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재단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지역 2025년 지부장 연합대회가 “일어나 함께 가자”(아 2:10) Arise! Let's Forward Together!란 주제로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감사가넘치는교회(남양주 제5지부/전권희 목사)에서 있었다.




제1부 예배는 김동욱 목사(남양주4지부/새하늘교회)의 인도로 유순식 목사(충북충주지부/충주순복음교회)가 기도, 채윤식 목사(강원철원지부/나눔순복음교회)가 히 13:16을 봉독, 홍보대사 임청화 교수가 특송했다.
이선구 목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나눠주고 베푸는 일을 기뻐하신다. 우리 모두 100개 나라에 해외지부 설립과 1000개의 국내지부 설립을 위해 기도하며, 10000명의 은퇴 목사와 사모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어려운 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은 하나님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 또한 아프리카에 빵공장을 설립하는 일에 노력하자. 주님은 먹이시고 병을 치료하며 병을 고쳐주셨다. 우리는 그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선을 행하고 나눠주는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자”라고 설교했다.
지부장 임명
선교동역 후원이사 위촉
이선구 이사장이 김정태 목사(경기 화성지부), 오병호 목사(경기평택3지부)에게 지부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정태 목사(경기교회), 최승인 대표(주식회사 헤펙)를 선교동역 후원이사로 위촉했다.
축사 및 권면



전권희 목사(남양주5지부장/감사가넘치는교회)가 “저희 교회는 27년이 되었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을 행할 때 하나님은 갚아주신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할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고, 이계하 목사(청양지부/청양순복음교회)가 “오늘 지부장 대회를 통해 도전받는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김정봉 목사(지구촌 나눔재단 수석부이사장)가 “만남에는 쾌락을 위한 만남, 유용성을 위한 만남, 덕성을 위한 만남이 있는데 오늘 우리의 모임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김재봉 목사(경기 기흥지부/상갈순복음교회)가 헌금 기도 후 강인중 목사(지구촌나눔재단 사무총장)가 광고하고 김명현 목사(지구촌나눔재단 부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남정은 목사(동대문1지부/영광교회)의 기도 후 애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제2부 지역지부장 연합대회 특강은 김인식 목사(오산1지부/한세교회)의 사회로 김병돈 목사(사랑의쌀 운동분부 본부장)가 ‘지부 운영의 전략과 방향’이란 제목으로 했다.





제3부 지부현황 보고 및 사례발표는 이창범 목사(군포1지부/큰나무교회)의 사회로 우충희 목사(서울 금천1지부/평강교회)와 윤성록 목사(경기 남양주지부/남양주순복음교회)가 발표했다. 이어 이선구 이사장이 마무리 발언하고, 라용주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