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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150여명, 총회 방문 요구 사항
    150여명의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이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또다시 총회를 찾았다. 지난번(4월 12일) 방문해 임원회 결의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해 “취소” 공문을 발급받았는데, 이어 다시 임창일 목사 측 교인들이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찾아와 항의해 “취소한 것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은 먼저, 108회 총회 재판국 판결 효력에 대해 소송해 현재 사회법에 계류 중이므로 성석교회에 대표자를 지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법정에서 판결문을 요구하기에 발급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소한 것을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하는”공문을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임창일 목사 측이 총회 공문을 강서 세무소에 제출해 법적인 집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수십여명은 건축 후 남은 23억 대출을 책임지기 위해 적잖은 액수를 헌금하거나 교회에 빌려준 상태이기에 교인들은 교회 문제에 대해 절박한 상황이다. 교인들은 총회 로비, 3층 사무국, 5층 회의실 등에 분산해 있는 상태이며 또다시 경찰이 출동했다. 임원회는 성석교회 대표자 문제에 대해 보류한 상태이며, 5월 8일 다시 다룰 예정이다. 다음은 편재영 목사 측 주장 전문이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 1. 임창일 목사 외 6명이 편재영 목사를 상대로 담임 목사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안 된다"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서울고등법원. 2022. 11. 1)에서 패소하였으며 편재영 목사가 승소했습니다. 2심 판결에서 "종전 교회의 실체가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로 구성된 교회로서 존속하고 그 재산 또한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총유로 귀속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체 교인 중 2/3가 넘는 896명(71.891%)가 편재영 목사 측에 종전 성석교회 동일성이 유지되고 기에 임창일은 이러한 교회 대표자가 될 수 없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2. 서경노회가 편재영 목사에 대한 면직처분(2014. 7. 22)은 재심에 의해 "서경노회로 환부" 되었습니다. 환부심 재판부인 서경노회 재판국은 1차 면직 사유와 무관한 내용으로 다시 기소하여 재판하여 2차 면직재판의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편재영 목사는 다시 권징조례에 의해 재심을 청원했으며, 제107회 총회 재판국은 "편재영 목사에 대한 1차, 2차 면직판결은 취소한다. 편재영 목사는 성석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당회장이다."라는 판결을 제108회 총회에 보고했습니다. 판결 효력은 총회에서 채용, 환부, 특별재판국 설치 중 하나를 결정하여 확정합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고 조문에 없는 "각하"를 해 총회 재판국 판결대로 확정되었습니다(권징조례 제141조). 결국 편재영 목사의 1, 2차 면직 판결은 취소 되었으며, 현재 담임목사 지위에 있습니다. 3. 제108회 총회 재판국 보고에서 판결이 확정했음에도 총회 행정결정으로 성석교회 공동의회는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가 주관"하도록 불법 결의를 했습니다. 이미 사법권인 총회 판결로서 성석교회 담임목사는 편재영 목사라는 사실이 확정되었습니다. 총회 재판국 확정 판결을 소송시행세칙이나 총회 행정결정으로 무효화 시킬 수 없습니다. 총회가 "일사부재리 및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이후 총회에서 다루지 않기로 가결하다."라는 결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는 편재영 목사이며, 편재영 목사 이외의 임창일 목사가 대표자 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총회 본부는 불법적으로 임창일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을 발급하여 성석교회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일어나 모든 불상사는 그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준엄하게 경고합니다. 임창일의 대표자 증명서는 취소 혹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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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주다산교회, 새벽을 깨우는 『다함새』로 부흥의 불길 다음세대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가 2024 다함새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비전’으로 자녀들을 포함한 전가족 새벽기도회이다. 올해는 “신명기 축복의 보물찾기(신28:1)”란 주제로 3월 25일(월)부터 4월 14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아직은 어두운 새벽 이른 시간에 많은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다.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는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 21일간 드리는 새벽기도회다. 다음세대는 이를 통해 평생 기억될 새벽기도회 경험을 하게 된다”며 “새벽기도 설교 후 다음세대를 위한 뽑기를 하는데 모든 교인들이 당첨된 아이들을 박수로 축하해주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또한 젊은 아빠가 소천한 가정의 아이가 참석해 힘을 얻고, 뽑기 선물을 받고 너무나 좋아했다. 한 아이는 축구공을 받았는데 하나님과 목사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끌어안고 자기도 했다. 성도들은 참석한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이처럼 시무하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가운데 107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총회장 재직시 주도했던 샬롬부흥운동의 연장선으로 「샬롬부흥운동세계선교회」를 설립해 부흥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7회기에 전국 교회가 하나되어 열심히 전도운동을 해 부흥을 경험했다. 세계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고 있다. 브라질과 이집트 장로교회와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와 인도네시아 등과 MOU를 맺었다. 이 선교회를 통해 국내 교회사역, 다민족사역, 선교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29일부터 3박 4일간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4월 4일 새벽, 아직 어둡고 쌀쌀하지만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찾아와 본당을 채웠다. 다함새는 찬양단의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고 정각 5시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8지역원들이 특송했다. 권순웅 목사가 신14:22-29을 본문으로 “오늘 신명기 본문의 축복의 보물은 십일조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삼는다.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령하고 계시다. 첫째, 신14:23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을 우상화하기 때문에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시128편에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고 했다. 이 복은 건강의 복, 가정의 복, 시온의 복, 후대의 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십일조를 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다(창28의 야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십일조를 할 때 물질을 우상화하지 않게 된다. 말3:7 이하에서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라 하신 이유는 복 주시기 위해서이다. 둘째, 신14:27, 29에서 십일조를 명령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과 어려운 사람의 구제를 위해서이다. 과거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학교와 고아원 등을 세웠다. 우리도 그 일을 해야한다. 십일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창14:19 아브라함의 십일조는 감사의 십일조였다. 창28:20 야곱의 십일조는 서원의 십일조, 신14장 십일조는 하나님 주권 인정, 경외의 십일조, 말3장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말한다. 로날드 사이더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누진 십일조에 대해 말했다. 받은 복에 비례해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제안이다. 그러면 십일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창28에 있는대로 자발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새벽기도회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시간과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하자. 신26은 마음을 다해 드리라고 했다. 십일조의 복은 첫째, 신14:29 범사에 복을 주신다. 인공지능은 창의력이 없다. 창의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둘째, 신26:18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된다. 셋째, 말3:10-11에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드려진 새벽 예물을 위해 감사 기도 후 참석한 아이들 대상으로 뽑기를 하고 준비된 상품을 아이들에게 준 후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에 부모님과 함께 나와 드린 새벽기도회는 이들에게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는 다음세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주다산교회는 계속해서 주께서 많은 성도들을 낳게 하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른 새벽에 기도 자리를 지키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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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북일교회 교인들, 이리노회 재판국원들 교회 출입 저지
    이리노회 재판국원들의 북일교회 진입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재판국원들은 3월 24일 주일 오후 4시 교회를 방문해 4시 30분에 있는 주일오후 예배에 참석해 노회 재판 결과를 공포하고자 했으나 주로 여성도들로 구성된 약 40여명의 담임목사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로 예배당 진입 시도가 좌절됐다. 담임목사 지지자들은 “담임목사님의 명예와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노회는 반성하라!”, “북일교회 성도들 400명의 서명을 무시하는 재판국의 위법한 판결을 무효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재판국원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리노회 재판국은 썩었다”, "담임목사는 우리가 지킨다"는구호를 외쳤다. 재판국원들은 절차에 따라 재판 결과를 해당 교회를 찾아 발표해야하기에 지난 3월 20일에도 북일교회를 찾아 왔으나 담임목사 지지측 교인들의 항의로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었다. 결국 이날 약 30분간의 대치 끝에 재판국장은 재판 결과를 짧게 공포하고 물러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불상사는 없었다. 이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사복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북일교회 주보에 의하면 주일낮 예배 설교를 담임목사가 하지 않고 부목사가 했다. 결국 북일교회 담임목사측은 노회의 재판결과인 담임목사 정직 6개월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교인들이 재판국원들의 교회 출입을 막은 것은 이미 재판 결과를 알고 있는데 굳이 교회를 찾아와 그것을 공표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공표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리노회 재판국은 2번의 예배당 진입시도가 좌절되고 결국 교회 마당에서나마 판결문을 공포했기에 더 이상의 교회 진입 시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노회와 노회 재판부를 불신하는 북일교회의 앞날은 어찌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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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중부교회사태29】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벌금 폭탄 처벌 시작”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당회장 김종천 목사 반대 측 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빠르고 무겁게 내려지고 있다. 검찰이 반대 측 교인 26명의 기소자 중 한 명인 설00에 대해 “예배방해”와 “명예훼손” 죄목으로 300만 원 구약식 청구했다. 경찰에서 송치한 날짜가 1월 25일인데 검사가 다음 날인 1월 26일 즉, 단 하루 만에 구약식 기소를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서 통상 이렇게 빨리 처분하지 않는다. 보통 3개월이 기본이다. 그런데 경찰 송치 하루 만에 검찰이 기소했다. 그리고 설00에 대해 2가지 사건으로 300만 원의 구약식청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결국 검찰이 기소자들의 범죄사실을 근거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나머지 기소자 25명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목사 반대 측은 26명의 기소자들의 벌금을 교회 헌금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있다. 반발자들은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금을 드렸는데 불법 행동에 대한 처리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하며, 계속해서 교회에 헌금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그동안 김 목사 반대 측은 온갖 불법을 했는데 이제 세상 법의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법적으로 하면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정당한 당회장이기에 본당을 점거하고 있는 반대 측은 불법을 하는 것이다. 힘으로, 폭력으로 그동안 천안중부교회를 어지럽혔던 반대 측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로 인해 앞으로 이들은 더욱 위축되고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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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천안중부교회사태28】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무더기로 검찰 기소
    2024년 새해 벽두에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를 반대했던 교인 등 26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이것은 그들이 극렬하게 김종천 담임목사와 이를 따르는 교인들에게 온갖 폭행과 협박을 한 결과이다. 그동안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참아왔던 김종천 목사와 교인들은 더 이상 사태를 두고 볼 수 없어 작년 여름 이들에 대해 고소했고 최근 검찰에서 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들의 죄목은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폭행, 특수재물손괴” 등이며 벌금 청구액은 50만 원, 7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으로 가납명령청구됐다. 이 대상에는 이상규 목사도 포함되어 업무방해죄로 50만 원 가납명령청구됐다. "가납명령"이란 형사소송법 제334조(재산형의 가납판결)에 명시된 명령으로, 벌금이나 과료 또는 추징 등 재산형에 속하는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 판결의 확정 후에 벌금, 과료 등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즉 벌금형을 집행할 수 없거나 집행하기 곤란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 처벌에 대한 집행력을 얻기 위하여 그 금액에 상당한 금액의 납부를 명하는 부수처분을 말한다. 즉 가납은 말 그대로 벌금을 납부하는 것이 아닌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판결이 확정되어 형이 집행력을 얻기 전 피고인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특별하고 불가피한 사정의 발생 또는 피고인의 재산 은닉 및 도망 등의 이유로 인한 벌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내려진다. 형의 실행이란 피고인이 판결에 대하여 승복하거나 항고를 통한 대법원에서의 판결이 내려진 경우 등 재판이 최종적으로 종결되어야만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벌금, 과료 또는 추징에 대한 확보를 가납명령의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납을 명령하는 판결이 선고되면 판결의 확정 전이라도 즉시 벌금형을 집행할 수 있으며 피고인은 가납명령에 응하여 벌금에 상당한 금액을 가납할 의무가 발생한다. 결국 그동안 합법적인 김종천 담임목사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불법을 행했던 반대자들에게 사법이 철퇴를 내린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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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 1억 후원
    주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후원감사예배가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소망교도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변화시키고자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다. 2010년 12월 1일 개소하여 수용자의 내적변화(Inner Change)를 위하여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협력하여 기도로 섬기고 있다. 예배는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간절히 합심기도 후 이용수A집사(주말1다락방 순장)가 기도한 후 소망교도소 합창단의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찬양 동영상을 시청하고, 과거 소망교도소에 입소해 신앙을 갖게 된 허준서 전도사가 간증했다. 그는 "돈을 추구하며 살다가 구속되어 소망교도소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전도하러 온 분들과 많이 싸웠다. 특히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후 독방에 가게 되면서 성경을 보게 됐다. 이후 원망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됐고 부모님과도 화해하고 현재는 총신대에 재학 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기를 바란다"고 간증 후 소망교도소 직원 신우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특송했다.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단 6:10을 본문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할 이유'란 제목으로 "예전에 국회의장을 국빈 방문한 케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발전은 기독교와 교육이라고 말했다. 기독교를 바탕으로 해야 케냐가 잘 살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교회들은 국내 전도를 위해 학원 선교, 병원 선교, 교도소 선교, 군선교, 방송 선교에 힘쓰고 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 때 교도소 선교를 시작했는데 김대중 대통령 때 실행하게 됐다.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하지 못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 교도소에는 세상에서 나름 잘 나가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게 속은 자들이다. 예수님을 잘 믿게 만들어야 한다. 소망교도소를 만들고 운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수용자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망교도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후원금 1억을 전달 후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정호 목사가 교도소 수용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이들이 만든 수공업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자 교인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제품 구매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소망교도소의 목표는 수용자 개개인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자신과 가족, 사회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돕고, 출소 후 온전한 남편, 아버지, 아들,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체적 결과로는 재복역률을 4% 이하로 낮추며, 교정 교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법인 아가페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아가페소망교도소를 설립, 운영하는 법인으로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재단법인 아가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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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실시간 교회 기사

  • 【천안중부교회사태4】불법 공동의회 진행-동영상첨부
    3월 19일, “샬롬부흥 블레싱 데이”로 전도 축제가 되야할 교회가 아비규환이 됐다. 천안중부교회 이야기다. 법원이 불법으로 규정해 공동의회로 모이지 말라고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종천 목사 반대 측 장로들의 요구로 천안중부교회 임시당회장이라고 주장하는 이상규 목사는 3월 19일 주일에 공동의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원안대로 법원이 적법한 담임목사로 규정한 김종천 목사를 해임 가결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천 목사 반대 측 장로들은 6명의 용역을 고용해 분위기와 상황을 잡아갔다. 그리고 공동의회 개최 과정에서 양측이 실랑이 하는 가운데 일부 교인들이 다치고 김종천 목사도 밀쳐져 바닥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곧 병원에 입원해야할 상황이다. 이어 경찰이 개입해 김종천 목사와 이상규 목사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서에 데려가 조사하는 가운데 이상규 목사가 교회로 돌아와 공동의회를 진행해 김종천 목사 해임안에 262명이 찬성해 가결시켰다. 그러나 김종천 목사 측은 공동의회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공동의회 투표에 임하지 않았다. 이처럼 이상규 목사 측은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합법적인 위임목사를 해임 의결하며 마음껏 칼을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반드시 부메랑으로 자신에게 돌아와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기들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신성한 교회에서 대놓고 불법을 해서야 되는가? 또한 그것이 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천안중부교회에서 하는 그의 행태는 곧 속회 측 53개 교회에 대한 대응 태도일 것이기에 결국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부여한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장 김상현 목사의 뜻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폭력과 불법으로 구 충남노회가 정상화 되겠는가? 이제서야 왜 대다수 충남노회 소속 교회가 노회 폐지를 요청했는지 알것 같다. 정기회 측은 심은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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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천안중부교회사태3】 정기회 측, 불법 공동의회로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목사 해임
    충남노회 정기회 측이 법원이 금지한 천안중부교회의 3월 19일자 공동의회를 개최해 김종천 담임목사를 해임 의결하는 불법, 폭거를 감행했다. 그러나 불법으로 이뤄진 김종천 담임목사의 해임 결의는 법적인 효력이 없을 것이며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충남노회 폐지 후 6개월 동안 잠잠하던 정기회 측이 이런 불법과 탈법을 서슴치 않게 된 배경은 지난 3월 2일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장 김상현 목사의 이름으로 폐지된 충남노회 노회장과 서기에게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부여하는 공문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것은 문구 그대로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만 부여한 것이다. 그런데 정기회 측은 마치 전권을 부여받은 것처럼 막무가내로 법원의 판결도 무시하고 적법한 위임목사를 해임 결의한 것이다. 결국 이 문제는 법적인 공방으로 이어질 것이며 교회는 계속 혼란에 빠져들 것이다. 또한 정기회 측 손을 들어준 총회 임원회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회는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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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천안중부교회사태2】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 당회장이다, 법원 불법공동의회개최 금지판결
    작년 9월 107회 총회 현장에서 총대들에 의해 폐지된 구 충남노회 문제가 6개월 만에 재점화된 가운데 의미있는 판결이 3월 17일 나왔다. 분쟁 가운데 있는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목사에 대한 과거 구 충남노회의 면직은 불법이며 김종천 목사는 여전히 천안중부교회 위임목사이고, 이상규 목사가 임시당회장이 되어 3월 19일 소집할려고 한 공동의회는 불법이므로 개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상규 목사는 천안중부교회의 임시당회장 자격으로 3월 19일 주일2부 예배 후 본당에서 정관개정의 건, 채권자(김종천 위임목사) 해임의 건을 안건으로 하는 공동의회를 개최한다고 주보광고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공동의회개최금지가처분 판결을 낸 것이다. 이상규 목사는 3월 13일 기자와의 만남에서 "속회 측이 불안해하지 않게 기득권과 재판권을 내려 놓고 충남노회를 정상화하고 하나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서로 고소, 고발이 난무했는데 법률 논쟁없이 속회 측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천안중부교회에 개입해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김종천 위임목사를 해임하는 공동의회를 소집한 것은 그가 언행일치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반증이다. 그렇다면 속회 측이 어떻게 정기회 측을 믿고 대화를 하며 함께 갈 수 있겠는가? 말 다르고 행동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법원은 과거 충남노회가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위임목사를 면직한 판결은 “권한을 상실한 임원들이 구성한 재판국에 의하여 이루어진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있어 무효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했다. 더 이상 권한 없는 자들이 지교회의 문제에 간섭해서는 안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천안중부교회 당회장은 김종천 목사이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 10민사부 결정 사건: 2023카합10034 공동의회개최금지가처분 채권자: 김종천,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따뜻한 변호사들, 담당변호사 조민영 채무자: 이상규 주문 1. 채무자는 2023. 3. 19. 천안시 서북구 도원3길 15 (성정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천안중부교회에서 개최예정인 공동의회를 개최하여서는 아니 된다. 2. 소송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 신청취지 주문과 같다. 이유 1. 사안의 배경 채권자는 천안시 서북구 도원3길 15 (성정동)에 본당을 둔 대한예수교장로회 천안중부교회(이하 '이 사건 교회'라 한다)에 위임목사로 파송된 사람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는 2022. 3. 31. 채권자를 목사직 면직 및 수찬정지에 처한다는 판결(이하 '이 사건 면직판결'이라 한다)을 내렸는데, 채권자는 2022카합10112호로 위 면직판결의 효력정지를 구하는 가처분신청을 하였고, 이 법원은 2022. 8. 2.위 면직판결은 권한을 상실한 임원들이 구성한 재판국에 의하여 이루어진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있어 무효라고 봄이 상당하다는 이유로 채권자의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이하 '선행 가처분결정'이라 한다)을 하였다. 채무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가 2023. 3. 6. 이 사건 교회의 당회장으로 파송한 사람으로, 2023. 3. 12.경 이 사건 교회의 주보를 통하여 2023. 3. 19. 주일2부 예배 후 이 사건 교회 본당에서 정관개정의 건, 채권자 해임의 건을 안건으로 하는 공동의회(이하 '이 사건 공동의회'라 한다)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하였다. 2. 이 사건 공동의회 소집절차의 하자 가. 채권자의 주장 채권자는, 이 사건 공동의회는 당회장인 채권자가 참석하지 아니한 당회의 의결에 기하여, 정당한 당회장이 아닌 사람이 소집한 것으로,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나. 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 정치편은, 목사는 지교회의 청빙으로 노회의 위임을 받아 임직하고(제15장), 목사의 사면 및 사직은 해당 목사 또는 지교회의 원에 따라 소속 노회가 결정하며(제17장 제1조), 지교회 담임목사가 교회의 대표자인 당회장이 된다고(제9장 제3조)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 교회 정관에 의하면 공동의회는 당회의 소집 요청, 제직회의 청원, 입교인 3분의 2 이상의 청원, 상회의 지시가 있을 때에 당회의 결의로 소집한다. 그런데 이 사건 면직판결이 중대한 절차상 하자로 효력이 없다고 한 선행 가처분 결정이 취소되지 않고 있는 이상 임시의 지위를 정하기 위한 가처분 제도에 따라 현재 채권자가 당회장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사건 공동의회는 적법한 당회의 결의를 거치지 아니하고, 정당한 소집권자에 의하여 소집되지 아니한 절차상 하자가 있어 피보전권리가 인정되고, 채권자의 위임목사, 당회장 직을 둘러싼 분쟁의 경위에 비추어 가처분으로 이 사건 공동의회의 개최금지를 명할 보전의 필요성도 인정된다. 3. 결론 그렇다면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이 사건 공동의회 개최 예정일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하여 채무자가 참석할 수 있는 심문기일을 여는 경우에 이 사건 가처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민사집행법 제304조 단서에 의하여 채무자가 참석할 수 있는 심문기일 없이 결정한다).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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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숟가락 공동체
    동네작은교회에서 가장 젊은(어린?) 공동체가 바로 숟가락 공동체이다. 여러모로 색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공동체이다. 매주 성찬을 하고 있고...예배 전에 밥 부터 먹는, 이름대로 숟가락에 가치(!)를 두는 공동체이다. 청년들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거의 신혼가정에 자녀 출산을 앞둔 지체들의 공동체이다...밥도 맛있는 걸로 먹고 커피와 디저트는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의 최고급 음료와 푸딩 등이 제공된다. 예배 후에는 대형티비로 비디오축구게임도 같이 하고...성찬식때는 아이들이 서빙을 하기도 한다...교리나 교단법 운운 해서는 안될 상황이다... 모여서 존재해 주는 것만도 감사할 따름이다. 이단으로 넘어가지는 않으니 이러저러한 시도와 도전이 고맙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기까지 하다. 오래 전 노회에 갔을 때 어느 원로 목사님과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난다. "김목사 개척 했다는데 어떠냐?" "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가보고 있습니다." "그래 내가 니 페이스북 좀 봤다..." 원로께서 페이스북도 하시고 좀 놀라왔다. 그런데 내게 던지신 말이 더 충격이고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래 뭐 어떤 방식이든, 뭐든 개척해서 되는(!) 케이스 하나 좀 만들어내 봐라. 그게 어디냐...?" 몇년 전 내 페이스북을 사찰(!)해서 나를 좌파 빨갱이 목사라고 몰아세운 장로도 있었지만 오랜 전 그 원로 목사님은 내 페이스북에서 교회개척의 고됨이 더 크게 보이셨나 보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란 같은 사람이 쓴 페이스북을 이렇게 다르게 볼 수도 있구나 싶다... 우리 숟가락 공동체... 자기들 끼리 살아보겠다고 3-4개월 된 얼라들 데리고 나와서 함께 꾸역꾸역 모이며 존재해 가고 있다. 어디는 갓 태어난 아이들 둘러 업고 나오고, 어느 공동체는 중딩 고딩 자식들 공부 때문에 맘 고생하는 엄마들의 모임이 있고, 어디는 손주 보느라 목회를 하는지 손주육아를 하는지 정신 없는 어르신들이 있고, 어디는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입에 단 내 나도록 공장에서 노동에 종사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 엄마들이 모여있다. 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며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고 있다. 내가 젊을 때 고생한 건 아름다운 추억이고 싱글로, 젊은 부부로 고된 직장생활과 육아로 힘들고 지치는 것은 지금이라는 현실이다. 내가 혼자 결정해 유학가서 알바하며 개 고생한 것도 내 결정이며 경기도 외곽, 회색빛깔의 공장에서 야근을 하는 그들도 스스로의 결정이다. 다만 지금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바라보며, 이 땅 보다 비교할 수 없는 그분의 나라를 꿈꾸며 사는 우리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미소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숟가락 공동체를 보면서, 백일 지난 아이를 엎고 나타난 신혼가정을 보며 마음이 쨘했다. 여전히 가정이 흔들거리고, 아이들이 예상 못한 짓들을 하고, 부모님의 치매가 깊어지는 현실에서도 주님의 보살핌 속에서 함께 살아가야지... 암... 살아갈 이유는 참 많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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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개척 12년 만의 유초등부 예배 개설
    교회를 개척하면서 선교적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하나의 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복음화와 다음세대복음화를 실천 방향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개척교회는 생존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당회를 조직하고 예배당도 확장했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음세대복음화의 기반이 되는 주일학교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올해 유초등부 예배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두달을 준비했습니다. 교사임명, 공과선정, 어린이주보 작성, 예배콘티, 전도지와 초청장 배부 등...무엇보다도 유초등부 개설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제가 교육전도사, 교육목사 할 때와 상황이 많이 변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드디어 3월 첫주 개척 12년만에 유초등부 개설예배를 드렸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출석한 아이들이 3명이라 교사가 학생들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이 제게는 3백명으로 느껴집니다. 이를 토대로 중고등부, 유아부, 청년부 등 온전한 주일학교가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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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190억 교회 건축 청산금 문제 해결-왕십리교회 사례
    (총회 재개발특별위원회가 주최한 교회 재개발 · 재건축 특별세미나가 2월 28일 오전 10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있었다. 이때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으로 본인이 시무하는 왕십리교회 건축위원장이었던 정채혁 장로의 강의가 매우 실제적이었다. 그래서 그 당시 나눠준 24페이지의 자료를 스캔해 올려 기사를 만들었다. 알면 돈이 절약되나 모르면 큰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이 교회 건축이다). 왕십리교회는 주변 지역의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에 따라 교회를 새로 지어야했다. 이에 조합과 잘 합의해서 2009년 7월 23일 조합원 총회에서 결의하고 공증했다. 그리고 2014년 10월 2일 건축을 완공했는데 4년이 지나 조합에서 약 190억의 청산금을 내라고 통지했다. 교회는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조합 청산금 부과 처분 무효 확인 및 취소 청구소를 제기해 승소했다. 비록 변호사 비용이 1억 가량 들었으나 잘 대처해 190억원을 내지 않게 된 것이다. 정채혁 장로는 "왕십리교회는 1:1 대토받고 보상받아 직접 건축했음에도 청산금 청구가 됐다. 교회는 분양신청 받으면 안된다. 그래서 무혐의 받은 것이다. 어떻게 협상하느냐가 중요한데 이때 재개발, 재건축 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무조건 떼쓴다고 통과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전고시를 반드시 해야 조합에 넘어간 토지를 이전해 올 수 있다. 또한 분양대상과 청산금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문서를 작성해야한다. 그리고 모든 합의 사항은 조합 총회에서 결의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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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새로남교회,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출간감사예배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새로남교회(예장합동 107회기 부총회장, 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주일 저녁 7시 30분에 새로남교회 예배당에서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새로남교회 ‘아삽의 자손’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출간감사예배는 설교자인 신국원 목사(총신대 명예교수)가 로마서 12장 1-2절의 본문을 가지고 ‘책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신국원 목사는 “한 교회에서 공직자 20명의 저자분이 소중한 책을 낸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며 “새로남교회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모범을 실제 사례 속에서 보여 주는 귀한 믿음의 공동체로 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사도바울의 로마서 말씀처럼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변화를 받은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는 영적 안목이 열린 분들이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살아온 삶을 책으로 쓴 역사는 축하할 일”이라며 “이 책을 통해 고백한 것을 삶의 현장에서 증언하는 선교적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씀 후 출간 감사회에서 축사를 담당한 오정호 목사는 신국원 목사의 설교 중에 나온 내용을 언급하며 “우리는 현대판 파라볼라노이(위험을 무릅쓰며 함께 있는자들이라는 뜻으로 초기 기독교에서 자기 생명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병든 자를 돌보거나 사망한 자의 장례를 치러주는 등 형제애를 실천한 이들을 칭하는 용어)가 됩시다”라며 발간사의 내용을 축사로 전했다. 오 목사는 “본서의 크리스천 공직자들은 출신 배경, 전공은 다르지만 공직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갈망하고 남다른 직업윤리를 펼쳐내려고 애쓴 흔적”이라며 “본서가 공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축복된 안내서로 쓰임받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책 소개를 담당한 제영광 집사(출간담당)는 출판경과 보고를 하며 책의 성격을 언급했다. 제 집사는“이 책의 발간을 통해 공직 예비자들에게는 축복의 안내서로, 현직 공직자들에게는 응원의 도구로 공직 은퇴자들에게는 제2의 모멘텀으로, 비공직 일반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숨결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방선기 목사(일터개발원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공직자로서 일터에서 경험하는 것을 나누는 것이기에 새로운 충격과 도전을 준다”며 “이런 일을 통해 한국교회가 세상 속에서 일 하면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 저자 간증으로 김미희 권사의 간증이 있었다. 김 권사는 “하나님을 만나 공직자가 되고 하나님이 보내신 곳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책이 불신자들에게는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공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소명의 역사가, 이미 공직에서 퇴직했거나 공직에 계신 분들에게는 위로의 선물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이어 공동저자 간증으로 백호성 집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백 집사는 “이 책이 작은 울림이 되어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다짐과 작은 소망을 전했다. 특별한 순서로 유일한 외부 저자인 조연환 장로(전 산림청장, 현 한국산림아카데미 설립자 및 명예이사장) 는 “38년 4개월의 공직 생활동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심겨주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평생 동안 섬기는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며 아울러 이 책이 크리스천 공직자들에게 새로운 사명감을 길러주는 귀한 책이 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20명의 공저자들에게 저서를 헌정했다. 오정호 목사는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다짐으로, 울고 웃은 수많은 세월의 무게가 이 책에 담겨 있다”며 “교우 자녀들 중 나라의 부름을 받아 공직자로 나서겠다고 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필독서로 강추한다”고 했다. 수여 후 모든 이의 축하와 축복송 시간을 갖고, 신국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2022년 4월 22일 주일 저녁 예배에 「과학자, 하나님을 만나다」의 출판 기념예배를 드렸다. 당시 오정호 목사는 이에 후속으로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발간예정을 선포하였고 실무자들은 매주 모여 기도하며 발간을 준비했다. 현재 두란노출판사를 통해 발간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중이다. 앞으로 교사, 의사, 사업가 하나님을 만나다 등도 지속적인 시리즈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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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성석교회, 권인수 장로 원로추대 · 하영길 장로 은퇴
    성석교회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장로 은퇴식이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박유관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성수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딤후 4:6-8을 봉독한 후 연합성가대가 찬양했다. 김성윤 원로목사가 '사도 바울의 삶'이란 제목으로 " 평생 추구한 것이 삶의 마무리 단계에서 무가치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얼마나 허망하겠는가? 바울은 다메섹에 가다가 주님을 만난 이후 주의 종으로 일생을 살게 된다. 그는 말년에 자기의 인생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말하고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바울은 끝까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았다. 그는 자기의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면 주님과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죽음을 새로운 출발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확신은 그가 복음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루셨다. 바울은 이 복음의 은혜가 감사해 평생 주를 위해 살았다. 신자는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복음을 떠나 살 수 없다. 우리는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헌신하며 살아야한다. 둘째, 바울은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 그는 복음을 위해 영적인 전쟁을 치열하게 싸웠다. 끝까지 신실하고 용감하게 쉬지 않고 싸워야한다. 그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닮아가야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셋째, 바울은 의의 면류관 받는 것을 소망하며 살았다. 비신자에게는 사후에 아무 소망이 없지만 신자에게는 영원한 천국과 상이 주어진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영적 싸움을 사울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더불어서 싸워주신다. 신자에게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주를 위해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바울처럼 믿음으로 살아 후회없는 삶을 살자"고 설교했다. 2부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장로 은퇴식은 박유관 담임목사가 추대사 및 은퇴사 후 기도한 후 공포하고 원로장로 추대패와 장로은퇴 기념패를 증정했다. 기념품 증정 3부 축하순서에 교회, 당회원, 각 기관에서 기념품을 전달 후 권인수 원로장로가 "성석교회에서 50년간 신앙생활하고 있다. 은혜로 건강 지켜주셨고, 31년 직장생활 후 퇴직했다. 아름답게 마무리해 감사하다. 계속해 함께 성석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영길 은퇴장로가 "가족의 기도로 신앙생활하게 된 것이 은혜였다. 기도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교우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답사 후 권인수 원로장로, 김기복 권사 가족과 하영길 은퇴장로, 전수복 권사 가족이 가족찬송 후 김성윤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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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동강교회, 감격어린 시무집사 · 시무권사 취임식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 동강교회(이충석 목사 시무)가 1월 8일 설립 17주년을 기념해 안수집사, 시무권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임직식이 아니라 취임식을 거행한 것은 취임하는 시무집사와 시무권사 대부분이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각각의 교회에서 이미 임직을 받고 동강으로 귀농, 귀촌해 온 일꾼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근 동강 주변으로 귀농, 귀촌하는 이들이 늘어 동강교회만 해도 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이 원주민보다 외부에서 온 성도들이 더 많은 실정이다. 때문에 동강교회 이충석 목사는 “많은 동강교회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고 함께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동강교회의 나이가 17살이다. 17살은 구약의 요셉의 나이이며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젊은이이다. 앞으로 동강교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조금 힘이 들더라도 부족한 종을 붙들고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란다. 지난 17년 동안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한 집사 · 김종수 집사 · 고진호 집사가 시무집사로, 김연옥 권사 · 유순천 권사 · 윤정애 권사 · 선정관 권사가 시무권사로 취임했다. 동강교회는 17년 전인 2007년 1월 17일 세워졌다. 그리고 2009년 9월 14일 첫 예배당 입당식 날에 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 동강 가는 길이 끊겨 서울에서 방문한 이들이 되돌아가는 불상사를 빚기도 했지만 그래도 동강교회는 세워졌고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이날 주일예배는 이충석 담임목사의 인도로 동강교회 우크렐라팀이 찬양하고 정은영 협동장로의 기도 후에 취임식이 거행됐다. 먼저 이영한 집사 · 김종수 집사 · 고진호 집사가 손을 들어 서약하고, 이어 김연옥 권사 · 유순천 권사 · 윤정애 권사 · 선정관 권사가 서약했다. 그리고 동강교회 교우들은 교단 헌법에 따라 이들을 시무집사와 시무권사로 받고 순종하기로 서약했다. 이충석 목사는 임직식 기도에서 “주께서 친히 피 흘리고 사신 이 교회 위에 주의 백성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로 귀한 주의 자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동안 각자 섬긴 교회에서 귀한 직분을 받고 섬기다가 새로운 터전 동강교회의 교우되어 그 직분 그대로 주님을 섬기기 위해 오늘 임직합니다. 주께서 부족한 종의 연약함을 아시고 이렇게 귀한 7명의 종을 보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이제 이들을 기둥 삼아 교회를 더욱 더 든든하게 세우시고 복음을 전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는데 이 종들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설교는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목사가 맡았다. 최 목사는 딤후 1:7-8을 본문으로 ‘두려움 없이’라는 제목으로 “사도바울의 제자 디모데는 목회를 하면서 늘 연약한 눈물을 흘리며 울고, 어머니와 할머니의 품안에서 징징대며 복음을 부끄러워했다. 이에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며, 디모데에게 두려움이 없이 능력을 행하고, 두려움 없이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절제하고 근신하라고 권면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것은, 그 직분으로 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으로 복을 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설교했다. 한편 동강교회는 이날 취임자들에게 남극대륙횡단 탐험가 어니스트 새클턴의 『위대한 실패-인듀어런스(Endurance)』란 책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인듀어런스(Endurance)는 인내로 극복한다는 뜻으로 새클턴 집안의 가훈이기도하다. 이충석 목사는 앞으로 동강교회 행사의 모든 선물은 책을 증정해서 수준 높은 교우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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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서울명동교회 설립 12주년, 국제선교신문 1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1월 8일 오전 11시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 소재한 서울명동교회(최요한 목사 시무)에서 교회 설립 12주년, 국제선교신문 1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김준성 전도사가 기도 후 박정홍 안수집사가 갈6:7-9을 봉독한 후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연주, 시온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선구 목사가 '심은대로 거두리'란 제목으로 "기도를 드리니 부족했던 소금이 채워지고, 먹고 싶던 두릅을 주시고, 많은 쌀이 기증됐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다 헤아리시고 계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도 들으신다. 그래서 말을 가려서 해야한다. 말은 씨앗처럼 심는 것이다. 그런데 썩어질 육체를 위해 구하지 말아야한다. 육체는 잠시 있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영원한 것을 위해 말을 심어야한다.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말을 심는 것이 기도이다. 이때 하나님은 다 들어주신다. 또한 신자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열심히 전하고 심어야한다. 신자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신자는 축복의 덩어리이다. 아울러 신자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진실한 신자가 된다. 사랑의쌀나눔 사역, 선교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늘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있도록 기도해야한다. 사랑으로 나누며 사는 것이 심는 것이다. 사랑이 담긴 선한 행실의 구제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설교 후 최태순 권사가 헌금기도한 후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은 최요한 담임목사의 집례로 한희성 장로가 기도 후 스코비아 자매가 특송한 후 집례자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임직자 · 교우 서약 후 최요한 목사, 이선구 목사, 강창렬 목사가 안수기도한 후 악수례를 하고 공포 후 기념품과 임직패를 전달한 후 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가 "교회에서 직분을 맡는 것은 세상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기에 더욱 충성해야한다. 담임목사님의 목회에 더 잘 협력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석현철 안수집사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직분을 주심에 더욱 감사드린다"고 답사했다. 3부 국제선교신문 10주년 감사와 축하는 최요한 목사가 "하나님께서 명동에 가라고 하셔서 명동에 교회를 세웠고, 국제신문도, 선교포럼도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셔서 하신 것이다. 내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늘 확신해야한다"고 인사 후 김주덕 국제선교신문 사장이 "오늘은 너무나 귀한 날이다.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최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신문이 발행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한 후 국제선교신문 후원 이사장 이성춘 안수집사가 "올해 제대로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주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교인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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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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