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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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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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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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5
  • 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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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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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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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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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실시간 기관 기사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진용훈 목사 설교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회장 이해중 장로가 본질에 충실하면 교회와 총회가 발전하게 될 것이다. 끝까지 남아 계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꼭 오실 수 있기를 바란다. 올 해처럼 훌륭한 강사님을 모실 것이다. ”라고 폐회인사했다. 폐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임광천 장로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 주제 제창, 다음세대위원장 양일환 장로가 기도, 부총무 한상원 장로가 욥 1:6~12을 봉독, 성림교회실버찬양단이 찬양했다.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가 ‘울타리’란 제목으로 “마귀는 부지런히 사람들을 심방해 넘어지게 하고 있다. 마귀는 참소하고 비난하는 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우리로 형통하게 하신다. 욥이 하나님과 심지어 마귀에게도 칭찬 받았듯이 우리도 칭찬받는 신앙생활 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노호곤 장로가 색소폰 연주 특주했다. 회장 이해중 장로가 ‘IDEA 후원금, 필리핀 선교사에게 후원금 전달’, 총무 최규운 장로가 광고 후 남서울중앙교회 여찬근 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시상식은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진행하고,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1박 2일간의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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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박성규 총장 특강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특강(4)는 해외선교위원장 송기덕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박광재 장로가 기도, 부총무 이복증 장로가 막 10:45을 봉독, 김용출 장로가 색소폰 연주 특주 · 서경노회장로부부일동이 특송했다.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참된 장로, 집사, 권사’란 제목으로 “직분자는 섬기는 자이다. 군림하는 자가 아니다. 1955년 40회 총회에서 권사직이 제도화 됨. 트루먼은 자기 보다 뛰어난 사람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교회는 주권이 교인에게 있는 신본 공화체제’-박윤선 박사 헌법 주석.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직분은 예수님처럼 수행해야 한다.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 기독교인의 행동철학을 지켜야 한다(목적, 기준, 동기). 성로를 사랑하며 모범이 되자. 세상을 변혁시키는 자로 살자.”라고 강의했다. 부총무 김도형 장로가 광고 후 회장 이해중 장로가 박성규 총장에게 총신대 기숙사 신축 후원금을 전달하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의 축도로 특강(4)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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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전승덕 목사 특강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특강(3)은 부회장 박진우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임운석 장로가 기도, 부총무 안상일 장로가 창 32:24~29을 봉독, 경기노회장로부부일동이 특송했다. 설화교회 전승덕 목사가 ‘야곱에서 이스라엘로’란 제목으로 “야곱이 씨름했다는 것은 기도했다는 것이다. 신자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 승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 때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야곱은 하나님께 영적인 복을 간구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우리는 육의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의 집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려운 가운데 있던 야곱에게 벧엘로 가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교회를 귀하게 여기시기에 교회를 어렵게 하는 자를 징계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믿음 안에 말씀 부여잡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신다. 듣는 말씀을 믿음으로 품어야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의 기쁨으로 승리하자.”라고 강의했다. 대외협력위원장 김대영 장로가 광고 후 설화교회 전승덕 목사의 축도로 특강(3)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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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이철우 목사 설교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새벽기도회(은혜의시간 3)는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정지선 장로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라고 주제 제창, 부회장 최순식 장로가 기도, 부총무 조 철 장로가 엡 4:25를 봉독, 실무임원 및 준비위원일동 · 수도노회장로부부일동이 찬양했다. 새빛교회 이철우 목사가 ‘거짓말의 효용성?’이란 제목으로 “거짓이 통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원하는 목적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대로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한다. 진실을 말할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거짓말은 안 된다. 아무리 거짓이 통해도 신자는 거짓을 피해야 한다. 거짓말은 관계를 파괴한다. 자기 방어 기제로 거짓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거짓말은 스트레스, 불안을 가중시키고 혼란에 빠뜨린다. 성경은 거짓말을 죄로 규정한다. 거짓말은 마귀에게서 나온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게 된다. 거짓말은 정체성의 문제이다. 거짓말은 마귀의 속성이다. 거짓을 피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분별력이 필요하다. 총회는 거짓 이슈를 통해 갈라치기 해서는 안 된다. 진실만이 생명을 낳을 수 있다. 예수님은 진실하셨기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다. 신자는 진실을 말해야 자신과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거짓은 효용이 있을 수 있으나 정당화 되기는 어렵다. 진실을 통해 상처를 입을 수 있지만 진실을 통해 회복 된다.”라고 설교했다. 엄정철 장로가 톱 연주 특주, 부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이철우 목사의 축도로 새벽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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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장봉생 목사 설교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은혜의 시간(2)는 준비위원장 한병지 장로의 인도로 서울노회장로회 총무 김덕현 장로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 주제 제창, 서울노회장로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기도, 서울노회장로회 부서기 한석구 장로가 살전 4:3~8을 봉독, 찬양사역자 황지희 사모가 특송했다.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하나님의 뜻’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거룩하게 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우리를 이 땅에 계속살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나에게 이루시기 위함이다. 그것은 거룩한 사람을 만들어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겠다는 것이다. 거룩하기 위해서는 성적 관계의 죄를 피해야 한다.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은혜로 거룩하게 만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거룩하게 살고자 참을 때 하나님께서 대신 공의의 처분을 하신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스스로 거룩해 질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이 믿음이다. 거룩으로 나아가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서울노회장로회 부부일동이 찬양, 서울노회장로회 회계 김병조 장로가 헌금기도 후 ‘IDEA 해외선교 후원을 위하여’ 헌금, 조미훈 장로가 아코디언 연주로 헌금특주, 총무 최규운 장로가 광고 후 대남교회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2)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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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박노섭 목사 특강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은혜의 시간(1)은 준비위원장 이종석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동호 장로가 출 3:15~18을 봉독, 찬양사역자 박순열 전도사와 서울강남노회장로부부일동이 찬양했다.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가 ‘장로, 나 뭐할까?’란 제목으로 “한국교회는 교회의 분쟁, 다음세대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래서 늘 교회 안에서 싸우지 말라고 말씀 드린다. 분쟁으로 인해 결국 교인들이 떠나고 교회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행 11:30을 보면 장로가 제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후 세월의 흐름 속에 성직자들이 타락하다가 루터를 통해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된다. 구교는 성경을 떠났기에 타락한 것이다. 이에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개혁이 일어났다. 이후 칼빈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또다시 종교개혁을 실천하게 된다. 그리고 장로정치를 하게 된다. 성직자들의 타락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는 분쟁하지 않고 화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상 법정에서도 화해를 강조한다.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장로들은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이다. 칼빈은 성직자의 타락을 막기 위해 장로정치 원리를 만들었다. 이것을 오늘날의 교회에 적용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총회, 노회는 정치 집단이나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서 목회의 현장이다. 장로는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회와 총회는 장로가 목사와 동등한 정치집단이나 교회는 그렇지 않다. 장로는 목사의 목회에 협조해야 한다. 장로들이 순종해야 성도들이 순종하고 그래야 목사가 소신껏 목회할 수 있게 된다. 장로들은 목사 편이 되어 목회를 도와주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사회복지 및 다문화위원장 강헌식 장로가 광고 후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시간(1)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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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박철수 목사 특강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특강(2)는 준비부위원장 전병철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손정호 장로가 기도, 부총무 조성탄 장로가 히 11:17을 봉독, 조미훈 장로가 아코디언 연주했다. 새능력교회 박철수 목사가 ‘주권이 오직 주께’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 살면 기쁜 것이다. 주 안에 있으면 딴 근심이 없다. 믿음으로 승리하자.”라고 강의했다. 북한선교위원장 김연춘 장로가 광고 후 새능력교회 박철수 목사의 축도로 특강(2)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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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55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수련회-최석환 목사 특강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특강(1)은 준비부위원장 이동철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백양선 장로가 기도, 부총무 양우식 장로가 살전 1:9~10을 봉독, 공항벧엘교회 장로찬양단 · 미리암중창단 · 남서울노회장로부부일동이 특송했다.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목사가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장로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모든 우상에게서 돌아와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의했다. 농어촌선교위원장 박인규 장로가 광고 후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목사의 축도로 특강(1)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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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부부수련회 개최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됐다. 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와 예배를 통해 은혜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대회사했다. 다음은 회장 이해중 장로의 대회사 전문이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것은 공짜가 없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거저 받는 공짜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세월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복음 송 가사에도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 나의 달려 갈길 다 가도록 / 나의 마지막 호흡이 다 하도록 /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 내 삶을 에워 싸는 하나님의 은혜 /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렇습니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부르시고 마지막까지 우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는 이 찬양 가사는 믿는 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찬양곡이라 생각합니다. 위 찬양은 성도의 본질과 신앙인의 정체성을 노래했다면, 장로는 장로의 본질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선한 일을 도모하여, 세상가운데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지도자로서의 달려갈 길을 힘써 지키므로, 세상도 변화시키고 개인도 변화될 때 본질에 충실한 장로가 되고, 그로말미암아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도 부흥 되리라 생각합니다. 금번 수련회도 장로의 본질에 충실하여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며 성숙한 장로로 가기 위한 과정중 하나라고 봅니다. 지난 10개월 여 기간도 끊임없는 도전과 기대 속에 달려왔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기간이었음을 돌아봅니다. 금번 회원부부수련회를 통하여 강사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으로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르짖음으로 우리들의 영이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증경회장님들과 회원장로님들 잘 모시고져 럭셔리한 휘닉스호텔(파크)로 장소를 옮겼으나 처음 개최하는 장소라 생소하고 불편함도 있을 줄 압니다만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연합회를 이끌어 가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느라 힘써 주신 준비위원장 한병지 장로님과 이종석 장로님, 부위원장 이동철 장로님과 전병철 장로님 그리고 실무임원들과 준비위원들 두 손 모아 감사를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증경회장님들과 임원, 준비위원들이 40일간 하루 한끼씩 금식하며 기도한 수련회가 주의 은혜로 조그마한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만족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준비위원장 환영사 준비위원장 한병지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개최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라고, 이종석 장로가 “사람의 발걸음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환영사했다. 개회예배는 깃발 입장 후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신선호 장로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 주제 제창, 명예회장 안재권 장로가 기도, 서기 이종석 장로가 출 30:34~38을 봉독, 서울강남노회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가 ‘기도의 모델’이란 제목으로 “잃었던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고, 평생 기도하다가, 기도 중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자.”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하고 ‘총신대 기숙사 신축 후원을 위하여’ 헌금 후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제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장증회 회장 강자현 장로가 “성황리 개최됨을 축하드린다. 회원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책자에 있는 글로 대신하겠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관게회복이 있으시기 바란다.”라고,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가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CTS 기독TV 사장 최현탁 장로가 “장로가 바로 서면 교회가 바로 선다. 수 24:15을 축복으로 드린다. ”라고,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임원들 인사로 마무리하겠다.”라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준비하시는데 많은 수고하셨다. 말씀으로 은혜 넘치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명예회장 정지선 장로가 “한 세대의 귀한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회장 김완겸 장로가 “불사조의 700 용사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서울• 서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조성탄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후 총무 최규운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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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 【예고】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부부수련회 개최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부부수련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벧전 5:1-3)란 주제로 8월 28일(목)-29일(금)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개최된다. 회장 이해중 장로가 “지나온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말하며, “금번 수련회가 장로의 본질에 충실하여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며 성숙한 장로로 가기 위한 과정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강사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으로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르짖음으로 우리들의 영이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랬다. 아울러 준비에 수고한 분들과 금식하며 기도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했다. 다음은 회장 이해중 장로의 대회사 전문이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것은 공짜가 없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거저 받는 공짜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세월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복음 송 가사에도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 나의 달려 갈길 다 가도록 / 나의 마지막 호흡이 다 하도록 /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 내 삶을 에워 싸는 하나님의 은혜 /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렇습니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부르시고 마지막까지 우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는 이 찬양 가사는 믿는 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찬양곡이라 생각합니다. 위 찬양은 성도의 본질과 신앙인의 정체성을 노래했다면, 장로는 장로의 본질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선한 일을 도모하여, 세상가운데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지도자로서의 달려갈 길을 힘써 지키므로, 세상도 변화시키고 개인도 변화될 때 본질에 충실한 장로가 되고, 그로말미암아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도 부흥 되리라 생각합니다. 금번 수련회도 장로의 본질에 충실하여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며 성숙한 장로로 가기 위한 과정중 하나라고 봅니다. 지난 10개월 여 기간도 끊임없는 도전과 기대 속에 달려왔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기간이었음을 돌아봅니다. 금번 회원부부수련회를 통하여 강사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으로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르짖음으로 우리들의 영이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증경회장님들과 회원장로님들 잘 모시고져 럭셔리한 휘닉스호텔(파크)로 장소를 옮겼으나 처음 개최하는 장소라 생소하고 불편함도 있을 줄 압니다만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연합회를 이끌어 가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느라 힘써 주신 준비위원장 한병지 장로님과 이종석 장로님, 부위원장 이동철 장로님과 전병철 장로님 그리고 실무임원들과 준비위원들 두 손 모아 감사를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증경회장님들과 임원, 준비위원들이 40일간 하루 한끼씩 금식하며 기도한 수련회가 주의 은혜로 조그마한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만족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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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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