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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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측 교인들, 총회 항의 방문
    4월 12일 오전 11시경,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측 교인들 40여명이 총회를 항의 방문했다. 지난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와의 면담에서 임창일 목사의 성석교회 대표자 증명 취소 공문 발행을 요구했고 결국 이들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리고 총회 전산망에 임창일 목사가 성석교회 담임목사로 올라있는 것을 내렸다. 경찰 다수가 출동한 가운데 격하게 진행된 항의 방문으로 총회 임원회가 결정한 성석교회 대표자가 취소된 가운데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또다시 총회의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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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 - 강의, 콘서트, 간증, 폐회예배, 시상
    제108회 총회 교회여일어나라 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주최한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가 “행복한 장로, 축복의 통로”란 주제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열렸다. 제1강은 위원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부총무 박영찬 목사가 기도 후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행복한 가정의 경쟁력: 행복의 스위치를 켜라』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다음은 강의안이다. ▲행복력 - 사람은 끊임없이 네 잎 클로버를 찾는다. 왜 그럴까? 행운을 얻기 위해서. 그러면서 열심히 짓밟아 버리는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행복을 짓이겨 가면서 행운 하나를 찾아 나서는 일이야말로 어리석음이다. 이제는 그 꽃말도 바뀌어야 한다. Now here 그게 아니면 nowhere가 되고 만다.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모와 네모 이야기 - 세모와 세모가 만나 어느 날 네모가 되었다. 네모가 된 둘은 늘 자신도 모르게 세모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 앞에... 그러던 어느 날 둘은 결심한다. 우리 더 이상 네모가 되지 말고()이 되자고. ▲부부가 살아갈 사랑의 법칙 - 모든 사물에는 법칙이 있듯 부부가 살아가는 일에도 법칙이 없을 수 없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이런 법칙을 따라 볼 일이다. 1. 실과 바늘의 법칙-부부란 실과 비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좋아하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한다, 그렇다고 바늘 대신 실을 잡아당기면 살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 수도 않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다. 2. 산울림의 법칙-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다. 3. 수영의 법칙-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 없다. 모두들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 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 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된다. 4. 타이어의 법칙-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맬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다. 5. 거울의 법칙-'그림자 굽은 것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허리를 펴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이 변화되기를 바라기 전 내가 먼저 변화되는 게 순서다. 거울은 절대 먼저 웃는 법이 없다. 6. 김치의 법칙-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때,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려질 때. 그리고 입 안에 서 씹힐 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난다. 7. 고객의 법칙-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 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이혼(離婚)을 Re혼(婚)으로-한 신문은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실의 풍경을 이렇게 전한다. 상복을 한 중년의 여인이 남편의 영정 앞에 섰다. 떠나는 남편에게 마지막 말을 해야 하는 순간. 그녀가 한 말은 모두 세 마디. ‘여보, 사랑해요. 잘 알지?’, ‘여보, 미안해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여보, 고마워요. 소중한 아이들을 주고 가서...’ 이 날 대화의 주인공은 한기택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와 그의 부인 이상연 씨. 부인 이 씨는 슬픔에 젖은 남편의 친구와 동료들을 위로하면서 눈물을 보이지 않다가 이 말을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 부인 이씨는 이런 고백도 했다. ‘20년을 살아오면서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서로 사랑해 왔다’고. 일본에서는 離婚을 Re婚으로 이끄는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다. 1. 미안해요 2. 고마워요 3. 사랑해요. 우리 모두는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위원 김대훈 목사의 사회로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가 『영혼의 콘서트』를 통해 많은 감동과 은혜를 끼쳤다. 제2강은 위원 이태영 목사의 사회로 위원 임병선 목사가 기도 후 특별 게스트가 간증을 통해 큰 감동을 끼쳤다(사정상 동영상과 기사는 생략합니다). 간증은 박윤성 목사의 사회로 새로남교회 김용태 원로장로가 했다. 김 장로는 “서울에서 뒤늦게 신앙생활하다 대전으로 직장을 옮기며 새로남교회에 60여명의 성도가 있을 때 등록해 1년 후 건축위원장이 됐다. 이후 목사님이 떠나 당회가 양분되었는데 1994년 12월 오정호 목사님께서 부임했다.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새롭게 교회를 건축하고 이후 영육의 큰 복을 누리게 되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끼쳤다. 제3강은 위원 김종원 목사의 사회로 위원 예동열 목사의 기도 후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무덤을 열고 군대가 되어 나오라’는 제목으로 “우리 교단은 기도와 말씀의 교단이다. 불이 붙으면 그 어떤 마귀도 우리를 이길 수 없다. 무엇보다 우리는 말씀으로 살려야한다. 말씀과 성령에 따라 순종해야한다. ‘말씀-성령-순종’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위원장 고석찬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 후 총신대학 박성규 총장이 딤전 3:1-7을 본문으로 ‘참된 장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총장은 “장로는 하나님께서 맡기셨기에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 장로로 부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예배가 신앙생활의 심장이고, 교회는 만물 위에 있는 소중한 공동체이기에 소중히 여겨야하며, 담임목사의 리더십을 아론과 훌처럼 존종하며 동역하고, 성도들을 사랑하며 경건과 인격 봉사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참석 시상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치고 위원장 고석찬 목사와 서기 신종철 목사의 진행으로 참석상은 1등-서대전노회, 2등-대전 · 강원노회, 3등-서울노회가 차지했으며, 성경찬송가 합본 20권, 겔럭시 워치 20대가 추첨을 통해 주어졌다. 참석한 장로와 권사, 집사들은 오전과 오후 진행된 강의와 콘서트, 간증을 통해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각자의 교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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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 성대히 개최, 오정호 총회장 설교
    제108회 총회 교회여일어나라 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주최한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가 “행복한 장로, 축복의 통로”란 주제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위원장 고석찬 목사의 인도로 전국남전도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기도, 총무 정귀석 목사가 요삼 1:5-8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진리의 동역자’란 제목으로 “우리는 진리의 종으로 든든히 세워져야한다. 혈연, 학연, 지연의 종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 진리와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바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장로님들, 권사님들이 행복하게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목장기도회 때 세례헌금을 모범적으로 낸 교회들을 시상할 계획이 있다. 진리는 사랑으로 표현될 때 온전해진다. 우리를 성찰하고 장로 직분을 처음 받을 때의 설레임과 떨림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어 교회를 진리와 사랑으로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일어나야 걷고 뛸 수 있다. 목사와 장로는 양 날개이다. 장로라는 날개를 튼튼히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오늘 모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장로님, 권사님들께도 감사하다. 53회 전장연에서는 농어촌교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어려울 때 조금씩 사랑을 나누기를 바란다. 네팔에도 교회를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장로부부 수련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 총회를 바르게 잘 섬기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서기 신종철 목사가 광고 후 오정호 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인사말 장로님은 우리 시대의 거룩한 방파제(Holy Tetra Pod)입니다.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정치 제5장 치리 장로에 대한 내용은 치리장로의 직무입니다. 1. 교회의 신령적 관계를 총찰한다. 2. 도리오해(道理誤解)나 도덕상 부패를 방지한다. 3. 교우를 심방하되 위로, 교훈, 간호한다. 4. 교인의 신앙을 살피고 위하여 기도한다. 5. 특별히 심방할 자를 목사에게 보고한다. 이러한 직무를 성찰할 때 장로님은 그 인격과 사역의 고매함을 전제합니다. 바로 지상의 모든 장로님들은 예수님의 인격을 닮고 사역을 계승하는 중요한 분들임을 압니다. 특히 지역교회가 속해있는 그 사회에 우리 주님의 은혜를 확산하고 사역의 영향력을 확산 심화 시키는 일이야말로 직무를 은혜 가운데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교회가 경직되고 세속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교회 안에 몰려올 때 장로님들의 책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지역교회를 지켜내는 책무가 장로님의 어깨 위에 놓여 있습니다. 건강한 장로님은 건강한 교회의 표상입니다. 경건한 장로님은 지역교회의 자랑과 기쁨입니다. 지혜로운 장로님은 교우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존경과 찬사를 받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을 지나면서 한국교회는 교회의 건강성을 재고하게 되었습니다. 그 건강성의 중심에는 영적 지도자인 장로님들이 자리 잡고 계십니다. 한 지역교회의 주님사랑과 영혼사랑은 그 누군가 장로님의 회중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실천이 아니겠습니까?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우리 예장 합동교단이 여기에 이르기까지 눈물과 땀과 피로 우리 교단과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치열하게 지켜오신 장로님들을 많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감사의 제목이며 기쁨입니다. 금번 참석하신 모든 장로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노회 위에 주님의 평강이 늘 동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한3서 1:3,4)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하신 신실하신 장로님들의 섬김과 사랑과 복음증거를 통하여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Soli Deo Gloria!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위원장 인사말 우리 한국 교회의 부활을 소망하며 꽃을 보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얼어붙은 땅이 녹아 씨앗을 끌어안을 때까지 씨앗 속에 숨어 있는 꽃이 대지의 숨결에 터져 잎이 오를 때까지 그리고 시원한 봄바람에 닫혔던 봉오리가 열릴 때까지 꽃을 보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숨 막히는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갈 때까지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절규가 울려 퍼질 때까지 가느다란 빛조차 스며들지 못하게 막았던 무덤 돌이 옮겨질 때까지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 기다림 없이 볼 수 있는 꽃은 없고 사망의 어둠을 지나지 않고 만나는 부활은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우리의 아픔과 갈등과 고통과 눈물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안에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생명이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견디는 우리의 영혼 속에 이미 꽃과 부활의 열매가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섬김의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주안의 모든 장로님 내외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장로님 가정이 행복해야 교회도 행복합니다.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시는 장로님 가정의 은혜와 평강을 위하여 귀한 자리를 베풀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과 한마음으로 격려해 주신 위원회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우리를 장로 가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회복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꾼들로 다시 일어서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회여 일어나라 위원장 고석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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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교회 심장 뛰게 하는 예수 부활!” - 오정호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입니다. 신앙고백의 요체입니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입니다.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맞이해야 합니까?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송하며 환호하며 감격합시다. 메마르고 혼탁한 세대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모든 무질서와 어두움을 몰아내고 기쁨과 감격에 젖어 살도록 생명을 줍니다. 둘째, 부활하신 주님께 자원해 순종합시다. 무릇 성도와 교회는 부활하신 주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예수님 사랑을 일상의 순종으로 열매를 맺읍시다. 셋째, 부활의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동역합시다. 부활하신 주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넷째, 부활의 주님을 힘있게 전파합시다. 지상 교회가 세상에 외쳐야 할 복음의 중 심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신약교회가 출발할 때 베드로가 외친 복음 그대로입니 다. 그러므로 교회의 최고, 최종의 메시지는 당연히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상 교회의 소망은 부활하신 우리 주님입니다. 다섯째,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 승리합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목회자님, 선교사님, 성도님 여러분!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며 가정과 교회와 우리나라와 선교지의 미래를 열어갑시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의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합시다. 마라나타! 주님과 교회를 위한 헌신과 수고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하늘 상급이 있음을 확신하며 초지일관 전진합시다. 교회여,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 성도여,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 할렐루야! 아멘! 2024년 3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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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총회 신년하례회, 한마음으로 힘찬 출발
    2024 총회 신년하례회가 1월 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모여 예배하며 상견례하고 힘차게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느 8:4-8을 봉독한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정호 총회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망이 있기를 바란다. 총회 모든 분들은 원팀 의식을 갖고 주의 일을 이뤄야한다. 우리는 말씀의 통치를 받아야한다.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영적인 중흥을 이뤄야한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총회를 섬겨야한다. 총회를 섬기는 목사, 장로가 잘못을 했다면 회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한다. 신자는 말씀의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이기에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의 잣대를 기준으로 삼아야한다. 주의 뜻이 아니라면 하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노회는 신실한 총대를 총회에 보내줘야한다. 그래야 하나님 제일주의 총회로 거듭날 수 있다. 저는 총회장으로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총대의 뜻에 따르기를 원한다. 저는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바른 길로 직진하겠다. 말씀 앞에 바로 서고 새 길을 열어가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 주님의 뜻에,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자. 민족을 살리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총회의 Hard ware, Soft ware, Soul ware도 새롭게 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가 ‘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회계 김화중 장로가 ‘GMS 선교사 사역과 재정을 위하여’, 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과 북한교회 회복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가 “새해에는 개혁신학의 전통을 굳게 세우기를 바란다. 그것이 우리 교단의 중심이다. 이것을 굳건하게 하고 성숙화 시키자. 코로나 후 한국교회가 많이 위축되고 변화됐다. 원상 상태를 회복시켜 부흥하고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 또한 교단간 연합도 중요하다. 같이 협력하고 세워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각 상비부장 / 상설 / 특별위원장 / 속회기관장 인사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회장 신년사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담대하게 일어납시다.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전국교회 성도님들과 목회자님들께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주님과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치열하게 분투하여 달려왔습니다. 이제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새해는 은총의 기회입니다. 주님 사랑으로 충성할 생명의 선물입니다. 한반도와 전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한복음 4:23) 새해에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의 정체성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4,35) 주님께로부터 직분을 받아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사명을 가진 우리 모두 충성된 한 해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12) 곳곳에서 전쟁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 불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영권을 가지고 자신과 가정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꾼으로 쓰임받읍시다. 특히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갑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베드로전서 4:7) 올해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총선이 실시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먼저 혈연, 지연, 학연의 관행을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님 앞에서 열어갑시다. 우리는 초대 교회의 신앙을 계승하여 우리 장로교회의 위대한 유산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말씀의 절대권위"를 체질화하여 담대하게 일어납시다. 6.25 남침 한국 전쟁 정전 기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휴전선 너머의 북한동포들의 눈물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광명의 새날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정면도전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제정을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와 "낙동강 전선"으로 쓰임받읍시다. 지금도 도시 개척교회에서 농촌, 어촌, 산촌에서 사명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내시는 귀하신 동역자님들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미래세대를 복음 진리로 세우기 위하여 분투하시는 모든 주일학교 교사님들 힘을 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선봉장이 되어 역동적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사람도, 이념도, 환경도 가변적이지만 우리에게는 영원불변하신 우리 주 예수님이 계십니다.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하는 올 한 해로 가꾸어 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명기 11:12) 주후 2024. 1.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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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총회장 성명서, "성경은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신다"
    지난 12월 18일 가톨릭 교황청은 신앙교리성을 통해 《간청하는 믿음> 회칙을 발표했다. 이 회칙에서 가톨릭은 공식적으로 '동성 결혼의 집례'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동성커플과 동성부부를 포용하고 축복하는 것을 허용했다. 가톨릭은 1970년대까지 '동성애는 교회의 가르침과 도덕에 어긋난다'고 했다. 가톨릭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성경이 말씀하는 원칙과 가르침과 윤리를 바꾸고 있다. 이 때문에 이미 가톨릭 일부에서는 '동성결혼 집례도 허용하고 축복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 내부에서도 교황청의 동성애 관련 회칙을 교회는 죄악(동성애)에 대해 축복할 수 없다는 교리와 모순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원칙과 가르침을 바꾸는 가톨릭의 상황을 보며, 총회와 소속 교회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대한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에 따라 교회를 새롭게 한 신앙을 되새겨야 한다. 이를 위해 총회는 다음과 같이 우리의 신앙과 원칙을 밝힌다. 하나, 성경은 동성애와 동성혼이 중대한 죄악임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성경은 동성애와 동성혼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창 1:27~28, 2:24)에 위배되고, 도덕질서(레 18:22, 롬 1:26~27)를 범하는 것임을 분명히 가르친다. 이것은 가톨릭이 말하는 것처럼 동성애를 인간의 실수나 '연약함으로 약화시킬 수 없는 가르침이다. 하나, 교회는 성경 말씀에 따라 동성애를 죄악으로 가르쳐야 한다. 교회는 시대의 상황과 변화에 따라 동성애와 동성혼을 포용할 수 없다.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 말씀에 따라 동성애를 죄악으로 가르치고, 동성애에서 떠나도록 요청해야 한다. 하나, 동성애자를 향한 진정한 목회적 돌봄은 동성애에서 벗어나도록 권고하고 결단하도록 돕는 것이다. 목회자는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영적, 도덕적, 의료적 문제점을 알려주고 죄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가 진정으로 동성애자를 축복하는 것이다. 죄를 지적하지 않고 허용하며 포용하는 것은 진정한 목회적 돌봄이 아니다. 하나, 한국 사회에서 확산하는 동성애와 동성혼을 우려하며, 총회와 소속 교회는 성경 말씀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 현재 정부와 국회는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동성애를 확산하고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총회는 한국교회와 협력해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동성애 확산과 동성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2023년 12월 22일 총회장 오정호 목사, 신학부장 송유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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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실시간 총회 기사

  • 명품총회를 향한 오정호 총회장의 첫걸음...구 충남노회, 성석교회, 선관위 매듭
    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명품총회”를 지향한다. 명품은 무엇인가? 名品은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으로 진정한 가치가 있고 남다른 것이다. 오 총회장은 명품총회를 위해 총회 기간 중 큰 세 가지 문제를 해결했다. 첫 번째는, 구 충남노회 문제이다. 충남노회는 노회 내분으로 10년간 소송하며 원수처럼 지냈다. 그래서 결국 2022년 107회 총회 때 노회원들의 희망대로 총대들이 폐지를 가결했다. 그런데 2023년 3월 갑자기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을 적용해 소위 정기회 측에 노회 소집권을 부여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노회원의 외면으로 노회는 개최되지 못했고 회복되지도 못했다. 그러면서 엉뚱하게도 분규하고 있는 천안중부교회에 개입해 초토화시키는 일을 했다. 결국 총회 임원회는 정기회 측에 부여했던 모든 권한을 거둬들였다. 그러자 정기회 측 이00은 주일에 총회장이 시무하는 주다산교회 앞에서 여러 차례 시위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모든 총대들과 목사 장로들은 분개했다. 결국 “충남노회폐지후속대책위원회” 보고 시간에 격론 끝에 위원 고광석 목사의 정기회 측 우위 주장을 배제하고 107회 총회 때 폐지된 것을 재 확인하고 노회 신설을 허락 가결했다. 이때 오 총회장은 “총회에서 두 번 다시 충남노회를 거론하지 말자”고 말했다. 두 번째 문제는 성석교회 문제였다. 성석교회도 두 파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누가 그 교회의 대표자인지 공방중이다. 결국 소위원회가 원만하게 합의할 것이라고 보고하자 그렇게 하라고 총대들이 가결했다. 물론 모두를 다 만족시키는 결정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개교회 문제로 총회가 더 이상 시끄럽지 않기를 바라는 오 총회장은 “앞으로 총회에서 성석교회 문제가 언급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교회 문제를 매듭지었다. 세 번째 문제는 선관위원회 문제이다. 이이복 장로 1000만원 뇌물수수 사건과 서울강남노회 이영신 목사의 총대 제한, 정치부장 박탈 건에 대해 오 총회장은 선관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고 배광식 선관위원장은 모든 총대 앞에서 미흡했음을 사과했다. 이때 총회 첫날 회원 호명할 때 총대권을 인정받은 당사자 이영신 목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도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고 결국 이종철 목사도 총대들 앞에서 사과했다. 물론 다수 총대들이 선관위를 조사 처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오 총회장은 108회 총회를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얽히고 설킨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자들이 사과하는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 지었다. 총회를 시작하자마자 그러한 일들을 조사처리한다면 거기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될 것을 우려해서이다. 그리고 “이미 지나간 과거 일을 따져봐야 무슨 소용있겠는가, 앞으로 잘하면 된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오 총회장 자신이 관련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는 가운데 나름대로 복안을 갖고,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할 기회를 준 후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 오랫동안 문제가 됐던 것들을 해결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리고 선관위원들로 하여금 총대들 앞에서 공식 사과함으로 문제 삼지 않겠다는 생각을 분명히 했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108회 총회는 시작부터 족쇄를 차고 시작해야한다. 그래봤자 더 나은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과감하게 처리한 것이다. 이제 108회 총회는 과거에 매일 일이 없다. 하얀 백짓장 상태에서 출발하게 됐다. 1년간 “교회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에 맞게 코로나로 침체해진 교회를 일으키는 명품총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오 총회장의 리더십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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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명품총회를 만들어갈 108회 총회 신임원들
    명품총회를 지향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가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첫날 제일 중요한 일은 임원 선출이었다. 선거를 통해 새로운 임원들이 선출됐다. 그리고 신임원들에 의해 108회 총회가 진행됐다. 당선된 신임원들을 축하하며 그들이 후보자 시절 정견발표한 것을 기사로 남겨 그들의 공약이 잘 실천되기를 기대해 본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교회여 일어나라를 108회 총회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것은 ‘목회자여 일어나라’, ‘본질과 사명을 회복하라’, ‘장로의 초심을 갖고 일어나라’, ‘총신이여 일어나라’는 것이다. 초대교회 당시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해져 제사장의 무리들도 주의 도에 복종했듯이 말씀이 우리 교단의 중심이다. 저는 안팎이 똑같도록 노력하겠다. 작년에 부총회장에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믿어주고 지지해 주셨다. 이에 저는 제 자신이 아니라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기 원한다. 깨끗한 총회장이 되겠다. 이권에 개입하지 않겠다. 총회 위상을 높이겠다. 개인적으로 3대 목회계승을 감사하며 새로남교회와 서대전노회 대전 4개 노회, 총회를 위해 이 한몸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오직 은혜로 여기에 섰다. 교회의 거룩성, 공교회성을 회복하고 총회를 품격있게 하겠다. 첫째, 깨끗한 총회를 만들겠다. 법과 원칙에 따라 정리정돈 하겠다. 저비용 고효율의 총회를 만들겠다. 둘째, 교회와 동행하는 총회를 만들겠다. 다음세대와 동행하겠다. 셋째, 품격있는 총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는 “그동안 교회와 총회, 일터를 섬겨왔다. 일터 사역자로 총회를 겸손과 성실, 정직하게 섬기겠다. 개혁주의 신앙을 지키겠다. 맡겨진 역할을 다하겠다. 섬기는 리더십으로 정직한 책임자가 되겠다. 효율적인 도움이 되겠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음세대 운동을 하겠다. 교회가 다음세대를 책임져야한다”고 말했다. 서기 김한욱 목사는 “108회에는 총회 업무를 효율화 하는데 노력하겠다. 존중하는 자세로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서기 임병재 목사는 “코람데오 신앙으로 하겠다.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겠다. 소통의 미덕을 나타내겠다. 총회 행정화 선진화를 정착 시키겠다. 법과 원칙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는 “총회를 바르게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회록 서기 김종철 목사는 “작년에 부서기 후보에 떨어졌지만 사명으로 알고 다시 출마했다. 총회를 깨끗하고 새롭게 하기 원한다. 그동안 총회를 위해 잘 준비해왔다. 좋은 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회계 김화중 장로는 “부회계로 있을 때 회계 업무를 잘 배웠다. 명품 총회 되는데 최선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회계 이민호 장로는 “총회장을 잘 보필하고 재정 사용의 적절성, 재정 운영의 실용성, 재정관리의 투명성, 합리적 재정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는 “총회의 변화와 개혁은 사람이 바뀌어야 가능하다. 저는 오랫동안 총회를 섬겨온 준비된 일꾼으로 첫째,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총무가 되겠다. 둘째, 총회 행정의 혁신을 이루겠다. 셋째, 총회와 노회, 교회를 섬기는 총무가 되겠다”고 말했다. 총대들의 기대와 지지로 당선된 신임원들을 통해 108회 총회가 명품총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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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오정호 총회장 취임 · 권순웅 총회장 이임, 감사예배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취임, 제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임 감사예배가 9월 20일 저녁 7시 30분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있었다. 예배 인도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새로남교회 수요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한 후 새로남교회 연합찬양대가 ‘여호와는 위대하다’를 찬양하고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행 15:28-29을 봉독했다. 내수동교회 원로 박희천 목사가 ‘성령과 우리는’이란 제목으로 “예루살렘 총회는 성령과 함께하는 공회였다. 그래서 ‘성령과 우리는’ 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이사야 시대에는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았다. 선지자 호세아 때도 그러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에 들어가 기브온 족속과 성급히 맹약하는 잘못을 범했다. 이후 사울이 기브아 사람 몇 명을 죽이는 잘못을 범했고 사울의 후손이 희생당했다. 예루살렘 총회 때 성령과 함께 결정 하자 모든 사람이 기뻐했다. 여러 교회의 믿음이 굳어졌다. 날마다 수가 늘어났다. 마찬가지로 108회 총회도 성령과 함께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와 교우들도 성령과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하나님께 이임을 명받았다. 총회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 아닌가를 생각했다. 총회장으로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을 했고 결국 하나님께서 하셨다. 총회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의와 불의를 바르게 분별할 수 있어야한다”고 이임사했다. 이어 신임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성령과 동행하고 장로님과 원팀으로 일하겠다. 삶으로 보여주는 총회장이 되겠다. 총회와 총신이 원팀을 이루겠다. 임원, 상비부,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취임사 후 당회원 24명이 인사한 후 직전, 신임총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격려사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가 “여호수아처럼 담대하고, 다윗처럼 골리앗을 이기고, 솔로몬같은 지혜를 갖기 바란다”고, 전 총신대학교 총장 정성구 목사가 “아브라함 카이퍼의 육성이 담긴 메모리를 오정호 총회장에게 선물로 드린다. 이 시대의 카이퍼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현교회 원로 김경원 목사가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담대하라고 했다. 또한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정로를 걸으라 하셨다. 그리고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셨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국제개발대학원 총장 심창섭 목사가 “개혁의 기수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대구서문교회 담임 이상민 목사가 “과거 총회에 실망해 발을 끊었는데 다시 총회 자리에 와 감격스럽다. 한 사람이 중요한데 오정호 총회장이 교단을 새롭게 하는 한 사람이 되기 바란다. 총회를 새롭게 하는 멋진 청소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신대학교 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오 목사님이 교단을 위해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축하드린다. 새로남교회는 교단을 위해 오정호 목사님을 드렸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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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오정호 총회장, “총신과 총회는 원팀이다”..총회 셋째날①
    총회 셋째날인 9월 20일 오후 총회 산하 기관인 총신대학교 보고가 있었다. 직원 대표, 부총장, 총장, 이사장, 이사회원, 신대원장, 기획혁신본부장등이 참석해 인사 후 먼저 화종부 이사장이 총신대학에 대해 보고했다. 화종부 이사장은 “정관을 개정해 총대들의 염려를 제거했다. 첫째, 총신대학은 총회 직할 대학이라고 정관을 분명히 개정했다. 둘째, 이사회원은 본 교단 소속 목사, 장로, 여성 지도자 중에서 선임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셋째, 이사 임기는 만 71세까지 하는 것으로 해 종신직, 사유화를 방지했다. 앞으로 총회, 총신대학의 상호 발전을 위해 총회 3인, 대학 3인으로 구성하는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허락 요청했다”. 이에 총대들의 허락을 받았다. 박성규 총장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의 현황은 교직원 247명, 재학생 3176명, 재정 423억이다. 학생 지원 감소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이후 교회 교역자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길 것이기에 신대원을 후원해 주기 바란다. 또한 사당동 총신대학의 50년된 학생 기숙사를 새로 짓는 것이 필요하다.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해 ▲10만 성도 매월 1만원 후원 운동, 5천 교회 월 10만원 후원 운동 전개 ▲기업 접촉을 통해 억 단위 후원금 받기를 시도중에 있음. 그리고 교회의 다양한 문제에 답하는 사회적 이슈 대응팀을 운영하겠다. 목회자의 다양한 물음에 답하는 총신이 되겠다. 목회자 평생교육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요청 사항은 총신사랑주일 실시, 1노회 신대원 1명 더 보내기 운동, 총신 지원금 매년 10억 지원(신대원 전액 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매년 68억이 필요), 교회에서 기도할 때 총신을 위해 기도, 총신개혁주의 주석 집필 허락이다. 이에 총대들은 허락을 결정했다. 박 총장이 “학생을 보내주면 불붙은 일꾼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보고를 마쳤다. 이어 오정호 총회장의 인도로 전 총대가 간절히 총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이때 오정호 총회장도, 박성규 총장도 모교 사랑에 감격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과거 일부 잘못된 정치꾼들에 의해 총신이 어려움을 당했다. 필자도 총신대학에 다닐 때 총회 현장을 가서 시위하거나 혹은 총장실을 점거하거나, 총회장실을 찾아가는 일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총신이 총회 직할 대학으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전 총대들의 뜨거운 기도와 후원으로 총신대학이 더욱 발전하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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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구 충남노회 사태14】구 충남노회 폐지 확인...신설 노회 설립 속도 내야
    108회 명품총회에서 구 충남노회와 관련한 중요한 결정이 났다. 지난 9월 19일 오후 회무 시간에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 보고 후 격론 끝에 지난 107회 총회 폐지를 재 확인하고 신설노회를 허락하는 것에 대해 가결했다. 이로써 지난 10여년간 총회의 뜨거운 감자였던 구 충남노회로 인한 갈등은 끝이났다. 오정호 총회장은 두 번 다시 충남노회에 대해 언급하지 말자고 했다. 이제 남은 절차는 임원회가 108회 총회 회의록을 채택 후 즉시 신설 노회 설립을 진행시켜 주는 것이다. 이미 53개의 교회가 오래전부터 노회 신설을 위해 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더 이상 53개 교회가 노회 문제로 고통당하지 않고 마음껏 목회할 수 있도록 그들이 준비한대로 노회를 설립해주면 된다. 모든 총대들은 나머지 진행과정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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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구 충남노회 폐지 확인, 노회 신설 가결...108회 총회 둘째날②
    9월 19일 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가 7시 속개해 9시까지 각부 보고를 받았다. 이날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 보고로 50여분간 총대들간의 격렬한 토론이 있었다. 종반부에 신종철 목사가 충남노회가 폐지된 것을 학인하고 노회 신설 허락을 동의해 총대들의 재청으로 가결됐다. 이로인해 10여년간 고통스러웠던 구 충남노회 문제가 해결됐다. 하지만 오정호 총회장이 총대들의 찬성으로 고퇴를 두들겨 가결을 공포하자 총대도 아닌 송삼용 기자 목사가 “총회장이 방망이만 휘두르면 다냐”하고 고함을 질러 총대들의 질타를 당하고 총회장에서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다(위의 동영상 46분 26초부터 송삼용 기자로 인한 소란스러운 소리가 난다). 송삼용 기자는 총대도 아니면서 총회 장소에서 소란을 폈다는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고, 총회장이 총대들의 뜻을 받아 가결한 것을 면전에서 고함 치며 반대하고 비판하는 무례한 언론인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언론인은 총대도 아니지만 공적인 유익을 위해 총회 장소 출입을 허락받았는데 송 기자의 도 넘은 행동으로 인해 전체 기자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잘못을 범했다. 아울러 회의장 1층에서 오랫동안 구 충남노회의 신설노회 설립을 위해 수고한 윤00 목사를 만난 전임 서기 고광석 목사는 “과연 뜻대로 되겠느냐”는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 전 총대들이 뜻을 모아 가결한 일에 대해 대놓고 반박하는 언론인과 전 임원의 이러한 행태는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면 송삼용 기자나 고광석 목사의 이러한 행태는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가? 전에 본지 빛과소금뉴스가 기사로 다뤘듯이 구 충남노회 문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정기회 측의 이00 목사가 그들과 같은 합동포럼 회원이다. 결국 한 단체 회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된다. 이래서 사조직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바르게 판단하지 못하고 같은 모임 회원이라는 이유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할 수 있고, 그런 의심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 위원장 김상현 목사도 같은 합동포럼 회원이다. 이러니 괜히 오해를 받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기를 바라본다. 다음은 김경환 감사부장이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에 대해 감사한 결과 보고 전문이다. 1)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는 제107회 총회 현장에서 충남노회 폐지를 가결하고 폐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하여 허락된 위원회로 총회가 부여한 권한은 21당회 이상 신설노회를 원할 시 허락하여 진행하는 것과 이명, 이적을 도와 진행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다. 2) 본 위원회도 초기 주어진 임무에 따라 진행하였지만 이명이적을 청원한 교회는 1곳에 불과하고 신설을 청원한 가칭 충남제일노회는 정상적인 서류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음으로 후속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여건에 처하였음이 확인된다. 3) 제105회 총회에서 제정 공포된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관하여 제4차 총회 임원회에서 긴급동의안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 제15조 적용 청원건"이 기각된바 있고, 제8차 총회 임원회에서 "충남노회 폐지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음을 보고받았음으로 만약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을 적용해야 한다면 제14조에 근거하여 패소한 자를 처리하여야 한다는 논리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긴급 동의안이 기각된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 15조 3항을 근거로 정기회 측에 정상화 권한을 부여 한다는 것은 총회가 본 위원회에 부여한 권한 밖이며 만약 이 법을 근거로 한다면 충남노회 페지를 가결한 총회결의가 무효이고 따라서 본 위원회가 구성된 것도 불법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충남노회에 관련하여 제108회 총회에서 전체 총대들의 총의를 모아 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어진다. 관련기사: 사조직 합동포럼 구 충남노회 문제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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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제108회 총회, 둘째날①
    9월 19일 총회 둘째날 오전 9시 오전 경건회는 김미열 목사의 인도로 김경환 장로가 기도 후 진두석 목사가 성경봉독한 후 성실교회 김용복 목사가 “첫째, 시대를 통찰하는 자가 되어야한다. 잇사갈의 리더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지도자로 세웠다는 것을 인정했다. 신자들도 세상에 대해 알아야 한다. 2022년 통계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떠나고 있다. 기독교 인구가 10년 뒤 10%로 추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다. 이러한 사조에 대해 바르게 알 필요가 있다. 둘째, 잇사갈 지파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용기가 있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동해야한다. 분별력을 갖고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합심기도하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 환영위원회 인사 후 공천위원회가 보고한 후 상비부 조직을 위해 기도 후 오후 2시까지 정회했다. 오후 2시에 속회 해 김길성 목사가 색소폰 특주 후 선출된 재판국장 권재호 목사,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가 인사 후 총회를 방문한 해외교단 내빈들 인사가 있었고 오정호 총회장은 내빈들에게 기념 스톨을 직접 목에 걸어줬다. 이어 김경환 장로가 감사보고 후 헌법개정안에 대해 토론한 후 1년 더 연장해 연구하는 것으로 종결짓고 저녁 식사를 위해 정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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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제108회 총회 첫날, 개회예배 · 임원투표
    제108회 총회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총대 1600여명을 포함 약 2000여명이 모여 총회를 진행한다. 첫날 개회예배는 오후 2시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예루살렘 총회에 이방인 구원에 대한 중요한 토론이 있었다. 이때 베드로 사도가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차별이 없다고 말했다. 이방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서는 안된다고 했다. 그의 발언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었고 이에 총회는 바르게 결정할 수 있었다. 다윗의 장막이 무너진 후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장막이 회복됐다”고 설교 후 외국 교단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무처리는 권순웅 총회장의 사회로 서기 고광석 목사의 보고 중 서울강남노회 이영신 목사 천서 제한 문제에 대한 공방이 있은 후 총대들이 거수 해 천서 허락됐다. 이로서 무리하게 천서 제한을 요청한 선관위의 정당성은 무너졌다.그러나 아쉽게도 이 목사의 정치부장 자리는 놓치고 말았다. 이어 경상노회분립위원회, 동한서노회분립위원회, 수경노회분립위원회, 광주동부·서광주노회합병위원회, 가)광서노회임원소위원회, 전남노회수습조정(분립)소위원회 보고는 받고, 미주중부노회복구소위원회는 108회기로 넘겨 달라는 오정호 부총회장의 발언으로 넘기기로 했다. 이어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총대 1640명 중 1501명이 참석해 투표했고 다음은 그 결과이다. 부총회장: 김종혁 1042, 남태섭 427, 무효 2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부 서 기: 임병재 822, 최인수 641, 무효 9 부회록서기: 김종철 804, 육수복 653, 무효 14 부 회 계: 이민호 756, 임성원 704, 무효 11 총 무: 박용규 787, 고영기 672, 무효 11 첫날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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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오정호 총회장, 취임 기자회견 가져
    9월 18일 108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된 오정호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총회 방향에 대해 말했다. 다음은 발언의 요약이다. “108회 총회의 슬로건은 ‘교회여 일어나라’이다. 우리 교회의 유일한 영적 자산은 성경 말씀이다. 말씀으로 돌아가야한다. 우리에게는 평양신학교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성경의 권위가 있다. 목회자가 일어나야 지역 교회가 새 힘을 얻는다. 구체적으로 미래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구체적으로 주일학교, 대학청년부를 지도하는 영적 지도자들을 불러 교육해 활성화시킬 계획이 있다. 또한 목양 아카데미를 만들고자 한다. 저는 목사들의 마음에 불을 붙이기 원한다. 목사들의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원한다. 처음에 가졌던 사명을 회복하기 원한다. 또한 총회 재판국이 신뢰의 표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사회법으로 가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 재판이 아니라 법에 의한 해석과 판단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그래서 판결문 실명제를 도입하고자한다. 그런데 교회 연합단체에 대해서는 실망스럽다. 코로나 때 그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본다. 동시에 단체가 연합할 때 사회에 소망을 준다고 본다. 한기총은 이단 문제로 인해 탈퇴했다. 그러나 조건이 되면 연합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언론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한다. 숨기지 않고 감추지 않고 소통하며 나아가겠다. 아울러 언론을 존중하겠다. 그리고 총신과는 원팀을 이루겠다. 총신이 정치화 되지 않고 중흥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 총회장이 되면 먼저 총신을 방문할 것이다.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은 한국 신학의 허브라고 생각한다. 총장, 이사장과 좋은 케미를 만들어내고자한다. 마음으로 물질로, 실제로 총신을 위하고자한다. 선배들의 좋은 것은 계승하고 나쁜 것은 따르지 않고자한다. 총회장이 돋보이는 총회가 아니라 법이 살아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버럭하지 않는 부드러운 총회장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전임 총회장이 한 좋은 것을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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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이영신 목사, 총대 천서 허락
    이영신 목사에 대한 선관위의 천서 제한은 총대들의 다수결로 부결됐다. 결국 이영신 목사는 총대로 천서됐다. 그로인해 흠없는 이 목사의 천서를 제한코자 했던 선관위는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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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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