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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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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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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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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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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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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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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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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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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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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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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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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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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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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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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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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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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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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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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상윤 목사 대표회장 선출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가 4월 28일 오전 11시 계룡시에 소재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김상윤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주홍동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사 6:1-8을 봉독한 후 헤만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가 ‘위대한 일꾼이 되려면’이란 제목으로 “웃시야가 죽음으로 이스라엘은 위기의 상황을 맞이했다. 그는 말년에 거만의 죄를 범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고 계셨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가 큰 일을 감당했다. 우리도 위대한 일을 할려면 첫째, 죄를 멀리하고 성결해야한다. 죄를 버리고 거룩해야한다. 이사야는 먼저 성전을 찾아갔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 베드로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주님을 따르게 됐다. 하나님은 성결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둘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이사야는 어려운 때 성전에 들어가서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뵙는 체험을 하게된다. 셋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사명을 발견해야한다. 우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북한의 교회를 재건하고 새터민을 돌보는 일을 해야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사명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 후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정영기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학목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영적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서북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서북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속이 되야한다서북 지역의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한다”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서북지역협의회가 교회수와 총대수가 제일 많다. 서북지역이 하나되어 총회를 잘 섬기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서북지역은 과거 무지역이라는 말도 들었었다. 앞으로도 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중심되어 금번 회기가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는 많은 일로 수고 했다. 김상윤 차기회장은 앞으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진하 목사님께 축하드리고, 신임대표회장 김상윤 목사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가 “칭잔과 존경받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서북협의회가 서울지역보다 2배 정도의 규모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상윤 목사님이 큰 일을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미래창선교회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가 “김진하, 김상윤 목사님은 귀하신 분들이다. 앞으로 서북지역협의회가 더 발전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회원 13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여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전회록보고,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여균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이영민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34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각 분과 위원장 정영기 목사, 김학목 목사, 김정호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임원선거하고 신구임원을 교체 후 이수영 권사가 축가했다. 취임축하패 증정 34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개척해서 올해 34년이 됐다.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건강을 많이 회복해 작년과 올해 여러 일을 했다. 잘 마치고 대표회장직을 김상윤 목사에게 이양해 감사하다”고 퇴임사 후 제35회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저는 목회자다. 노회를 위해 총회 정치에 나서게 됐다. 이 지역은 목회적으로 매우 열악하다. 목회의 틈새를 여는 역할을 하기 원한다. 코로나 가운데도 예배와 전도를 멈추지 않았고 부흥을 경험했다”고 취임사한 후 34회 대표회장, 장로상임회장, 상임총무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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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상윤 목사 대표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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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
- 제5회 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4회 체육대회가 4월 27일 오후 1시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춘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이윤찬 목사가 삼상 10:6-7을 봉독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기회를 따라 행하라’란 제목으로 “기회를 따라 행하라는 말은 너의 능력이 되는 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성취해야한다. 도망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미적대지 말고, 핑계되지 말고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지나간 작년을 안타까워한다면 올해는 다르게 살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한다. 기회를 따라 행해야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사울은 기회를 놓치고 버림받았고 다윗은 기횔 잡아 책임을 감당했다. 기회를 주셨을 때 기회를 따라 행해 ‘너나 잘하세요’라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상임총무 성경선 목사가 광고 후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 축하 및 패전달은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양보하고 협력하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하기를 바란다. ”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협의회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하고 노회장들을 축하드린다”고,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여기 모인 영남인들은 좋은 모습으로 살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훈훈한 향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오늘 모임을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임병재 목사가 “협의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박용규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상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오늘 모이신 모든 분들을 축복한다”고, 상임회장 홍석환 목사가 “귀한 모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축사 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패를 전달했다. 체육대회 모습 3부 친선체육대회는 회의록서기 권희찬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순우 장로가 기도 후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체육위원장 이원호 목사가 진행 하고 상임회장 손원재 장로의 기도로 친선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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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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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설교 세미나』 개최
- 말씀목회공동체가 주최하는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가 『신앙세계로 여행하는 로마서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간은 5월 29일(월) - 31일(수) 2박 3일이며, 장소는 켄싱턴호텔 평창(가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계로 231)이고, 회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입금계좌: 072702-04-335921(국민) 말씀목회공동체 문의: 010-3790-5699(구복조 목사) 말씀목회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내러티브로 성경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내러티브 성경공부’를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시는 분들과 이를 연구하는 분들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각자가 직접 체험한 것들과 자료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이연길 목사님이 미국 빛내리교회(달라스)를 담임하실 때에 시작한 말씀목회 세미나를 태동으로 현재 국내외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국내외에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진행해 왔으며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목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개괄적인 내용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깊이 있는 심화 과정을 공동체에서 단독으로 개최하기도 하지만, 각 지역의 목회 연구 모임 및 개 교회와의 연합을 통해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 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성경공부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1. 이연길목사님 초청 세미나 및 활동 후원 (개 교회, 노회 단위, 지역 모임 등) 2. 매년 정기 내러티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3. 심화 과정 정기모임(주, 월 단위) 4. 지역 모임 확대 및 활동 지원 (자세한 내용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목회 공동체의 실천 목표는 <말씀과 만남>입니다. 내러티브 성경 읽기(reading the Bible as narrative), 내러티브 설교(narrative preaching), 내러티브 성경공부(narrative bible study), 영성 훈련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배우는 것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 회장: 윤문기 목사(안중교회) / 총무: 구복조 목사(성도교회) / 심화과정회원: 강병철 목사(초대교회), 김병호 목사(아가페교회), 김영수목사(예천교회), 김호권(동부광성교회), 장대영목사(안강영락교회) ※ 자세한 문의 : kbj900@naver.com / 010-3790-5699(구복조목사) ※ 후원계좌 : 국민 072702-04-335921 (말씀목회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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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설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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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감격의 졸업식 가져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제28회 졸업식이 4월 22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과거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모이지 못했다가 금번에 42명이 신입생으로 지원해 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고 졸업하게 됐다. 1부 졸업발표는 총괄분과장 박성자 권사의 사회로 율동과 찬양을 발표했다. 김정민 선생 ‘진짜 크리스찬’, 문다인 선생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조하은 선생 ‘춤추는 세대’, 합창-재학생 전체 2부 예배는 원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운영이사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사무국장 이병하 장로가 삼하 6:6-19을 봉독한 후 서울강남노회 오재찬 목사가 ‘춤을 추는 이유’란 제목으로 “ 다윗은 하나님 앞에 춤을 췄다. 과거 법궤 이동시 생긴 일로 인해 다윗은 힘들어했다. 그래서 2번째로 법궤를 옮길 때는 더 신중했으며 다윗이 춤을 췄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둘째,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신전의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 교회에도 고령에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찬양을 하는 교인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며 춤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졸업장 수여 시상 서기 이병하 장로가 학사보고 후 원장 이해중 장로가 졸업장을 수여하고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이사장상, 원장 이해중 장로가 원장상을 수여하고 원장 이해중 장로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참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졸업자들은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바른 신앙과 늘 준비된 마음으로 맡겨진 책임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훈사 후 재정이사 유경선 장로가 “28회 졸업식이 있기까지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크게 졸업식과 수료식을 해서 감사드린다”격려사한 후 재정이사 이재영 장로가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 찬율학교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다. 노회 강사로도 많이 잘 활동하시기 바란다”고, 장훈길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서울강남노회장 오재찬 목사의 축도로 감격의 졸업식을 마쳤다. 인사말씀 - 원장 이해중 장로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 찌어다" (시 117: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찌어다 할렐루야" (시 150:6) 할렐루야! 전국주교 제68회(27회 졸업식)기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신입생과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3년 6개월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났지만, 그로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이끄시는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들로 세우시기 위한 연단이라 생각하며 돌아보게 되어 감사하고, 미래세대인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과 믿음을 회복시키시니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번 42명의 신입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고 굳이 부연한다면 3년 반 동안 갈급했던 심령이 사모함으로 폭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년 2학기 8주간을 수료한 신입생들과 2년 4학기 16주간을 수료하고 졸업하는 4명의 학생들 축하드리고, 그간 사명감으로 지도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이미 졸업한 동문 16명이 재교육인 심화과정을 수료한 것도 감사하고,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배후에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소와 편의를 제공한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님과 당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이사장 문광선 장로님과 8주간 내내 참석하셔서 총괄하신 예능총괄 분과장 박성자 권사님과 영상팀, 그리고 함께한 실무임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졸업하는 4명의 졸업생들께서는 전국주교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제2의 교사로, 예배자를 세워가는 일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명을 넘어 소명감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 교회를 잘 섬기셔서 제2, 제3의 찬양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졸업식에 함께하신 임역원들과 모든 분들 주의 은혜와 복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흘러넘치시길 바라면서 축복하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2023년 4월 22일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원장 이해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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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감격의 졸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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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회 개최
- 제68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8차 임원회가 4월 22일 오전 11시 20분에 왕십리교회 다윗홀에서 있었다.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장시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병하 장로가 회원점명한 후 21명 참석하여 개회하여 회계 김명식 장로의 회계보고 등 후, 안건을 토의했다.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여행사 선정의 건: 통과 ▲주교발전기금 운용(캄보디아 프놈바선교회 건축)의 건: 기각 ▲제2차 중앙위원회의 건: 통과 ▲지역협의회 간담회의 건: 통과 ▲발전기금 소위원 추가의 건: 기각 ▲회칙개정의 건: 통과, 소위원회 구성키로. 안건토의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회의전 예배는 부회장 조성수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김창권 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회중 장로가 시 23:1-2을 본문으로 ‘행복하십니까?’란 제목으로 “목자와 함께 있으면 도와주시기에 행복한 것이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 그러므로 늘 주님의 뜻을 잘 따라 살아야한다.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내가 행복해야 다음세대에게 행복한 삶의 본이 될 수 있기에 무조건 행복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자가 복이 있다. 행복하게 살고 행복을 전파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기 이병하 장로의 광고 후 교육분과장 안승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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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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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힘”, 이은철 목사 열강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특강2는 준비위원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덕 장로의 기도 후 회의록서기 홍기봉 집사가 행 10:38을 봉독한 후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임마누엘교회 담임 이은철 목사가 ‘사명의 힘’이란 제목으로 “신앙의 모든 것은 훈련이다. 목회를 하면서도 교인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의 옳고 그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혼자, 마음대로 일하지 않으셨다. 사역 전에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일하셨다. 그래서 늘 성령과 천사가 예수님과 함께 하며 도왔다. 오지의 선교사들도 천사들의 도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예수님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일하셨다. 교회 일은 계산적인 빌립처럼 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요17장에서 우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행 1:4-5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했다. 성령의 권능과 충만함을 받아야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설교도 성령보다 챗gtp를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해야 사역에 열매가 있고 기쁨이 있다”고 특강했다. 이어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특강2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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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힘”, 이은철 목사 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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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수련회, 성대히 개최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용한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김정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엡 5:15-17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서대문교회 담임 장봉생 목사가 ‘기회비용’이란 제목으로 “기회비용이란 두가지 이상 옵션 중에서 하나를 택함으로 나머지 선택들을 하지 못한 가치와 비용을 의미한다. 때로 우리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양 손에 떡을 쥐려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도 있다. 현재의 것을 가치 평가 절하하는 경우도 있다. 내 인생의 기회비용은 어떠한가? 우리는 닥치는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는 시간 등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이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한다. 주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주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 등이다. 주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신다. 주 뜻대로 사는 것이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 인생이다. 주의 뜻을 찾고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설교 후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사 대회장 배원식 장로가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드리고 순서 맡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오신 모든 회원들을 환영한다. 많은 은혜 받는 괴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남전도회에는 구령의 열정이 있다. 그래서 모이기에 힘쓴다. 코로나 이후 다함께 모여 집회를 하는 것이 너무나 귀하다. 하나님의 깃발을 흔드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영상으로 격려사한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은혜받아 땅끝까지 이르는 증인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가 “어디에 가든지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하나님의 뜻으로 수련회가 개최되었으니 능력과 은혜를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남전도회 연합회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힘써 달려가고 있다. 5월에는 장병세례식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가 "한국교회는 인구절벽, 빈부격차 등 여러가지로 위기이나 지금 준비하면 된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하정민 장로가 “서울지역남전도회 연합회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무기력함과 나태함을 버리고 복음 전파의 명령을 실천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코로나의 여파가 있는 가운데 준비하느라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구절벽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많이 줄어들었다. 교회 주일학교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세상에는 정답, 비밀, 공짜가 없다고 한다. 충성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수련회를 통해 신앙의 모든 것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준비위원장 전병하·신웅철 장로가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은혜의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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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64동기 『육사모임』, 새로남교회에서 환대 모임가져
- 총신 64동기 『육사모임』이 3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총회부총회장)에서 모여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의 환대를 받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박재천 회장의 인도로 김춘환 목사의 기도 후 박재천 회장이 요 3:16을 봉독한 후 ‘멋진 인생’이란 제목으로 “요 3:16의 결론은 영생이다. 무디 목사는 천국에 대한 설교를 즐겨했다. 목이 죽어야 목사이다. 목사는 겸손해야한다. 총신64는 영적인 육사이다.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영생을 믿어야 영생이 시작된다. 이미 영생을 누리고 있기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남은 생애 귀한 사명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오정호 부총회장이 “대전에 29년째 거하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을 최선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인사말 후 우종호 목사가 광고한 후 이을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정성 다해 섬겨준 오정호 목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새로남교회 10층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모임을 마쳤다. 교회 카페에서 즐거운 한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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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군선교회, 폐회예배로 연합수련회 盛了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제26회기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가 4월 17-18일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8일 오전 11시 폐회예배는 회의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송정현 장로가 기도 후 부회장 김민정 권사가 삼상 17:41-49을 봉독한 후 수석부회장 홍성현 목사가 “이번 군선교 수련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다윗은 하찮은 물맷돌로 적장 골리앗을 물리쳤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강하게 사용하신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군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실로암 USB 전달 3개 지회에 영화 실로암 USB를 전달하고 임흥옥 목사의 인사 후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가 광고한 후 충북지회장 문세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앞서 있었던 오전 10시 특강 3은 총무 이희중 장로의 사회로 서부상임총무 조성제 장로가 기도 후 육군 제30기갑여단 군선교사 이은성 목사가 ‘군선교사 SEEK AND SEED'란 제목으로 했다. 이 목사는 “2022년 자료에 의하면 연령대별 군선교사가 30대에 11명, 40대에 65명, 50-54세 82명, 55-59세 113명, 60-64세 167명, 65세 이상 80명, 나이불명 4명이다. 현재 군선교사는 65세 정년이기에 앞으로 많은 군선교사들이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유능한 인재들이 군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군선교사역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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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군선교 실천-양재준 총무 발표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제26회기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가 4월 17-18일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8일 오전 9시 특강 2는 총무 박순석 목사의 사회로 감사 류성고 장로가 기도 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양재준 목사가 ‘미래 군선교실천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양 목사는 “황금어장인 군선교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강의안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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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군선교 실천-양재준 총무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