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기관
-
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
“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
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
- 뉴스
- 기관
-
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기관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
-
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 뉴스
- 기관
-
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
-
“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기관
-
“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
-
“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기관
-
“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 뉴스
- 기관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실시간 기관 기사
-
-
서울·서북남전연, 조성탄장로 회장·남석필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 제12회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8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영교회(한수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조성탄 장로를 회장으로, 남석필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신웅철 장로가 실무임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다음은 정기총회 자료집에 있는 인사말이다.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무더위가 기승하는 요즘에 저희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12회기 정기총회를 그리스도의 보혈의 사랑으로 세워진 서영교회에서 갖게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축하와 격려로 말씀으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함께 해 주신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님과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님,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님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님 그리고 내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함께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주님의 몸된 연합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66개의 노회 중 33개의 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모인 믿음의 공동체요 주님의 지상 명령을 몸소 실천하는 개혁신앙의 최일선에 있는 그리스도의 군사임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해외에 교회를 세우고 국내의 선교사역과 구제사역을 감당해야할 사명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저희 회원 한사람 한사람은 그리스도의 소중한 군사이기에 이번 회기에는 숨쉬며 쉬고 힐링하는 회원들이 되시기를 원하는 마음에 임역원수련회를 필리핀 보홀에서 갖게 되었고 4번에 걸쳐서 드린 헌신예배는 저희 회원들께서 모여서 드린 헌금이 해외 개척을 돕는데에 쓰이도록 하였 으며 개 지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하고 계획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합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하였으며 부부수련회및 선교대회가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말씀으로 위로받고 선교와 전도에 마음들이 모아지도록 준비하였으며 부부가 서로 힘이 되어 연합사역을 이해해 주시리라 기대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간섭하심이었으며 은혜였습니다. 이를 위해 노심초사 기도해주시고 격려와 응원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증경회장님과 고문장로님 그리고 지도위원님들 또한 임역원 회원 한분한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위해 애쓰며 함께 고민하며 행사때마다 준비하느라 고생과 땀을 아끼지 않은 실무 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모든 사역을 12회기를 감당해 나갈 조성탄 장로님과 임역원 그리고 협력을 아끼지 않은 각 지노회 중앙위원님들께 넘기고자합니다. 저 또한 실무로 함께 할 것이며 기도와 협력으로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하심이 늘 저희 서울서북지역남 전도회연합회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임회장 조성탄 장로가 회원들에게 큰 절을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섬기며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구연민 집사가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조성탄 장로가 기도, 서기 이강진 장로가 엡 6:18-20을 봉독, 서영교회 남성중창단이 찬양했다.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복음의 전신갑주는 하나님께서 입혀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영적인 싸움을 해야한다. 우리의 모든 활동의 목적은 복음이 전파되었느냐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박노태 장로가 헌금기도, 수석부회장 조성탄 장로 가족이 헌금송, 서영교회 담임 한수환 목사가 “서영교회는 곧 건축을 위해 임시 거처로 이전한다. 110회 총회를 위해 많이 기도하자.”라고 환영 인사, 총무 이수행 장로가 광고 후 서울노회장 이상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환영사 2부 격려사와 축사 및 환영사 시간에 총신대학 총장 박성규 목사가 “많은 일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서울·서북이 살아야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라고 격려사, 장로신문사 정채혁 장로가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성탄 장로가 잘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국남전도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전남연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국주교연합회 회장 정지선 장로가 “신웅철 장로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조성탄 장로께서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서울·서북지역연합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잘 했다고 칭찬받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 선교와 남전도회 선교를 잘 병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창의적으로 새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축사,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대하 장로가 환영사했다. 3부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은 서기 이강진 장로의 사회로 서영교회 한수환 목사와 서울노회남전도회 회장 김대하 장로에게 회장이 감사패 전달, 임역원수련회 준비위원장 하정민 장로, 해외선교대회 준비위원장 남석필 장로,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조성탄 장로, 총무 이수행 장로, 서기 이강진 장로, 회의록서기 유 철 장로, 회계 박노태 장로, 대회협력위원장 라동철 집사, 군경복음화위원장 김덕현 장로, 사회복지위원장 김태훈 장로, 해외선교위원장 박진우 장로에게 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4부 총회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배원식 장로가 기도, 회장 신웅철 장로가 회장 인사, 서기 이강진 장로가 20개 노회 회원 14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유 철 장로가 제11회기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 총무 이수행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지동빈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박노태 장로가 회계 보고했다.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임원 휘장 분배, 고퇴 및 회기 인수, 신웅철 장로 명예회장 추대와 기념뺏지 및 패 증정, 신임회장 조성탄 장로의 취임인사 후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하정민 신임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한 후 고문 염천권 장로의 기도로 폐회하고 서영교회 식당에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 뉴스
- 기관
-
서울·서북남전연, 조성탄장로 회장·남석필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
-
총신대학교, 군목후보생 선발 1차 10명 합격자 배출
- 군선교를 위해 군목 후보 수험생들에게 물심양면 지원하는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 예비역 소령)와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윤병국 목사, Th. D, 남서울우리교회 담임, 예비역 중령)의 노력으로 올해 10명이 1차 합격했다. 전체 28명(1.3배) 가운데 총신대학이 10명 합격해 작년에 비해 2명 적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소식을 접한 박성규 총장은 “사무총장 이용락 목사의 헌신과 합동군목회 선후배님들, 현역 군목님들의 도움이 저의 노력보다 훨씬 더 큽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라고 말했다. 합동군목회 윤병국 대표회장은 “축하합니다. 경사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박 총장님이 선두에 서서 큰 힘을 불어넣어 주셨고, 격려해 주신 결과라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는 분들의 수고가 합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실무를 담당한 이용락 사무총장(Ph.D, 열매맺는교회 담임, 예비역 소령)은 “이 모든 게 총장님의 수고와 관심 덕분”이라며 “저는 특별히 한 게 없으며 모든 게 총장님의 리더십과 대표회장님의 후원 덕분”으로 “현역 목사단장 윤창길 목사의 전폭적 지원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남은 2차 선발 과정을 위해 8월 4일(월) 이용락 사무총장과 강우일 군목(중령)이 면접과 인성 검사 교육을, 8월 11일(월) 현역 영관급 군목들이 모의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도가 어려운 이때 과거와는 달라졌다 해도 군대는 여전히 선교와 전도의 황금어장이다. 총회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
- 뉴스
- 기관
-
총신대학교, 군목후보생 선발 1차 10명 합격자 배출
-
-
2025 제92차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활기차게 개최
- 총회 학생지도부(부장 김인환 목사)가 주최한 2025년도 제92차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가 “Mission 140, 가장 위대한 사명”이란 주제로 7월 28-30일 일정으로 총신대학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진행됐다. 학생지도부장 김인환 목사가 “고문산 목사님이 우리 모두 ‘예수 마니아’가 되자고 설교하셨는데 이번 수련회에서 이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멀리서 함께 와서 수련회 하는데 적극 참여해 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수련회가 되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부르심에 응답하라 SCE 수련회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선교 140주년을 맞아 'MISSION 140, 가장 위대한 사명'이라는 주제로 SCE 여름수련회를 열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140년 전 선교사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들이 바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 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은 한 명의 어린이, 한 명의 학생을 미래의 하나님 나라로 생각하고 한 명의 영혼에 집중했습니다. 그 한 명이 자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었습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고, 그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박 3일 짧은 수련회이지만 수련회 프로그램에 집중하셔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수련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라고 했습니다. 금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간절히 찾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수련회 기간에 모두 건강하시고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개회예배는 학생지도부 서기 이찬영 목사의 인도로 학생지도부 회계 최금성 목사가 기도, 학생지도부 총무 문형희 목사가 행 26:24-25을 봉독했다. 강남교회 고문산 목사가 ‘예수 마니아’란 제목으로 “바울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총독은 그를 미쳤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예수 마니아로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바울은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힘껏 자랑했다. 우리도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금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사명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학생지도부장 김인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계획된 일정을 진행했다.
-
- 뉴스
- 기관
-
2025 제92차 SCE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활기차게 개최
-
-
GMS최용순선교사 아들 최승업 대표, '주한 가나 대사' 내정
- 지난 7월 25일 조선일보 국제 / 일반 면에 가나 “이민 1.5세 한인 기업인, '주한 가나 대사' 내정”이라는 기사가 떴다. 현재 GMS 행정사무총장을 맡아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서정수 목사가 내정자인 최승업 대표가 GMS 소속으로 은퇴한 최용순 선교사의 MK(Missionary Kids, 선교사 자녀들) 라고 알려왔다.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며, 25일 가나 그래픽뉴스와 가나웹 등 현지 언론은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최근 8개국 대사(고등판무관) 내정자를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최 대표가 주한 가나 대사로 지명됐다. 주한 가나 대사 내정자 최승업(가나식 이름 코조 초이) 대표는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성공한 한인 1.5세 경영인으로 페이스위치 대표이다. 그는 1977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92년 선교사였던 부친을 따라 가나에 정착한 뒤 현지 중학교를 거쳐 영국식 국제고등학교(IGCSE)와 가나국립대 경영대에 진학했다. 대학 시절부터 사업에 뛰어든 그는 한국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현지에 보급했다. 이후 통신 유통업체 ‘나나텔레콤’을 창업했고, 2015년에는 핀테크 기업 ‘페이스위치’를 설립, 은행 및 금융기관에 통합 디지털 결제 설루션을 제공하며 가나 경제계에서 입지를 굳혔다. 그는 이 공로로 가나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현지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출신 기업가로 꼽힌다. 가나 외무부는 다음 주쯤 한국 정부에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그레망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최 대표는 이르면 다음 달 말 한국에 부임할 예정이다. 최 대표의 대사 내정 소식이 전해지자, 가나 현지 소셜미디어에서는 그의 혈통을 두고 찬반 의견이 오갔다. 가나웹은 “최 대표는 귀화한 가나 국적자이며, 지난 33년간 가나 사회에 헌신해왔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미국이나 한국 유학을 포기하고 가나에 머물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나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프리카인이 아니라, 아프리카가 내 안에 태어났기 때문에 아프리카인이다”라는 콰메 은크루마 가나 초대 대통령의 말을 인용했다고 가나웹은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는 “GMS 소속으로 은퇴하신 최용순 선교사의 MK 아들 최승업(코노 초이)대표가 가나 대사로 내정된 것은 좋은 MK 모델”이라며, “선교 사명을 받은 부모를 따라 타국으로 갔거나, 타국 현지에서 태어난 MK들은 정체성과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파송한 교회와 모든 교회들이 선교사 자녀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GMS 본부는 최근 각지에 흩어진 선교사 자녀들을 불러모아 ‘28회 선교사 자녀 수련회’를 가졌다. 이 수련회는 1994년 시작된 국내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선교사 자녀 수련회로서 타 교단이나 선교단체가 부러워하는 MK 수련회로 자리매김했다. 관련기사 링크 GMS, 제28회 선교사 자녀(MK) 수련회 개최 http://www.lnsnews.com/news/view.php?no=2604
-
- 뉴스
- 기관
-
GMS최용순선교사 아들 최승업 대표, '주한 가나 대사' 내정
-
-
사랑의쌀나눔운동, 19회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에서 운영하는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는 7월 22일부터 ‘제19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7월 22일 인천서구, 7월 23일 주안역 남광장, 7월 24일 부평역 북광장, 7월 25일 계양구 및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7월 29일 강남 푸드지원센터 등 수도권 무료급식소 현장을 시작으로 중앙회 산하 (사)지구촌나눔재단 전국 135개 지부의 무료급식소와 19년 동안 지원하고 있는 6곳의 장애인시설에서 사랑의 삼계탕과 (주)엘지생활건강에서 지원한 생필품을 나누는 행사이다. 이선구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면서 이런 아름다운 사랑의삼계탕 행사를 중단하지 않고 진행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이런 행사를 통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이들을 위한 나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서로가 보듬고 살아가는 착한 세상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드린다.”라고 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에서는 매년 여름, 삼계탕 한 그릇에 소외계층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도 7월 22일 시작하여 전국의 135개 중앙회 산하의 전국지부와 함께 홀몸어르신, 노숙인, 쪽방촌시설, 장애시설 등 소외계층들에게 삼계탕을 나눌 예정이다. 오늘 7월 24일 오전 11시부터 부평역 북광장에서는 '2025 제19회 삼계탕 나눔행사'에 중앙회 홍보대사 가수 나두리 공연을 시작으로 사랑의빨간밥차 후원회장 전달수 이사 및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맛있는 삼계탕을 홀몸어르신 250여명에게 제공했다. 오늘 행사는 부천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와 부천온누리교회의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삼계탕 후원금을 기부하고 식사와 설거지 봉사를 하였다. 또한 연예인 봉사단(회장 제청 홍보대사), 개인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계층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잘 마쳤다. 후원문의 - 후원안내 : 1600-4022 이경희 회계팀장 Fax :02-780-5336 - 후원계좌 : 신한은행 : 140-008-001049 예금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
- 뉴스
- 기관
-
사랑의쌀나눔운동, 19회 사랑의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서경노회 주관 7월 월례회
-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7월 월례회가 서경노회 주관으로 7월 24일 오후 6시 승동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열려 예배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이해중 장로가 “폭염으로 너무 더운 가운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기후가 동남아를 무색할 정도인데 잘 견디시고, 8월 수련회 오셔서 은혜 받으시면 올 한해도 쉽게 잘 넘어갈 것 같습니다.”라고 회장 인사말했다. 김용출 장로가 다함께 찬양하고 예배는 부회장 임운석 장로의 인도로 서경노회장로회 회장 김동호 장로가 기도, 서경노회장로회 서기 이병구 장로가 창 22:11-14을 봉독, 서경노회 마하나임 중창단이 찬양했다. 서경노회 노회장 · 제일성도교회 담임 이훈창 목사가 ‘그 다음을 준비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라고 고백할 수 없다. 주로 고백한다는 것은 성령이 내 안에 계신 증거이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며 사후 심판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믿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된 가나안을 믿지 못하고 불평하다가 징계를 당했다. 하나님은 그 다음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내 생각이 있기 때문에 순종을 잘 하지 못한다.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에서 씻으라는 말만 전했고 그는 억지로 순종해 고침을 받았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려도 그 다음을 믿었다.”라고 설교했다. 서경노회 장로회 회계 주영석 장로가 헌금기도, 서울강남노회 장로회 찬양단이 헌금송, 총무 최규운 장로가 광고 후 이훈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이복중 장로가 기도, 서기 이종석 장로가 회원 10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전회록낭독, 회계 김윤호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최규운 장로가 사업보고 및 안건상정했다. 1) 사회복지시설방문-7월 17일(목) 오전 11시 서울중심아동센터 방문 2) 자문위원 및 중앙위원 초청간담회-7월 19일(토) 오전 11시 30분 종로 3) 8월 고문 · 임원회의-일시 : 8월 7일(목) 오전 7시 장소 : 장로회 사무실 4) 회원부부수련회 일시 : 8월 28(목)~29일(금) 개회예배 오후 2시 30분 장소 : 평창 휘닉스 파크 준비위원장 : 한병지 · 이종석 장로 준비부위원장 : 이동철 · 전병철 장로 5) 기타 안건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일시: 8월 5일(화) 오전 11시 장소: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 주관: 전국장로회연합회 서울·서북지역 임원 친교부장 김통영 장로의 인도로 신입회원 환영, 총무 최규운 장로가 광고,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로 폐회하고 서경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해산했다.
-
- 뉴스
- 기관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서경노회 주관 7월 월례회
-
-
지선협 법인이사회 · 국제신학교수 · 임원 모임 가져
- 지구촌예수선교협회(지선협) 법인이사회와 국제신학교수 임원 모임이 7월 24일 오전 11시 명동 밀레오레호텔에서 있었다. 법인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귀한 선배님들의 지도로 많이 성장해 감사드린다. 후진 양성을 위해 많이 애쓰고 있다.”라고 환영인사말했다. 예배는 임수연 목사(여성총재)의 인도로 서천능력교회 최수아 목사가 기도, 국제신학 장희연 교수와 박순열전도사가 특송했다. 지선협상임고문 한기총증경회장 이용규 목사가 ‘성령의 불’이란 제목으로 “주님은 신자들이 불을 받기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을 받아야 한다. 제자들은 성령 받은 후 완전히 변화되었다. 성령의 불은 내 심령이 어떤 상태인지를 밝혀준다. 그래서 눈물로 통회자복하게 된다.또한 성령은 앞길을 밝혀 주신다. 성령의 불은 죄를 태운다. 불은 위로 올라간다. 성령의 불을 받으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성령의 불을 받아 더 큰 사명을 감당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불은 능력을 준다. 또한 불은 하나가 되게 한다.”라고 설교했다 지선협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청교도 신앙'에 대해 특강했다. 기획사업본부장 이정일 목사가 헌금기도, 수원노회장 한문주 목사가 헌금특송 후 상임이사 김동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서울신학교 부이사장 이종득 교수의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2부는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진, 국제신학 교수진을 소개하고 축사 순서를 진행했다. 상임이사 정도출 목사, 임은선 목사, 김동진 목사, 김헌수 목사, 안창남 목사, 황의일 목사, 조남수 목사, 김재선 목사, 임수연 목사, 이효상 교수, 장희연 교수, 이주천 목사, 황재경 목사, 안영화 교수, 노경민 목사 축사 및 인사말 국제학술원장 정도출 목사가 “훌륭한 교수님들이 많이 수고하시고 계시고, 학생들도 열심히 배우고 있어 신학교가 날마다 발전하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여성고문 임은선 목사가 “수고하고 애쓰시는 모든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지선협직전총재 김헌수 목사가 “인생에 만남이 중요하다. 장례가 중요한데 부활의 의미를 담아 장례식을 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9월에 영화가 개봉된다.”라고, 세밀협총재 황의일 목사가 “앞으로 더욱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 롬 8:28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해 형통함을 누리자. 더욱 큰 성장 있기를 바란다.”라고, 한국신학연합회 총재 탁명진 목사가 “신학 단체의 연합이 필요하다. 국제신학교가 발전해 감사하다.”라고, 이창조 목사가 “말씀에 불과 생명이 있어야 한다.”라고 축사, 정호택 송파 지부장이 “열방 사역에 힘을 더하도록 하겠다”라고, 필리핀 윤상호 선교사가 “지선협이 지난 6월 필리핀에 오셔서 함께 사역해 감사했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제자 삼아 파송하는 일을 해야한다”라고 인사말 후 박승환 교수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사단법인 지선협, 세밀협, 연합총회, 국제신학, 국제중앙신문 사역 1.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 지도자와 지역사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지구촌국제학교 국제신학신대원 국제학술원 /국제평생교육원 성경아카데미) 2. 선교에 대한 지구촌의 다양한 정보와 신학교류, 성경교육, 국제선교사훈련원, 세계선교훈련센터 국내외 선교사 훈련과 파송사업. 3. 교회 부흥운동과 복음전파, 성도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부흥사 양성과 교육사업(지구촌예수부흥사회 국제부흥사회 사)세계밀알부흥선교협회) 4.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사회 적응교육, 이들에 대한 상담, 세미나 개최, 복음전파 사업. (지구촌국제다문화학교 국제대안학교 필리핀 국제학교 서광크리스찬기독학교) 5.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상담, 교육, 계몽사업. 6.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노숙인, 한 부모 가정 등과 제도권 밖의 저소득,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후원사업. (식품나눔은행-구리시중앙푸드뱅크) 국제방송 지선협방송 국제본헤럴드 7. 목적사업과 연계한 국제도서출판, 정기 간행물 발행사업(국제중앙신문) 8. 기타 본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각 지역 지부모집 세계지역지부. 국제신학 신대원 국제학술원 신, 편입생 모집 학과 : 신학과 / 목회학과 선교학과 국제사이버신학 신학사 복지사 강의시간 : 매주/월/의정부 화/수원 목/서대문 금/토 구리본원 장소 : 국제신학 신대원 국제학술원(석/박사 과정)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8번길 81, 1층 전철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하차 구리경찰서앞 우회전 직진 구리시청 이문안호수 구리본원 강영준사 의정부 임수연사 수원 분교 이창조 목사 서대문 분교 변은주 목사 입학상담, 문의 : 031-557-1091 031-552-0691 010-9260-1091
-
- 뉴스
- 기관
-
지선협 법인이사회 · 국제신학교수 · 임원 모임 가져
-
-
사랑의쌀나눔운동, 한신교회에서 사랑의삼계탕 나눔잔치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22일, 초복이 이틀 지난 이날 인천시 서구 서곶로에 소재한 한신교회에서 주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제19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가 열렸다. 사랑의빨간밥차가 주관하고 한신교회에서 협력했다. 한신교회는 사랑의빨간밥차와 협력해 매주 화요일 주변의 독거 어르신들 2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을 대접했고 평소보다 많은 300여분이 식사했다. 또한 한신교회는 매월 1, 3주 화요일에 미용봉사를 통해 주변 어르신들을 섬김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식전 행사로 전도왕 구순연 집사가 국악찬양을 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빨간밥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무더운 여름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오늘 행사를 위해 협력하시고 후원하신 모든 분들과 무더위에 주방에서 수고하시는 한신교회 모든 교우들, 배식을 위한 봉산단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어르신들이 모두 예수님 믿고 신앙을 통해 천국 가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사말씀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목사님께서 오늘 모든 일을 다 하셨는데 저를 칭찬해 주셔서 황송하다. 많은 분들이 어른신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이고 서구도 좋은 곳이다. 오늘 식사를 기부하시고, 노력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조재길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이 “더운 날 어르신들 모시고 삼계탕을 먹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 이선구 이사장께서 노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고 계시다. 목사님이 더 좋은 일을 계속하시도록 힘을 실어드리자.”라고, 이날 삼계탕을 제공한 선봉식품 고종국 회장이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선구 이사장께서는 어르신들을 잘 섬기고 계시다.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게 되어 영광이다. 맛있게 드시고 금년 여름 무탈하게 장수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달수 사랑의빨간밥차 법인 이사가 “오늘 행사를 협력해 주신 분들과 늘 좋은 식사 장소를 제공하는 한신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이선구 이사장께서 많은 일을 하시는데 건강하시기를 기원해주시기 바란다. 인천 유나이티드FC 선수, 감독, 코치들 중에 옮긴 후에도 좋은 일을 위해 쓰라고 이번에도 3천만원을 후원해 주어 사랑의빨간밥차에 전달했다. 살기 좋은 서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한신교회 주 신 목사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 매주 화요일에 뵙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인사말 했다. 전남 담양지부장 고서교회 곽금철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선구 이사장이 기도한 후 삼계탕을 드신 후 준비한 여러 선물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을 마쳤다. 사랑의삼계탕 나눔잔치는 이번주 계속해서 진행된다.
-
- 뉴스
- 기관
-
사랑의쌀나눔운동, 한신교회에서 사랑의삼계탕 나눔잔치
-
-
전국17개 광역시도·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임원기도대성회
- 전국17개 광역시도 지역227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임원 기도 대성회가 7월 21일 오전11시 신길교회에서 모여 예배하며 기도하고, 임시총회, MOU를 체결했다.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가 “하나님은 시대마다 일꾼을 세우셔서 사용하신다. 이기용 목사님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 분이시다. 귀한 장소로 섬겨주신 신길교회에 감사하다. 교회가 모래알처럼 분열되었는데 우리는 오직 성령으로 하나된 연합체이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환영사했다. 예배는 대표총회장 김종우 목사의 인도로 제주대표회장 박병해 목사가 기도, 서울사무총장 황영복 목사가 마 10:16을 봉독 후 서울대표회장 이기용 목사가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면 하나님께서 리더십을 주신다. 세상을 영권으로 장악해야 한다. 뱀처럼 유연하고, 뱀이 땅에 엎드리듯이 겸손해야 한다. 뱀은 추울 때 움츠리면서 견딘다. 견디면 하나님 안에서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비둘기처럼 순진해야 한다. 도덕성 회복이 필요하다”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시가‘대통령과 나라를 위하여’ 서울고문 심원보 목사가, ‘남북통일을 위하여’ 서울고문 김진웅 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서울상임회장 김재박 목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서울부회장 조종환 목사가, ‘국회의 바른 입법과 악법저지를 위하여’ 서울총무 김상식 목사가 기도했다.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광고 후 전북대표회장 추이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시총회는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충북대표회장 황순환 목사가 시작기도 후 회칙을 개정하고 경북대표회장 안상훈 목사가 마침기도했다. 이어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가 “2027 한국교회 부흥대성회(CTS주관방송) 및 저출산 극복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했다.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사회자 개회 선언, 공동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가 기도, 공동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가 “앞으로 방송 선교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많은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다”라고 환영사 및 협약의 말씀,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저출산 대책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라고 인사말했다. 업무협약 체결은 사회자가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전국 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공동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오범열 목사, 김종우 목사 -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공동대표총회장 김종우 목사가 기도로 폐회하고 인천대표회장 정일량 목사의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
- 뉴스
- 기관
-
전국17개 광역시도·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임원기도대성회
-
-
요한선교단, 제헌절 기념 성경 통독과 구국기도회로 모여
-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025년 제헌절 기념 성경통독과 구국기도회가 7월 19일 천호동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배,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진 목사가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하자. 숨 쉬는 것, 맛있는 과일이 있는 것 등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며 살자”라고 말했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가 기도, 이명숙 목사가 찬양 후 천귀철 목사가 마 13:31-33을 본문으로 ‘말씀의 결론은 천국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강영준 목사가 구국기도 후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시작예배를 마쳤다. 성경 통독 · 암송 1 성경 통독 · 암송 2 성경 통독 · 암송 3 이어 순서대로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서울중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 후 계속해서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서울중심교회 이견수 담임목사가 기도 후 임현영 목사가 시 103:20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송축하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은 찬송을 받기 위해서 부르셨다. 교회를 통해 우리나라에 음악이 전해지게 되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 국가는 흥왕한다. 계시록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만물도 자신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신자로서 하나님을 힘써 찬양하며 살자”라고 설교 후 한기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성경 통독 · 암송 모든 시간을 마무리했다.
-
- 뉴스
- 기관
-
요한선교단, 제헌절 기념 성경 통독과 구국기도회로 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