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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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3월 실행위원회 모여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최석우 목사) 3월 실행위원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익산 서두교회(박상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전북본부장 박정권 목사의 인도로 김형진 목사가 기도, 서기 여한연 목사가 슥 4:1-9 봉독 후 상임총재 김용대 목사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는 제목으로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 삶에도 큰 산과 같은 난관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굳건히 믿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차별금지법 철패와 동성애법 반대를 위하여’ 정 남 목사가, ‘전국 경찰청의 경찰과 신우회원들을 위하여’ 모형호 목사가, ‘회원 교회의 부흥과 사역을 위하여’ 진우관 목사가,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한국경찰문화신문/KPC방송선교를 위하여’ 김장수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서두교회 박상철 목사가 환영사,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인사,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축사, 총회 경목부장 최수철 목사와 고문 신현수 목사가 격려사했다. 이어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광고 후 실무총재 하종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의 사회로 광주본부장 정판술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여한연 목사가 회원점명, 회록서기 김동근 목사가 전회록낭독, 회계 김치훈 장로가 재정보고,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사업보고 했다. 신안건 토의 시간에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를 통해 경찰 복음화에 더욱 힘쓰자고 다짐하고, 부활절을 기념해 신문을 발간키로 하고 수첩 발간을 위해 수고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이어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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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교회 심장 뛰게 하는 예수 부활!” - 오정호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입니다. 신앙고백의 요체입니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입니다.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맞이해야 합니까?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송하며 환호하며 감격합시다. 메마르고 혼탁한 세대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모든 무질서와 어두움을 몰아내고 기쁨과 감격에 젖어 살도록 생명을 줍니다. 둘째, 부활하신 주님께 자원해 순종합시다. 무릇 성도와 교회는 부활하신 주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예수님 사랑을 일상의 순종으로 열매를 맺읍시다. 셋째, 부활의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동역합시다. 부활하신 주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넷째, 부활의 주님을 힘있게 전파합시다. 지상 교회가 세상에 외쳐야 할 복음의 중 심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신약교회가 출발할 때 베드로가 외친 복음 그대로입니 다. 그러므로 교회의 최고, 최종의 메시지는 당연히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상 교회의 소망은 부활하신 우리 주님입니다. 다섯째,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 승리합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목회자님, 선교사님, 성도님 여러분!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며 가정과 교회와 우리나라와 선교지의 미래를 열어갑시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의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합시다. 마라나타! 주님과 교회를 위한 헌신과 수고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하늘 상급이 있음을 확신하며 초지일관 전진합시다. 교회여,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 성도여,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 할렐루야! 아멘! 2024년 3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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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 오광춘 장로 이사장 · 발행인 추대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장 정채혁 장로가 “제가 그동안 장로신문사 사장으로 3년, 이사장으로 1년간 섬기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시절에도 바쁘게 장로신문사를 위해 수고했다. 지면을 늘리고 양질의 기사를 실으며 신문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강석근 장로가 영입되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사장으로 추대되는 오광춘 장로를 통해 더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모든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신임 이사장 오광춘 장로가 “현재 장로신문사의 재정은 어려운 가운데 있다. 주주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2의 창간 정신으로 자본금을 더 확보하기 위해 신주를 모집해야한다고 본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이사 남상훈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이사 강자현 장로가 고전 13:12-13을 본문으로 ‘제일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장로신문이 어려웠었는데 정채혁 이사장과 강대호 사장으로 인해 신문이 활성화 되어 감사하다. 통합 장로신문은 현재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우리 장로신문도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사 이창원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최선용 장로가 기도, 이사 이창원 장로가 이사 2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 이사 이창원 장로가 전회록 낭독,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경과 보고, 감사 송병원 장로가 감사 보고,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결산보고 했다. 대표 이사장 · 발행인 오광춘 장로 추대 건은 회원들의 기립박수로 받고, 신임회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심의 승인의 건은, 가결 ▲이사(강자현, 하태초, 라도재), 감사(강의창, 송병원) 임기만료 재선임의 건은, 하태초 장로님 소천으로 제외하고 연임하는 것으로 가결 ▲장로신문 활성화 방안의 건은, 주식 감자 · 증자를 위한 위원회를 5인으로 구성해 전권을 주는 것으로 가결하다. 이어 이사 이호영 장로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무 논의 김성호 이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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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지구촌나눔재단,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
    사)지구촌 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가 3월 25일 오전 11시 계양구에 소재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4층 강당에서 있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그동안 10년 가까이 사랑의쌀나눔본부에 소속된 지구촌나눔재단으로 활동했는데 종교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사단법인을 별도로 분리하게 됐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사 했다. 예배는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가 기도, 서기 김창수 목사가 시 41:1-3 봉독, 해금 연주자 박배화 교수가 특주했다. 부이사장 김명현 목사가 '성부, 성빈, 속부, 속빈'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된 성부는 가난한 성빈을 도와야한다. 성빈은 아무 염려없이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한다. 하나님께서 성부를 통해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욥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성부였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속부에서 성부가 됐다. 사르밧 과부는 속빈에서 성빈이 됐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성빈인 지구촌나눔재단을 잘 섬겨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기획총무 김바울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4.10총선을 위하여', 홍보총무 강남서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성장을 위하여', 자문위원 이돈규 목사가 '사)지구촌나눔재단과 러시아 백00지부장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회계 김재봉 목사가 봉헌기도, 행정총무 김용희 목사가 광고 후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명장 및 공로패 전달식은 본부장 김병돈 목사의 사회로 이사 강진문 목사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임원 임명장, 지부확대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정옥 목사에게 홍천지부장 임명장, 서기 이은식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의 사회로 동판 제막식을 갖고 김용희 목사의 오찬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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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북일교회 교인들, 이리노회 재판국원들 교회 출입 저지
    이리노회 재판국원들의 북일교회 진입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재판국원들은 3월 24일 주일 오후 4시 교회를 방문해 4시 30분에 있는 주일오후 예배에 참석해 노회 재판 결과를 공포하고자 했으나 주로 여성도들로 구성된 약 40여명의 담임목사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로 예배당 진입 시도가 좌절됐다. 담임목사 지지자들은 “담임목사님의 명예와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노회는 반성하라!”, “북일교회 성도들 400명의 서명을 무시하는 재판국의 위법한 판결을 무효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재판국원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리노회 재판국은 썩었다”, "담임목사는 우리가 지킨다"는구호를 외쳤다. 재판국원들은 절차에 따라 재판 결과를 해당 교회를 찾아 발표해야하기에 지난 3월 20일에도 북일교회를 찾아 왔으나 담임목사 지지측 교인들의 항의로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었다. 결국 이날 약 30분간의 대치 끝에 재판국장은 재판 결과를 짧게 공포하고 물러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불상사는 없었다. 이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사복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북일교회 주보에 의하면 주일낮 예배 설교를 담임목사가 하지 않고 부목사가 했다. 결국 북일교회 담임목사측은 노회의 재판결과인 담임목사 정직 6개월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교인들이 재판국원들의 교회 출입을 막은 것은 이미 재판 결과를 알고 있는데 굳이 교회를 찾아와 그것을 공표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공표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리노회 재판국은 2번의 예배당 진입시도가 좌절되고 결국 교회 마당에서나마 판결문을 공포했기에 더 이상의 교회 진입 시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노회와 노회 재판부를 불신하는 북일교회의 앞날은 어찌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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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 임원부부 세미나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 임원부부 세미나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목포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를 준비한 안재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이 기회를 통해 쉼을 얻고 서로 더 사랑하며 한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주요 일정으로는 목포삼호교회(담임 이형만 목사)를 찾아 예배하고 특강을 들은 것이다. 개혁주의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었다며 감사했다. 이튿날은 남도 광광지를 여행하며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그리고 삼일째는 오전 여행 일정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사진으로 행복한 세미나의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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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실시간 뉴스 기사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상윤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가 4월 28일 오전 11시 계룡시에 소재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김상윤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주홍동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사 6:1-8을 봉독한 후 헤만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가 ‘위대한 일꾼이 되려면’이란 제목으로 “웃시야가 죽음으로 이스라엘은 위기의 상황을 맞이했다. 그는 말년에 거만의 죄를 범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고 계셨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가 큰 일을 감당했다. 우리도 위대한 일을 할려면 첫째, 죄를 멀리하고 성결해야한다. 죄를 버리고 거룩해야한다. 이사야는 먼저 성전을 찾아갔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 베드로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주님을 따르게 됐다. 하나님은 성결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둘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이사야는 어려운 때 성전에 들어가서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뵙는 체험을 하게된다. 셋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사명을 발견해야한다. 우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북한의 교회를 재건하고 새터민을 돌보는 일을 해야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사명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 후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정영기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학목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영적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서북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서북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속이 되야한다서북 지역의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한다”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서북지역협의회가 교회수와 총대수가 제일 많다. 서북지역이 하나되어 총회를 잘 섬기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서북지역은 과거 무지역이라는 말도 들었었다. 앞으로도 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중심되어 금번 회기가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는 많은 일로 수고 했다. 김상윤 차기회장은 앞으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진하 목사님께 축하드리고, 신임대표회장 김상윤 목사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가 “칭잔과 존경받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서북협의회가 서울지역보다 2배 정도의 규모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상윤 목사님이 큰 일을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미래창선교회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가 “김진하, 김상윤 목사님은 귀하신 분들이다. 앞으로 서북지역협의회가 더 발전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회원 13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여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전회록보고,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여균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이영민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34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각 분과 위원장 정영기 목사, 김학목 목사, 김정호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임원선거하고 신구임원을 교체 후 이수영 권사가 축가했다. 취임축하패 증정 34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개척해서 올해 34년이 됐다.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건강을 많이 회복해 작년과 올해 여러 일을 했다. 잘 마치고 대표회장직을 김상윤 목사에게 이양해 감사하다”고 퇴임사 후 제35회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저는 목회자다. 노회를 위해 총회 정치에 나서게 됐다. 이 지역은 목회적으로 매우 열악하다. 목회의 틈새를 여는 역할을 하기 원한다. 코로나 가운데도 예배와 전도를 멈추지 않았고 부흥을 경험했다”고 취임사한 후 34회 대표회장, 장로상임회장, 상임총무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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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
    제5회 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4회 체육대회가 4월 27일 오후 1시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춘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이윤찬 목사가 삼상 10:6-7을 봉독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기회를 따라 행하라’란 제목으로 “기회를 따라 행하라는 말은 너의 능력이 되는 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성취해야한다. 도망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미적대지 말고, 핑계되지 말고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지나간 작년을 안타까워한다면 올해는 다르게 살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한다. 기회를 따라 행해야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사울은 기회를 놓치고 버림받았고 다윗은 기횔 잡아 책임을 감당했다. 기회를 주셨을 때 기회를 따라 행해 ‘너나 잘하세요’라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상임총무 성경선 목사가 광고 후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 축하 및 패전달은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양보하고 협력하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하기를 바란다. ”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협의회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하고 노회장들을 축하드린다”고,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여기 모인 영남인들은 좋은 모습으로 살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훈훈한 향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오늘 모임을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임병재 목사가 “협의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박용규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상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오늘 모이신 모든 분들을 축복한다”고, 상임회장 홍석환 목사가 “귀한 모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축사 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패를 전달했다. 체육대회 모습 3부 친선체육대회는 회의록서기 권희찬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순우 장로가 기도 후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체육위원장 이원호 목사가 진행 하고 상임회장 손원재 장로의 기도로 친선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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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새로남교회, ‘거룩한 방파제’ 역할 감당하는 선봉에 나서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107회 부총회장)가 한국사회의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감당하는 선봉(先鋒)에 나섰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4월 23일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오정호 목사는 특별기도회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무장시켜 거룩한 영적인 방파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과 가정,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진리로 지켜내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은 악법을 철폐하는데 앞장서는 우리 자신과 한국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이날 홍호수 목사(‘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사무총장, 청소년 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가 로마서 12장 1절을 본문으로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올해 7월 1일 동성애퀴어축제에 맞서, 계획 중인 서울시의회 앞에서 시행할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소개했다. 이 대회가 합의되지 않은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퀴어축제,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 반대를 위한 국민대회임을 밝혔고, 동성애자들의 전략과 목적을 언급하며 참석을 독려했다. 홍 목사는 “올해는 숭례문에서 서울시의회까지 전 차로를 30만명이 모여서 거룩한 방파제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 중이다”며 “방파제를 세울 때 테트라포드라는 큰 콘크리트가 쌓여서 방파제가 이뤄진 것처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보이지 않는 거룩한 영적 테트라포드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한국의 주요교회에서 매주 정해진 예배 시간에 전문특강강사 분들과 함께 특별기도회를 시작하는데 새로남교회가 특별기도회의 포문을 열었다”며 “부산역에서 서울까지 약 560km 행진을 기획하는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룩한 방파제를 세워야 동성애 확산을 막을 수 있고 악법들이 사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며 “방파제가 세워져 있어야 큰 풍랑과 태풍이 불어 올 때 배와 마을이 보호받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길원평 교수(‘거룩한 방파제’통합국민대회특별기도회 위원장, 한동대 석좌교수)가 ‘거룩한 한국을 세우는 기초석이 되자’는 주제로 특강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님을 과학적 근거를 대며 제시했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으로 윤리 도덕적 파괴, 남녀구분 파괴, 자녀파괴, 자유파괴로 언론·표현·종교의 자유가 파괴되어 동성애자들의 자유가 종교의 자유보다 더 높은 권한이 주어지고 이로서 교회가 파괴됨을 말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가 확산되는 이유로 “동성애자가 인권단체의 결집된 힘과 왜곡된 논문, 언론의 과대선전, 음란물의 확산으로 일반 대중을 공략하여 경건성을 파괴했다”며 “동성애는 영적인 관심이 없고, 쾌락을 쫓기 때문에 신앙이 약화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길 교수는 “현재 전 세계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을 수 있는 나라는 유일하게 한국이다”며 실제적인 반대 활동으로 ▲자기 자신의 진짜 믿음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영역에서 은사를 사용해서 ▲국회의원들에게 전화 면담과 국회 앞 1인 시위,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차별금지법 반대와 우리나라에 거룩한 방파제가 건설되도록, 모든 교회의 성도들과 국민들이 깨어 일어날 수 있도록 특별기도회를 갖고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후원금 5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 후 명재진 교수(충남대학교 로스쿨), 이형우 교수(한남대행정학과), 최광희 사무총장(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정세윤 집사(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 회장), 강충영 사무총장(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를 소개하며 참석한 모두가 영적 거룩한 방파제, 영적 테트라포드가 되기를 축복했다. 이후 지난 4월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반대’ 기자회견에 오정호 목사의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며 결기를 다졌고, 최광희 목사(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사무총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2015년부터 대한문 앞에서 한국교회와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동성애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로 시작했다. 2019년부터 ‘방파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2023년 ‘거룩한 방파제’로 준비위원회에서 이름을 확정했다. ‘거룩한 방파제’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를 2023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가졌으며, 세계 선진국들 중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와 교회가 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자는 취지로 계속적인 모임을 진행 중이다. 올해도 7월 1일 동성애퀴어축제에 맞서서 서울시의회 앞에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역~서울시의회 앞 국민 대회 현장까지 약 560km의 거리를 부산/울산/경주/대구/김천/대전/청주/천안/수원/서울 10개 지역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시행과 4월 23일 대전새로남교회에서 시작한 특별기도회를 6월 말까지 정해진 교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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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 개최
    말씀목회공동체가 주최하는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가 『신앙세계로 여행하는 로마서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간은 5월 29일(월) - 31일(수) 2박 3일이며, 장소는 켄싱턴호텔 평창(가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계로 231)이고, 회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입금계좌: 072702-04-335921(국민) 말씀목회공동체 문의: 010-3790-5699(구복조 목사) 말씀목회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내러티브로 성경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내러티브 성경공부’를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시는 분들과 이를 연구하는 분들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각자가 직접 체험한 것들과 자료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이연길 목사님이 미국 빛내리교회(달라스)를 담임하실 때에 시작한 말씀목회 세미나를 태동으로 현재 국내외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국내외에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진행해 왔으며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목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개괄적인 내용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깊이 있는 심화 과정을 공동체에서 단독으로 개최하기도 하지만, 각 지역의 목회 연구 모임 및 개 교회와의 연합을 통해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 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성경공부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1. 이연길목사님 초청 세미나 및 활동 후원 (개 교회, 노회 단위, 지역 모임 등) 2. 매년 정기 내러티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3. 심화 과정 정기모임(주, 월 단위) 4. 지역 모임 확대 및 활동 지원 (자세한 내용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목회 공동체의 실천 목표는 <말씀과 만남>입니다. 내러티브 성경 읽기(reading the Bible as narrative), 내러티브 설교(narrative preaching), 내러티브 성경공부(narrative bible study), 영성 훈련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배우는 것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 회장: 윤문기 목사(안중교회) / 총무: 구복조 목사(성도교회) / 심화과정회원: 강병철 목사(초대교회), 김병호 목사(아가페교회), 김영수목사(예천교회), 김호권(동부광성교회), 장대영목사(안강영락교회) ※ 자세한 문의 : kbj900@naver.com / 010-3790-5699(구복조목사) ※ 후원계좌 : 국민 072702-04-335921 (말씀목회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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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감격의 졸업식 가져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제28회 졸업식이 4월 22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과거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모이지 못했다가 금번에 42명이 신입생으로 지원해 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고 졸업하게 됐다. 1부 졸업발표는 총괄분과장 박성자 권사의 사회로 율동과 찬양을 발표했다. 김정민 선생 ‘진짜 크리스찬’, 문다인 선생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조하은 선생 ‘춤추는 세대’, 합창-재학생 전체 2부 예배는 원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운영이사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사무국장 이병하 장로가 삼하 6:6-19을 봉독한 후 서울강남노회 오재찬 목사가 ‘춤을 추는 이유’란 제목으로 “ 다윗은 하나님 앞에 춤을 췄다. 과거 법궤 이동시 생긴 일로 인해 다윗은 힘들어했다. 그래서 2번째로 법궤를 옮길 때는 더 신중했으며 다윗이 춤을 췄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둘째,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신전의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 교회에도 고령에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찬양을 하는 교인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며 춤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졸업장 수여 시상 서기 이병하 장로가 학사보고 후 원장 이해중 장로가 졸업장을 수여하고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이사장상, 원장 이해중 장로가 원장상을 수여하고 원장 이해중 장로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참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졸업자들은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바른 신앙과 늘 준비된 마음으로 맡겨진 책임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훈사 후 재정이사 유경선 장로가 “28회 졸업식이 있기까지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크게 졸업식과 수료식을 해서 감사드린다”격려사한 후 재정이사 이재영 장로가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 찬율학교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다. 노회 강사로도 많이 잘 활동하시기 바란다”고, 장훈길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서울강남노회장 오재찬 목사의 축도로 감격의 졸업식을 마쳤다. 인사말씀 - 원장 이해중 장로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 찌어다" (시 117: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찌어다 할렐루야" (시 150:6) 할렐루야! 전국주교 제68회(27회 졸업식)기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신입생과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3년 6개월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났지만, 그로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이끄시는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들로 세우시기 위한 연단이라 생각하며 돌아보게 되어 감사하고, 미래세대인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과 믿음을 회복시키시니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번 42명의 신입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고 굳이 부연한다면 3년 반 동안 갈급했던 심령이 사모함으로 폭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년 2학기 8주간을 수료한 신입생들과 2년 4학기 16주간을 수료하고 졸업하는 4명의 학생들 축하드리고, 그간 사명감으로 지도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이미 졸업한 동문 16명이 재교육인 심화과정을 수료한 것도 감사하고,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배후에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소와 편의를 제공한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님과 당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이사장 문광선 장로님과 8주간 내내 참석하셔서 총괄하신 예능총괄 분과장 박성자 권사님과 영상팀, 그리고 함께한 실무임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졸업하는 4명의 졸업생들께서는 전국주교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제2의 교사로, 예배자를 세워가는 일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명을 넘어 소명감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 교회를 잘 섬기셔서 제2, 제3의 찬양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졸업식에 함께하신 임역원들과 모든 분들 주의 은혜와 복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흘러넘치시길 바라면서 축복하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2023년 4월 22일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원장 이해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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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회 개최
    제68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8차 임원회가 4월 22일 오전 11시 20분에 왕십리교회 다윗홀에서 있었다.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장시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병하 장로가 회원점명한 후 21명 참석하여 개회하여 회계 김명식 장로의 회계보고 등 후, 안건을 토의했다.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여행사 선정의 건: 통과 ▲주교발전기금 운용(캄보디아 프놈바선교회 건축)의 건: 기각 ▲제2차 중앙위원회의 건: 통과 ▲지역협의회 간담회의 건: 통과 ▲발전기금 소위원 추가의 건: 기각 ▲회칙개정의 건: 통과, 소위원회 구성키로. 안건토의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회의전 예배는 부회장 조성수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김창권 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회중 장로가 시 23:1-2을 본문으로 ‘행복하십니까?’란 제목으로 “목자와 함께 있으면 도와주시기에 행복한 것이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 그러므로 늘 주님의 뜻을 잘 따라 살아야한다.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내가 행복해야 다음세대에게 행복한 삶의 본이 될 수 있기에 무조건 행복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자가 복이 있다. 행복하게 살고 행복을 전파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기 이병하 장로의 광고 후 교육분과장 안승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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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육수복 목사, “총회 부회록서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
    육수복 목사(전곡충현교회)가 제108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추천됐다. 강북노회(노회장 이찬영 목사)는 지난 4월 11일 경기 양주시에 소재한 덕계교회(이찬영 목사 시무)에서 제61회 정기회를 열고 육수복 목사를 박수로 기립 만장일치 추천했다. 육수복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노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만장일치로 적극 지지해준 만큼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수복 목사는 총신신대원 83회로 1997년 전곡충현교회를 개척해 26년째 섬기면서, 총회 101회기 총회전도부장, GMS 이사, 총신대 운영이사, 총회부흥사회 37대 대표회장 등을 지냈으며현재는 총회 헌의부 서기와 총회은급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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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사명의 힘”, 이은철 목사 열강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특강2는 준비위원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덕 장로의 기도 후 회의록서기 홍기봉 집사가 행 10:38을 봉독한 후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임마누엘교회 담임 이은철 목사가 ‘사명의 힘’이란 제목으로 “신앙의 모든 것은 훈련이다. 목회를 하면서도 교인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의 옳고 그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혼자, 마음대로 일하지 않으셨다. 사역 전에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일하셨다. 그래서 늘 성령과 천사가 예수님과 함께 하며 도왔다. 오지의 선교사들도 천사들의 도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예수님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일하셨다. 교회 일은 계산적인 빌립처럼 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요17장에서 우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행 1:4-5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했다. 성령의 권능과 충만함을 받아야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설교도 성령보다 챗gtp를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해야 사역에 열매가 있고 기쁨이 있다”고 특강했다. 이어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특강2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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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논평】총회총무 연임도전, 得일까? 毒일까?
    현 총회총무가 연임에 나섰다. 봄 노회에서 만장일치 기립 후보추천을 받고 긴 내용의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기자는 현장에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과연 총회총무 연임 도전이 득일지 독일지를 생각해봤다. 총회 여러 임원 중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는 총회장과 서기이다. 이들은 실세일 때 큰 힘을 발휘하기에 임기 후에 칭찬을 받기도 하고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1년으로 끝나기에 잘못을 해도 이에 대해 후하게(?) 넘어가 주는 분위기이다. 잘잘못을 크게 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총회총무는 임기가 3년으로 길다. 그리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이런 조건에서 연임 도전은 3년간 잘한 총회총무에게는 득이지만 그렇지 못한 총회총무에게는 독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평가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연임에 성공하면 그것은 지난 3년간 총회총무 역할을 잘 했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만약 연임에 실패하면 책임묻지 않고 임기만료로 끝날 3년간의 잘못에 대한 평가가 되는 것이다.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임기 3년이 다 되어가는 현 총회총무에 대한 총대들의 평가는 어떨것인가? 분명히 功도 있고 過도 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공도, 과도 잊어버릴 수 있지만 당사자가 연임에 나설 때 어쩔 수 없이 잊으려했던 공과를 다시 들추어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다. 공과있는 동일 인물이 연임에 나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의 과거 일이 연임에 도전하는 후보에게는 득일 수 있고 독일 수도 있다. 연임에 성공하면 과거 행적에 대한 인정과 칭찬이며 다시한번 믿고 맡기는 신뢰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연임에 실패하면 지난 3년의 모든 것이 부정 당하게 된다. 총대들이 심판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 총회총무의 연임도전은 당사자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 대통령제는 4년 중임제다. 모든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서 당선되기를 바란다. 재선에서 실패하면 실패한 대통령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통령에 취임할 때부터 재선에 초점을 맞추고 움직인다. 아무 공과가 없는 신임 총무 후보와 이미 3년이란 공과가 있는 연임도전 후보간에 과연 총대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부총회장 경선과 함께 108회 총회 선거의 뜨거운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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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수련회, 성대히 개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용한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김정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엡 5:15-17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서대문교회 담임 장봉생 목사가 ‘기회비용’이란 제목으로 “기회비용이란 두가지 이상 옵션 중에서 하나를 택함으로 나머지 선택들을 하지 못한 가치와 비용을 의미한다. 때로 우리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양 손에 떡을 쥐려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도 있다. 현재의 것을 가치 평가 절하하는 경우도 있다. 내 인생의 기회비용은 어떠한가? 우리는 닥치는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는 시간 등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이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한다. 주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주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 등이다. 주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신다. 주 뜻대로 사는 것이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 인생이다. 주의 뜻을 찾고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설교 후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사 대회장 배원식 장로가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드리고 순서 맡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오신 모든 회원들을 환영한다. 많은 은혜 받는 괴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남전도회에는 구령의 열정이 있다. 그래서 모이기에 힘쓴다. 코로나 이후 다함께 모여 집회를 하는 것이 너무나 귀하다. 하나님의 깃발을 흔드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영상으로 격려사한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은혜받아 땅끝까지 이르는 증인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가 “어디에 가든지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하나님의 뜻으로 수련회가 개최되었으니 능력과 은혜를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남전도회 연합회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힘써 달려가고 있다. 5월에는 장병세례식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가 "한국교회는 인구절벽, 빈부격차 등 여러가지로 위기이나 지금 준비하면 된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하정민 장로가 “서울지역남전도회 연합회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무기력함과 나태함을 버리고 복음 전파의 명령을 실천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코로나의 여파가 있는 가운데 준비하느라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구절벽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많이 줄어들었다. 교회 주일학교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세상에는 정답, 비밀, 공짜가 없다고 한다. 충성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수련회를 통해 신앙의 모든 것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준비위원장 전병하·신웅철 장로가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은혜의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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