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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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3월 실행위원회 모여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최석우 목사) 3월 실행위원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익산 서두교회(박상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전북본부장 박정권 목사의 인도로 김형진 목사가 기도, 서기 여한연 목사가 슥 4:1-9 봉독 후 상임총재 김용대 목사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는 제목으로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 삶에도 큰 산과 같은 난관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굳건히 믿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차별금지법 철패와 동성애법 반대를 위하여’ 정 남 목사가, ‘전국 경찰청의 경찰과 신우회원들을 위하여’ 모형호 목사가, ‘회원 교회의 부흥과 사역을 위하여’ 진우관 목사가,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한국경찰문화신문/KPC방송선교를 위하여’ 김장수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서두교회 박상철 목사가 환영사,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인사,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축사, 총회 경목부장 최수철 목사와 고문 신현수 목사가 격려사했다. 이어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광고 후 실무총재 하종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의 사회로 광주본부장 정판술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여한연 목사가 회원점명, 회록서기 김동근 목사가 전회록낭독, 회계 김치훈 장로가 재정보고,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사업보고 했다. 신안건 토의 시간에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를 통해 경찰 복음화에 더욱 힘쓰자고 다짐하고, 부활절을 기념해 신문을 발간키로 하고 수첩 발간을 위해 수고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이어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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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 오광춘 장로 이사장 · 발행인 추대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장 정채혁 장로가 “제가 그동안 장로신문사 사장으로 3년, 이사장으로 1년간 섬기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시절에도 바쁘게 장로신문사를 위해 수고했다. 지면을 늘리고 양질의 기사를 실으며 신문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강석근 장로가 영입되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사장으로 추대되는 오광춘 장로를 통해 더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모든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신임 이사장 오광춘 장로가 “현재 장로신문사의 재정은 어려운 가운데 있다. 주주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2의 창간 정신으로 자본금을 더 확보하기 위해 신주를 모집해야한다고 본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이사 남상훈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이사 강자현 장로가 고전 13:12-13을 본문으로 ‘제일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장로신문이 어려웠었는데 정채혁 이사장과 강대호 사장으로 인해 신문이 활성화 되어 감사하다. 통합 장로신문은 현재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우리 장로신문도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사 이창원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최선용 장로가 기도, 이사 이창원 장로가 이사 2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 이사 이창원 장로가 전회록 낭독,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경과 보고, 감사 송병원 장로가 감사 보고,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결산보고 했다. 대표 이사장 · 발행인 오광춘 장로 추대 건은 회원들의 기립박수로 받고, 신임회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심의 승인의 건은, 가결 ▲이사(강자현, 하태초, 라도재), 감사(강의창, 송병원) 임기만료 재선임의 건은, 하태초 장로님 소천으로 제외하고 연임하는 것으로 가결 ▲장로신문 활성화 방안의 건은, 주식 감자 · 증자를 위한 위원회를 5인으로 구성해 전권을 주는 것으로 가결하다. 이어 이사 이호영 장로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무 논의 김성호 이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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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지구촌나눔재단,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
    사)지구촌 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가 3월 25일 오전 11시 계양구에 소재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4층 강당에서 있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그동안 10년 가까이 사랑의쌀나눔본부에 소속된 지구촌나눔재단으로 활동했는데 종교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사단법인을 별도로 분리하게 됐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사 했다. 예배는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가 기도, 서기 김창수 목사가 시 41:1-3 봉독, 해금 연주자 박배화 교수가 특주했다. 부이사장 김명현 목사가 '성부, 성빈, 속부, 속빈'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된 성부는 가난한 성빈을 도와야한다. 성빈은 아무 염려없이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한다. 하나님께서 성부를 통해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욥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성부였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속부에서 성부가 됐다. 사르밧 과부는 속빈에서 성빈이 됐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성빈인 지구촌나눔재단을 잘 섬겨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기획총무 김바울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4.10총선을 위하여', 홍보총무 강남서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성장을 위하여', 자문위원 이돈규 목사가 '사)지구촌나눔재단과 러시아 백00지부장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회계 김재봉 목사가 봉헌기도, 행정총무 김용희 목사가 광고 후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명장 및 공로패 전달식은 본부장 김병돈 목사의 사회로 이사 강진문 목사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임원 임명장, 지부확대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정옥 목사에게 홍천지부장 임명장, 서기 이은식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의 사회로 동판 제막식을 갖고 김용희 목사의 오찬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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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 임원부부 세미나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 임원부부 세미나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목포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를 준비한 안재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이 기회를 통해 쉼을 얻고 서로 더 사랑하며 한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주요 일정으로는 목포삼호교회(담임 이형만 목사)를 찾아 예배하고 특강을 들은 것이다. 개혁주의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었다며 감사했다. 이튿날은 남도 광광지를 여행하며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그리고 삼일째는 오전 여행 일정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사진으로 행복한 세미나의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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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전체 설교 · 강의 동영상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됐다. 개회 · 폐회예배, 은혜의 시간 2회, 새벽기도회 2회, 특강 9회 등 총 15번의 모임이 있었다. 본 기자는 이 모든 것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총 8개의 기사가 만들어졌는데 흩어져 있는 각 동영상을 한 군데 모아봤다. 모두 은혜로운 설교였고, 유익한 강의였다. 각 동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도전과 유익을 받기 원한다. 개회예배: 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엡 4:17-24. “인생 건축의 성공자” 폐회예배: 총회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 단 6:10. “작정기도의 능력” 새벽기도회①: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 고전 13:1-8. “서로 사랑하라” 새벽기도회②: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 삼상 14:1-7.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 은혜의시간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창 1:31-2:3.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은혜의시간②: 예전교회 박 건 목사. 단 12:3. “영원토록 빛나는 전도자” 특강 1: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요 21:8-15.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 특강 2: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 수 5:13-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 특강 3: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왕상 15:11, 34. “이스라엘 왕가” 특강 4: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 벧전 2:9-10. “평신도는 없다” 특강 5: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 사 4:23-31.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특강 6: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눅 15:7. “하나님의 마음” 특강 7: 대전새미래교회 양형식 목사. 시 118:7.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 특강 8: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 행 1:1-11.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 특강 9: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행 20:24. “개혁과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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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1) 프로그램 개관: 이 프로그램은 교회목회/선교에서 실행되는 모든 사역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언약적 성경신학을 기반으로 성경전체를 바른 해석위에 해석하고 신론, 기독론적 하나님나라, 성령론, 교회론 등 조직신학과역사 신학과 실천 신학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연계하여예수님의 3년간의 제자 훈련을 복원하여무신론적 사회에서 거룩한 제자들의 공동체 교회를 세워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성경적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정수를 연구하고 실행하는프로그램이다. 2) 학습기간: 42학점(3년), 매학기 2과목 3) 지원자격: M.DIV (totaling at least 90 semester hours) 학위를 소유하고 연구 능력을 갖춘 지원자. 4) 제출서류: 지원서(GCS소정의 양식), 학사/석사 졸업장, 여권(사진페이지) (내국인 경우 운전면허증) 5) 커리큘럼: Suggested Progress Plan (42 Credit Hours Required) BTH.D과정의 특성 성경 66권의 언약적 해석을 통해성경적 기독교 신앙과 신학으로 교회의 기초를 놓는다. 목회와 선교가 하나님의말씀에 의해 진행되도록 로드맵을 만들고 교회를 언약 공동체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로 세운다. 학습기간 동안복음적인 설교를 통해교회가 새로워지도록 돕고하나님나라 제자도훈련프로그램 (kingdom discipleship) 자료를 제공한다. 수업기간 동안 GCS(파키스탄, 인도와 네팔과 우간다, 말리) 선교와함께 하며교회 상황에 따라 세계 선교에 동참하며 목회자는 영어로 현지인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성공적으로 학업을 완수하고 학위를 받은 분들은 GCS 교수로서 학교 수업과 지역 세미나와 세계 선교에서 함께 섬기는 기회를 갖게 된다 . 이 학교의 설립자인 김점옥 목사는 과거 한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한 후 학교를 설립하게 됐다. 올해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학교를 소개하고 지원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 목사는 “저는 미국에 있는 동안 늘 한국교회를 생각했습니다. 이번에저희 학교에 일어난 선교적 사건은 세계선교학회APm에 소개되어 우리 시대 새로운 선교 모델로 제시되어 kingdom discipleship 로 소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추구할만한 선교적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ssion는 정말 목회자에게 하나님의 언약사상을 기반으로 한 통합신학적 프로그램이며 한국 교회를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그리고 선교적으로 도울 수 있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신천지가 새언약이라는 깃발을 들고 교인들을 유혹하는 상황에서 성경적인 언약목회모델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 신천지이단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모국 방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학교 관련 문의: 빛과소금뉴스 발행인 김병중 목사(010-3208-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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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실시간 기관 기사

  • 108회 총회 준비 위원 위촉식, 새로남교회에서
    제108회 총회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첫모임이 6월 13일 오전 11시 새로남교회 비전센터 8층 훈련3실에서 있었다. 앞으로 있을 9월 총회 준비에 한마음, 한뜻이 되는 시간이 됐다. 1부 예배는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정영교 목사의 기도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롬 14:17-20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총준위원'이란 제목으로 "총회에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실현되기 바란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쳐야한다. 실천하는 의, 주님과의 평강, 그로인한 희락이 있기를 바란다. 평강 넘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진리의 문제가 아니라면 싸우지 않고 화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평강이 충만한 노회와 총회를 만들기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총준위원들이 한 마음으로 같이 동역하기를 바란다.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일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정수 목사의 광고 후 오태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원 위촉장 수여 2부 위촉식은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임원을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 정영교 목사, 부위원장: 오태식 목사, 오광춘 장로, 총무: 서정수 목사, 서기: 신현철 목사, 회계: 김경환 장로 준비위원회 목사위원 중부호남지역: 강문구, 정영교, 신종철, 박순석, 서정수, 배정환 영남지역: 오태식, 강진상, 김종원, 장창수, 이도형 서울서북지역: 김영복, 이풍인, 이철우, 신현철, 한창호 장로위원 김경환, 오광춘, 양호영, 이해중 3부 합심기도는 준비위원장 정영교 목사의 인도로 "▲우리 총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게 하소서! ▲제108회 총회가 정책총회·열매총회·개혁총회·환대총회·칭찬총회로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소서! ▲총준위 모든 위원들이 합심협력하여 지혜와 열정으로 총회를 섬기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후 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중식을 나누며 교제하고, 새로남교회 부속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금년 9월에 있는 108회 총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위촉장 수여 단체 기념 사진 새로남교회 부속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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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적극 지지한다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시며 창조 질서를 유지하게 하신 3대 기관은 국가와 교회와가정이다. 그런데 오늘날 성 혁명 세력은 이 3대 기관을 향한 집요한 공격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유럽과 호주, 북미 대륙의 많은 나라가 성 혁명 세력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성 혁명의 쓰나미를 막는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하도록 기회를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성 혁명 세력은 우리나라에서 상징성이 큰 서울광장에서 2015년, 처음으로 퀴어 집회를 연 이후 해마다 이 퇴폐적인 행사를 이어왔다. 그러나 깨어 있는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뜻있는 시민단체들의 반대 운동 결과 퀴어 측은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2년의 경우 반대 집회의 숫자가 10만 명에 달한 것과는 반대로 퀴어집회는 겨우 수천 명에 그칠 뿐이었다. 비록 언론들이 숫자를 왜곡하여 보도했어도 현장에 참석한 사람은 실제 집회 참석자 수가 얼마인지 뻔히 아는 사실이다. 지난해까지 퀴어 측은 사전에 약속한 조건들을 지키기는커녕 온갖 문란한 복장과 퍼포먼스를 하며 말로 표현하기에도 민망한 물건들을 만들어 불법 판매를 자행했다. 지난 4월 말에 우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동성애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요청한 바 있는데 다행히도 5월 3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퀴어측의 서울광장 사용 불허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퀴어측은 장소를 을지로로 변경하여 행사를 강행한다고 밝혀 올해도 온갖 문란하고 퇴폐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이 염려된다. 이런 움직임에 대비하여 한국교회와시민단체들은 훨씬 큰 규모의 ‘거룩한방파제’로 퀴어 쓰나미를 막아낼 것을 준비하고있다.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운영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4월부터 6월 말까지전국 수십 교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특별기도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기도회에서는준비된 전문 강사들의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또 5월 1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전국 11개 도시에서 선포식을 하며 서울시청 앞에 도착하는 572km 거리의 국토순례를 진행한 바 있다. 또 6월 18일을 “거룩한 방파제 설교 주일”로 선포하고 설교자들이 참고할 내용으로 대회장 오정호 목사, 공동회장 정성진 목사,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 세 분이 준비한 설교문을 홈페이지(loveisplus.co.kr)에 올려 마음껏 사용하게 하고 있다. 이상의 특별기도회와 국토순례 및 설교주일을 통해 전국 곳곳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고 있다. 한국교회에 이 거룩한 운동을 하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우리 악대본 역시 이 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선언하는 바이다. 우리 악대본은 전국의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혹은 기독교교단협의회)의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으로 구성된 기관이기에 이 거룩한방파제의사역은 곧 우리 악대본의 사역이며 각 광역시도 총연합회의 사역이다. 이번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통하여 하나님이 복 주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고 이 거룩성이 전 세계를 향해 전파되게 할 것을 기대한다. 2023년 6월 13일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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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총신신대원 81회, 부부수련회 개최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제81회 동기회가 졸업 35주년을 기념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부부수련회로 모였다. 감사예배는 오후 5시 증경회장단 회장·예담교회 이억희 목사의 인도로 전주드림교회 홍창민 목사가 기도 후 인도자가 벧전 5:10-11을 봉독한 후 81회 동기 사모들이 특송했다. 석수교회 김찬곤 목사가 '영원한 영광을 사모함'이란 제목으로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을 절감한다. 과거 졸업 20년 홈커밍데이 때 2억 8천만원을 모금해 귀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이후 15년이 지났다. 7년전 김준수 목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 천국의 소망으로 슬픔을 이겼다. 앞으로 길게 10년 후엔 우리 모두 다 은퇴할 것이다. 35년전 신학교 졸업 후 수많은 일들이 각자에게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영원한 영광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살아왔다. 이 세상의 목회는 어려워도 잠깐있는 고난의 시기이다. 그런 시간이 지나가면 이후 은혜가 나타나게 된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회복케 하시고 은혜의 날이 오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남은 사역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니 이후 천국에서 큰 상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35차 동기회장 김만철 목사가 "여주에서 개척해 지금까지 목회하고 있다. 동기회 회장이 됐는데 졸업 35주년 행사로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마음 편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후 상임총무 민경식 목사가 광고 후 GMS 조기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화요일 저녁을 섬길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인사 후 회원 축하패를 전달하고 계속해서 행운권을 추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 식사를 했다. 이후 다양한 일정으로 2박 3일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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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만만만선교운동, 감동주의보
    박재신 목사가 작년 10월 GMS이사장에 취임한 후 선교재정확보를 위해 만만만선교운동을 전개했다. 1만 교회의 1만 성도가 월 1만원을 후원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취임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원하는 목표 금액에는 한참 못미치는 상황이다. 월 목표 모금액은 2억인데 현재 6,040,000원으로 3%를 달성하고 있다. 그래서 GMS 현황에 대해 알리고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고자 지역순회 세미나를 전개하고 있다. 이날 많은 수의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전날 GMS 본부에서 노회장, 서기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진지하게 세미나를 경청했다. 세미나 종반에 다같이 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하자는 호소를 외면하지 못하고 취재 중에 1만원 지원 신청했다. 지난번에 2년치 24만원을 한꺼번에 보냈었는데 그만 또 감동을 받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본 기자 포함 8명이 신청했다. 이런 작은 관심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길 소원한다. GMS(총회세계선교회) 선교를 위한 지역순회 세미나가 서울·서북지역을 대상으로 6월 9일 오전 11시 왕십리교회(맹00 목사 시무) 벧엘홀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회계 오성환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이정화 목사가 기도 후 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에 4:16을 본문으로 '생존인가 사명인가'란 제목으로 "비행기 사고 후 69일만에 구조된 생존자들은 살기 위해 시체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비난보다 수긍해줬다. 이 시대에도 '생존윤리'를 작동해야하는가? ‘살아남기 위해서 산다’며 생존윤리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환경은 그리 최악이지는 않다. 피투성이라도 살아남아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데 이제는 사명을 따라 살아야한다. 살아남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둬서는 안된다. 과거에는 교회가 생존 확대를 위한 부흥을 도모했다. 그런데 부흥 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놓쳤다. 결국 1980년 중반까지 한국교회가 부흥을 했는데 부패, 세속화, 충돌 등의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났고 세상의 비판을 받게 됐다. 이후 교회는 영권을 잃고 많이 위축됐다. 부흥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선교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복음 전도를 위해 교회의 에너지를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가 담을 쌓다. 부흥 이후의 할 일에 대한 비전이 확실하지 못했다. 그랬다면 현재의 모습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은 전도할 때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는 게토화됐다. 선교를 위한 부흥,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부흥으로 돌아가야한다. 생존을 포기하고 사명을 붙잡아야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생존을 책임져 주신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선교적 교회를 만들어야한다. 에스더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본질로 돌아가야한다. 죽지 않고 살아있기에 서로 다투는 것이다. 주님처럼 우리는 죽고 낮아져야하며 포기해야한다. 외형적 부흥을 갈망해서는 안된다. 총동원전도주일에도 여러 부작용이 있었다. 부흥의 목적을 다시 세우고 더욱 세계 선교를 감당해야한다. 부흥의 목적은 선교이다. 저는 선교를 위한 목회를 하고 있다. 양정교회는 선교를 위해 있는 것이라고 교인들에게 강조했다. 선교비 지출이 1순위였다. 현재 양정교회 빚이 70억이다. 힘에 지나도록 선교한 것이다. 이전에 교회 건축을 위해 2600평 땅을 구입했다가 코로나로 인해 건축이 중단됐다. 그 사이 35억 땅이 350억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빚을 청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예수님의 정신과 마음으로 목회하는 것이 선교 정신이다. 나눠주고 베푸는 십자가 정신으로 돌아가자. 현재 고생하는 선교사가 많다. 선교사들을 위해 주고 보내고 결산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믿자. 우리 교단에 250만명의 교인이 있다. 이들이 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건물보다 사람에 투자해야한다. 사람이 성전이다. 선교에 진정성을 갖고 사명에 충실하면 하나님께서 생존을 책임지실 것이다. 만만만선교운동을 통해 선교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무 서정수 목사의 광고 후 부이사장 왕십리교회 맹00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인중 행정사무총장이 "GMS는 총회가 세운 선교 기관으로 교단 선교부이다. 교단이 선교부를 책임져 주어야한다. 교회를 통해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의 90%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철영 선교사무총장이 "GMS는 교단 선교단체이다. 단순히 건물만 세우는 교회 개척이 아니라 현지인이 사역하는 선교 개척을 하고 있다. 현재 97개국 1448가정, 26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선교부로 독립한지 25년 됐으며 교회개척과 사람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선교사 평균 연령이 56세이다. 20년 후 1903명이 은퇴하고 향후 선교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로 선교사의 건강이 좋지 않다. 현재 561개 교회, 149개 노회, 47개가 공동파송하고 있다. 20%정도가 교단 선교에 함께 하고 있다. GMS는 선교사에게 많은 비용을 전달하고 있는 등으로 인해 재정에 여력이 없다. 선교사 후원 창구 단일화, 선교사 프로젝트 비용의 투명성, 선교사를 보호하고 사역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GMS를 통해 후원비를 보내야한다. 만만만선교운동은 모든 교회가 선교에 동참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만만만선교운동을 통해 확보된 재정은 후원비 부족한 선교사 지원, 비상상황 대처, 선교사 자녀 교육, 선교사 노후 복지와 후생, 선교사 멤버케어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만만만선교운동본부 본부장 정병갑 목사가 "중요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지원되야한다. GMS에는 선교사에게 긴급 의료지원을 해줄 여력이 없다. 또한 GMS 직원들은 총회 직원의 70%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선교는 재화만사성이다. 풍족하게 선교를 감당 하기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만만만선교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코로나로 후원이 끊긴 선교사들이 있다. 이들에게도 GMS가 지원해야한다. 만만만선교운동을 통해 선교가 더 활성화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만만만선교운동 기획단장 강원노회 양성찬 목사가 "강원노회는 102개 교회가 있는데 50개 교회가 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강원노회는 100명만 보여도 대형교회로 인정할 정도로 열악하다. 작은 교회는 선교에 대한 열정이 있어도 재정 여건 때문에 못하는데 월 1만원으로 선교에 동참할 수 있기에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게 된 것이다. 미자립교회도 동참해 받는 것에서 벗어나 세계 선교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부서기 이찬영 목사의 기도로 폐회 후 정성껏 준비한 중식을 교회 식당에서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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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대신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 설명회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 박사)가 5월 30일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 구성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전체 교수 및 직원,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발전계획 추진 실적 분석 및 성찰을 비롯해 새로운 발전계획을 위한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회에서는 현재 대학이 처한 경영 환경, 대학 재정 확충 방안,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전략, 종교계 대학의 교육과정 혁신, 구성원의 참여‧소통을 위한 新 거버넌스(governance) 구축 등을 위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미래 지향적인 대학의 방향성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최대해 총장은 “오늘 설명회 및 구성원 의견수렴의 자리를 통해 저출산·고령사회의 가속화, 챗GPT 등 4차산업혁명, ESG 경영의 범사회적 보편화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 속에서 신학대학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하여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대신대학교가 혁신적인 대학의 변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과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일꾼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대신대학교는 최근 발전계획을 새롭게 개편하면서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 후 사역 현장까지의 성장 주기별 학생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및 추진 조직을 개편하였고, 이날 행사 중에 신규 조직의 센터장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거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현행 발전계획이 수립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그간의 발전계획 추진성과에 대한 총괄적 점검과 부족한 점과 개선하여야 할 사항에 대한 성찰이 이뤄졌다. 그 다음으로 각 부서별로 성과점검과 향후 개선계획에 대한 발표와 공유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성과분석 및 성찰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가칭)『DSU VISION 2030 Plus 발전계획』에 대한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새로운 대신대학교 발전계획의 기본방향에 대한 전체 구성원 간의 공유가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성원 간 주로 논의된 사항은 교육 운영체계의 재정립, 학생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이었다. 먼저 기존 핵심역량 및 전공능력을 ‘CHRISTIAN(크리스천) 역량체계’로 재구조화하여 대신대학교 고유의 역량기반 교육 체계를 재정립한다. 이후 교양‧전공‧비교과를 아우르는 통합적 교육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제도운영의 구체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强小(강소) 신학대학으로서 대신대학교 학생들의 성장배경, 진로목표 등을 고려한 학생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타 대학과의 공유‧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이수 기회 및 교육선택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신대학교는 이번 전체 구성원 워크숍을 기점으로 재학생‧지역사회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발전계획에 대한 분과별 TF팀(5개 분과) 운영을 거쳐 올해 8월 중 중장기 발전계획 개편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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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숭실대학교 개교·기독교학대학원 개원 감사예배 및 학술세미나
    숭실대학교 개교 126주년, 기독교학대학원 개원 25주년 감사예배와 학술세미나가 6월 8일 오전 11시 동탄에 소재한 새명성교회(상임회장 주금용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이억희 목사의 기도 후 인도자가 창 2:15을 봉독한 후 새명성교회 글로리아가 플릇 특주했다. 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윤희 박사가 '우리의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숭실대학교는 한국기독교와 함께한 학교이다. 말씀으로 섬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 학교로 알고 있다. 올해 5월 30일 숭실대학교와 트리니티 신학교가 스타트업 선교학 MOU를 체결했다. 사업을 통해 선교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람세스 2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는 자신을 신의 아들로 자처했다. 신이 왕국을 주었고 당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왕을 빚으셨다. 이에 근거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것은 인간을 왕의 지위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아담의 임무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었다. 반면 바벨탑은 인간이 꿈꾼 도시이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는 일을 한 것이다. 바벨은 신없는 도시가 된 것이다. 이제 신자들은 희생과 겸손을 통해 불신자들을 전도해야한다. 그들과 싸우지 말고 감동적으로 전도해야한다. 바울은 겸손하게 복음을 전했다. 반면 자기 이름을 높이는 것이 바벨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든지 바벨적인 삶을 살든지 우리는 결정해야한다. 코카콜라의 목적을 본 받아야 할 것이다. 감동,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상임회장 주금용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잘 성장하고 있다. 오늘 모임을 환영하고 축복한다"고 환영사 후 대표회장 한상용 목사가 "동문의 협력을 통해 이 모임이 발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남은 선물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해 간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자. 숭실 동문회를 귀히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한 후 서기 이원우 목사가 광고하고, 공동회장 김덕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학술세미나 특강 1은 대표회장 한상용 목사의 사회로 CCM 가수 디케이소울이 찬양 후 설립초대원장 김영한 박사가 '기독교 영성'이란 제목으로 "베어드 선교사가 숭실학당을 평양에서 시작했다. 숭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기독교의 영성(신앙)이다. 20년 걸려 기도 가운데 기독교학대학원이 만들어졌다. 앞으로 숭실을 이끌어 가는 기독교학대학원이 되야한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지나고 있다. 그동안 모이지 못해 기독교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코로나가 기독교의 위기가 될 수는 없다. 과거에도 전염병은 많았었다. 이때 기독교인들은 환자들을 심방했었다. 문명의 위기는 선교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보건학적으로 국가가 대면예배를 금지한 것으로 봐야한다. 코로나를 통해 앞으로 생태를 주요하게 여기는 생활방식으로 나가야한다. 코노라 때를 전도할 수 있는 기회로 봐야한다. 코로나 후 예배의 회복은 중요한 과업이 됐다. 이사야는 그 당시 인본주의적인 성전제사에 대해 비판했다. 기독교 영성의 핵심은 섬김이다. 한국교회의 부흥 비결은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이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기독교 영성의 핵심이다. 베어드 선교사가 그것을 실천했다. 숭실은 이 전통을 이어받아야한다"고 말했다. 특강 2는 문화성경편찬 대표 박용우 박사가 '기독교와 메타버스'란 제목으로 "메타버스는 초월적인 세상으로 가상 세계에서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매체는 메시지 전달의 도구이다. 많은 유익이 있으니 메타버스에 관심을 관심을 갖고 활용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한상용 목사가 이규철 동문 선교사에게 공로패를 전달 후 공동회장 최길학 목사가 기도하고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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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합동군목회, 창립예배 및 총회 개최
    합동측 군목 예비역·현역·후보생을 아우르는 합동군목회가 6월 1일 오전 10시 30분 총신대학교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개최했다. 창립 목적은 첫째, 예비역 군목들의 풍부한 경험과 자산을 군선교 현장에 유산으로 전수하는 것이며 둘째, 현역 군목들의 군종활동을 효과적으로 후원하는 것이고 셋째, 군목후보생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다. 군목회 창립예배는 창립준비위원장 윤병국 목사의 인도로 전 해군 군종감 류효근 목사의 기도 후 군종목사단장 이석영 목사가 잠 24:5-6을 봉독한 후 군목후보생단이 특별찬양했다. 찬양에 큰 감동을 받은 오정호 부총회장이 후보생단에 치킨을 쏘기로 해 박수를 받았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위대한 영혼의 경영자’란 제목으로 “제 가정의 3부자는 다 군복무를 잘 감당했고, 저는 누구보다 군선교회를 사랑한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 속히 가는데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는 각오로 살고 있다. 제 호는 ‘은천’으로 은혜의 삶을 원하고 있다. 하나님의 설계대로 살아가면 은혜가 넘치게 된다. 가치있는 것은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땀과 눈물이 필요하다. 합동군목회 임원들은 다 신뢰가 가는 믿을만한 분들이다. 초창기의 의지가 중요하다. 새로남교회를 건축하면서‘건축업자에게 음료 한잔도 얻어 마시지 않는다. 건축 중 선교헌금을 줄이거나 중단하지 않는다. 위원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장로가 되는 징검다리로 삼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했다. 합동군목회는 균형감각을 갖고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장해야한다. 상호 자긍심을 갖자. 초기에 헌신을 해야한다. 특별히 물질로 헌신해야한다. 더욱 군선교에 매진하는 군목단이 되기를 바란다. 군선교 유관 기관들이 잘 연합해 효과를 극대화 해야한다. 군목단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기를바란다”고설교했다. 축사 이돈필 목사 총회 군선교부장 이돈필 목사가 “군선교는 한국교회의 부흥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지난 3년간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런 때에 예비역들이 군선교에 동력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 육군 참모총장 권오성 장로가 “꼭 필요한 군목회가 창립해 축하드린다. 군선교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모총장 시절 정기적으로 군종 보고를 받으며 군선교에 많이 협력했었다. 예비역, 현역, 후보생이 하나되어 좋은 결과를 낳기 바란다”고, MEAK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군목출신 박성규 박사님이 총장이 되심을 축하드린다. 젊은이들에게 군은 마음의 고향이다. 군목으로 사역했다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400여 회원들이 모인 군목단이 하나님의 바램을 이뤄 드리기 바란다”고, 육군 군종실장 최석환 목사가 “군목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충성’ 인사로 대신하겠다”고 축사했다. 격려사 전 육군 군종감 문원철 목사가 “70년대에 원주 하사관학교 군목으로 있었다. 모이는 성도들이 많지 않아 열심히 했는데도 성과가 없어 유격 훈련을 같이 했다. 하사관 공수훈련도 함께 했다. 그러자 많은 후보생들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군목이 몸소 뛸 때 군선교에 효과적이다. 군목 30년 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다. 그런데 그동안 제대로 된 설교가 아니라 인격지도만 한 것 같아 너무나 후회가 된다. 복음을 전했어야했다. 동역자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 총신대학교 총장 정성구 목사가 “이 자리에 오니 오랜 시간 휴가 갔다가 자대에 돌아온 느낌이다. 군목 25기 인데 유격도 잘 받지 못해 퇴교 당할뻔도 했다. 26사 76연대에서 군생활했다. 군목은 총신의 엘리트 그룹이다. 군목 시절 야전찬송가를 만들고, 군대 안에서 성경통신대학을 운영했다. 진중대학도 만들었다. 진중세례식의 원조격이다. 군선교신학도 만들었다. 나라 사랑에 대해 남다른 열정이 있다. 하나님, 조국, 총신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 동창회장 임익곤 목사가 “총신 출신 군목들이 사역을 잘 한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끝까지 후배들을 도와주는 군목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 군목부장 민남기 목사가 “예비역 군목회를 위해 여러해 수고했다. 창조적인 일은 천재들의 소양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많은 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도하는 이윤희 목사 애국가 제창 박성규 총장이 “하나님의 은혜와 선배님들의 가르침으로 이 자리에 있게 됐다. 이윤희, 문원철, 양서규, 박병주, 윤병국 선배님 등의 도움에 감사하다. 이 모임을 만든 동기 함동수 목사가 큰 역할을 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인사 후 학교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매년 120억 모금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학교장 인사 한 후 군목회가 꽃다발을 전달하고, 육군훈련소 군종참모 강우일 목사가 축하찬양 후 한국군목회 이사장 이윤희 목사가 축도한 후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군목후보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총회는 창립준비위원장 윤병국 목사의 사회로 박병주 목사가 기도 후 창립준비위 서기 성건화 목사가 회원 5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정관을 채택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양서규 대표회장이 “저는 제가 군에서 세례 준 모든 분들의 명단을 가지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세례를 주었는데 그래서 군대가 황금어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 군선교는 많이 어려워졌다. 요즘의 MZ세대는 이전 세대와 많이 다르다. 인권에 매우 민감하다. 그럼에도 민족복음화의 지름길이다. 그래서 군목 예비역들이 군선교에 도움이 되고자 군목회를 만들게 된 것이다”라고 취임인사했다. 이사 및 임원 인사 임원단이 인사한 후 함동수 사무총장이 광고하고 비전2030실천공동기도문을 다함께 드린 후 대표회장이 폐회를 선언한 후 전 동창회장 노태진 목사가 오찬기도하고 식탁교제를 나누었다. 합동군목회 창립 취지문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사랑하는 선후배 동역자 목사님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목사로서 가장 뜨겁고 순수했던 시절 군선교를 위해 헌신했던 목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군선교 현장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황금어장이기에 군목이었다는 우리의 정체성은 시간이 흘러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군선교 현장은 타종교의 거센 도전과 인권을 가장한 인본주의의 확산, 사회 전반에 만연한 반기독교 정서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합동교단은 가장 많은 군목과 군목후보생을 보유하고 있지만 군선교 현장의 변화와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군선교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합동군목회(가칭)를 조직하려고 합니다. 합동군목회는 다음과 같은 역할들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첫째, 예비역 군목들의 풍부한 경험과 자산을 군선교 현장에 유산으로 전수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예비역과 현역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군선교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시대와 상황에 맞는 선교전략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둘째, 현역 군목들의 군종활동을 효과적으로 후원하는 것입니다. 현역 군목들은 선교활동, 교육활동, 교회시설 관리, 전역 후 진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배들에게 선배의 정신적, 물질적 후원은 현역 군목들의 자질을 향상시켜 더 역량 있는 사역자로 만들 것입니다. 셋째, 군목후보생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후배들이 어렵게 군목후보생으로 선발되었지만 임관할 때까지 방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교회운영, 설교에 대한 경험이 없어 군목이 되었을 때 평가절하되는 안타까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합동군목회를 통해 유기적인 후보생 관리체계가 유지된다면 군선교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예방할 수 있고 유능한 군목을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다음 세대가 복음화 되어야 한국교회에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군선교는 우리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 거룩한 사역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선후배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23년 6월 1일 합동군목회 창립준비위원회 군선교 모닥불이 요원의 불길로 - 총회군목회 창립 축시 - 청암 권 성 묵(군종 36기, 시인) 촉탁군목 민간신분으로 6.25때 횃불 들어 동강난 강산 일곱번이나 바뀌도록 이어온 변함없는 사명 군선교 때론 필수요원으로 우대 받다가 때론 홀대요원으로 푸대접 속에 존폐위기 회자되는 입버릇 소문 들으며 사명 담은 복음의 불 꺼뜨릴 수 없어 민족 복음화 자유민주 통일 구심점이니 왈가왈부 일희일비 등락하지 아니하고 불철 주야 철책선 강군 육성 훈련장 일사 분란 교육장 체력 보존 근무지 열악 환경 격오지 멈춤 없이 시동 걸어 몸 바치고 발품 팔아 쉴 겨를 없이 방문하니 세상을 잿빛으로 보는 우울 장병에게는 새 빛되신 주님 모시게 하고 힘 달려 지친 장병에게는 복음 능력으로 복근 만들어 주고 문제 고민 장병에게는 기도 응답으로 실타래 풀어주고 갈 길 해메는 방황 장병에게는 파라클레토스 성령 인도 받게 하고 외로워 쓸쓸한 장병에게는 맘속 몰래 흐르는 눈물 닦아줄 임마누엘 손수건 전해주고 자존감 낮은 장병에게는 날 위해 몸바친 주님 사랑 전해주고 부적응 장병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긍심 심어주고 고향 부모 그리운 장병에겐 진정한 고향 그곳을 알려주어 신앙전력화 구호에만 멈추지 아니하고 유비무환 백전백승 위한 피 땀 흘렸으니 전투력 강화 강군 육성 바로 이 길 뿐이라 군선교 불타는 가슴으로 총회군목회 모여 출범하였으니 군선교 사명감으로 다시 나서서 군선교 불 쏘시개 지피는 후보생도 군선교 모닥불 다시 모으는 예비역도 군선교 현장에서 횃불 드는 현역들도 인권보장 빙자하는 선교장벽 자유보장 빙자하는 장애물 겹겹히 지뢰처럼 쳐 놓아도 말길 발길 살길 막을 수 없으리라 시나브로 위축되었던 군선교 현장 모닥불이 요원의 불길처럼 퍼지고 성령의 불길처럼 휘몰아 장병 가슴 뭉클하게 장병 가슴 와락와락 장병 가슴 깜짝감짝 전후방 선교 현장 활기차게 다시 일어서리라 다시 회복되리라 2023년 6월 1일 이사 및 임원 ▲명예고문 : 채규락, 지상섭, 이종실, 최병도, 구자립, 전동식, 유근호, 최용범, 문원철, 이윤희, 이상강, 서철원, 정성구, 박식용, 서재도, 김하진, 김상곤, 이정호, 김정명, 김상욱, 박경국 ▲고문 : 주영택, 이해연, 정근모, 권순직, 김원필, 김정규, 김종후, 백병덕, 이을익, 노태진, 김상기, 나성균, 권성묵, 안재은, 임익곤, 정삼지, 윤두환, 이용태 ▲이사 : 박병주, 민남기, 윤병국, 윤원선, 강병재, 김명일, 현상민, 김영길, 박성규, 함동수, 김성중, 조상용, 김동진, 정성호, 김수환, 김봉현, 남송현, 주연종, 황성준, 김종천, 권창모, 손준철, 최석환(현역), 이석영(현역) ▲대표회장 : 양서규 ▲상임회장 : 윤병국 ▲부 회 장 : 김명일, 현상민, 김성중, 김동진, 황성준, 김종천 ▲사무총장 : 함동수 ▲사무국장 : 이용락 ▲서 기 : 성건화 ▲부서기 : 구자봉 ▲회계 : 김 천 ▲부회계 : 홍바울 사업계획 1월 합동군목회 신년하례회 / 군목준비 신입생 합숙 지원 2월 이사회 / 임원회 / 총회 3월 신임군목 MT 및 파송예배 4월 군목수련회 위문 5월 원로군목 위로회 / 신임군목 훈련소 위문 / 임원회 6월 신임군목 임관식 7월 군목후보생 위로회 8월 임원회 9월 합동군목회 야유회 및 수련회 10월 이사회 및 임원회 11월 세례식 지원 12월 전방(격오지) 부대 위문 비전2030실천공동기도문 살아계신 주님! 우리에게 선교적 비전을 주셔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게 하시고 국군 장병들을 믿음의 군대로 만들며 복음화 된 통일조국 건설을 위하여 21세기 기독교 운동을 실천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백성을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께서 세우신 군인교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예수를 믿고 십자가의 군병으로 변화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백성을 인도하시는 주님!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꿈이 담긴 비전2030실천운동을 통해 이 땅 가운데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시며 한국교회와 군인교회가 하나되어 이 소중한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과보고 2022. 12.15(목) - 산이화(고양시)에서 양서규(새벽별신성교회 원로목사, 군종 40기), 윤병국(예비역군목회장, 군종 41기), 김명일(전 한국장로회사무총장, 군종 44기), 함동수(예비역군목회 총무, 군종 45기), 이용락(열매맺는 교회 담임목사, 군종 51기) 5인이 모여 합동군목회 창립준비위원회 결성. 고 문 : 양서규 목사, 위원장: 윤병국 목사, 부위원장: 김명일 목사, 총 무: 함동수 목사, 부 총 무: 이용락 목사 2023. 1.13(금) - 준비위 2차 모임 합동군목회 조직과 정관 작성 결의 2023. 1.16(월) - 합동군목회 창립취지문 작성 2023. 1.17(화) - 합동군목회 준비위원회 추가 임원구성 고문(박병주목사, 군종 38기), 서기(성건화목사, 군종 54기), 부서기(조 윤목사, 군종 56기), 회계(김 천목사, 군종 60기), 부회계(홍바울목사, 군종 61기) 2023. 1.27(금) - 준비위 3차 모임 정관 초안 / 창립총회 일정 검토 2023. 1.28(토) - 합동군목회 계좌 개설 / 국민은행 681102-01-263346 합동군목회(홍바울) 2023. 3. 4(금) - 창립총회 장소 선정(총신대학교) 2023. 3.21(화) - 81기 신임군목 격려 및 준비위 4차 모임 2023. 4.18(화) - 현역군목 수련회 격려 2023. 4.27(목) - 준비위 4차 모임(고문단, 이사진 구성) 2023. 5. 4(목) - 단톡방 개설 2023. 5.18(목) - 준비위 5차 모임 / 현장 답사 2023. 6. 1(목) - 합동군목회 창립예배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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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 세미나 개최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이하 대세충)는 지난 30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에서 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4개 시도에 속한 33개 시군구 연합회장단들은 축복된 동역을 다짐하며 시대의 변화에 따른 부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7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차 세미나는 1부 예배로 시작하여, 2부 세미나로 강사로 안종배 교수가 ‘챗GPT 인공지능시대 목회와 교회 부흥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두 번째 강사로 윤희숙 박사가 ‘위기의 한국, 마음의 힘으로 세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1부 개회예배는 대세충 상임회장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의 사회로, 김종오 목사(충남 공동회장, 젊은교회)가 기도와 성경봉독(고전 16:13-18)을,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가 ‘축복된 동역의 원리’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오 대표회장은 “여기계신 목사님들과 우리 동역자분들은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이지만 동시에 우리나라 중원을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지켜내는 동역자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도 혼자 다하실 수 있지만 제자들과 함께 팀으로 사역을 감당하셨다”며 동역의 원리에 대해 3가지로 설명했다. 오 대표회장은 ▲성숙한 인격 곧 사랑 제일주의로 승부를 걸라 ▲탁월한 섬김으로 승부를 걸라 ▲진심으로 동역자를 알아주는 상대존중주의를 언급하며 “대세충은 축복된 동역의 원리가 작동되는 현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미나 모임 참석자들을 지역별로 소개 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와 통합국민대회 홍호수 사무총장이 축사한 후 대세충 사무총장 박상준 목사(청주광일교회)가 광고를 하고, 대세충 상임회장 안준호 목사(열매맺는 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세충 사무총장 박상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2부 세미나 첫 강의에서 안종배 교수는 ‘챗GPT 인공지능시대의 목회적상황과 교회부흥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안 교수는 “1995년 인터넷이 윈도우에 깔리면서 정보화 시대가 시작된 이래 2023년에는 새로운 인공지능을 포함한 챗GPT를 통해 또 다른 시대가 열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시기에 교회는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성경과 신학의 범용화 시기 속에서 실제적으로 챗GPT 인공지능을 활용으로 설교자료, 성경강해, 목회예화, 목회연구, 성경구절 찾기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목회자들은 목회자료를 찾는 시간보다 말씀묵상과 성령 충만을 위한 시간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된다”며 “목회자는 영성과 성령에 사로잡힌 구별된 목회와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챗GPT가 교회적으로 성경공부 지원, 신앙상담 지원, 기도생활 지원, 공동체모임 지원, 신앙 콘텐츠를 지원함으로 교회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성경토론수업, 성경창작 팀별활동, 성경학습 도우미, 성경수업 자료지원, 미래비전 설계지원 등으로 주일학교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끝으로 안 교수는 한국목회와 교회부흥을 위한 미래혁신 방안으로 “초대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복음과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성경적 세계관 확대, 기독교가치문화 확산, 세상을 선도할 다음세대 양육, 교회와 기독교인이 세상에 끌려가지 말고 세상을 리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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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내러티브 설교세미나③
    2023년 내러티브 설교세미나가 『신앙세계로 여행하는 로마서 이야기』-거룩은 십자가의 은혜로 출발하여 이웃사랑에서 완성되는 것이다-를 주제로 5월 29일(월)-31일(수)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있었다. 다음은 셋째날 이연길 목사의 강의 요약이다. 롬 16:1-2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본문 속에 잠자고 있는 사건을 재구성해야한다. 내러티브는 입체적으로 본문을 살펴야한다. 사건을 직선적으로만 보지 말아야한다. 삶이나 목회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입체적으로 보면 해결책이 있다. 본문에서 장소와 시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로마의 도시는 산 위에 세운다. 도시를 따라 내려오면 항구가 있다. 항구에서 교전하면 본 도시에서는 전쟁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겐그레아를 통해 상업 도시 고린도로 갔다. 교회란 단어는 롬16장에서만 사용된다. 교회라는 말은 일반적인 용어가 아니라 조직된 교회를 말한다. 바울 당시 로마에 조직된 교회가 4개 있었다. 동역자는 바울처럼 설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의 집사였다. 바울도 그녀에게 도움을 받았었다. 이 당시는 주후 58년 가을이었다. 9년전 글라디우스 황제가 유대인들을 추방했는데 주 대상은 신자들이었다. 주후 54년 황제가 죽어 바뀌어 기독교인 추방 정책이 그쳐졌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로마로 되돌아 갔다. 이때 기독교는 로마에 위험한 대상으로 여겨졌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이 로마서를 보낸 것이다. 성경을 이해하고자 하면 그 사건의 시공간을 이해해야한다. 뵈뵈는 군용선을 타고 로마로 갔을 것이다. 배 안에 백부장이 있었다. 고린도에서 로마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 비용이 많이 들고, 뱃길에 익숙해야한다. 그 당시 거짓 문서가 많아서 공신력이 있는 사람을 통해 보내는 것이 필요했다. 뵈뵈는 로마에 볼일이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무역 사업가?). 그래서 뵈뵈가 적임자가 됐을 것이다. 바울은 뵈뵈를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라고 부탁했다. 바울을 맞이하듯이 뵈뵈를 맞이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변적인 상황들을 살피는 것이 해석이다. “석의”는 본문에 대한 연구이며 단어의 뜻을 전달할려고 하나, “내러티브”는 단어보다 문맥을 통해 내용을 살피며 팩트를 발견할려는 것이며 대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서술문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다이나믹한 것은 팩트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동안 서술적인 교육을 받았기에 내러티브로 바꾸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서술형은 문장을 아름답게 꾸밀려고 하기에 미사여구를 빼고 청중에게 직접 쏘는 용어를 사용해야한다. 내러티브 설교에는 전통적인 의미의 예화가 없다. 예화는 길게 읽어줄 필요가 없다. 청중에게 말하듯이 글을 써야한다. 글을 쓰면 생동감이 줄어든다. 이어 김영수 목사가 롬 16:1-2를 본문으로 ‘이름다운 이름’이란 제목의 설교를 발표했다. 폐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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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내러티브 설교세미나⓶
    2023년 내러티브 설교세미나가 『신앙세계로 여행하는 로마서 이야기』-거룩은 십자가의 은혜로 출발하여 이웃사랑에서 완성되는 것이다-를 주제로 5월 29일(월)-31일(수)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있었다. 다음은 둘째날 이연길 목사의 강의 요약이다. 로마서에 롬 5:1은 매우 중요한 구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믿음→의롭게됨→하나님과 화평으로 나아간다). 화평=은혜=영광이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자랑하는) 것이 화평을 누리는 방법이다. 고난은 연단을 만들고 이것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어떻게 하나님과 화평할 것인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성경은 생각하고 묵상을 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의로워지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체이기에 늘 수동태이다. 하나님의 의는 능동태이다. 사람의 평가와 하나님의 평가는 다를 수 있다(아나니아와 삽비라 vs 다윗). 용서한다는 것은 유월절처럼 ‘건너뛴다’는 것이다. 화평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안에 들어가야한다. 의롭게 된 증거는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존재가 나타나는데 일어나는 모든 행위, 현상이다. 출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하나님과 함께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5장에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믿음에서 성령의 역사가 있고, 성령의 오심이 용서와 자녀됨의 증거이며 구원의 보증이다. 하나님과의 화평에 구원은 자연적으로 들어가 있다. 구원 이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화평이 더 중요하다. 구원의 보증은 심판 때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해 주신다는 것이다. 롬 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하나님과의 화평 안에서 환난을 당하면 하나님의 계획이기에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성경을 선으로 평면만 보지 말고 드론식처럼 입체적으로 봐야한다. 신학자 베스트만은 “구약은 예화이고 신약은 원리이다”라고 했다. 설교에서 고리타분한 용어, 신학적인 용어를 제거하고 신선한 용어를 사용해야한다. 팀 켈러는 “교인들을 움직여 무언가 하게하는 것이 설교이다”라고 했다. 설명 가지고는 안된다. 강력한 표현 방법을 개발하는데 노력해야한다. 자기 속에서 성경을 녹여내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묵상하고 훈련하고 노력해야한다. 창세기의 구조가 로마서의 구조와 같다. 부르심→의롭다(창15:6)→화목(창24 며느리를 구함) 출애굽기의 구조도 로마서의 구조와 같다. 믿음→의로움(출 19:1-4)→화목(화평)→가나안(천국). 로마서의 결론도 하나님의 나라이다. 롬 6장은 ‘함께’를 강조한다. 신앙생활은 결혼생활이다. 롬 7장은 신자에게도 과거의 잘못된 습관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어거스틴-‘죄는 의지의 빈약이다’ 그리고 잘못된 것에 익숙해진 것이다). 내 힘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에 대한 해답이 롬 8장이다. “그리스도 안에”, “정죄함이 없다” 신자들이 주님 안에서 정죄함이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해 정죄감 속에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집나가 탕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 탕자는 아버지에게 할 말을 연습해 온다. 그러나 아버지는 입맞춤을 통해 그 말을 막았고 바로 아들의 지위를 회복해 줬다. 가락지는 고대 인감도장이다. 다시 시작하도록 기회를 준 것이다. 바울은 신자에게 정죄함이 없다고 말했다. 신자는 성령의 내주를 학신해야한다. 성령이 죄를 끊게 하고 주를 따르도록 해준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한다. 예수님을 통해 죄 용서 받고, 성령이 내주하셔서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게 해주셔야한다. 죄에 길들여지지 않고 성령에 길들여져 살아야한다.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이 악을 이기는 방법이다. 하나님이 좋으면 죄를 멀리한다. 성령 충만 받도록 살면 된다. 성령의 도움을 갈망할 때 성령이 도우신다. 그래서 악을 넉넉히 이기게 된다. 목회할 때 로마서와 에스더서를 강해하면서 위기를 극복했다. 로마서는 교회를 짓고 난 후 어려운 때 강해했고, 에스더서는 미국에서 9.11 사태가 벌어졌을 때 강해설교했는데 큰 은혜를 받았다. 설교 팁! - 묵상을 많이 하고, 주일 낮 설교 후 바로 다음 주 본문을 정하는 것이 좋다. 설교가는 독서가이다. 좋은 설교자가 될려면 많은 독서를 해야한다. 성경의 배경사에 대한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책도 읽으라. 중요한 자료는 컴퓨터에 모두 저장하라. 책과 페이지를 같이 기입해 두면 이후 사용할 때 편리하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설교 자료를 모으고, 수요일 하루는 묵상한다. 목요일 오전에 설교 윤곽이 나오기에 구체적으로 구성한다. 금요일 저녁 까지는 설교를 완성해야한다. 토요일에는 묵상하면서 지낸다. 성경을 체계있게 다뤄야한다. 꾸준히 노력해야 설교에 발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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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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