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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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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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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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5
  • 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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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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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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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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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실시간 기관 기사

  • 제11회기 서울·서북남전연, 제2차 임원회의로 모여
    제11회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신웅철 장로) 제2차 임원회의가 7월 17일 오전 11시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 본당에서 열려 예배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웅철 회장이 "하나님의 은혜로 한 회기를 마무리할 시점까지 잘 감당해왔다"며 "믿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정규철 장로의 인도로 대외협력위원장 라동철 집사가 표어 제창, 감사 임운석 장로가 기도, 서기 이강진 장로가 롬 8:27-28을 봉독, 증경회장 임광수 장로가 ‘하나님 사랑하는 자’란 제목으로 설교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 2부 회의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군복음화위원장 김덕현 장로가 기도, 서기 이강진 장로가 회원점명, 회의록서기 유 철 장로가 1차 임원회의록 낭독, 회계 박노태 장로가 회계 보고했다. 수련회 최다 참석 노회 시상 이어 신웅철 회장이 지난 6월 20-21일 있었던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부부수련회 및 선교대회’에 최다 참석한 노회에 시상했다(수도노회: 87명, 서울노회: 72명, 서경노회: 23명). 선교 후원금 지원 보고 시간에, 1) 국내 후원: 총신대학교 기숙사 사역 지원-신학생들의 안정된 학업 환경을 위한 기숙사 운영과 개선에 후원금을 지원. 2) 해외 후원: 필리핀 PTS 신학대학교후원-필리핀 현지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사역을 지원하여, 다음 세대 사역자 양성에 동참. ◎ SSNA 선교 후원금 지원 보고-SSNA 강의실 리모델링 완료 전 입니다. ◎ 목수 학교 후원-자립형 선교를 위한 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필리핀 현지인들을 위한 목수 기술 훈련 프로그램에 후원금을 지원 보고했다. 안건으로 1)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부부수련회 및 선교대회 결산보고의 건 2) 제12회기 정기총회의 건을 다루고 총무 이수행 장로가 광고 후 수석부회장 조성탄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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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지구촌나눔재단, 선한이웃교회에서 경기 김포1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경기 김포 1지부 설립 및 제135호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7월 16일 오전 11시 김포시 김포대로에 소재한 선한이웃교회(김온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사)지구촌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사)지구촌나눔재단 경기 김포 제1지부가 주관했다. 이날 사랑의 쌀독 출발 격려를 위해 이선구 이사장이 쌀 120kg, 명예 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후원했다. 사랑의 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목사 중 홀 목사, 홀 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그리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 김포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예배는 김포 제1지부장 김온유 목사의 인도로 박 진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마 25:31-46을 봉독, 전도왕 구순연 집사가 국악찬양, 이은주 외 1명이 몸 찬양을 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지극히 작은 형제’란 제목으로 “본문은 종말론적인 말씀이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신자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랑을 품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다. 선한 일을 함으로 생명의 부활로 나가야 한다. 모이는 양이 되고 흐트러뜨리는 염소가 돼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원미옥 목사가 봉헌기도 후 김보배 사모가 광고하고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은 (사)지구촌나눔재단 사무총장 강인중 목사가 사회했다. 임명장, 뺏지, 천사교회 현판, 책 전달식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신임 지부장,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들에게 임명장, 뺏지, 천사교회 현판, 이선구 이사장이 쓴 책 ‘사랑의빨간 밥차’를 전달했다. 이어 장성봉 목사(충남 천안지부), 정성일 목사(서울도봉지부)를 지부장 임명하고, 오병규 관장(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게 선교동역후원이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사)지구촌나눔재단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가 “펄벅은 과거 우리나라를 찾아와 소와 짐을 나눠지고 가는 농부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홍시를 새 먹이로 남긴 것을 보고도 많은 것을 느꼈다고 했다. 주님은 사랑의 쌀독이 놓여있는 교회를 칭찬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누고 섬기는 귀한 사명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권면, (사)지구촌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가 “지부 설립에 많은 수고를 하셨다. 계속해서 처음 열정이 식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많은 선한 사역에 동참하시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임원진 일동이 축하 테이프 커팅 후 사랑의 쌀독을 채운 후 은혜롭게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2007년 1월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저소득층 쌀 지원 및 사랑의빨간밥차, 아동 푸드마켓, 사랑의 쌀독, 시니어 아카데미 등을 통해 쌀 분배 및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 김포 1지부 임원진 지부장 : 김온유 목사 부지부장 : 김보배 사모 운영이사 : 김선정, 임희식 홍보이사 : 이은주 후원이사 : 권경주 김영덕 김수연 김수자 김숙희 김영분 김영심 김운기 김윤희 김현숙 노정현 문공환 민은주 박미경 박순희 박영화 박점용 박 진 송미례 심민아 안인수 양정윤 염지중 원미옥 유성애 윤대용 이기라 이기탁 이언희 이언주 이영란 이효정 오길자 주라헬 주영수 지연자 최말용 최원균 최원빈 최재진 최휘용 홍경아 홍유진 황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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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배광식증경총회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 총장취임
    축하받는 배광식 총장 부부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장을 역임한 배광식 목사가 7월 15일 오전 11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2층 대강당에서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배 총장이 30년간 사역한 울산 대암교회 성도들이 버스를 대절해 올라와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배광식 총장은 “목회 은퇴 후 학교로 부름 받았다.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며 부임했다. 30년 산기도했던 목회자의 마음으로 섬기겠다. ‘총장 잘 세웠다’는 말을 듣고 은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순서 맡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도와 기도를 부탁드리며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귀한 걸음을 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감사와 두려움 속에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변화와 도전의 시대 속에서 신학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다음 세대를 위한 신학, 목회, 교육의 혁신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우리 학교가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교회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을 세우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장 배광식 드림" 제 12대 총장 배광식 박사 주요학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EQ)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M.Ed) 계명대학교 대학원(Th.M, Ph.D) 영국 Aberdeen University 대학교 Th.M 과정 이수 남아공 Pretoria University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수학(2년) 영국 Sheffield University에서 연구(6개월) 주요경력 울산신학교 설립 및 학장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제106회기 총회장 한교총 제5회기 공동대표 CTS 공동대표이사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지도목사 대신대학교 강의전담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초빙교수 칼빈대학교 부총장 명지대학교회 서울제일교회 Aberdeen 한인교회(개척) Manchester 한인교회 사역 (현) 울산 대암교회 원로목사 1부 예배는 김호성 박사(웨신대 대외 부총장)의 인도로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기도, 신범섭 장로(법인이사장)가 출 18:21~22을 봉독, 이영훈 목사(명예이사장)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지도자’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둘째, 진실해야 한다. 셋째,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악인을 멀리해야 한다.”라고 설교 후 홍재근 목사(남울산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2부 취임식은 김선일 교무처장의 사회로 신임 총장 약력 소개, 이영훈 목사가 취임패 증정했다. 이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원로, 전 한교총 대표회장)가 ‘배광식총장’으로 5행시로 축사, 이철 목사(전 감리교감독회장)가 “훌륭한 목회를 하신 분이 총장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 배 총장님은 섬세하고 화합을 잘 하시는 분이시다.”라고, 김기현 의원(대암교회 시무장로)이 “신앙으로 좋은 본을 보이시며 대암교회를 잘 섬기셨다. 좋은 분이시기에 총장직을 잘 수행하시리라고 믿는다”라고,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침례회 증경총회장)가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 영성 깊은 학생들을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전 CBS이사장)가 ‘배광식’으로 삼행시 축사했다. 박헌성 목사(미국 서부 열린문교회, 국제개혁신학대학교 총장)가 “총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신 것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류응열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가 “하나님 앞에 신실한 목자이시고 학자이신데 총장 부임으로 인해 학교가 크게 비상하기를 바란다.”라고, 김종혁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가 “ 총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많은 일을 하신 역량을 통해 학교를 크게 발전시키실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영상 축사했다. 격려사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가 “미국 신학교들의 상황이 어렵지만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총장으로 인해 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다. 배 총장님도 비슷한 경력이 있으시기에 더 탁월하게 학교를 이끄실 것이라고 믿는다. 배 총장님은 주일 예배 후 산기도 하시고, 교단 총회장을 하셨기 때문에 더 크게 일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최대해 목사(대신대 총장)가 “전 총장이신 정인창 박사님이 수고하셨고, 배광식 총장께서도 큰 일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배 총장님은 학교 업무나 목회를 잘 하셨기에 웨신대도 잘 이끄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정인찬 박사(전 웨신대 총장)가 “배 목사님은 목회와 총회를 잘 섬긴 준비된 총장이시다. 큰 기대와 바람을 갖는다.”라고, 이태근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가 “배 총장은 추진력이 대단하시고 매사 긍정적이시다. 학교 경영에 경험이 많아 웨신대가 발전할 것을 기대 한다.”라고 격려사 후 양찬호 기획처장의 광고로 폐회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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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5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고문·임원회의·중앙위원회의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제55회기 고문·임원회의·중앙위원 연석회의가 7월 15일 오전 7시 종로 소재 여전도회관 지하 그릴에서 있었다. 회장 이해중 장로가 “이른 아침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더위에도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 소천하신 윤근창 증경회장님의 믿음의 길을 잘 따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해야할 일을 최선 다해 감당하겠다”라고 회장 인사말했다. 먼저 증경회장 신원종 장로가 최근 소천하신 증경회장 고 윤근창 장로를 추모하며 기도하고 예배는 수련회준비위원장 한병지 장로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이종석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 강진 장로가 왕상 3:9을 봉독,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듣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솔로몬은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간구해 얻어 지혜로운 왕이 되어다. 우리에게도 듣는 마음이 필요하다 ”라고 설교하고, 총무 최규운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 2부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조성탄 장로가 기도, 서기 이종석 장로가 회원 5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전회록낭독, 회계 김윤호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최규운 장로가 중앙위원 소개 · 사업보고 했다. 사업보고 1) 자문위원 및 중앙위원 초청 친교회 건 일시: 7월 19일(토) 오전11시30분, 장소: 종로 일번지고기집 2) 사회복지시설 방문 건 일시: 7월 17일(목) 오전11시, 장소: 서울중심아동센터, 주관: 사회복지위원회 3) 7월 월례회의 건 일시: 7월 24일(목) 오후 6시, 장소: 승동교회 1층 예배실, 주관: 서경노회장로회-부회장 임석 장로 4) 회원부부수련회 건 일시: 8월 28일(목)~29일(금) 개회예배 오후 2시30분 장소: 평창 휘닉스 파크 주관: 준비위원장 - 한병지 · 이종석 장로 / 부위원장 - 전병철 · 이동철 장로 1) 기타 안전 전국장로회연합회 서울지역임원회의 일시: 8월 5일(화) 오전11시, 장소: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 회무 처리 후 총무 최규운 장로가 광고, 증경회장 조재근 장로가 기도한 후 한병지•이종석 장로가 섬기는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한병지•이종석 장로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해산했다. 광고 제55회기 고문•임원회의•중앙위원 연석회의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침 이른 시각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설교해 주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님과 순서를 맡아 주신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식사와 선물은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한병지 · 이종석 장로님이 제공해 주십니다. 2) 55회기에도 현수막을 제공해주신 부회록서기 이창원 장로(이레광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회원부부수련회 사전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노회별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등록기간: 7월 4일 ~ 7월 30일 * 1인 8만원/ 부부 15만원- 선착순 부부1실 (입금완료순) * 입금계좌: 국민 872901-04-097428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 등록시 노회등록비 10만원과 등록명단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sea-5145050@naver.com/ 010-5188-5452 사무국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 55회기 회원부부수련회를 위한 릴레이 금식기도 기간: 7월21일(월)~8월 27일(수) *기도제목 (한끼 금식하며 아래 기도제목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55회기 회원부부수련회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할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참석할 모든 회원부부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2. 강사 목사님 영력을 칠배나 더하셔서 강의와 말씀을 통하여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된 시간되게 하시고, 시대의 아픔을 생각하며 회개의 영을 부어 주소서. 3. 제55회기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와 계획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시간시간 은혜와 감동이 있고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고, 모든 장로님들에게도 신앙인격이 성숙케 되는 은예와 시간이 되고 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4. 수련회 준비를 위해서 노심초사 기도하며 애쓰시는 회장 이해중 장로님과 준비위원장 한병지 · 이종석 장로님, 부위원 전병철 · 이동철 장로님을 비롯한 실무임원들과 봉사자 그리고 평창 휘닉스파크 스텝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성령의 능력이 임하셔서 기쁨으로 헌신케 하옵소서. 5. 코로나 이후 흐트러진 교회가 회복되고 혼탁의 시대 가운데 신앙의 가치관이 새롭게 잘 정립되어 한국교회가 새롭게 잘 성장하고 부응하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 이루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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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5
  • 중서울노회남전연, 한남중앙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최동균 장로) 제45회기 제2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7월 12일 오후 5시 용산구 대사관로에 소재한 한남중앙교회(최문진 목사 · 노회장 시무)에서 있었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최동균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강원준 장로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2부회장 구남회 장로가 기도, 이명진 집사가 눅 18:1-8을 봉독했다. 중서울노회장 · 한남중앙교회 최문진 담임목사가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란 제목으로 “하박국 선지자는 악인이 잘 되고, 의인이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회의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굳건히 믿고 있는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다 아신다(시56:8).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눈물을 마시게 하신다(시 80:5). 선한 목적을 위함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갈 수 있다. 그러므로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시기에 선하신 분이시다. 이것을 굳건히 믿어야 한다. 그러나 말세에는 믿음 있는 자가 적어진다. 어떤 극한 삶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견고히 붙잡으면 견디고 인내하게 되며 마침내 선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남석 장로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한남중앙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40대 증경회장 김성덕 장로가 마무리 기도한 후 총무 장성규 집사가 광고하고 최문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 월례회는 회장 최동균 장로의 사회로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서기 이금재 장로가 14개 교회 회원 3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재근 집사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장성규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김남석 장로가 회계보고, 6부회장 정인성 집사가 찬양제 준비 및 진행보고 했다.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찬양제 개최 주제: 여호와께 새노래로 찬송하라 일시: 11월 8일(토) 오후 3시 예정 장소: 옥수중앙교회 대상: 노회 산하 각 지교회 남전도회 찬양팀 · 중창 ·혼성 등 김유근 장로가 "교회 주변 개발을 통해 새로운 부흥의 전기를 갖고자 기도하고 있다"라고 한남중앙교회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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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2
  • 수도권주교, 최순식장로 회장·박종일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제33회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정기총회가 7월 12일 오후 1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열려 최순식 장로를 회장으로, 박종일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양일환 장로가 “많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수고하신 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계속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최순식 장로가 “그동안 이끄신 증경회장께 감사드린다. 많은 지도 편단을 부탁드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되었다. 협의회 발전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 환경이 어려운데 난국을 잘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 협의회를 위해 첫째, 변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선도하겠다. 둘째, 모이기에 힘쓰도록 하겠다. 셋째, 본분에 충실하도록 하겠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진력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양일환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최순식 장로가 기도, 서기 박진호 집사가 히 11:20~21을 봉독, 주다산교회 주일학교 학생•교사 대표가 특송했다.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다음세대를 축복하라’는 제목으로 “창세기에 이삭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히브리서는 아들들을 축복한 것만 기록하고 있다. 다음세대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세대를 낳아 하나님의 언약을 계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언약 공동체로서 중요한 것은 자손을 낳는 것이다. 다음세대를 위해 수고하는 주일학교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양재훈 집사가 헌금기도, 예능분과 헌금송, 주다산교회에 감사패 전달, 당회원 인사소개 후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격려·축하·환영·표창은 회장 양일환 장로의 사회로 전국주교 수도권협의회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는 복을 누린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권순웅 목사와 교회에 감사드린다. 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일학교를 위해 힘쓰자”라고 격려사,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정지선 장로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리고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란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우리는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주다산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고 있다. 최순식 장로께서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서울 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웅철 장로가 “협의회에 잘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축사, 평서노회주교연합회 회장 조영미 권사가 환영사했다. 총무 오병철 집사가 내빈 소개 및 인사, 광고 후 회장 양일환 장로가 평서노회 주교회장 조영미 권사에게 감사패 수여, 수석부회장 최순식 장로/ 총무 오병철 집사/ 서기 박진호 집사 / 회의록서기 하상신 장로/ 회계 양재훈 집사/ 교육분과장 안승범 목사 / 예능1분과장 박성자 권사, 예능2분과장 이선미 권사, 봉사7분과장 진원애 권사, 봉사2분과장 조향연 권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제3부 정기총회는 회장 양일환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윤태호 장로가 기도, 서기 박진호 집사가 14개 노회, 63명 참석해 개회, 회의록서기 하상신 장로가 전회록 낭독, 총무 오병철 집사가 사업보고, 감사 조성수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양재훈 집사가 회계보고했다.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신임회장인사, 명예회장추대 후 나머지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 최순식 장로가 마침기도하고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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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2
  •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임성원 장로 회장 선출
    제6회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7월 11일 오전 11시 참품한우에서 모여 임성원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인사하는 임성원 장로 신임회장 임성원 장로가 “저를 믿고 지지해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중책을 잘 감당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겠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영규 장로의 인도로 부산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진태 장로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명예회장 최병도 장로가 기도, 서기 김동권 장로가 느 7:1-4을 봉독, 경청한울림 섹스폰이 특주, 다산교회 김준영 목사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 및 축하는 회장 박영규 장로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신수희 장로 · 고문/전국장로원로회 회장 양 원 장로가 격려사, 증경회장 신영수 장로가 축사, 총무 박상일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했다. 3부 회무는 회장 박영규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임성원 장로가 기도, 서기 김동권 장로가 회원점명, 회의록서기 김오환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박상일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송태엽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김인수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교체, 회기 및 고퇴 이양, 명예회장 추대 및 뺏지 증정한 후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회장 임성원 장로(다산교회) •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협의회 명예회장 •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 남대구장로회 증경회장 • 남대구노회남전도회연합회 명예회장 • 영남협의회 회계 • 영남지역장로회 수석부회장 • 남대구노회 증경부노회장 •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 •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감사 • 기독신문사 임원회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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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 세계개혁주의부흥협의회, “개혁주의 신학”공개세미나 개최
    세계개혁주의부흥협의회(위원장 신종철 목사)가 주최한 “변화하는 세계속에서 개혁주의 신학의 보수와 확장을 위한 우리 교단의 역활 모색” 공개세미나가 7월 11일 오전 11시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홍성현 목사와 판암장로교회는 중부권의 거점 교회로서 총회의 많은 행사들을 물심양면으로 섬기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1부 예배는 부위원장 강창훈 목사의 인도로 회계 고정식 장로가 기도, 서기 송광현 목사가 엡 2:20-22을 봉독했다.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다’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함께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우리도 함께하며 하나님의 방식으로 함께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함께 고민하며 연구하는 일들이 함께함을 확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110회 총회준비위원장 한수환 목사가 “우리가 개혁주의 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위원장 신종철 목사와 이국진 목사를 통해 좋은 강의를 기대하고, 110총회도 개혁주의적인 일들을 감당할 것이다.”라고 격려사,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가 “환영하며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라고 환영사했다. 서기 송광현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서기 송광현 목사의 사회로 총무 최규정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제1강은 이국진 목사가 ‘세계 개혁교회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우리 교단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주, 중남미 교회의 현황과 교단 교류 현황을 살피고,WEA 와의 교류문제에 대해서는 “범 개신교 연합단체로서 반대 근거가 없다”라고 강의했다. 제2강 신종철 목사가 ‘한국장로교회와 개혁주의’란 제목으로 “우리는 개혁주의적 복음주의이다. 우리 합동 교단은 누가 뭐라고해도 개혁주의 신앙 위에 기초하고 이 신학을 사수하고 있다. 그러나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라고 강의 후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종원 목사의 식사기도 후 판암장로교회에서 제공하는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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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1
  • 신학부, '현대 교회론의 위기와 대안' 세미나 및 신학포럼
    109회기 총회 신학부(부장 박의서 목사)가 “현대 교회론의 위기와 대안”이란 주제로 지역별신학세미나 및 4차 신학포럼을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총회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신학부장 박의서 목사가 “신학부가 4번에 걸쳐 세미나와 포럼을 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계속해 총회의 신학 기조를 이어가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개혁 교회의 미래와 신학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할렐루야!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과 109회 신학부에서 '신학과 교회'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지역별신학세미나 및 신학포럼에 참석할 모든 분들에게 풍성히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온 세상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겨울의 추위도 물러가고 새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와 결단이 우리 모두에게 있길 소망합니다. 시대는 변해도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돌아보고 세상을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할 지혜와 통찰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시기에 신학부에서 지역별로 실시하는 신학과 교회 지역별세미나 및 신학포럼은 개혁주의 교회론과 본 교단 총회의 신학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신학에 바탕을 둔 교회론의 부재 속에 점점 혼탁해져가는 위기 상황을 돌아보며, 그 뿌리를 튼튼하게 세워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 나라 건설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은 사람들로 세상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교회와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신 강사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생생하고 역동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목회 현장에 실제적인 유익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신학적 정체성이 흔들리는 조국 교회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개혁 교회의 역사적 가치와 성경적 원리를 제시함으로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공존할 수 있는 신학적 이해와 목회 적용 사례를 제시할 것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총회 산하 12,000여 교회와 목회자들이 개혁 교회의 미래와 신학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세워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신학과 교회를 주제로 하는 지역별세미나와 포럼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총회 교육 전도팀 관계자들과 장소를 제공하고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총회와 산하 교회들을 섬기는 109회 신학부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예배는 신학부 서기 윤00 목사의 인도로 신영호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딤전 1:12-14을 봉독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값 비싼 은혜’란 제목으로 “바울의 회심은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는 하나님을 오해했었으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회심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바로 죄다.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목회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신다. 목회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부르신 사명을 이루는 것이다. 삶으로 개혁주의를 살아내야 한다. 하나님께서 바울과 같이 우리도 붙드심을 굳건히 믿자.”라고 설교 후 총회신학정체성위원회 회계 양민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세미나는 신학부장 박의서 목사의 사회로 총신대학 김길성 교수가 ‘박형룡 박사의 교회론의 특징과 의의’란 제목으로 “벌코프 조직신학 교회론은 110페이지에 불과하나 박형룡은 조직신학 교회론에서 415페이지로 다루고 있다. 박형룡 박사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충실하게 따라 조직신학 책을 기술했다. 박형룡 박사는 창조 원리에 근거해 여성 임직에 대해 반대했다. 박형룡 박사의 조직신학은 여전히 우리 교단 신학에 유용성을 갖고 있다. 조직신학은 성경신학에 기초해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대신대학 임종구 목사가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현대교회의 위기와 대안’이란 제목으로 “4차 혁명 시대를 보내며 환경오염과 이상기후가 심각해지고 있다. 현대교회는 성경관에 위기가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여러 차례 변경이 있었으며 이로인해 신학의 변질이 생기게 된다. 세상의 유일한 대안으로서의 교회 역할을 해야한다. 병든 도시를 품고 이웃이 되며 치유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라고 강의하고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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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0
  • GMS, 제28회 선교사 자녀(MK) 수련회 개최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한낮에 월문리 GMS(이사장 양대식 목사)본부를 찾았다. 제28회 선교사 자녀 수련회가 지난 월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마침 예배실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30여분 그들을 지켜 보면서 마음이 짠했다. 만약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다면 이들이 선교사를 부모로 선택했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선교사 자녀들은 부모가 선교사라는 이유로 어린 나이에 출국하거나 또는 선교 현지에서 태어난다. 성장하면서 문화적인 충격과 자기 정체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아 선교사들이 자녀로 인해 선교 사역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선교사 자녀 문제는 관심있게 들여다 보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GMS는 1994년부터 선교사 자녀 수련회를 시작해 올해로 28회기를 맞이한 국내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선교사 자녀 수련회다. GMS 선교사 자녀 수련회 특징은 선교사들이 주도하는 수련회가 아니라, 선교사 자녀들이 주도하는 수련회라는 점이다. 모든 스태프는 선배 MK들이며, 이들의 주도하에 수련회가 기획되고 운영된다. 또한, 이들을 지도하는 선교사 역시 MK 출신이기에,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GMS 선교사 자녀 수련회가 필요한 이유는, 청소년기는 정체성이 확립되는 시기로 일반적으로 이 시기를 심리사회적 위기라고 말한다. 청소년기에 들어서는 선교사 자녀들은 다문화적 상황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일반 청소년들보다 더 혼란스러워한다. 선교사 자녀들의 이러한 특수한 상황들로 인하여 선교사 자녀들의 정체성 문제는 일관성 있는 정체감을 형성하는 본국의 청소년에 비해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회적인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에 다문화적 상황에서 자기의 고유성, 소속감을 찾는 정체성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교사 자녀들에게 정체성 확립에 대한 교육과 프로그램 즉, 수련회가 반드시 제공되어야 한다. 그래서 다음의 목적을 갖고 수련회로 모인다. ① 정체성 회복 (하나님의 자녀/ 선교사 자녀/ 한국인):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선교사 자녀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을 발견한다. ② 신앙 회복 (믿음/ 구원의 확신/ 신앙생활): 개인의 믿음을 점검하고, 구원의 확신을 통해 더욱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③ 공동체성 회복 (GMS MK): GMS MK 공동체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하며, 함께 신앙을 나누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④ MK 네트워크 형성: 다양한 MK들과의 교제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평생의 동역자 관계를 맺는다. ⑤ 선교적 삶: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올해는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를 주제로 GMS총회세계선교회 선교 본부와 원주중부교회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GMS 청소년 선교사 자녀(중고등학생)로 학생 45명이 전 세계에서 와 참여했고, 스텝은 30명으로(대학생, 직장인 선교사 자녀) 교사 20명(정교사, 보조교사) + 진행 10명(진행, 촬영, 찬양, 의료), 총괄 3명(MK담당 선교사, MK전문 사역자)이 섬긴다.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축복의 선물은 MK(Missionary Kids)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에 단지 부모님이 선교사라는 이유 하나로 그 땅을 밟아야만 했던 여러분들은 마음 한 구석에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원망이 자리 잡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결코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는 종일토로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시편 37편 25절~26절). 제가 지금까지 본 MK들은 이 말씀과 같이 축복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들의 눈물이 여러분들을 세상의 가장 귀한 보배들로 세워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 7박 8일 동안 여러분들의 삶의 가장 귀한 분, 예수님과의 만남, 그리고 좋은 친구와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만남을 넘어 좋은 관계로 이어져 여러분의 삶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늘 머무르는 삶의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의 손에 귀하게 쓰임 받아 여러분들이 발로 밟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서정수 행정사무총장은 “자녀들이 선교사 부모에게 떠밀려 억지로 참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련회를 통해 상처가 치유되는 일이 많으며, 부모를 이어 선교사에 지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며 선교사 자녀 수련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선교사들이 자녀로 인해 사역에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선교사 자녀와 가정에 대한 관심과 배려, 기도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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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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