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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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150여명, 총회 방문 요구 사항
    150여명의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이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또다시 총회를 찾았다. 지난번(4월 12일) 방문해 임원회 결의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해 “취소” 공문을 발급받았는데, 이어 다시 임창일 목사 측 교인들이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찾아와 항의해 “취소한 것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은 먼저, 108회 총회 재판국 판결 효력에 대해 소송해 현재 사회법에 계류 중이므로 성석교회에 대표자를 지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법정에서 판결문을 요구하기에 발급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소한 것을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하는”공문을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임창일 목사 측이 총회 공문을 강서 세무소에 제출해 법적인 집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수십여명은 건축 후 남은 23억 대출을 책임지기 위해 적잖은 액수를 헌금하거나 교회에 빌려준 상태이기에 교인들은 교회 문제에 대해 절박한 상황이다. 교인들은 총회 로비, 3층 사무국, 5층 회의실 등에 분산해 있는 상태이며 또다시 경찰이 출동했다. 임원회는 성석교회 대표자 문제에 대해 보류한 상태이며, 5월 8일 다시 다룰 예정이다. 다음은 편재영 목사 측 주장 전문이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 1. 임창일 목사 외 6명이 편재영 목사를 상대로 담임 목사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안 된다"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서울고등법원. 2022. 11. 1)에서 패소하였으며 편재영 목사가 승소했습니다. 2심 판결에서 "종전 교회의 실체가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로 구성된 교회로서 존속하고 그 재산 또한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총유로 귀속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체 교인 중 2/3가 넘는 896명(71.891%)가 편재영 목사 측에 종전 성석교회 동일성이 유지되고 기에 임창일은 이러한 교회 대표자가 될 수 없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2. 서경노회가 편재영 목사에 대한 면직처분(2014. 7. 22)은 재심에 의해 "서경노회로 환부" 되었습니다. 환부심 재판부인 서경노회 재판국은 1차 면직 사유와 무관한 내용으로 다시 기소하여 재판하여 2차 면직재판의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편재영 목사는 다시 권징조례에 의해 재심을 청원했으며, 제107회 총회 재판국은 "편재영 목사에 대한 1차, 2차 면직판결은 취소한다. 편재영 목사는 성석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당회장이다."라는 판결을 제108회 총회에 보고했습니다. 판결 효력은 총회에서 채용, 환부, 특별재판국 설치 중 하나를 결정하여 확정합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고 조문에 없는 "각하"를 해 총회 재판국 판결대로 확정되었습니다(권징조례 제141조). 결국 편재영 목사의 1, 2차 면직 판결은 취소 되었으며, 현재 담임목사 지위에 있습니다. 3. 제108회 총회 재판국 보고에서 판결이 확정했음에도 총회 행정결정으로 성석교회 공동의회는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가 주관"하도록 불법 결의를 했습니다. 이미 사법권인 총회 판결로서 성석교회 담임목사는 편재영 목사라는 사실이 확정되었습니다. 총회 재판국 확정 판결을 소송시행세칙이나 총회 행정결정으로 무효화 시킬 수 없습니다. 총회가 "일사부재리 및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이후 총회에서 다루지 않기로 가결하다."라는 결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는 편재영 목사이며, 편재영 목사 이외의 임창일 목사가 대표자 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총회 본부는 불법적으로 임창일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을 발급하여 성석교회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일어나 모든 불상사는 그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준엄하게 경고합니다. 임창일의 대표자 증명서는 취소 혹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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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주다산교회, 새벽을 깨우는 『다함새』로 부흥의 불길 다음세대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가 2024 다함새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비전’으로 자녀들을 포함한 전가족 새벽기도회이다. 올해는 “신명기 축복의 보물찾기(신28:1)”란 주제로 3월 25일(월)부터 4월 14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아직은 어두운 새벽 이른 시간에 많은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다.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는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 21일간 드리는 새벽기도회다. 다음세대는 이를 통해 평생 기억될 새벽기도회 경험을 하게 된다”며 “새벽기도 설교 후 다음세대를 위한 뽑기를 하는데 모든 교인들이 당첨된 아이들을 박수로 축하해주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또한 젊은 아빠가 소천한 가정의 아이가 참석해 힘을 얻고, 뽑기 선물을 받고 너무나 좋아했다. 한 아이는 축구공을 받았는데 하나님과 목사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끌어안고 자기도 했다. 성도들은 참석한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이처럼 시무하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가운데 107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총회장 재직시 주도했던 샬롬부흥운동의 연장선으로 「샬롬부흥운동세계선교회」를 설립해 부흥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7회기에 전국 교회가 하나되어 열심히 전도운동을 해 부흥을 경험했다. 세계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고 있다. 브라질과 이집트 장로교회와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와 인도네시아 등과 MOU를 맺었다. 이 선교회를 통해 국내 교회사역, 다민족사역, 선교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29일부터 3박 4일간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4월 4일 새벽, 아직 어둡고 쌀쌀하지만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찾아와 본당을 채웠다. 다함새는 찬양단의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고 정각 5시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8지역원들이 특송했다. 권순웅 목사가 신14:22-29을 본문으로 “오늘 신명기 본문의 축복의 보물은 십일조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삼는다.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령하고 계시다. 첫째, 신14:23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을 우상화하기 때문에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시128편에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고 했다. 이 복은 건강의 복, 가정의 복, 시온의 복, 후대의 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십일조를 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다(창28의 야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십일조를 할 때 물질을 우상화하지 않게 된다. 말3:7 이하에서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라 하신 이유는 복 주시기 위해서이다. 둘째, 신14:27, 29에서 십일조를 명령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과 어려운 사람의 구제를 위해서이다. 과거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학교와 고아원 등을 세웠다. 우리도 그 일을 해야한다. 십일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창14:19 아브라함의 십일조는 감사의 십일조였다. 창28:20 야곱의 십일조는 서원의 십일조, 신14장 십일조는 하나님 주권 인정, 경외의 십일조, 말3장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말한다. 로날드 사이더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누진 십일조에 대해 말했다. 받은 복에 비례해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제안이다. 그러면 십일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창28에 있는대로 자발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새벽기도회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시간과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하자. 신26은 마음을 다해 드리라고 했다. 십일조의 복은 첫째, 신14:29 범사에 복을 주신다. 인공지능은 창의력이 없다. 창의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둘째, 신26:18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된다. 셋째, 말3:10-11에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드려진 새벽 예물을 위해 감사 기도 후 참석한 아이들 대상으로 뽑기를 하고 준비된 상품을 아이들에게 준 후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에 부모님과 함께 나와 드린 새벽기도회는 이들에게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는 다음세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주다산교회는 계속해서 주께서 많은 성도들을 낳게 하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른 새벽에 기도 자리를 지키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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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북일교회 교인들, 이리노회 재판국원들 교회 출입 저지
    이리노회 재판국원들의 북일교회 진입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재판국원들은 3월 24일 주일 오후 4시 교회를 방문해 4시 30분에 있는 주일오후 예배에 참석해 노회 재판 결과를 공포하고자 했으나 주로 여성도들로 구성된 약 40여명의 담임목사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로 예배당 진입 시도가 좌절됐다. 담임목사 지지자들은 “담임목사님의 명예와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노회는 반성하라!”, “북일교회 성도들 400명의 서명을 무시하는 재판국의 위법한 판결을 무효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재판국원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리노회 재판국은 썩었다”, "담임목사는 우리가 지킨다"는구호를 외쳤다. 재판국원들은 절차에 따라 재판 결과를 해당 교회를 찾아 발표해야하기에 지난 3월 20일에도 북일교회를 찾아 왔으나 담임목사 지지측 교인들의 항의로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었다. 결국 이날 약 30분간의 대치 끝에 재판국장은 재판 결과를 짧게 공포하고 물러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불상사는 없었다. 이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사복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북일교회 주보에 의하면 주일낮 예배 설교를 담임목사가 하지 않고 부목사가 했다. 결국 북일교회 담임목사측은 노회의 재판결과인 담임목사 정직 6개월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교인들이 재판국원들의 교회 출입을 막은 것은 이미 재판 결과를 알고 있는데 굳이 교회를 찾아와 그것을 공표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공표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리노회 재판국은 2번의 예배당 진입시도가 좌절되고 결국 교회 마당에서나마 판결문을 공포했기에 더 이상의 교회 진입 시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노회와 노회 재판부를 불신하는 북일교회의 앞날은 어찌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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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중부교회사태29】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벌금 폭탄 처벌 시작”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당회장 김종천 목사 반대 측 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빠르고 무겁게 내려지고 있다. 검찰이 반대 측 교인 26명의 기소자 중 한 명인 설00에 대해 “예배방해”와 “명예훼손” 죄목으로 300만 원 구약식 청구했다. 경찰에서 송치한 날짜가 1월 25일인데 검사가 다음 날인 1월 26일 즉, 단 하루 만에 구약식 기소를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서 통상 이렇게 빨리 처분하지 않는다. 보통 3개월이 기본이다. 그런데 경찰 송치 하루 만에 검찰이 기소했다. 그리고 설00에 대해 2가지 사건으로 300만 원의 구약식청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결국 검찰이 기소자들의 범죄사실을 근거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나머지 기소자 25명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목사 반대 측은 26명의 기소자들의 벌금을 교회 헌금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있다. 반발자들은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금을 드렸는데 불법 행동에 대한 처리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하며, 계속해서 교회에 헌금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그동안 김 목사 반대 측은 온갖 불법을 했는데 이제 세상 법의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법적으로 하면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정당한 당회장이기에 본당을 점거하고 있는 반대 측은 불법을 하는 것이다. 힘으로, 폭력으로 그동안 천안중부교회를 어지럽혔던 반대 측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로 인해 앞으로 이들은 더욱 위축되고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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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천안중부교회사태28】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무더기로 검찰 기소
    2024년 새해 벽두에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를 반대했던 교인 등 26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이것은 그들이 극렬하게 김종천 담임목사와 이를 따르는 교인들에게 온갖 폭행과 협박을 한 결과이다. 그동안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참아왔던 김종천 목사와 교인들은 더 이상 사태를 두고 볼 수 없어 작년 여름 이들에 대해 고소했고 최근 검찰에서 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들의 죄목은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폭행, 특수재물손괴” 등이며 벌금 청구액은 50만 원, 7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으로 가납명령청구됐다. 이 대상에는 이상규 목사도 포함되어 업무방해죄로 50만 원 가납명령청구됐다. "가납명령"이란 형사소송법 제334조(재산형의 가납판결)에 명시된 명령으로, 벌금이나 과료 또는 추징 등 재산형에 속하는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 판결의 확정 후에 벌금, 과료 등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즉 벌금형을 집행할 수 없거나 집행하기 곤란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 처벌에 대한 집행력을 얻기 위하여 그 금액에 상당한 금액의 납부를 명하는 부수처분을 말한다. 즉 가납은 말 그대로 벌금을 납부하는 것이 아닌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판결이 확정되어 형이 집행력을 얻기 전 피고인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특별하고 불가피한 사정의 발생 또는 피고인의 재산 은닉 및 도망 등의 이유로 인한 벌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내려진다. 형의 실행이란 피고인이 판결에 대하여 승복하거나 항고를 통한 대법원에서의 판결이 내려진 경우 등 재판이 최종적으로 종결되어야만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벌금, 과료 또는 추징에 대한 확보를 가납명령의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납을 명령하는 판결이 선고되면 판결의 확정 전이라도 즉시 벌금형을 집행할 수 있으며 피고인은 가납명령에 응하여 벌금에 상당한 금액을 가납할 의무가 발생한다. 결국 그동안 합법적인 김종천 담임목사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불법을 행했던 반대자들에게 사법이 철퇴를 내린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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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 1억 후원
    주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후원감사예배가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소망교도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변화시키고자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다. 2010년 12월 1일 개소하여 수용자의 내적변화(Inner Change)를 위하여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협력하여 기도로 섬기고 있다. 예배는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간절히 합심기도 후 이용수A집사(주말1다락방 순장)가 기도한 후 소망교도소 합창단의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찬양 동영상을 시청하고, 과거 소망교도소에 입소해 신앙을 갖게 된 허준서 전도사가 간증했다. 그는 "돈을 추구하며 살다가 구속되어 소망교도소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전도하러 온 분들과 많이 싸웠다. 특히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후 독방에 가게 되면서 성경을 보게 됐다. 이후 원망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됐고 부모님과도 화해하고 현재는 총신대에 재학 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기를 바란다"고 간증 후 소망교도소 직원 신우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특송했다.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단 6:10을 본문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할 이유'란 제목으로 "예전에 국회의장을 국빈 방문한 케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발전은 기독교와 교육이라고 말했다. 기독교를 바탕으로 해야 케냐가 잘 살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교회들은 국내 전도를 위해 학원 선교, 병원 선교, 교도소 선교, 군선교, 방송 선교에 힘쓰고 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 때 교도소 선교를 시작했는데 김대중 대통령 때 실행하게 됐다.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하지 못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 교도소에는 세상에서 나름 잘 나가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게 속은 자들이다. 예수님을 잘 믿게 만들어야 한다. 소망교도소를 만들고 운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수용자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망교도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후원금 1억을 전달 후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정호 목사가 교도소 수용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이들이 만든 수공업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자 교인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제품 구매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소망교도소의 목표는 수용자 개개인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자신과 가족, 사회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돕고, 출소 후 온전한 남편, 아버지, 아들,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체적 결과로는 재복역률을 4% 이하로 낮추며, 교정 교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법인 아가페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아가페소망교도소를 설립, 운영하는 법인으로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재단법인 아가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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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실시간 교회 기사

  • 서울씨티교회, 서울둘레길 코스 약 100m 성화길 조성
    서울씨티교회(담임목사 조희서)가 서울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 담장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畵) 47장을 전시한 '100m 성화길'을 조성,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27일 서울씨티교회는 '그림이 있는 서울 둘레길' 오픈식을 개최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전 영락교회 담임목사)가 가 이사야 40장 27절부터 31절까지를 본문으로 “요즘 한국이 어려운데 이때 '함께 올라가자'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며, “어려움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도전과 응전이 있는데 긍정적으로 해야한다. 그러면 성공한다”면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가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해결할 수 있다. 이 그림이 꿈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를 전한 후 축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야외 미술관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고 훌륭한 작품을 같이 볼 수 있게 해준 작가에게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서도 좋은 일 많이 해주는 담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곳이 최고의 둘레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성화를 그린 작가는 미국의 유명 프러페틱 아티스트(prophetic artist) 작가 자넷 현(Janet Hyun)집사다. 현 집사는 미국의 대형 집회나 예배 현장 등에서 아티스트와 동기부여 강사로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작품 전시와 강의를 하며, 보육원과 병원 등 자선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림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은 집회에서 성령이 주시는 감동으로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며 대중과 소통하는 것으로, 이번에 전시된 독창적 작품들도 대부분 집회 현장에서 탄생했다. 서울씨티교회는 교회 1층에 갤러리도 오픈하여 둘레길 탐방객들과 시민들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작품 전시로 서울씨티교회는 양원역에서 시작하여 중랑캠핑숲, 망우역사문화공원 등을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기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뿐 아니라, 테마가 있는 둘레길을 선사하게 됐다. '100m 성화길'이 조성되면서 가로등이 추가로 설치되고 가로수 정비도 함께 이뤄져 주변 경관 미화에도 기여했다.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담임목사는 “이곳은 둘레길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길, 학생들의 등하교길이고, 인근 병원 및 요양원의 환자들이 산책하는 길로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이곳을 지나는 분들에게 희망과 쉼을 주는 명소가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이곳에 유명한 곳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을 '크리스천 익스프레셔니스트'(Christian Expressionist)로 소개한 자넷 현 집사는 “도시와 나라의 영적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꿈과 사명을 깨우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한국으로 왔는데,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목사님께서 둘레길을 보여주시면서 그림을 전시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말했다. 현 집사는 "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 눌려 있고 갇혀 있는 사람들,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사회적 문제도 생기는 이때, 그림을 비롯한 예술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비상할 수 있길 바란다” 며 “기독교 문화가 교회 담 밖으로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통해 문화 사역자가 도전 받기를 바라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담임목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넷 현 집사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가장 큰 미술 디자인 대학교 중 한 곳인 스쿨 오브 더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이후 F.I.D.M을 졸업하고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다 화가의 꿈을 위해 미국 파사데나의 아트센터디자인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미국 컨퍼런스 등에서 아티스트와 동기부여 강사로서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작품전시와 강의를 하며, 보육원과 병원 등 자선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림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유튜브 '그림언니 인생토크'에서 그림을 통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넷 현의 작품은 성경적인 메시지를 담는 동시에 심오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여 누구나 보편적으로 다가가고 공감하며 위안과 삶의 도전을 얻는 예술적 매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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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소강석 목사 2023 목회 Restart, 성황리 개최
    2023 목회, 리스타트 컨퍼런스가 10월 20일 오전 10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모여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여러 교역자가 강의하고 본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좋은 강의를 통해 목회 방향에 대해 통찰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는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소강석 목사는 '우리교회 세움 프로세스'란 제목으로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이다.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앤데믹 시대를 맞고 있다. 이 시기에 코로나로 1만 교회가 줄었다고 하지만 통계는 그렇지 않다(교회 수 2020년 4월 81,419개 2022년 3월 83,173. 1754 교회 증가, 통계청).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목회를 중단해서는 안된다. 코로나의 폭풍이 가져온 결과는 1) 반달리즘(Vandalism) - 문화, 예술, 파괴현상 2) 셧다운(Shut Down) - 종교, 공연, 여행, 레저 등에 파급 3) 밋볼리즘(Mitbolism) - 반지성주의, 우민주의 4) 에이시즘(Atheism) - 모든 사상에 걸친 불신주의, 무신론주의 5) 탈 종교화(De-religionization) - ①탈종교화 ②탈기독교 ③ 탈교회화 지난 날 팬데믹 시기의 회고와 공교회적 아쉬움으로는 교회가 선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 당국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녀야했고 언론을 통해 코로나 전파 집단지로 비난받았었다. 결국 교회 이미지가 타격을 받으면서 전도가 안됐었다. 이때 새에덴교회는 메디컬 처치를 목표로 방역을 강화하고 성도들에게 심리적 위안과 배려와 존중을 줬다. 예배 본질에 목숨을 걸어 장소에 집중하지 않고 영과 진리로 예배 하는데 집중했다. 7부 예배를 드리며 유튜브와 화상 줌 예배를 병행했다. 라이브 톡, 화상 줌 대화를 도입했고 강력한 성령의 임재로 언어의 효과수반발화행위가 있었다. 그리고 강력한 영적 부족 공동체(초연결 확장 공동체)를 이뤄 현재 90% 이상이 회복됐다. 2023의 목회 환경과 통전적 조망으로 김난도 교수는 2023년 더 강력한 나노사회(개인의 취향, 산업의 형태, 사회적 가치가 점차 극소 단위로 파편화되는 현상으로 공동체의 분열,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 분해되며 서로 이름조차 모르는 고립된 섬이 되어감)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노마드 사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목회자는 온오프라인에서 영적, 역설적 부족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며 교인들에게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온라인을 통한 초연결 확장 사역을 해야한다. 코로가 펜데믹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방어적, 수동적, 소극적 목회를 했었다면 에피데믹 시기에는 탈 종교화, 탈 기독교화, 탈 교회화가 가속되기에 엔데믹 시기에 대안적, 적극적, 진취적인 목회 전략으로 교회를 세워나가야한다. '교회 4.0' 시대를 향하여 - 닐 콜은 「교회 3.0」에서 미래 사회는 종교 없음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한스 큉은 제도권의 교회에 대한 거부감과 저항감 현상으로 노마드 신자가 늘 것이라고 했다. 전통, 제도적인 교회에 대한 부정적 반항감이 있지만 영원과 하나님을 향한 갈망 또한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본다. 3탈 시대(탈종교화, 탈기독교화, 탈교회화)에 이어령은 생명을 자본으로 삼는 교회는 목회 전성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므로 복음의 생명력으로 가득 찬 목회자는 목회 황금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회 4.0'시대(생명을 자본으로 삼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강력한 임재와 운행하심이 동력이 되는 교회를 말한다. 같은 시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교회가 생명으로 가득하고, 주님의 임재와 운행하심으로 가득하면 교회 4.0이 되고 목회 황금시대를 맞을 수 있다)를 위한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구체적 목회 계획이 필요하다. 세계 교회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지 못한 상황에 코로나의 치명적 폭풍으로 록 다운이라는 저주를 맞았다. 그러나 엔데믹 상황에서도 아직 예배의 회복 탄력성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엔데믹(Endemic)) 후유증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존중, 배려, 절제 속에 예배를 회복하고 거룩한 플랫폼 교회, 교회 4.0을 이루어야 한다. 1.신앙의 본질과 어뉴 처치(Anew Church, 성경적, 초대교회적 원형교회)를 갈망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목회자의 내면부터 치유 받고 회복하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옥시토신(Oxytocin)의 마음을 소유해야한다. 하나님 사랑, 영혼을 향한 갈증과 간절한 마음은 옥시토신 하트 발생시킨다(스트레스의 두 가지 기능-①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며 짜증, 불평, 신경질, 불안, 두려움 등을 유발함. ② 옥시토신을 분비하여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사랑과 용기를 생기게 함. 그러므로 목회자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관리해야한다). 목사가 교인들에게 순애보적 접근을 통해 헌신과 희생의 용기를 가질 때 감동을 받은 성도들이 강력한 응결 공동체를 이루게된다(ex, 코로나 초기에 대구 경북지역으로 간 의료진, 공포의 외인구단의 까치와 엄지의 '갈증',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이미지). 목사는 찾아가는 목회, 성도를 향한 갈증으로 케어 목회를 해야 한다. 그리고 형식보다는 본질을, 제도 보다는 원형을 추구해야한다. 본질 없는 형식과 내용 없는 제도는 껍데기에 불과하며 초대교회는 형식과 제도에 매이지 않았다. 2. 공유적 목회를 해야 한다. 목회자의 내면에 생명, 은혜가 넘치게 하고, 디바인 에토스(Divine Ethos)를 가지고 성도들과 소통해야한다. 이를 위해 다음 6가지를 실천하라. ① 서로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기. ② 서로 소중한 사람임을 깨우치기. ③ 소확행(小確幸)을 느끼게 하라. ④ 함께 하는 것을 반복하라. ex) 산행, 걷기, 관람 등. ⑤ 서로 위해 기도하고 피차 섬기기. ⑥ 라포(rapport) 관계를 지속하라. 그리고 생명의 가치, 신앙의 의미와 예배의 숭고함을 전달하라. ① 교회는 생명을 자본으로 삼아야 한다.(AI, 생명화, 종교 시대) ② 교회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복음으로 부흥해야 한다. ③ 목회자는 생명, 신앙, 예배에 숭고한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그리고 성도들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골수 팬덤, 프로슈머가 되게 하며 교회를 플랫폼화 하라. 사회적 개념의 플랫폼은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창출을 의미하나 신학적 개념의 플랫폼은 복음을 흘려보내는 교회를 의미한다. 교회를 플랫폼화 할 때 나노 사회를 극복하는 교회 4.0으로 접근한다. 3.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교회 세움에 올인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사즉생(生卽死死卽生)의 리더십과 탑건의 비행교관 메버릭의 헌신의 자세로 사즉생의 목회신념으로, 십자가 충격으로 목회하는 목회자가 되야한다. 4. 예배에 주님의 강력한 임재와 운행하심을 경험케 하라. 생계형의 교회를 넘어서 영적 역설적 부족공동체를 이루는 부흥 운동을 해야한다. ① 교회는 건물, 시스템, 경영의 매너리즘을 극복해야 한다. ② 세움을 위해 주님의 강력한 임재와 운행하심을 회복하라. (요4:21-23) ③ 예배와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감동을 갈망하라. ④ 성령의 임재 언어로 설교하여 거룩한 말씀의 퍼포먼스를 이루라. ⑤ 설교에 '효과수반발화행위'가 나타나게 하라. ⑥ 예배의 본질과 가치를 붙잡고 예배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라. ⑦ 예배의 감동과 생명력을 유튜브와 성도들의 삶을 통해 공급하라. 5. 폐쇄적 마인드를 극복하고 수용성을 가져야 한다. ① 폐쇄적 마인드를 극복하고 하이 콘셉트, 하이 터치의 수용성을 가지라. 1) 참고도서 :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재인 2004 2) 초기 한국교회의 학교와 병원 사역 ② 교회의 폐쇄적이고 독선적 카르텔을 포용과 수용성으로 극복하라. ③ 본질과 형식의 간극을 극복하라. ④ 정통 교회를 지키며 교회 다양성을 외면하지 말라 1) 듀얼 스타일의 교회나 하이브리드형 교회 2) 문화적 충격(CCM, 전자악기, 온라인 예배) 3) 하이브리드(Hybrid), 디지로그(Digilog) 처치 ⑤ 외부에 초점을 맞춘 멀티 운동도 필요하다.(톰 레이너) ⑥ 본질과 가치를 정하고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출애굽의 광야교회) ⑦ 사회적 공감대를 가지고 사회와 소통하며 섬기라(마을 목회) 6. 교회를 메디컬화 하고 목회자는 슈퍼 히어로가 되라. ① 의학계는 사스와 메르스를 통해 전염병위기대응 매뉴얼을 준비했다. ② 교회는 전염병에 대한 매뉴얼을 준비하지 못했다. ③ 교회를 메디컬화하고 공간 목회에서 호스피탈 목회로 변화시켜야 한다. 7. 소그룹과 팀 처치를 활성화하라. ⓵ 잘 관리된 소그룹과 팀 처치는 부족공동체로 존재할 수 있다. ⓶ 소그룹과 팀 처치가 살아있을 때 유튜브 사역, 온라인 사역이 가능하다. ③ 소그룹은 성경 공부, 말씀 나눔, 구역예배 차원이 아니다. ⓸ 살아있는 소그룹과 팀 처치를 통해 참여, 교제, 봉사가 가능하다. 온라인 성경공부, 애간장 기도회, 직장인 사명자 토요모임, 원데이클래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플리마켓 프로젝트, 독서모임, 행복음악회, 힐링 야유회 ⓹ 소그룹과 팀처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된 리더가 있어야 한다. ⑥ 대표 리더 결손에 대비한 부리더를 키우고 기회를 주어야 한다. ⑦ 중소형교회를 살리는 요소: 1) 영상 방송 2) 끊임없는 관계와 참여형 전도 3) 소그룹 활성화 ⑧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는 예배의 감격과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 ⓽소그룹에서 나눔, 교제, 봉사를 통해 교회의 일원이 되고 가족이 된다. ⑩ 포스트 엔데믹 시대에는 소그룹 활성화에 올인하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 8. 끊임없는 긍정적 전도를 통해 새 영토를 확장하라. 온라인 전도와 오프라인 전도를 병행해서 끊임없는 긍정적 전도를 해야 한다. ① 새에덴교회도 전도하지 않았으면 예배 회복율은 70% 선일 것이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 ② 외연 확장과 새영토 확장을 위한 전도. 민들레야, 어떻게 영토를 확장하니? 9. 에듀 솔루션으로 승부하라. ① 주일학교 부흥에 목숨을 걸라. ② 교회학교 회복률은 젊은 성도 회복이다. 창의적 온라인 예배와 교육, 외부에서 만남을 통한 소통과 관계 유지 ③ 주일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이돌 그룹 초청 등 창의적 방법. ④ 미래 자립교회들은 지역별 연합으로 주일학교 교육을 할 수 있다. 10. 이미지와 브랜드를 업하고 지역 교회와 연합하라. 거버넌스 멘탈(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어진 자원 제약 하에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책임을 갖고 투명하게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제반 장치를 의미한다. 코로나 팬데믹 때 의료진이 이런 거버넌스 멘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거버넌스 멘탈을 갖고 지역 교회가 연합하고 교단과 모든 교계가 연합으로 가야 한다. 교회가 연합하지 않으면 미래의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을 가지고 지역 교회와 연합하라. ※엔데믹 시기 교회 세움의 키워드 ① 분명한 메시지(교리적 교육보다는 회복, 치유, 소생의 메시지) ② 넘치는 영성(성령의 동력, 목회자의 넘치는 영성) ③ 긍정적 이미지(이미지가 추락하면 확장성도 없음) 결론적으로,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 원형교회를 지켜내고, 세우고, 교회 4.0 목회 전성시대를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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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새로남교회, 포항 수해복구 위한 성금 한마음으로 동참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가 최근 막대한 태풍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긴 포항지역교회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지난 9월 5일 기부했다. 새로남교회는 5일 수요예배 강사로 피해 지역 9개 교회들이 속한 경동노회 노회장 장성진 목사(포항큰숲교회)를 설교자로 초청해 말씀을 듣고 피해 교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피해지역 교회를 대표해 새로남교회를 찾은 장성진 목사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시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 만큼 맞닥뜨리게 될 때 기쁘게 여기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 목사는 “현재 포항지역 교회들은 예배당 침수, 정전 및 단수, 차량 파손 등으로 예배와 전도활동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라면서 “예배 정상화를 위해 교회 복구가 시작되려면 앞으로도 1~2달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예배는 새로남교회 양대웅 목사 사회, 수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이현옥 집사(하늘소망다락방 순장)의 기도, 7~8 여전도회의 특송, 장성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설교 후 기도회를 갖고, 포항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시련을 속히 이기고 이전보다 더욱 힘 있게 지역사회 복음화 사명을 감당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지난 동해 산불 피해복구 특별후원금으로 예장합동 강동노회에 2천만원, 예장합동 총회구제부에 1천만원, 한국교회봉사단에 1천만 원을 전달한바 있으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 캠페인에 한국교회봉사단을 통해 5천만 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우크라이나 후원금 2억 원등을 직접 전달하여 국내와 국외에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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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 주다산교회 창작뮤지컬 『샬롬 부흥 한국교회』, 큰 감동
    한 교회가 준비해 공연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 큰 화제다. 지난 9월 21일 오후 7시 107회 총회 장소인 주다산교회에서 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 취임과 106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이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 후 2부 축하 순서로 주다산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창작뮤지컬 『샬롬 부흥 한국교회』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총회를 앞두고 주다산교회 담임인 권순웅 목사가 한국교회 역사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 부흥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을 구상했다. 그리고 윤형관 부목사에게 이를 토대로 대본을 구성케 하고 연기 40명, 찬양 60명의 인원을 모아 밤낮으로 연습하여 이날 첫 공연을 한 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진 손녀가 교회 가기를 소홀히 하자 할아버지가 지난 우리의 역사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도우심을 말한다. 첫 장면은 1907년에 있었던 평양대부흥운운동이다. 길선주 장로의 회개로 시작하여 온 교인들이 회개하고 큰 부흥이 일어났었다(금번 총회가 107회 이기에 특별히 1907년도에 있었던 평양대부흥 운동을 첫 장면으로 구성했다). 이후 일제치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다. 그때에도 하나님은 우리 민족과 함께 하셨고 우리를 어루만져 주셨다. 그래서 봉오동 전투에서 열악한 가운데서도 폭우가 쏟아져 많은 일본군들을 무찌를 수 있었다. 이후 민족상잔인 한국전쟁 때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북한군에게 이길 수 있었다. 이후 현대사의 많은 격변기에도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이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를 알게된 손녀는 다시금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기로 다짐하고 뮤지컬은 끝난다. 우리나라 역사를 통해 도우신 하나님을 알게 될 때 다시금 하나님을 찾아야할 동기부여가 되고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면 부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총회장이 된 권순웅 목사는 ‘샬롬 부흥’이라는 주제를 갖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샬롬을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흥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것을 뮤지컬로 보여준 것이 바로 『샬롬 부흥 한국교회』이다. 이날 이 공연을 본 참석자들과 준비한 주다산교회 교인들은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 이제 하나님께서 권순웅 총회장과 함께 하셔서 샬롬 부흥의 꿈을 잘 이끌어 가기를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는 기대하며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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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예수기쁨교회·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다문화 행사 열어
    국내에 취업을 위해 입국한 다문화인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예수기쁨교회(담임목사 박병득)와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이하 중아협, 회장 박종균)는 지난 8월 19일 북카페 다독다독(고분다리점)에서 강동구 거주 키르기스스탄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를 갖고, 그들이 한국을 더 잘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돕는 한편 우호적으로 먼저 다가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독교문화의 접촉점을 제공했다. 또한 상호 경제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삶을 영위한다는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중아협과 예수기쁨교회는 이번 강동구 첫 모임을 필두로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키르기스스탄인들만이 아닌 중앙아시아인들로 만남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병득 목사는 “만남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만남으로 이뤄질 앞날들을 기대한다”고 했고 박종균 회장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다 고국에 돌아가도 나눔의 시간이 지속되고 확장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균 회장과 박병득 목사의 인사말과 설명회, 캐릭터 게임 시연, 선물증정, 삼계탕 식사 등으로 이뤄졌다. 예수기쁨교회와 중아협은 선교 지평을 확대해 간다는 비전에 동의하며 협력을 다짐했으며, 대한고시원이 후원했다. 중아협은 중앙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인들의 모임으로서 우리나라에 와 있는 중앙아시아인들에게 한국문화 습득과 적응을 통해 경제적 자립 역을 하고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에 진출하기 원하는 한국 기업에는 컨설팅과 리서치를 하고 있다.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홍보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예수기쁨교회는 군자동에 위치한 교회로 선교, 봉사, 예배, 교육, 친교 등 5대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아울러 기독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극(극단 JD씨어터)과 유튜브 활동(박병득TV)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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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태신자 전도 세미나, 성황리 개최
    태신자 전도 세미나가 길요나 목사, 최윤식 박사를 주강사로 「교회를 교회되게 전도Reengineering, 팬데믹 시대! 전도를 새롭게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7월 11일 오후 1시부터 6시 20분까지 왕성교회(길요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분량이 많아 먼저 3, 4강을 싣고 추후 1, 2강을 싣도록 함) 3강은 왕성교회 담임 길요나 목사가 '초청주일 설교를 말하다'란 제목으로, “1장. 전도설교의 준비. 대상: 누구에게 설교할 것인가? 불신자와 교회 내 불신자와 기존 신자로서 초청주일 설교는 불신자와 함께 기존 교인들에게 축복임을 기억해야한다. 1. 기도로 무장하기-초청주일 설교는 중압감이 있으며 두렵다. 그래서 더 많이 기도해야한다(고전2:3-5). 2. 본문의 선택-복음을 담은 쉽고 단순한 구절로, 이해가 쉽고 듣고 집에 가서라도 그 본문이 생각나고 반응할 수 있는 본문으로 단순 명료하게 기억할 수 있는 본문이 좋으며 불신자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기적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본문을 암기해서 설교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설교의 구성-아리스토텔레스는 효과적인 전달기법에 세 범주가 있다고 했다: 에토스(설교자의 인품, 인격), 파토스(열정과 열심), 로고스(논리적인 설교 전달). 어떻게 청중에게 이해시킬지에 주안점을 두고, 원포인트 설교를 하며 들려야 믿을 수 있으니 들리는 설교를 해야한다. 예수님은 청중의 눈높이에서 설교하셨고, 존 웨슬리는 효과적인 대중설교를 위해 노력했다. 그는 설교문을 작성하고 불학무식한 하녀에게 읽어주어 이해가 되는지 확인하는 일을 했다. 서론이 너무나 중요하며 청취의 텐션을 위한 예화나 영상을 삽입하고 주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설교에 잔가지를 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2장 청중이해. 효과적인 설교를 위해 청중을 분석하라. 불신자인가? 거듭난 크리스찬인가? 청중의 연령대는? 살고 있는 지역은? 경제상황은? 등등. 탈권위의 시대이기에 권위적인 말투나 외모를 지양하고 ‘왜 죄인이며, 왜 회개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줘야한다. 믿고 이해하는 시대에서 이해하고 믿는 시대로 변했기에 기적이야기는 나중에 듣게하고 예화, 통계, 설교 내용에 오류가 없어야 하며, 시대적 적실정이 필요하다. 유튜브 이후의 틱톡과 쇼츠의 시대이기에 집중력 장애 증후군의 시대를 극복해야한다. 3장. 전도설교 진행 방법으로 서론은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무조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한다. 유머 코드를 넣어 청중을 위한 배려를 하고 시대상황적 이슈로 설교자와 청취자의 접점을 찾고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해야한다. 본론의 진행을 위해 성경본문을 해설하되 기독교의 전문용어 사용을 자제하고 적절한 영상이나 사진을 활용하고 클라이멕스를 향해 꾸준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나아가야한다. 복음 제시를 위해 백문일답이신 예수님을 제시하고 감동적이고 실제적인 예화나 간증을 제공해야한다. 결론의 진행을 위해 서론의 질문과 본론의 해답을 간단히 정리하고 좋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마치면 된다. 이어서 설교의 내용과 복음을 담고 있는 찬양을 하면 좋다. 찬양은 강력한 도구이다.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기를 기대하라. 찬양 후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고 설교자의 기도로 마무리한 후 박수로 격려하며 마치라. 4장. 전도 설교에 관한 조언으로 설교 시간은 30-35분 정도로 하고 설교자는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하며 교회 안의 불신자 역시 전도설교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결과에 흥분하지도 실망하지도 말아야하며 평소의 설교에도 최대한 복음과 십자가를 담고 남을 모방하지 말고 당신 자신의 스타일로 설교하고 실천해 보며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 좋다. 5장. 기도 동역자를 조직하라. 설교의 황태자 찰스 스펄전에게는 300명의 중보기도자가 있었다. 사탄의 방해를 예상하고 설교자와 태신자를 집중 공격하는 사탄을 막기 위한 방패기도를 하며 모든 예배와 기도회 시간에 초청주일과 설교자를 위해 기도부탁하며 예배 보안관을 세워 예배가 방해없이 진행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4강은 미래교회인재연구소 대표 최윤식 박사가 '빅 체인지 한국교회를 말하다'란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위기 원인은 무엇인가? 전도가 무너진 것이다. 전도는 '지친 영혼들에게 소망을 선물하는 것이며, 시대에 맞는 변증'이며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긴급성, 열성을 회복해야한다.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서도 전도해야하는데 전도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며 누구에게 복음이 필요한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기독교 신앙은 철학과 싸웠기에 신학자들이 철학을 배워 철학의 용어로 기독교를 변증하고 철학에 대응했다. 현재는 과학기술이 기독교의 대응 세력이기에 과학기술의 언어로 기독교를 변증할 수 있어야한다. 현재 한국교회의 위기 중 하나는 재정의 위기(경제)이다. 버불은 언제나 붕괴했다. 버블 규모와 붕괴 규모는 비례하며 버블이 터지면 원래 시작점이나 그보다 약간 아래까지 하락하는 경향을 갖는다. 한국은 상위 10%가 46.5%의 자산을 갖고 있다. 이 갈등을 교회가 치유할 수 있을까? 행2장의 신앙공동체는 유무상통했다. 교회 안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 이단들은 고통 받는 자들에게 잘 접근해 그 세력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 교회는 영성에 집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2040년에 한국교회 중심층은 55-80세일 것이며 가장 많은 세대는 65-75세일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신중년을 중심세력으로 해야한다. 한국사회도 신중년층이 부상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지방이 소멸해가고 있는데 그러면 당연히 지방교회도 소멸하게 된다. 2060년이 되면 전체 교회 중 절반이 독자생존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큰 교회와 작은 교회, 도시교회와 시골교회가 상생 교회 생태계가 만들어져야하며 이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전도이다. 전도만이 위기를 극복할 방법이다. 앞으로는 목회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 성장에서 자기 변화로 가야한다. 자기 자신을 중요시 하는 MZ세대를 위해 목회 방향을 조정해야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하나님을 의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면 한국교회는 침체를 벗어나 부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정된 시간을 50분 가량 초과하면서 강사들은 열정적으로 강의했고 수많은 참여자들은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코로나로 움추렸던 전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또한 왕성교회에서는 시간시간 다양하고 풍성한 간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했다. 폐회 기도는 백령도에서 참석한 목사가 기도함으로 태신자 전도 세미나를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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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성진교회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성진교회(서평양노회)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7월 9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노회장 성림교회 신남수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보배교회 김학목 목사의 기도 후 서기·비전교회 박형석 목사가 여호수아 11장 15절, 23절을 봉독한 후 성진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전 총신대 총장 김의원 목사가 '아름다운 사역'이란 제목으로 "모세와 후계자 여호수아는 아름다운 사역을 했다. 첫째로, 모세와 여호수아는 목표를 공유했다. 모세는 백성을 가르치고 또한 여호수아를 양육시키고 훈련시켜 후계자로 키웠다. 모두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었다. 둘째로, 그들은 비전을 공유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신 것을 경험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비전을 같이 했다. 셋째로, 동역자들이 함께 했다. 목회는 교인들과 동역하는 것이다. 황일동 목사는 요5장에 있는대로 불빛을 등경 위에 두고 예수님을 드러내며 사역하셨다. 후임 목사와 교인들도 그러하기를 바란다. 황 목사님은 은퇴 이후 더 큰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제2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올리브교회 박치홍 목사의 집례로 푸른초장교회 최성철 목사가 기도 후 위임국장이 임직자에게, 교우에게 서약한 후 위임기도하고 공포했다. 증경노회장·주품교회 최성은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바울은 딤전1:12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셨다고 했다. '충성'이란 자기 자리에 제대로 있는 것이다. 김 목사를 하나님께서 성진교회에 보내주셨다. 교인들은 목사를 사랑하고, 감사하며, 순종하며 좋은 교회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 믿음이 좋으면 목회를 잘할 수 있고 믿음이 좋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해야한다. 은퇴하시는 황 목사님은 목회를 잘하셨으니 담임목사는 원로목사님을 잘 모시고 목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부노회장·신남교회 김봉현 목사가 교인들에게 "좋은 목사는 교인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담임목사가 미국 국립공원의 거대한 나무처럼 크게 성장해 큰 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해서 더욱 아름다운 교회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노회장·성림교회 신남수 목사가 담임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교회를 대표해 황일동 목사가 담임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 후 힘껏 김 목사를 안아주고, 성진교회 김희태 장로가 건강하게 사역해 주기를 부탁하며 김 목사에게 산삼을 선물로 증정했다. 연합사·생터군사역본부장 대령 이석영 목사가 "목회를 잘 하시고 원로가 되신 황일동 목사님을 축하드린다. 김 목사는 군목 1년 후배이다. 김종천 목사는 부교역자로 사역한 교회에 위임이 되어 축하드린다. 또한 좋은 원로와 위임 목사를 가지신 성진교회도 축하드린다"고 축사하고, 김종천 목사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스럽게 은퇴하시는 황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황 목사님은 영적인 아버지, 멘토, 스승이시다. 황 목사님을 잘 따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있는데 황 목사님께서 칭찬 받는 모범적인 교회를 만드셨는데 바짝 엎드려 따라갈 것이다. 온 성도들이 기도하고 도와 주기를 바란다. 순서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그리고 성진교회 성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사 후 성진교회 김아영 집사가 축가했다. 3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김종천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신창교회 박태옥 목사가 기도 후 성진교회 김유중 장로가 추대사한 후 김종천 목사가 황일동 목사가 성진교회 원로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증경노회장·목동방주교회 임흥수 원로목사가 "은퇴 후는 모든 것이 달라진다. 교회에서 많이 도와주어야한다. 건강하게 여생을 사시기 바란다"고 권면하고, 증경노회장·드림교회 장순직 목사가 "황 목사는 실속없이 나누고 베풀며 목회를 하셨다. 성공적인 목회 이착륙을 하셔서 축하드린다. 또한 목양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후배들을 섬겨주셔서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행복한설교아카데미 원장 이의행 목사가 "황 목사님은 3 권의 책을 쓰셨는데 '행복'이라는 말을 언제나 사용하셨다. 황 목사님을 만난지 16년이 됐는데 늘 힘을 주셨다. 21세기 화두는 행복이다. 구약에는 11번의 행복이란 말이 나오는데 신약에는 없다. 행복과 유사한 '유다이노미아'란 말뜻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인데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황 목사님은 하나님과 사람, 교회를 사랑하신 목사님이셨다. 황 목사님께서 목양아카데미를 통해 좋은 열매를 거두시기 바란다"고 칼럼집 출판을 축하했다. 성진교회 신만근 장로가 축시 낭송하고 노회장·성림교회 신남수 목사가 공로패를 증정하고 김종천 목사가 추대패를 증정한 후 성진교회 이상기 장로가 원로목사 부부가 해외여행 다녀올 수 있도록 여행 경비를 선물로 증정했다. 증경노회장·성진교회 황일동 원로목사가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란 말씀을 드린다.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기에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동산에서 살기를 원한다. 남은 생애도 주님의 증인으로 살기를 바라며 후임 목사를 볼 때 행복하고 기대가 되 감사하다"고 답사 후 황 원로목사 사모가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왔다. 좋은 후임 목사님 때문에 감사드린다. 은퇴하지만 계속해서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4부 축하 및 인사는 김종천 목사의 사회로 참석 내빈을 소개하고 증경노회장·창성교회 이용규 목사가 "황 목사께서 31년 목회 완주 후 원로가 되셔서 축하드리고, 좋은 후임 김종천 목사를 통해 더 큰 부흥이 있을 것이기에 축하드린다. 좋은 원로와 담임 목사를 모신 성진교회이기에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주진원 은퇴 장로가 "황 목사님 부임 당시 교인들은 80명이었으며 한 주 헌금이 80만원 나오던 개척교회였다. 이후 목사님의 무릎 꿇는 눈물의 기도와 솔선 수범의 헌신 그리고 감명 받은 교인들이 합심해 봉사했기 때문에 이처럼 부흥했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현교역자 목양아카데미 회원들의 특송 후 성진교회 이상근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성동중앙교회 최재우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위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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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9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내 생애 최고의 기도 120일 새벽기도회 「BUMA」” 강행군
    권순웅 부총회장이 차기를 염두에 두고 한 두 번의 ‘샬롬부흥 세미나’를 취재하며 총회를 앞두고 120일 새벽기도회를 하는 것에 감동을 받아 지난 6월 25일 기사를 썼는데 조회수 500건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목사 장로들이 관심을 가졌다. 이는 차기 총회장 권순웅 목사에 대한 기대감의 반영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직접 새벽기도에 참석해 현장을 취재했다. 권 목사는 이날도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주다산교회가 “내 생애 최고의 기도 120일 새벽기도회 「BUMA」”를 5월 30일부터 9월 25일까지를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새벽 아직 어두운 시간 동탄을 붉게 밝히고 있는 주다산교회의 십자가를 따라 때이른 열대야로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을 수많은 성도들이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교회 본당에 모여 새벽을 깨운다. 인도자에 따라 주님께 대한 신앙을 사도신경으로 고백 후 힘차게 찬양하고 에스더 7장 1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다같이 교독한 후 100여명의 인원으로 매일 새벽마다 찬양하는 ‘아나톨레’(아나톨레는 헬라어로 ‘돋는 해’로 새벽을 뜻한다) 찬양대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찬양 후 등단한 권순웅 목사는 감사한 마음으로 새벽에 예물을 드린 많은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총회를 위해, 샬롬 부흥의 역사를 위해, 주다산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서 권 목사는 ‘원수를 이겨라’는 제목으로 “모르드개와 에스더에게 원수는 하만이었다. 그는 아말렉의 후손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말렉이 공격했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겼지만 대대에 후손간에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말렉처럼 사단은 교회를 무너뜨릴려고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한다. 성도들의 대적은 마귀이다. 어둠의 영들이다. 하나님 백성들을 공격하고 교회를 공격하는 어둠의 세력이다. 이 싸움에서 신자는 이겨야한다. 마귀를 이겨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며 하나님의 역사로 마귀를 이겨야한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와 함께 거룩한 전쟁에서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첫 번째, 지혜로 이겼다. 에스더는 하만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왕의 힘을 이용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죽을 각오로 왕에게 나가 왕의 마음을 알아 왕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것이 에스더의 지혜였다. 왕은 에스더에게 소원을 물었다(7장 2절). 왕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면 하나님의 눈으로 관찰하게 된다. 지혜는 하나님과 사람을 알게 해준다. 솔로몬에게도 하나님께서 관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지혜가 있으면 잘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미련한 사람은 사람을 잘 알지 못한다. 지혜로운 아이는 부모에게 원하는 것을 얻고 어리석은 아이는 꾸중을 자초한다. 4절에서 에스더는 중요한 말을 하게 된다. 에스더는 왕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자기의 소원을 아뢴 것이다. 이때도 에스더는 지혜롭게 말한다. 자기가 노비로 팔릴 수도 있고, 또 죽임을 당할 수 있는데 그것은 왕에게 큰 손해가 된다고 했다. 에스더는 자기의 필요와 이익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 당할 손해로 접근한다. 자기의 필요가 아니라 왕의 필요에 따라 말한 것이다. 마케팅은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필요를 알아야한다. 마찬가지로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의 필요가 아닌 상대방의 필요에 집중한다. 전도도 지혜롭게 해야한다.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워야한다. 샬롬 축복 전도 방법은 상대방을 축복하는 전도 방법이다. 우리도 지혜로 이기자. 두 번째, 담대함으로 이겼다. 에스더는 왕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나갔고, 하만의 권세나 왕의 권세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왕에게 요청할 말을 잘 준비해서 대적과 원수가 하만이라고 담대하게 말했던 것이다. 에스더에게 겁이 있었다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담대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실 줄 믿어야한다. 하나님은 악을 심판한다. 예수님을 해칠려고 했던 헤롯의 가문은 100년 후 멸절됐다. 바로의 대군도 홍해에서 다 수장됐다. 3.1운동 때는 중학생이 일경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다 옥고를 치를정도로 담대했었다. 우리 모두 담대하자. 세 번째, 기도로 이겼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한다. BUMA의 응답이 있는 기도회가 되야한다. 어제 107회 총회 준비위 모임이 있었는데 관계자들이 모두 다 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총회가 잘 되리라고 기대가 된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총회를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이다. 나라와 의를 구하는 우리 모두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사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히 여기시기에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고 축도한 후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새벽기도를 하고 또한 실시간 중계되는 유튜브를 통해 가정에서 더 많은 교인들이 새벽기도에 참여하며 이후 저장된 유튜브동영상을 더욱 많은 교인들이 보면서 온 교인들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는 주다산교회는 ‘하나님이 많이 낳아주신다'(主多産)는 이름 뜻 그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주님의 자녀를 영적으로 생산하며 건강한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 권 목사는 이날 새벽기도회에 엄마와 함께 참석한 초등학생을 축복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런 아이들이 앞으로 주다산교회를 이끌 미래의 주역이다. 권 목사와 온 교인들이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총회를 복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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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신평신도신학과 목회모델연구」 세미나 개최
    「신평신도신학과 목회모델연구-언약목회 패러다임쉬프트」 세미나가 6월 28일 화도읍 북한강로에 소재한 금남교회(김구년 목사 시무, 중서울노회 증경노회장)에서 있었다. 김구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강사 김점옥 목사는 "언약 관점에서 신약을 해석해야 제대로 해석할 수 있으며 구원을 하나님의 언약관점에서 이해할 때 가장 성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신칭의는 구원의 시작이며 의롭게 하는 목적은 열매를 맺게하기 위함이다(포도나무 비유). 예수님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으며 새언약의 핵심은 성령의 오심이다"며 "교회의 변화는 자신의 변화의 유무에 달려있다"면서 "역대하34-35장에 나오는 요시야의 율법 발견은 언약목회 페러다임의 성경적인 사례"라며 "언약신학관점에 근거한 두 번째 제자도는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것으로 오늘날 교회가 다시 오실 주님으로부터 제 2의 제자훈련을 받고 다시 교회의 기초와 그 공력을 재점검하고 하나님의 거하실 성전이 되어가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을 따라 재교육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의 후 다같이 간절하게 기도했다. 교회가 외곽에 있어 교통이 편치 않아 많은 수가 참석 못했지만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간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이날 세미나를 위해 김구년 담임목사와 금남교회가 장소와 중식, 간식을 제공하며 물심양면으로 섬겨 참석자 모두가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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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이천은광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목사 시무, 총회교육부장) 제12차 안수집사, 제11차 권사 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가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이천은광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김상기 목사의 인도로 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 김학언 목사(하남평강교회)가 기도한 후 이천은광교회 찬양대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찬양하고 서울한동노회 서기 이견수 목사(서울중심교회)가 열왕기상 8장 10절부터 11절까지 봉독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란 제목으로 "직분자를 세우는 김상기 목사님과 이천은광교회가 앞으로 더 큰 일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우리 교단은 칼빈신학과 스코틀랜드 장로주의와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교회의 직분은 항존직, 임시직, 준직으로 구분한다. 오늘 임직자들은 항존직이다. 교회가 있는 한 늘 있어야하는 직분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임직자들과 교인들은 이천은광교회를 어떤 교회로 만들어야하는가? 첫째,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해야한다. 10절에 영광의 구름이 성전에 가득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보이고 들리게 임하셨고 신약시대에는 성령께서 사람 내면에 임재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임하는 이천은광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둘째, 교회는 말씀이 충만해야 한다. 25-25절에 '말씀'이란 말이 반복되고 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 교회와 신학교는 쇠퇴하게 된다. 다윗 왕은 버려졌던 법궤가 돌아올 때 춤을 추며 기뻐했다.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회는 말씀이 역사하는 곳이다. 말씀 충만한 이천은광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교회는 기도가 가득해야한다. 22절, 29절에 보면 솔로몬이 하늘을 향해 손을 펴고 간절히 기도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다. 항존직은 기도해야 감당할 수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탈진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큰 자비를 베푸실 때는 먼저 기도에 전념케 하신다. 이천은광교회는 성령과 말씀과 기도가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임직 및 추대식은 먼저 임직 및 추대자 영상을 시청 후 당회장 김상기 목사가 임직 및 추대자들과 교우들 서약 후 집사를 안수하며 기도하고 권사 취임, 명예권사 추대 기도한 후 이천은광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했다. 3부 축하는 이천은광교회의 평균 연령 75세 이상인 교인들로 구성된 '스랍합창단'의 축가로 임직자들과 온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후 김상기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와 추대패, 교회 선물을 증정했다. 총회증경서기 권재호 목사(도성교회)가 임직 안수집사에게 "여러분들에게 요3서 2절의 역사가 있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일꾼, 예수님의 일꾼, 교회의 일꾼,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하게 쓰임받는다. 직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권면하고, 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 양정길 목사(사랑의교회)가 임직 권사에게 "이제 권사로 임직했으니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해서 첫째, 교회사역에 순종해야한다. 둘째, 교회 모든 사역에 꿀벌처럼 성실해야한다. 꿀벌이 4천번 벌통에 들랑달랑해야 한 스푼의 꿀이 만들어진다. 셋째, 비둘기처럼 피스 메이커가 되야한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인 것은 노아 홍수 후 비둘기가 감람나뭇잎을 물어와 물이 줄어든 것을 전해왔기 때문이다"라고 권면한 후 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 김일호 목사(동명교회)가 교우들에게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가 있다. 사람은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평가 받기를 원한다. 주님이 우리를 불러주셨고 우리는 응답했다. 100명의 임직자는 주님께 100개의 꽃송이가 되어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교우들은 직분자들을 더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상기 목사가 부목사로 사역할 때 담임이었던 은석교회 원로 김태진 목사가 "딤전1:12을 보면 직분자는 하나님께 인정 받은 것이라고 했다. 인정받고 임직자된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행18장을 보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나온다. 이들이 로마에서 고린도로 와서 바울을 만나 그에게 좋은 조력자가 됐다. 이천은광교인들은 좋은 김상기 목사를 담임으로 만났으니 복된 신앙생활 더 잘 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이천은광교회는 은혜롭고 평화로운 최고의 교회이다. 이런 교회 직분자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축사하고 임직자 대표 이수현 안수집사가 "임직받아 감사드린다. 격려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순서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우리 임직자들은 열심히 말씀 읽고 실천하며 기도하며, 주신 사명 잊지 않고 봉사하며, 복음 전하는 제자의 도리를 잘 감당하고, 목사님의 목회에 적극 협력하며, 교회를 위한 사명 감당하고, 주일성수 십일조 헌금생활에 본을 보이며, 임직 후 더 훈련 받아 좋은 영적 군사가 될 것을 다짐한다. 직분자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답사했다. 이어서 김상기 목사가 이천은광교회 원로 조성모 목사와 시무 장로들을 강대상 앞으로 나오게 해 목회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에 줌에 대해 감사하고 '교회를 교회되게'를 파송의 노래로 부른 후 조성모 목사가 축도한 후 이천시장 당선자가 "김상기 목사님이 많이 격려해 주시고 안수기도해 주어 이번에 당선되어 감사드리고, 이천은광교회가 더 큰 부흥을 이루기 바란다"고 인사 후 은혜로운 임직감사예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회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는 김상기 목사, 박남희 사모의 장녀 김수아 양과 김아경 군의 결혼식이 6월 25일(토) 오후 1시 이천은광교회에서 있으니 많은 축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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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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