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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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3월 실행위원회 모여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최석우 목사) 3월 실행위원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익산 서두교회(박상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전북본부장 박정권 목사의 인도로 김형진 목사가 기도, 서기 여한연 목사가 슥 4:1-9 봉독 후 상임총재 김용대 목사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는 제목으로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 삶에도 큰 산과 같은 난관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굳건히 믿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차별금지법 철패와 동성애법 반대를 위하여’ 정 남 목사가, ‘전국 경찰청의 경찰과 신우회원들을 위하여’ 모형호 목사가, ‘회원 교회의 부흥과 사역을 위하여’ 진우관 목사가,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한국경찰문화신문/KPC방송선교를 위하여’ 김장수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서두교회 박상철 목사가 환영사,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인사,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축사, 총회 경목부장 최수철 목사와 고문 신현수 목사가 격려사했다. 이어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광고 후 실무총재 하종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의 사회로 광주본부장 정판술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여한연 목사가 회원점명, 회록서기 김동근 목사가 전회록낭독, 회계 김치훈 장로가 재정보고,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사업보고 했다. 신안건 토의 시간에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를 통해 경찰 복음화에 더욱 힘쓰자고 다짐하고, 부활절을 기념해 신문을 발간키로 하고 수첩 발간을 위해 수고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이어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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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 오광춘 장로 이사장 · 발행인 추대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장 정채혁 장로가 “제가 그동안 장로신문사 사장으로 3년, 이사장으로 1년간 섬기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시절에도 바쁘게 장로신문사를 위해 수고했다. 지면을 늘리고 양질의 기사를 실으며 신문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강석근 장로가 영입되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사장으로 추대되는 오광춘 장로를 통해 더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모든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신임 이사장 오광춘 장로가 “현재 장로신문사의 재정은 어려운 가운데 있다. 주주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2의 창간 정신으로 자본금을 더 확보하기 위해 신주를 모집해야한다고 본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이사 남상훈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이사 강자현 장로가 고전 13:12-13을 본문으로 ‘제일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장로신문이 어려웠었는데 정채혁 이사장과 강대호 사장으로 인해 신문이 활성화 되어 감사하다. 통합 장로신문은 현재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우리 장로신문도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사 이창원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최선용 장로가 기도, 이사 이창원 장로가 이사 2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 이사 이창원 장로가 전회록 낭독,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경과 보고, 감사 송병원 장로가 감사 보고,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결산보고 했다. 대표 이사장 · 발행인 오광춘 장로 추대 건은 회원들의 기립박수로 받고, 신임회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심의 승인의 건은, 가결 ▲이사(강자현, 하태초, 라도재), 감사(강의창, 송병원) 임기만료 재선임의 건은, 하태초 장로님 소천으로 제외하고 연임하는 것으로 가결 ▲장로신문 활성화 방안의 건은, 주식 감자 · 증자를 위한 위원회를 5인으로 구성해 전권을 주는 것으로 가결하다. 이어 이사 이호영 장로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무 논의 김성호 이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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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지구촌나눔재단,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
    사)지구촌 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가 3월 25일 오전 11시 계양구에 소재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4층 강당에서 있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그동안 10년 가까이 사랑의쌀나눔본부에 소속된 지구촌나눔재단으로 활동했는데 종교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사단법인을 별도로 분리하게 됐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사 했다. 예배는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가 기도, 서기 김창수 목사가 시 41:1-3 봉독, 해금 연주자 박배화 교수가 특주했다. 부이사장 김명현 목사가 '성부, 성빈, 속부, 속빈'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된 성부는 가난한 성빈을 도와야한다. 성빈은 아무 염려없이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한다. 하나님께서 성부를 통해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욥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성부였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속부에서 성부가 됐다. 사르밧 과부는 속빈에서 성빈이 됐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성빈인 지구촌나눔재단을 잘 섬겨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기획총무 김바울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4.10총선을 위하여', 홍보총무 강남서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성장을 위하여', 자문위원 이돈규 목사가 '사)지구촌나눔재단과 러시아 백00지부장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회계 김재봉 목사가 봉헌기도, 행정총무 김용희 목사가 광고 후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명장 및 공로패 전달식은 본부장 김병돈 목사의 사회로 이사 강진문 목사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임원 임명장, 지부확대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정옥 목사에게 홍천지부장 임명장, 서기 이은식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의 사회로 동판 제막식을 갖고 김용희 목사의 오찬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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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 임원부부 세미나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 임원부부 세미나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목포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를 준비한 안재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이 기회를 통해 쉼을 얻고 서로 더 사랑하며 한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주요 일정으로는 목포삼호교회(담임 이형만 목사)를 찾아 예배하고 특강을 들은 것이다. 개혁주의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었다며 감사했다. 이튿날은 남도 광광지를 여행하며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그리고 삼일째는 오전 여행 일정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사진으로 행복한 세미나의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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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전체 설교 · 강의 동영상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됐다. 개회 · 폐회예배, 은혜의 시간 2회, 새벽기도회 2회, 특강 9회 등 총 15번의 모임이 있었다. 본 기자는 이 모든 것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총 8개의 기사가 만들어졌는데 흩어져 있는 각 동영상을 한 군데 모아봤다. 모두 은혜로운 설교였고, 유익한 강의였다. 각 동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도전과 유익을 받기 원한다. 개회예배: 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엡 4:17-24. “인생 건축의 성공자” 폐회예배: 총회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 단 6:10. “작정기도의 능력” 새벽기도회①: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 고전 13:1-8. “서로 사랑하라” 새벽기도회②: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 삼상 14:1-7.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 은혜의시간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창 1:31-2:3.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은혜의시간②: 예전교회 박 건 목사. 단 12:3. “영원토록 빛나는 전도자” 특강 1: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요 21:8-15.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 특강 2: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 수 5:13-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 특강 3: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왕상 15:11, 34. “이스라엘 왕가” 특강 4: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 벧전 2:9-10. “평신도는 없다” 특강 5: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 사 4:23-31.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특강 6: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눅 15:7. “하나님의 마음” 특강 7: 대전새미래교회 양형식 목사. 시 118:7.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 특강 8: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 행 1:1-11.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 특강 9: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행 20:24. “개혁과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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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1) 프로그램 개관: 이 프로그램은 교회목회/선교에서 실행되는 모든 사역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언약적 성경신학을 기반으로 성경전체를 바른 해석위에 해석하고 신론, 기독론적 하나님나라, 성령론, 교회론 등 조직신학과역사 신학과 실천 신학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연계하여예수님의 3년간의 제자 훈련을 복원하여무신론적 사회에서 거룩한 제자들의 공동체 교회를 세워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성경적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정수를 연구하고 실행하는프로그램이다. 2) 학습기간: 42학점(3년), 매학기 2과목 3) 지원자격: M.DIV (totaling at least 90 semester hours) 학위를 소유하고 연구 능력을 갖춘 지원자. 4) 제출서류: 지원서(GCS소정의 양식), 학사/석사 졸업장, 여권(사진페이지) (내국인 경우 운전면허증) 5) 커리큘럼: Suggested Progress Plan (42 Credit Hours Required) BTH.D과정의 특성 성경 66권의 언약적 해석을 통해성경적 기독교 신앙과 신학으로 교회의 기초를 놓는다. 목회와 선교가 하나님의말씀에 의해 진행되도록 로드맵을 만들고 교회를 언약 공동체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로 세운다. 학습기간 동안복음적인 설교를 통해교회가 새로워지도록 돕고하나님나라 제자도훈련프로그램 (kingdom discipleship) 자료를 제공한다. 수업기간 동안 GCS(파키스탄, 인도와 네팔과 우간다, 말리) 선교와함께 하며교회 상황에 따라 세계 선교에 동참하며 목회자는 영어로 현지인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성공적으로 학업을 완수하고 학위를 받은 분들은 GCS 교수로서 학교 수업과 지역 세미나와 세계 선교에서 함께 섬기는 기회를 갖게 된다 . 이 학교의 설립자인 김점옥 목사는 과거 한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한 후 학교를 설립하게 됐다. 올해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학교를 소개하고 지원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 목사는 “저는 미국에 있는 동안 늘 한국교회를 생각했습니다. 이번에저희 학교에 일어난 선교적 사건은 세계선교학회APm에 소개되어 우리 시대 새로운 선교 모델로 제시되어 kingdom discipleship 로 소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추구할만한 선교적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ssion는 정말 목회자에게 하나님의 언약사상을 기반으로 한 통합신학적 프로그램이며 한국 교회를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그리고 선교적으로 도울 수 있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신천지가 새언약이라는 깃발을 들고 교인들을 유혹하는 상황에서 성경적인 언약목회모델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 신천지이단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모국 방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학교 관련 문의: 빛과소금뉴스 발행인 김병중 목사(010-3208-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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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실시간 기관 기사

  • 인성 클린콘텐츠 ·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
    2023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2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어 축하행사를 갖고 여러 수상자를 시상했다. 이 행사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한국정직운동본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국제미래학회가 주최하고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한국정직운동본부, KBS,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주관했다. 이 행사는 한국 사회에 정직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회 축하 행사는 클린콘텐츠 심현수 대표와 김 영 한국정직운동본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후 경과보고, 참석 내외빈을 소개한 후 대상 후보 작품을 시사했다. 인사말 박경배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가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나라는 잘 살고 있는데 건강하지 못하고 큰 질병에 걸려 있는데 첫째는 저출산이다. 두 번째는 거짓이다. 세 번째는 양극화로 인한 국민 분열이다. 우리 사회는 거짓이 산을 이루고 있고 총체적이다. 어디에나 거짓이 판을 치고 있다. 개인과 집단이 거짓을 주장한다.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없다. 가르치는 교육도 없다. 정직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불신과 불인 사회가 되고 엄청난 사회 비용을 지불하며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학생과 청년들이 정직 UCC를 찍으며 정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을텐데 정직하면 국가가 살 수 있다. 통일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직운동이다. 정직 운동이 옛날의 저축장려운동처럼, 새마을 운동처럼 일어나야한다. 여기 참석한 모든 분들은 어디에 있든지 정직의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이 “우리 사회는 갈림길에 있다. 거짓과 정직, 노예와 주인의 길이다. 오늘 행사 주제는 정직한 사회로 가자는 것이다. 수상하는 UCC가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인사말했다. 축사 김진표 국회의장이 “정직은 사회의 본질이다. UCC가 정직과 챗지피티의 바른 사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영상으로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 진 외교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면으로 축사하고, 정성진 크로스로드 대표가 “다윗은 밧세바 간음 사건 외 정직하게 살았던 사람이었다. 이후 남유다, 북이스라엘 왕을 평가할 때 다윗이 기준이었다. 남유다에는 정직한 왕이 많아 국가가 오래 지속됐다. 챗지피티가 사람들보다 글을 잘 쓴다. 그래도 사람이 정직하게 글을 써야한다. 정직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 노력하자”고,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가짜, 불법 등은 모든 것을 다 망가뜨린다. 앞으로 초윤리, 초정직이 필요하다”고 축사했다. 시낭송가 성주향 시조 시인이 축하 시낭송 후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시상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경기도 도지사상 시상이 있었다. 시상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은 가족국악 공연, 가족사물놀이 동동의 축하 기념 공연 후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이 경과보고한 후 최우수상, 총장상, 기관장상 시상이 있었다. 시상 함현진 한국 교육마술협회 회장 시상 축하 공연 후 주관기관장상, 대상(국회의장상, 교육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경기도 도지사상, 대전광역시 시장상, 서울특별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제주도 교육감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의 기념 촬영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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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미래목회포럼, 제20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사)미래목회포럼(이하, 미목) 20회 정기총회가 12월 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모여 이동규 목사를 대표로, 이상대 목사를 이사장으로 연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황덕영 부대표의 인도로 심상효 중앙위원의 기도 후 송용현 정책의장이 마 16:1-4를 봉독한 후 서광교회, 청주순복음교회 교우들이 특송했다. 정성진 전 이사장이 ‘미래를 대비하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그 당시 사람들에게 일기를 분별할줄 아는데 시대는 분별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늘 한국교회의 미래 대안을 제시해왔다. 3만불 시대가 위기이다. 종교 인구가 서구화 되고 있다.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30-40대가 단절되고 교회학교가 36.9% 줄었다. 신학이 사변화 되고 있다. 신학교에 전도학, 개척학이 사라졌다. 교회의 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개척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있다. 앞으로 이 문제가 미래목회포럼의 과제이다. 아울러 하나되어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설교했다. 합심기도 박재신 집행위원장이 ‘교회 거룩성과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조희완 부대표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추태화 정책자문위원이 ‘대한민국과 사회통합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동규 대표가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앞선 생각, 한국교회의 싱크 탱크, 한국 교회에 정답을 주는 미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상대 이사장이 “이사장을 연임해 어깨가 무겁다.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동안 우리는 한국교회에 정답을 제시하는 역할을 감당했다. 변화의 때에 변화의 기회를가져야한다. 목회자가 변화에 앞장서야한다. 앞으로도 미목이 한국교회에 방향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취임 인사했다. 이어 이상대 이사장이 이동규 대표에게 취임패를, 이동규 대표가 이상대 이사장에게 취임패를 전달 후 오정호 전 대표에게 예장합동 총회장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전 기성 총회장 이정익 목사가 “미래목회포럼이 있다는 것이 한국교회에 축복이다. 앞으로도 미목이 필요한 어떤 목소리를 많이 내기 바란다. 세례 요한은 그 시대에 광야의 소리였다.중세에는 루터가 그 소리였다. 지금은 미목이 그 역할을 해야한다. 또한 갱신을 해야한다. 어떤 목소리를 들으면 고민하게 되고 새롭게 될 수 있다. 다윗은 사울로 인해 늘 고민했고 그로 인해 승리했다. 반면 사울은 생각이 없어 멸망했다. 미목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야한다. 한국교회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다. 전도는 자신의 교회 빈자리 채우는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한 바른 방향을 미목이 제시해야한다”고, 전 대표 ·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미목은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장하는 공동체로 쓰임받기 원한다. 기자상 수상자를 축복한다. 예장 합동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기며 포괄적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반대 운동을 하겠다.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앞장서고, 언론도 미목에 대해 계속해 따뜻하게 대해주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전 이사장 박경배 목사가 “지난 20년간 미목이 한국교회 앞에 흠없이 지나온 것에 대해 감사한다. 20년전 시작할 때 한국교회는 부흥기였고 한국교회의 싱크 탱크와 허리역할을 하고자 했다. 그런데 20년 후 막막한 상황이다. 미목도 앞으로 젊은 피가 수혈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고 복음 통일에 앞장서기 바란다”고, 전 대표 고명진 목사가 “미목 20주년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오정호, 정성진 목사님들이 수고하셨다. 새로 수고할 이상대, 이동규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축하 케익 컷팅식 후 전 대표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앞서, 총회는 대표 이동규 목사의 사회로 회원 3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실행위원 임시영 목사가 개회기도한 후 이상대 이사장이 정기이사회 결의안을 보고하고 박병득 사무총장이 사업결과 보고, 안중배 교수가 감사보고, 송용현 회계가 회계보고 후 대표 및 임원을 인준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동규 신임대표가 정책자문위원 추천, 사업계획안, 예산편성안, 지출예산안 보고를 처리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고석환 정책자문위원의 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이어 제2회 올해의 기자상에 선정된 기독교한국신문 유종환 기자와 크리스챤연합신문 임경래 기자에게 기념패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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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한장총, 출범 비전 세미나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가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애홀에서 있었다. 비전 세미나는 한장총 대표회장 선출 기념 감사예배를 대신 하는 것으로 앞으로 한장총이 어떤 역할을 감당할지를 밝히는 시간이었다. 1부 비전세미나는 총무 정성엽 목사의 사회로 김성수 목사 가 기도 후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한 해 동안 어떤 자세로 섬길 것인가를 위해 세미나를 하면서 시작하고자 한다. 많은 일을 한다고 공약하고 하지 못하면 안되기에 모든 회원들의 협력을 통해 일을 실천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교회와 신앙의 위기 앞에 공동대응을 해야한다. 적절한 때에 동성애 등과 관련한 한장총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모든 교단장과 임원들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협력해 더 나은 한국 장로교의 모습을 만들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전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 김재성 박사가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과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1884년 선교사가 이 땅에 공식적으로 들어왔다. 이후 마포삼열이 들어와 평양신학교를 세웠다. 한국교회 50%가 장로교이다. 장로교는 성경에서 나왔다. 성경적인 교회의 정치체제이다. 1541년에 칼빈이 교회 법령집을 제네바시에 제출했다. 그 이전에는 교회 정치체제가 없었다. 그는 교회는 독립권을 가진 자체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고 했다. 행15에 보면 그들은 아무 간섭도 받지 않았다. 자치적인 교회였다.개혁자들은 교회는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독립적인 자치권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했다.이후 존 낙스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자치권을 전했다.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이 웨스트민스터 총회를 통해 신앙고백서 등을 만든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한다. 이 당시 청교도 신자 25만명이 죽임을 당했다. 장로교는 마 16:19의 '천국의 열쇠'를 말씀의 사역자들에게 주신 것으로 해석한다. 이들은 목사, 교사, 장로, 집사이다. 이제장로교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파수해야한다. 에큐메니즘은 특별 계시로서의 성경, 구속역사, 예수의 인격과 사역을 파괴했다. 미국의 세대주의와 근본주의는 성화와 성도의 견인 교리를 부인한다(밥 존스 대학교, 달라스 신학교 등). 이후 미국에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부흥주의가 확산됐다. 말씀 사경회가 심령부흥회로 대체 되고 열정주의와 감정적 체험주의로 전락했다. 찰스 피니의 부흥주의가 남긴 패착은 노예 해방을 반대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한국교회가 극복해야한다. 지속적인 갱신없는 개혁주의 교회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반성과 성찰이 실종됐다. 교단과 교파가 분열되고 교회 정치가 타락하고 경쟁적인 소모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소수를 버리지 않을 것을 믿고 확신해야한다"고 말했다. 한장총 제41회기를 출발하는 우리의 다짐 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를 섬기면서 장로교회 성도로서 한국장로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신뢰받고,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음과 같이 다짐합니다. 하나, 나는 성경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며 말씀 중심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 나는 하나님 앞에서 장로교인으로서 정직하고 품격있게 행동할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 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주후 2023년 11월 30일 출범식 참석자 일동 2부 출범식은 서기 김순귀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제41회기 주제선포와 출범선언 후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소개했다. 합심기도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 되게 하소서'라고 공동회장 김정우 목사가, '정체성을 회복하고 연합하는 장로교회 되게 하소서'라고 공동회장 김희신 목사가, '장로교회 다음과 장로교회 영성을 회복하게 하소서'라고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가 합심기도 후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가 마침기도를 하고 출범 비전 세미나를 마쳤다. 그동안 한장총은 한기총 등 다른 연합기관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했는데 이번 출범 비전 세미나를 개기로 다른 연합기관을 능가하는 장로교 연합회로서의 기능을 다 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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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총신대학 통일개발대학원, 학생 모집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 통일개발대학원이 학생을 모집한다. 미래목회전략연구소 최윤식 소장은 최근의 저서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에서 한국교회에 앞으로 두 번의 부흥 기회가 있다고 예측했다. 첫 번째는 통일을 준비할 현 시점이며 두 번째는 남북이 통일될 때다. 결국 이 나라와 민족이 살고, 교회가 사는 길은 통일이다. 그러면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어떻게 통일을 대비해야하는가? 총신대학 통일개발대학원이 그 해답을 줄 것이다. 통일개발대학원 교육목적 기독교 개혁주의 세계관에 입각하여 북한 및 통일 사역과 관련한 학문의 이론과 실천 방법을 연구 · 교수함과 동시에 통일된 한반도의 선교와 목회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목표 • 성경적 개혁주의 신앙에 기초한 북한 및 통일 사역 관련 학문 수립을 추구한다. • 전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함양하여 통일 시대를 선도할 질적으로 우수한 목회자와 평신도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CURRICULUM 주요과목 통일선교 및 목회 • 통일선교 및 목회 성경적 통일선교신학 분단 이후 한국 교회가 통일을 위해 기울여온 많은 노력들과, 통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신학적 입장들, 그리고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정립해 나가는 성경적 통일 신학을 생각합니다. • 북한교회 역사 및 재건론 해방 전후의 북한교회와 월남민 교회, 북한 지하교회 형성과 남한교회의 북한 선교 문제를 종합적으로 바라봅니다. 또한 북한 이탈주민과 북한 선교 문제, 향후 계속적인 북한교회 재건의 이슈들을 살펴봅니다. 북한학 • 북한학개론 북한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 북한정권 수립 이후 현재까지의 정치, 통치이념, 경제, 종합시장, 교육, 대외정책, 군사, 핵문제, 사회계층, 과학과 기술, 여성과 가족 등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해 갑니다. • 북한연구방법론 북한 연구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방법론을 소개하고, 북한의 원전을 포함한 다양한 자료의 수집과 그 분석 방법을 알아봅니다. 통일사회복지학 • 통일기독교사회복지론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하여 기독교 사회복지의 기본 정신과 개념, 그 실천 현황과 내용을 살펴봅니다. 일반 사회복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피고, 한국 기독교의 사회복지적 실천과 나아갈 방향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합니다. • 사회복지정책이해와 통일 사회복지정책의 개념과 목표를 이해하고, 사회복지정책에 영향을 주는 핵심 이념들과의 연관성을 이해하며, 통일의 관점에서 사회복지를 조명합니다. 그외 • NGO와 통일선교 • 국제사회복지론 • 북한문화이해 • 남북통합목회의 원리와 실제 • 세계분쟁지역연구 • 북한이탈주민이해 • 북한사회이해세미나 • 독일통일과 교회 • 통일시대 정신건강론 • 북한교육이해 교수 소개 하광민 교수(통일목회, 통일신학) 성균관대학교(B.A.) / 미국 고든콘웰대학교(Th.M) /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Ph.D) 채경희 교수(북한학, 북한연구방법론) 청진제1사범대학 수학과(B.A.) / 북한대학원대학교(M.A) / 북한대학원대학교(Ph.D) 최광수 교수(기독교 사회복지) 아신대 (B.A.)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 숭실대학교대학원(M.A) / 백석대학교대학원(Ph.D) 양창석 교수(국제정치학) 경북대학교(B.A.) / 영국런던정경대학(MSC) / 단국대학교(Ph.D) 주도홍 교수(독일개혁교회사) 총신대 신학과(B.A.) / 독일 보쿰대학교(Ruhr-Universitaet Bochum, 신학석사 Mag.theol) / 독일 보쿰대학교(신학박사 Dr.theol) 입학특전 • 장학금 혜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일준비위원회 장학금 / 본 교단 교회 및 노회 매칭 장학금 / 교내 각종 장학금(선교사, 군목 장학금 등) • 졸업 후 통일선교사역 우선 제공 입학관련 문의 • 홈페이지 http://peace.csu.ac.kr • 입시전형 홈페이지 링크 • 대학원 교학입학팀 (02)3479-0274~7 • 학과 조교실 010-9015-0581 환영합니다! 총신대학교는 1901년 평양신학교에서 출발한 학교입니다. 평양신학교는 복음의 불모지였던 이 땅을 영적으로 부흥시킨 수많은 목회자를 양성했고, 그 결과 한국교회는 36년의 일제 식민 통치를 겪으면서도 굴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총신대학교는 민족분단 이후 대한민국 서울에서 다시 출발했고, 이제는 세계적인 신학대학교로 우뚝 서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주역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북한교회에 진 영적인 빚을 갚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무너진 북한교회를 다시 세우고 통일된 한반도를 복음으로 재건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통일을 허락하실 날이 가까이 왔음을 굳게 믿고, 힘을 모아 그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총신대학교 통일개발대학원은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미래의 북한 선교 지도자와 북한 개발에 헌신할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합니다.이 귀한 사역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기독NGO 사역자들을 초대합니다.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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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훈훈한 사랑의 온차 전달식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가 주관한 사랑의 온차 전달식 예배가 11월 29일 오전 10시 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 사랑의 온차는 전후방 각지에서 수고하는 군 장병들의 추운 몸을 녹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전달된다. 1부 예배는 북부지회 증경회장 차은일 목사의 인도로 수도노회 남전도회장 하정민 장로의 기도 후 경기노회 여전도회장 신동숙 권사가 마 6:30-34을 봉독한 후 경기 · 수도노회 여전도회가 특별찬양했다. 경기노회 부노회장 이용재 목사가 '염려말고 구하라'란 제목으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나머지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 그러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자를 도와주시는 분이심을 굳건히 믿어야한다. 오늘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채워 주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자"고 설교했다. 북부지회 총무 남석필 장로가 헌금기도 후 김용출 장로가 특별 연주한 후 이용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는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의 사회로 김현중 목사가 환영인사 후 총회군선교회 명예회장 임흥옥 목사가 "사랑의 온차 전달에는 많은 예산이 든다. 더 큰 헌신이 필요하다. 앞으로 논산 연무대교회에 뮤지컬 팀이 매주 공연을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성일교회 이영배 목사가 "30여년전 군대 생활할 때 늘 몸과 마음이 추웠던 경험이 있다. 이것을 녹이기 위해 차와 커피를 전달해 감사하다"고, 21사단 군목 강필구 소령이 "군선교 현장은 매우 열악해졌다. 장병들이 잘 안 오고, 군인 가족들이 군인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 21사단이 있는 양구는 5월에도 눈이 올 때가 있다. 이 장병들에게 사랑의 온차는 매우 중요하다 "고, 군종감 이석영 대령이 "군선교에 물심양면의 후원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군목단 인사 군종참모 최성령 중령이 "요즘 젊은이들이 종교에 대해 무관심하고 배척한다. 그리고 군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식은 것이 안타깝다. 오늘 군선교에 협력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장병들에게 전달되는 차 한잔이 큰 의미가 된다"고 영상으로, 도하단부대 군목 이병기 대위가 "군인 교회 시설을 위해 군선교회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어 감사하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군선교를 잘 감당하겠다"고, 도하단부대 시설과장 권태웅 소령이 "부대 교회를 리모델링하고 있는데 12월에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 많이 지원하고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군목단 인사했다. 감사장 전달 21사단에서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 후 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가 광고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사랑의 온차, 핫팩 전달식은 최수용 장로의 사회로 수도노회 장로회 회장 조태구 장로가 기도 후 수도노회 여전도회장 고성숙 권사가 21사단 백두산 부대에, 경기노회 여전도회장 신동숙 권사가 제7공병여단에, 다산로교회 구근호 목사가 605 수송부대에, 경기노회 남전도회장 박진우 장로가 공군313부대에, 수도노회 남전도회장 하정민 장로가 55사단 390부대에, 경기노회 장로회장 전종옥 장로가 해병2사단에, 수도노회 장로회장 조태구 장로가 여의도 영등포 기지에, 정원교회 이용재 목사가 제7군단 육군교도소에, 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가 28사단에 했다. 이어 북부지회 장로부회장 안배근 장로가 중식 기도 후 광천교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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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마음경영학회, "탈북민 인권보호와 복음통일"을 주제로 학술대회
    마음경영학회(Mind Management Association, 회장 강은주 총신대 교수)가 "북송위기 탈북민의 인권보호와 복음통일을 위한 국내외 상황"을 주제로 12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총신대학교 1종합관 2층 주기철 기념홀에서 제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조강연은 “중국 감금 탈북민 북송 저지를 위한 국내와 국제 인권활동”이란 주제로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 북한인권 탈북•납북자위원회 위원장)이,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과 통일 코리아의 시대적 사명”이란 주제로 임헌만 교수(백석대학교, 통일선교아카데미 원장)가 한다. 주제발표는 “북송위기 탈북민과 복음통일준비의 국내 상황 및 목표와 과제”란 주제로 오성훈 목사(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가, “남북한 복음통일을 위한 국외 상황 및 목표와 과제- 남북한 청년과 디아스포라 청년의 복음통일 준비“란 주제로 권오성 박사(숭실평화통일연구원, 원코리아드림선교회 대표)가 한다. 이어 조민희 교수(중원대학교)와 김규남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의 인도로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 • 사전등록: 연회비 입금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원(12/6마감), 당일등록: 5000원 추가. 회원가입비 1만원 • 입금: 우리은행 1005-804-276892 (마음경영학회, 입금자 작성 예: 입금실명자/소속기관/등록비/자료집, 명찰제작시 필요), 입금 후 꼭! 사무국장에게 성함/소속/연락처 문자발송해야 학술대회 안내 가능 • 문의 010-2886-7951, 010-5794-2234, mindguard1@daum.net • 당일 다과, 음료수, 간식 제공됩니다. 학술대회 자료집별도판매 (5,000원), 자료집별도판매 (5,000원) • 줌 주소: 등록시 문자 주신 실명/소속/폰번호로 대회 1시간 전 줌 주소 발송, 대회참석 종료 시 이수증 발송. 자료집 구매시 줌 참석자께는 학술자료 PDF 발송해 드립니다. 단 현장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대중교통: 7호선 남성역 3번 출구, 버스 752, 742, 마을버스 6, 15 환승, 총신대 앞 하차 / 4호선 총신대입구역 10번 출구, 버스 752, 742, 마을버스 6, 15 환승, 총신대 앞 하차 /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 마을버스 14 환승, 총신대 앞 하차 초청의 글 할렐루야! 세계 30여국의 국가지도자들이 2,600여명의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 후난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중국(유엔 난민협약 이사국)에 국제적 압력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은 600명을 강제북송하였고 추가적으로 170명을 북송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80년 가까이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인 남북한이 복음통일 되어 평양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찬양소리가 천상을 울리는 그 날이 속히 와 북녘동포들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되어 동고동락할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에 마음경영학회는 제4차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북송위기 탈북민의 인권보호와 복음통일을 위한 국내외 상황”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 앞에 남북자유복음통일을 위한 우리의 각오와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함께 기도하며 그 날이 속히 오길 하나님 앞에 매달려 보고자 합니다. 마음경영학회 강은주 회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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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설교부흥 컨퍼런스, 뜨거운 열기 가운데 개최
    언약복음설교연구원 주최 설교부흥 컨퍼런스가 '강단의 그리스도'란 주제로 11월 27일 오전 10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있었다. 예배는 최형만 목사의 인도로 임영식 목사가 기도 후 이규섭 목사가 ‘창조 경륜과 하나님나라’란 제목으로 "이단에서 구속사라는 말을 사용하는 바람에 우리가 주장하는 구속사 설교에 대한 오해가 있어 안타깝다. 서철원 교수가 학위 수여 후 귀국해 총신신대원에서 복음에 대해, 성경의 대주제에 대해 가르쳤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이루기 원하셨는가? 하나님나라이다. 이것이 성경의 대주제이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구속사이다. 세상 나라가 주님의 나라가 됐다. 이제 무엇이든 하나님나라에 맞는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분별력이 필요하다. 하나님나라라는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야한다"고 설교했다. 한광수 목사가 "하나님은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창조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구원 받았다. 주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받기 원하신다.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낮은 자로 만드신다. 우리는 주님을 위한 우리가 되어야 하고, 교회는 주님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다. 주님은 강단의 주인이시다"라고 환영사했다. 첫번째 강의는, 총신대신대원 김창훈 설교학 교수가 '하나님 중심 설교'란 제목으로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는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나 그리스도 일원론으로 치우쳐서는 안 되며 삼위 하나님 중심적 설교를 해야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도를 잘 드러내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의도를 잘 드러내야한다. 그래서 첫째, 인간이 주인공이 되는 설교를 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도구일 뿐이다. 둘째, 영해를 해서도 안 된다. 성경적, 신학적 근거없이 설교자가 임의로 마음대로 영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영해이다. 셋째, 도덕적 접근을 해서는 안 된다. 설교자는 본문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 중심의 적용을 해야한다. 이때 뻔한 적용이 아니라 창조적인 적용을 해야한다. 이를 위해 본문을 깊이 연구해야한다. 성도들의 예측을 뛰어넘는 설교를 해야한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적용을 해야한다. 또한 하나님 중심적 전달을 해야한다. 현재는 설교에서 성령의 나타나심을 강조하는 추세이다. 효과적인 설교 전달을 위해서는 이미지네이션(상상력)이 필요하다(별과 모레, 배설물 등)"고 말했다. 두번째 강의는, 또감사교회 신 현 목사가 '창조경륜과 구속사 설교'란 제목으로 "구속사는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행하신 구원사역이다. 하나님이 주인공이다. 성경의 총주제는 하나님나라이다. 하나님나라 의식이 없으면 개인주의가 된다. 성경의 전체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이며, 전체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설교할 때 예수님의 인격, 사역, 하나님나라의 윤리에 대해 말해야한다. 또한 모든 본문은 예수님의 부활의 빛으로 재해석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현 목사가 한광수 박사의 저서 『그리스도 중심 언약』, 『설교 부흥의 열쇠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다』에 대해 소개하고 서평했다. 세번째 강의는, 창원늘푸른교회 이장우 목사가 '언약 복음 설교'란 제목으로 "저는 모든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설교가 올바른 설교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당신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셨고, 예수님은 십자가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참된 평강을 주신다"고 말했다. 네번째 강의는, 장안중앙교회 김규욱 목사가 '성경 신학 설교'란 제목으로 "선악과 행위 언약 이전에 이미 하나님의 언약이 있었다. 하나님나라는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나라-언약-십자가는 불가분리의 관계이며 잘 짜여져 있다. 구약시대의 언약은 예수님의 새언약을 지향하고 있다. 언약 성취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죄악된 세상을 통해 십자가로 가야할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다섯번째 강의는, 국제리더십스피치 김희송 이사장이 '탁월한 설교 스피치'란 제목으로 "사회 구조 속에서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 능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했다. 질의 및 응답 마지막 시간에는 질의 및 응답 순서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긴 시간 참여자들은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며 열띤 토의를 통해 성경적인 설교를 향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줬다. 한광수 목사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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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화제의신간】아브라함 카이퍼 『반혁명 국가학』, 출간
    아브라함 카이퍼의 『반혁명 국가학』 출간 기념회가 2023년 11월 25일 오전 10시 사랑의교회 401호실에서 있었다. 『반혁명 국가학』은 어떤 책인가?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의 평전을 집필한 루이스 프람스마 박사는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Let Christ Be King)에서『반혁명 국가학』에 대해 이렇게 소개한다. "카이퍼는 많은 역사적 회고들을 바탕으로, 읽기 쉽고 근본이 되는 이 책을 완성 했다. 카이퍼 박사가 초기에 관심을 가졌던 많은 주제들이 다시 등장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 책은 그의 정치적 확신을 요약해서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영역 주권'이라는 가치로 국가 전반을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국가의 모든 영역은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주권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기능하며 공동선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져야 한다는 사상에 기초한다. 1권 원리편에서는 국가, 국민, 영토, 중앙 정부, 주권, 국가의 목표, 국제 관계, 국가와 교회, 국가 정당, 반혁명당, 칼빈주의 등에 대해 15장에 걸쳐 기독교 세계관으로 설명하고 있다. 2권 적용 편에서는 국민의 한 부분인 반혁명당, 헌법, 국가평의회와 정무 장관들, 부처 장관, 감사원, 외교, 주 정부, 시 단체, 시 민적 삶과 교회적 삶, 시민 정부의 종교와 도덕, 의회, 사법, 재정, 공적 예의, 공중 보건을 위한 대책, 학교에 관해, 사회 문제, 국가와 교회, 국토방위, 해외 영토, 선거에서의 정당 정책 등 22장에 걸쳐 기독교 세계관으로 실제적인 적용을 펼치고 있다. 왜? '반혁명'인가? 당명이 '반혁명당'인 이유는 무엇인가? 카이퍼 박사는 기독교적 원칙에 근거하여, 프랑스 대혁명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반혁명'이라는 단어는 정치 분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프랑스 혁명의 무신론적 원칙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혁명은 정치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합법적인 권위에 대해 반란하는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최초의 정당은 1879년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정당의 이름은 반혁명당이었다. 그 이름은 프랑스 혁명(1789-1799)을 가리키는데, 반혁명당의 원칙은 이에 정면으로 반대했다. 카이퍼 박사는 무신론에 반대하고, 반 혁명당을 통해 역사적인 칼빈주의에서 유래한 기독교 세계관으로 예방 접종, 자유 시장, 매춘, 학교 교육 및 전쟁과 같은 당시의 많고 시급한 사회적 문제들에 적용했다. 출간 기념회는 사랑의교회 사역지원실장 주연종 목사의 기도 후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아브라함 카이퍼 연구소 소장 유종성 목사가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으로 쓰여진 국가학이다. 대중적이지는 않을지라도 한국교회의 자산으로 남기기 위해 번역하게 됐다. 카이퍼가 42세에 정치에 입문해 반혁명당을 창당하고 정강을 만들었다. 이 책을 12월 안에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선물로 전달할 생각이다"라고 책을 번역 발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번역자인 최용준 교수가 "카이퍼 시대는 모더니즘 시대였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카이퍼가 이 시대의 아브라함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는 온갖 학문이 다 들어 있다. 카이퍼는 지금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정치, 정당에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카이퍼가 정당을 만든 이유는 학교 교육을 위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이 위기이기에 카이퍼를 통해 지혜를 얻어야 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 혁명은 모든 절대적인 것을 부정하고 인본주의의 길을 가게 됐다. 마르크스, 다윈이 그 당시 활동하고 있었다. 다윈의 영향을 받아 스펜서가 사회 진화론을 주장하게 된다. 그래서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옹호하게 된다. 이에 반해 카이퍼는 창조적인 세계관을 주장했다. 카이퍼는 자유주의 신학을 배웠으나 목회를 하면서 개혁주의 신학을 갖게 됐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기독교적인 관점의 책을 쓰고 활동하게 된다. 현재 네덜란드는 철저한 기독교인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국가는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카이퍼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했다. 국가는 창조에 없었으나 범죄 후 죄를 다스리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허용한 것으로 본다.그래서 국가는 절대적이지 않다. 카이퍼는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사용한 인물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그에게서 배울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강대 강영안 명예교수는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할 지는 한국 그리스도인과 한국 그리스도인 정치인들에게 달려 있다. 위대한 한 기독 정치인의 삶과 사상의 결실이며 후속 세대에 남기는 유언과 같은 이 책이 한국 그리스도인들을 자극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깊고도 넓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우리 나라 정치를 가리켜 “3류”라고 했다. 국민들은 여전히 3류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 현실을 보며 절망하고 있다. 이 책들이 먼저는 국회의원들을 깨우는 데 자극제가 되기를 바라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을 실현해야 할 것이다. 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은 추천의 글에서 “오늘날 대한민국과 세계가 직면한 문제는 사회, 심지어 교회까지 깊이 스며든 프랑스혁명 정신의 부정적 영향인 무신론 사상과 합법적 권위에 대한 반항이다. 이것을 극복해야만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온 세상에 미치고, 온 세상이 가장 행복해질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이 그 과제에 대한 정답을 주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가 시도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와 문화 변혁이었다. 정치인뿐만 아니라, 사업가, 교수, 교사, 법조인, 군인, 미술가, 작은 규모 장사를 하는 분과 직장의 신입 사원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세상은 변혁될 것이다. 오늘을 사는 기독 정치인들은 정치 영역에서 변혁의 사명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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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개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제3차 전국임원회의가 11월 24일 오후 1시 총회 회관 2층 여전도회 예배실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표어제창 후 감사 박영수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정재영 장로가 단 6:10을 봉독하고 회장 백웅영 장로가 ‘감사하는 자가 되자!’란 제목으로 “욥은 어려운 때에도 감사했다. 어려울 때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박국 선지자도 어려울 때 감사할 것에 대해 말씀했다. 헬렌켈러도 어려운 상황에서 감사했다. 본문에서 다니엘은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남전도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자”고 설교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의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임종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정재영 장로가 회원 27 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백 장로가 “올해는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임원회를 하고자 한다”고 회장 인사하고 전회의록 보고, 사업 보고, 회계보고 후 안건토의 시간에 ▲임역원 수련회(경주 코오롱호텔, 12월12-13) 참석 독려의 건은 부부는 회비를 추가로 내고 참석 가능한 것으로 하고 12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 것으로 가결(준비 위원장: 전병하 장로) ▲전국남전뉴스 발행 건은 현재 많이 준비된 상태이기에 우선 창간호를 만들고 자세한 사항은 이후 결정하기로 가결 ▲평단협 신년 하례식은 우리 남전도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것으로 가결 ▲지도위원의 자격 조건에 대해 임원회에서 논의 후 다음 회의 때 발표하는 것으로 가결했다. 이어 부회장 손정호 장로가 기도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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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총신대 총동창회, 한종근 목사 회장 선출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23일 오후 6시 30분 총신대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관에서 모여 신학과 83학번 한종근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한종근 목사의 인도로 고동훈 목사가 기도 후 김미열 목사가 렘 51장 50절을 본문으로 ‘칼을 피한 자들이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칼을 피했다는 것은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 받아 은혜를 받았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동문을 총회장으로, 총장으로 세우는 은혜를 주셨다. 은혜 받은 자로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걸어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멈추지 말아야한다. 둘째, 여호와만 생각해야한다. 셋째, 마음을 예루살렘에 둬야한다. 우리는 총신 동문으로 우리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총신에 두고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박명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올해 원로목사로 추대 된 유선모 증경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해 축하하고,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과거 총신이 어려운 때가 있었다. 삶으로 본은 보이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교회여 일어나라’를 표어로 정했다. 귀한 신앙을 세워준 총신과 원팀의 마음으로 섬기겠다. 새로남교회에서 총신 홈커밍데이를 하기 원한다”고 격려사 후 총장 박성규 목사가 “귀한 선배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88학번 동문인 이종민 교수가 심장 정지로 힘들었는데 살려주시고 회복이 많이 되어 감사하다. 올해 군목 시험에 많이 합격했고, 대학, 신대원, 통합대학원에 많은 지원자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총신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신입생을 많이 보내주시도록, 재정 후원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2부는 힘체임버콰이어가 공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휘는 하재송 교수(음90)가 반주는 임혜민(음14)이 했으며 ‘Gloria,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은혜, 아멘 아멘 아멘’을 찬양했다. 회무처리 정기총회는 회장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민찬기 목사의 개회기도 후 서기 이상복 목사가 회원 6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하고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감사패 전달 위촉장 전달 신구회장,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감사패와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임회장 한종근 목사가 "회원들에게 힘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인사말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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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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