지역사회를 섬기며 선교에 앞장서는 안산평촌교회(박두환 목사 시무)가 7월 28일 오후 2시 아프리카 우간다에 사랑의빵공장 건립을 위한 기금을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 빵공장은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김일석 선교사 지역에 건립된다.
박두환 담임목사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굶주려 죽어가는 자들에게 빵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랑의쌀독을 설치하면서도 교우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는데, 오늘 빵공장 건립 기금을 전달하며 또 감격의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예배는 박두환 목사의 인도로 보라매교회 라용주 목사가 기도 후 성문교회 임온유 목사가 딤전 6:18-19 봉독, 안산평촌교회 중창단이 특송했다.
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선한 사업을 많이 하라’는 제목으로 “불평이 있을 때 아프리카를 다녀오면 감사가 차고 넘치게 될 것이다. 케냐에 빵공장을 세우고 빵을 만들어 주는데 빵을 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빵공장 설립을 위해 이번 8월 12일에 아프리카 현지를 가는데 옥수수 가루 1000포대를 전달해 줄려고 한다. 예전 코로나 기간에 현지를 방문했는데 코로나 걸리지 않아 귀국해서 사역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성경은 선한 사업에 힘쓰고 나눠 주는 일에 힘쓰라고 하신다. 신자들의 선한 일을 보고 비신자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야한다. 마 25장 양과 염소 비유를 보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고 안 한 것이 결국 주님께 하고 안 한 것이 된다. 그리고 그에 따라 복과 화가 주어진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일상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은 선을 행하고 나눠주는 일을 기쁨의 제사로 여겨주신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께 꿔주는 것이다. 앞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 더 많이 하는 안산평촌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노문창 장로 · 정윤길 장로가 이선구 이사장에게 빵공장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양의문교회 임득선 목사가 “안산평촌교회 여러분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영혼 구원 사역에 동참해 축하드린다. 끝으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심에 순종했기에 축하드린다. 우간다에 빵공장을 설립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아프리카 빵공장 건립위원장 김정봉 목사가 “저는 50년 전 훈련소에서 480원을 봉급으로 받은 기억이 있다. 당시 짜장면 한 그릇이 400원 이었다. 그리고 군 동기가 크림빵을 줘서 나눠 먹은 것이 잊혀지지 않는다. 억지로 하지 않고 자원해서 할 때 행복하다.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른 과정으로 하는 것이 행복하다. 제가 섬기는 한신성결교회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며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이야기를 하자 참석한 여러분들이 옥수수 가루 값을 헌금해 주셔서 감격했다. 아프리카에 빵공장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고 그 일에 안산평촌교회가 쓰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도울 때 아끼는 마음 없이 주라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 헌신을 계기로 큰 은혜와 복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고잔제일교회 문용길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사랑의빵공장 건립기금 전달예배를 마쳤다.
안산평촌교회 이모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