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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1차 영남지역 개최
    제108회기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가 1차 영남지역을 대상으로 4월 16일 오전 10시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박의서 목사)가 주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윤삼중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서한국 목사가 기도 후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이 사 1:1-9을 본문으로 ‘하나님, 잊지 말게 하옵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장은 “현재 이스라엘과 우리는 많은 시련가운데서도 살아남았다. 그러나 과거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나뉘었는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결국 패망하게 됐다. 하나님을 떠나면 망한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세상의 악에 대해 교회가 침묵하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할 상황이다. 대구에 이슬람 사원이 지어지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 37만의 무슬림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열심히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한다. 우리는 부활 신앙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한다. 신자들이 세상풍조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위험하다. 죄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한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붙잡아 이슬람을 이기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인사, 축사, 격려사 이슬람대책위원장 박의서 목사가 “이슬람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하고, 그들을 전도의 대상으로 삼아야한다. 그들을 경계하며 사랑해야한다. 강의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인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울산에 이슬람 난민들이 정착했다. 그러나 이맘의 지도에 꼼짝 못하는 것을 봤다. 경계하며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복음으로 그들에게 나아가야한다”고 축사, 대구노회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가 “영남을 시작으로 이슬람세미나가 시작되어 축하드린다”고 격려사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세미나는 총무 박종국 목사의 사회로 1강은 ‘한국 이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교회의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유해석 교수가 “과거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이슬람인들이 우리나라에 있었고, 19세기에도 있었으나 이슬람 선교는 미미했다. 이후 6.25 전쟁에 무슬림 국가인 터키 군인들이 참전했다. 현재 많은 무슬림들이 유학생으로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문맹정책으로 이슬람이 왕성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가르쳐야한다. 현재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노동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반면 이민으로, 전투적인 선교로, 자녀를 많이 낳아, 결혼, 난민 유입, 개종을 통해 이슬람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250개의 모스크가 있다.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안은 무엇인가? 1. 교회가 건강해야한다. “이슬람 유럽 침공은 기독교의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이다. 따라서 무슬림과 싸우려고 하지 말고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고 신앙고백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돌아가라”-루터(‘사면의 능력에 대한 논쟁의 해답들’ 책에서). 2.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가지라. 3.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주일학교에 전념하라 4. 다문화시대를 준비해야한다. 5. 선교해야 한다. 현재 많은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의 헌신적인 삶으로, 꿈이나 병 고침 등의 초과학적 역사로, 이슬람에 대한 회의(懷疑)로 인해서. 결론적으로, 이슬람이 아무리 세상을 흔든다고 해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2강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관념 비교연구-미로슬로브 볼프의 견해에 대한 비평적 평가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배춘섭 교수가 “하나님과 알라는 속성, 계시 유형, 구원 방식이 다르다. 그러나 볼프는 하나님이 알라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오류가 생긴 이유는 그가 하나님과 알라를 비교할 때 동일한 지평선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과 꾸란도 동일한가? 그러나 김영한 교수는 이슬람은 성령을 피조물로 본다고 지적했다. 알라는 절대적이고 숙명론적인 예정을 한다.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라면 계시인 성경과 꾸란은 신에 관한 계시 내용이 같아야 한다. 볼프는 알라의 명칭이 고유명사라기 보다 단순히 보통명사라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알라로 호칭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신관에 내재된 신학적 의미를 제시하기보다는 기능적 접근을 먼저 취한 것이다. 하나님과 알라에 내재된 구원론적 요소와 단순히 동일 신이라는 기능적 역할이 서로 분리될 수 없다. 루터와 칼빈은 이슬람에 대해 논의할 때 하나님과 알라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슬람을 기독교와의 유사성보다 신학적인 관점에서 비연계성과 그 위험성을 주장했다. 하나님과 알라의 속성 차이: 하나님은 성령으로 찾아오셔서 인간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반면 알라는 상징적으로, 심리적으로 임재한다.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계시하나 이슬람은 인간과 직접 소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의 성품이 인간에게 거의 경험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참여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제한된 시간에 매우 유익한 강의를 듣고 모두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갖고 폐회했다. 환영사-총회장 오정호 목사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 할렐루야!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이슬람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경제, 과학, 학문 등 세상의 모든 문화의 변혁을 가져옵니다. 세계적으로 이슬람의 성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사랑과 평화의 종교라는 이미지를 표방하면서 전 세계 뿐만 아니라 한국 안에서도 그 영향력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때에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는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 아래 무슬림 인구 증가와 함께 드러난 문제들을 거울삼아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의 지혜로운 선교적 대응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한국교회 내에 이슬람의 문제는 매우 심각한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선량한 양들을 그릇된 길로 미혹합니다. 교회를 혼란케 하고 교회의 위상을 실추시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이슬람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슬람에 대한 영적 각성과 기독교의 기본교리에 집중하여 신앙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무슬림을 선교 대상으로 인식하는 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는 한국사회 속에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하여 슬기롭게 대처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해 앞으로 한국 교회의 실제적인 이슬람의 전도 전략을 제시하여 우리 교단의 도약의 발판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임원, 총회교육전도국 관계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격려와 위로를 전합니다. 전국 교회와 함께 복음을 강력하게 전파하는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Soli Deo Gloria!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 발간사-이슬람대책위원장 박의서 목사 한국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귀한 걸음이 되기를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아카데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전쟁과 기근, 테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천재지변 등이 끊이지 않으며, 우리 사회 역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라는 사실입니다. 교회 본연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한국 사회는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와 관습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거주하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념, 종교, 인종, 문화, 편견 등의 이유로 허물지 못하는 벽의 경계가 존재합니다. 지금 한국에는 하나님과 누리는 친밀한 관계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평안을 그리워하는 무슬림들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증오, 복수나 적개심의 댐을 만들기보다는 서로를 향해 다가가 서로의 분명한 자기의식과 객관적인 자세를 가지고 서로를 이어주는 돈독한 관계 회복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신념과 문화를 존중하며, 상호 이해와 관용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이슬람 아카데미는 한국 교회의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방향 설정은 물론 적용 가능한 실천적인 제언을 제공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강의로 수고해주시는 모든 강사진은 이슬람의 역사와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 다양한 선교 전략적 접근과 개혁신학의 대응전략 등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노하우를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안에 급증하고 있는 이슬람과 무슬림의 사례를 통해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는 이슬람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목회자, 성도들, 교단과 사회적 차원으로 다양하게 제시하면서 교육과 예방의 측면을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이슬람에 대한 대응과 전략적 접근은 본 교단의 위상을 한층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의 모든 사역이 이슬람의 거대한 물결로부터 한국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귀한 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 모든 사역을 위해 수고해주신 강사님들, 위원님들과 교육전도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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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성환 목사, 고시부장 후보 추천 받아
    오랫동안 총회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는 김성환 목사(주님교회 시무)가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았다. 함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11시 제163회 정기회를 창원반림교회(양성완 목사 시무)에서 열고 김성환 목사를 고시부장으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성환 목사는 "교단 목회자 등용의 첫 관문인 강도사 고시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반듯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겠다. 이번이 총회를 섬기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목사는 그동안 규칙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노회장: 양성완 목사 부노회장: 임정민 목사, 이규종 장로 서기: 김영석 목사 부서기: 정경열 목사 회록서기: 김기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성곤 목사 회계: 황철수 장로 부회계: 황태경 장로 총대: 양성완, 장학덕, 김대원, 김성환, 이기동, 정용식, 김희동, 이현우, 이명신(목사), 송인창, 최규정, 박 경우, 이규종, 황철수, 김용길, 황태경, 최찬호, 강한근(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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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대식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시무)가 4월 15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양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다. 앞으로 GMS 이사장으로 당선된다면 이사와 선교사 그리고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겠다. 아울러 GMS 선교전략연구소를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현재 진주성남교회는 13가정을 파송선교사로 보내는 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회는 양 목사의 GMS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진주성남교회는 양 목사 부임이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총신 80회, 미국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미국 저드슨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진주노회장,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장,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미국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등 역임. GMS: 부이사장, 회록서기, 국제위원장, 유라시아지역위원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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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남노회 정기회, 양태선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남노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강남중앙교회(배명원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로 모여 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양태선 노회장은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노회장: 양태선 목사 부노회장: 길현주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양민호 목사 부서기: 김일욱 목사 회의록 서기: 오치영 목사 회의록 부서기: 배용석 목사 총대: 이성화, 권재호, 이권희, 화종부(목사), 홍성복, 김태성, 최자영, 박영두(장로)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민영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근일 목사가 고전 12:12-27을 봉독, 서울남장로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박상학 목사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직전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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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이종석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 시무)가 제39회 동수원노회 정기회에서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4월 15일 오전 10시 시은소교회(김철승 목사 시무)에 모인 총대 전원은 이종석 목사를 만장일치로 후보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종석 목사는 추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출마자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부족한 저를 다시 믿어주시고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년 전 이미 부서기에 출마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다시 시작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우리 총회를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우리 교단 총회는 언제나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지금 우리 총회의 모습은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떻습니까? 우리 총회를 자랑스럽게 세우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총회,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총회를 세우는 일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저의 아들도 총신을 졸업한 목사입니다. 저는 우리 총신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우리 총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에도 힘을 다하겠습니다. 만일, 제가 부서기에 당선된다면 1. 정말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2. 늘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3. 정치의 힘에 휘둘리지 않도록 중심을 지키겠습니다. 총회는 노회나 교회에 분쟁이나 문제가 있을 때 해결의 도움을 주는 곳이어야지 아무 때나 끼어들어 오히려 문제를 재생산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4. 총회 행정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흐지부지된 총회 전산화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 서식의 통일화 및 간소화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 ‘인사가 만사’라 했는데 서기의 직분을 잘 사용하여 특별위원을 배정할 때 최선을 다해 적재적소에 꼭 참신하고 필요한 인재를 골라 세우는 일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장로교단의 기본인 목사와 장로의 균형을 맞추고 흐려진 3분 구도도 지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겠습니다. 도시와 지방의 균형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6. 정치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저는 법이 정치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법이 정치가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법이나 규칙이 자의적으로 해석되고 정치 만능이 되면 안 됩니다. 서기단의 행정 업무는 큰 소리 나지 않게 물 흐르듯 흘러야 하고,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7. 약속한 것은 꼭 지켜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8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화목하게 일하겠습니다. 총회 임원회가 불신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총회 정치부장과 특별재판국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총회의 미래를 계획하는 총회미래정책 전략위원회에서 3년째 섬기고 있고, 지금은 최근의 핫 이슈인 총회 목회자 수급대책위원장을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총회 실행위원, GMS 이사, 기독신문사 이사 등 여러 직책에서 일했습니다.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도 지냈고, 재경영남교직자 협의회 대표회장도 지냈습니다. AGM(아시아 복음 선교회) 상임이사로 있으면서 아시아 선교를 위해 꾸준히 일해 왔고, 얼마 전에는 캄보디아 왕립 정부로 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의 태권도 선수의 경험이 군 생활의 특전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끈끈한 투지가 있습니다. 특전사의 훈련을 통해 끈기를 배웠습니다. 저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쉽게 굽히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소신을 지키면서 우리 동수원노회의 명예를 지키며 더 높이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노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조영기 목사가 기도, 서기 김진양 목사가 요 11:25-26을 봉독 후 증경노회장 민규식 목사가 ‘인생 역전이 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증경노회장 김성길 목사(시온소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사회로 목사 36명, 장로 9명이 참석해 개회 후 업무를 처리했다. ▲ 노회장 : 최근영 목사 ▲ 부노회장 : 조영기 목사, 임문근 장로 ▲ 서기 : 김진양 목사, 부서기 : 김철승 목사 ▲ 회록서기 : 양용전 목사, 부회록서기 : 이동을 목사 ▲ 회계 : 박성일 장로, 부회계 : 선재규 장로 ▲ 목사 총대 : 최근영, 이종석, 박철수 (부) 조영기, 김진양, 김철승 ▲ 장로 총대 : 박동휘, 임윤근, 선재규 (부) 유기석, 최희성, 신현익 ▲ 총회실행위원 : 이종석 목사 ▲ 기독신문이사 : 최근영 목사 ▲ GMS이사 : 박철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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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측 교인들, 총회 항의 방문
    4월 12일 오전 11시경,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측 교인들 40여명이 총회를 항의 방문했다. 지난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와의 면담에서 임창일 목사의 성석교회 대표자 증명 취소 공문 발행을 요구했고 결국 이들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리고 총회 전산망에 임창일 목사가 성석교회 담임목사로 올라있는 것을 내렸다. 경찰 다수가 출동한 가운데 격하게 진행된 항의 방문으로 총회 임원회가 결정한 성석교회 대표자가 취소된 가운데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또다시 총회의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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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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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 · 김윤호 선임장로, 총신대에 발전기금 후원
    지난 2월 21일 수요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뜻깊은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총신 발전기금을 기탁한 후원자는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와 김윤호 선임장로로, 한 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와 장로가 한 마음으로 총신사랑에 동참해 더욱 큰 은혜를 더했다. 이 날 최석환 목사는 1천만 원, 김윤호 장로는 1천2백만 원을 총신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공항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최석환 목사는 1986년 총신대학교 신학과 입학 당시부터 4년 내내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을 받으며 훗날 총신대학교에 갚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다며, 발전기금 후원의 특별한 동기를 밝혔다. 교회가 아닌 담임목사 개인 후원으로 1천만 원을 후원하여 37년 후 기도 응답이 이루어진 것이다. 육군 군종실장(예전엔 군종감), 한국 군종목사 단장을 역임한 최석환 목사는 성적장학금을 꼭 갚겠다는 기도와 함께 1995년 중위로 임관하는 당시 훗날 전역과 동시에 청빙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올렸는데, 이 두 가지 기도제목이 모두 이루어졌다며 헌신하는 마음으로 모교를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공항벧엘교회 김윤호 장로는 신대원 정원미달 기사를 보고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대원 정원미달 사실에 마음이 아팠고, 발전기금 모금이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윤호 장로는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2022년 공항벧엘교회 부흥회 당시 박성규 목사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고, 이로 인해 박성규 총장 취임 이후 학교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담임목사의 개인 후원을 보고 감화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고, 이 후원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교회 차원에서도 총신대학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공항벧엘교회의 담임목사와 선임장로가 이토록 헌신하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성규 총장은 총신대학교를 위해 헌신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받아 귀한 후원금으로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를 살릴 신실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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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제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2월 월례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54회기 2월 월례회가 2월 22일 오후 6시 인사동에 소재한 승동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안재권 장로가 “전날 많은 눈이 와 춥고 궂은 날씨임에도 월례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경기노회 장로회에 감사드린다. 54회기는 ‘서로 사랑하자’는 표어를 갖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3월 임원부부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회의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총무 이희근 장로가 성원 보고,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가 전회록 낭독, 회계 최규운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안건으로는, ①4월 중앙위원간담회가 4월 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고문·임원·중앙위원 등이 모여 체육대회 대진표 추첨키로 ②4월 월례회는 25일 승동교회에서 모이고 서강노회장로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이어 총무 이희근 장로 광고 후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앞서, 예배는 부회장 박진우 장로의 인도로 경기노회장로회 회장 김흥수 장로가 기도, 경기노회장로회 서기 박종성 장로가 창 32:27-28 봉독, 경기노회장로회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경기노회증경노회장 김성규 목사가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이란 제목으로 "얍복강에서 야곱은 위기를 앞두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다. 씨름의 의미는 하나님과의 만남, 인간적 도전(전적 매달림), 변화의 전환점이다. 결국 이것은 신실한 항복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야곱을 귀하게 사용하셨다. 이런 은혜가 장로회에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경기노회장로회 회계 유세종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이희근 장로가 광고 후 김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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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남황동노회, 총신대학에 1000만원 발전기금 전달
    남황동노회(노회장 이용락 목사) 임원들이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107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결의에 따라 지난 남황동노회 141회기 가을노회에서 노회 산하 교회가 총신사랑헌금에 동참하기로 결의 후 그동안 모금된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회장 이용락 목사, 서기 김동진 목사, 회록서기 백호석 목사, 부회록서기 이성근 목사, 회계 신관호 장로, 부회계 김욱주 장로가 참석했다. 앞으로도 총신대학과 신대원을 위해 노회와 교회, 개인의 총신발전기금 전달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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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대성교회 장로 일동, 정채혁 · 하정민 장로 관련 논란 종결 결의
    오는 3월 9일 있을 수도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선거와 관련 있었던 논란이 은혜롭게 해결됐다. 대성교회 장로 일동은 21일(수) 오전, 정채혁 장로가 하정민 장로에게 보낸 답변서를 검토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서로 간의 오해도 있었지만,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사과를 해 준 정채혁 장로에게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번 일에 대하여 모든 것을 종결하기로 결의하였다. 2. 이번 일을 계기로 큰 파장이 있었지만, 그간 교계나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정채혁 장로가 앞으로 후배 장로들에게 더욱 존경받고, 하나님을 위한 복된 삶을 걸어가도록 대성교회 장로들은 더욱 기도하고자 한다. 3. 정채혁 장로의 사과로 오늘부터 다른 의도로 거론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답변서와 증거자료는 일절 공개치 않고 마무리한다. 4.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되고, 3월 9일(토) 열리는 수도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시 수석부회장 선거가 은혜 가운데 열리며,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이 뽑힐 수 있도록 기도한다. 2024년 2월 21일 대성교회 장로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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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이며, 3월 11일(월)-13일(수) 2박 3일 진행되며 등록은 당일 12시 30분부터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주제로 개최하오니, 귀 노회 남전도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장소: 소노문 단양(전화 1588-4888,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 개회예배: 3월 11일(월) 오후 3시 등록자격: 본회 회원 부부 등록비: 사전 접수 1인당 12만원, 현장접수 13만원 사전 등록: 1차-2월 17일(토) / 2차-2월 24일(토) 계좌번호: 농협 301-0336-6331-31 예금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 방배정은 접수(입금) 순으로 합니다. - 중앙위원(각 노회전도회 회장)은 노회별로 2월 24일(토)까지 참가자 명단 제출과 등록금 송금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회남전도회는 임원조직명단과 회장 사진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swc0628©naver.com) - 노회 분담금(광고비)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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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1차 전국연합헌신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국연합헌신예배가 2월 18일 저녁 7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본부장 이성화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창세기의 문화명령과 함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는 출산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출산 문제의 극복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과제라고 할 것입니다. '출산사명운동'은 비록 어렵고 그 열매를 가늠하기가 심히 어려운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또한 주저할 수도 없는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놓고 교회가 연합하여, 지역별로, 그리고 교회별로 모여 기도하는 것은, 어쩌면 기본으로 돌아가려는 거룩한 몸짓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출산사명운동' , '결혼을 앞둔 젊은이', '돌봄 시설 입법화', '비혼주의 극복', '3040세대의 부흥' 이라는 구체적인 기도 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것은 가장 실제적인 사역 중 하나입니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100일간의 기도행진'은 8차에 걸쳐서 4단계 MOVEMENT가 진행됩니다. 1단계 '출범식', 2단계 '전국연합기도회', 3단계 '권역별대회', 4단계 '교회별기도회' 입니다. 이 귀한 사역을 위해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일곱 교회와 바쁘신 중에도 KERYGMA 강사로 헌신해 주신 강사님들, 그리고 본회 이사님들 및 실무를 맡아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주다산교회 찬양팀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찬양,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사명 선언 후 케리그마 & 기도회는 중앙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창 1:28 봉독, 주다산교회 새노래 찬양대 찬양이 있었다. KERYGMA1은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출산 사명'이란 제목으로 "출산은 의무이지만 아울러 축복이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저출산으로 국가 소멸 위기에 있다. 과거 정부가 산아제한을 했을 때 한국교회는 침묵했다. 이에 대해 교회는 회개하고 생육하는 가정을 이루는 비전을 가져야한다. 또한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회개해야한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2는 경기총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와 사모가 '다자녀 출산의 복'이란 제목으로 "결혼해서 12명의 자녀를 낳을려고 했다. 첫 아이는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4.7kg의 딸이었다. 이후 두 번의 제왕절개를 통해 두 명의 아이를 더 낳았다. 그런데 한 아이를 교통사고로 잃었다. 이후 더 이상 자녀를 낳을 수 없었는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낳게 됐다.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여자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인간적인 제한 없이 주시는 대로 낳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자녀를 출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3은 총신대학교 강유진 교수가 '돌봄시설 입법화'란 제목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용', '자녀 가치'란 키워드에 주목해야한다. 우리 사회는 외국과 달리 자녀를 비용으로 보고 출산을 망설인다. 그래서교회는 융통적인 돌봄 자원을 제공해야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면 '생성감'을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교회는 돌봄 시스템을 제공해야한다. 경제적 효용이 아닌 가치로의 전환을 교회가 주도해야한다. 교회가 돌봄시설 입법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심 갖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4는 에스더기독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 '비혼주의 극복'이란 제목으로 "과거 정부가 산아제한을 시도할 때 교회는 이를 방관했고 결국 저출산에 빠지게 됐다. 그런데 현재 출산율 저하에는 페미니즘의 확산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으로 인해 부정적인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가치관을 바꿔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진리로 접근해야한다. 또한 교회가 방과후 학교를 통해 아이를 돌봐주어야한다. 그리고 교회의 시니어 연령층은 다음세대를 돌보는 역활을 해야한다. 한국교회 출산율 3.0을 꿈꾸고 실현하자"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이어 중앙위 회계 이해중 장로가 헌금기도, 주다산교회 청년부가 헌금 특송,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사명자 구호를 제창했다.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장소를 제공한 주다산교회에 감사패 전달 후 부본부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주다산교회 교우 가정 중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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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필리핀신학대학·목수학교 후원 선교대회
    제10회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한 해외선교대회가 2월 18일 오후 3시 성복교회(이요셉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는 PTS(필리핀 장로교 신학대학)와 목수미션아카데미를 후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성복교회, 바나바선교회(회장 김상윤 장로)가 후원했다. PT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서 운영되다 현재는 필리핀 교단에 위임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PTS에는 노트북을, 목수학교에는 건물 리모델링, 차량 구매, 목공 기계 등을 지원한다.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가운데 필리핀장로교신학교와 목수학교를 후원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임긍호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고강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송희호 장로가 기도, 서기 최선용 장로가 롬 1:14-17을 봉독, 성복교회 안수집사회가 찬양했다. 이태희 목사가 '복음에 빚진 자'란 제목으로 "신자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야한다. 또한 우리는 영혼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많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할 빚이 있는 자라고 했다. 우리도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전하자.영혼 구원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며 우리의 최대 사명이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전도 사명을 감당할 때 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된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설교했다. 이어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헌금기도, 노호곤 장로가 특주, 성복교회 이요셉 담임목사가 "선교대회를 통해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을 더욱 갖기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선교비 전달식 경과보고 및 선교비 전달식은 총무 이수행 장로의 사회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백웅영 회장,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신웅철 총무, 성복교회 선교위원회 문성규 장로, 바나바선교회 김상윤 장로가 전병하 회장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 총무 이수행 장로가 광고 후 이태희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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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악법대응본부 정기총회....오정호 목사 대표회장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2월 16일 오전 10시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3회 정기총회로 모여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를 유임키로 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여 2년 전에 출범한 기관이다. 1부 예배는 권규훈 목사의 인도로 원성웅 목사가 기도 후 대표회장이며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장인 오정호 목사가 “Biblical Standard”라는 제목으로 “혼란한 시대에 사람들은 스탠다드(법)를 만드는데 그것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반면 신자에게는 하나님이 만든 스탠다드가 영원한 표준이다. 성경은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 ‘가난하다고 두둔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스탠다드를 따라야 한다”고 설교했다. 간절히 기도하는 회원들 이어 악법폐지를 위해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가 광고 후 공동회장 맹연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패 전달 2부 순서에서는 오정호 대표회장이 그동안 공동회장으로 수고한 맹연환 목사와 원성웅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심하보 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이 축사했다. 금번 회의에서 악대본은 정관에 따라 본부장회의가 결정한 임원을 소개했는데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공동회장 강안실 목사(부산기총 대표회장)를 유임키로 하고 오범열 목사(경기총 대표회장)과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백운주 목사(서울 증가교회)를 새로운 공동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및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도 유임했다. 이어진 3부 사역 나눔 시간에는 길원평 교수(정책기획위원장)의 사역설명에 이어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학생인권조례문제와 대법원 행정처가 추진하려는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정정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가 차별금지법과 성경고등비평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모여온 45명의 임원들이 지역별로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올해도 악법과 나쁜 조례를 막는 일에 전력투구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또한, 최광희 사무총장은 올해에는 본부장 회의를 보다 강화하여 악대본의 사역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악대본은 금번 4.10 총선에서 진평연 및 거룩한방파제와 협력해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모든 후보에게 정책질의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처럼 전국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설문하는 일은 최초로 있는 일이다. 이를 위해 세 가지 항목의 질의서를 보내고 그 답변을 취합하여 그 결과를 대대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질의서를 보낼 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문제점’과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 문제점’, 그리고 ‘성전환 수술이 없는 성별 정정의 문제점’을 각각 설명한 참고자료를 동봉하여 국회의원이 되려는 분들에게 각각의 문제점을 사전에 인식하게 하는 것도 정책질의 활동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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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인터뷰】 전주·전북 마마클럽 리더 양정교회 이춘애 권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전주와 전북의 복음화와 국가와 다음세대, 선교 등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있다. 바로 전주·전북 마마클럽(리더 이춘애 권사, 양정교회)이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것을 목표로 한 여성 기도 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어머니들의 순수한 연합기도운동으로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회, 다음세대, 가정, 속한 도시, 나라, 북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준비하는 기도의 마중물이 되길 소원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제 2의 대부흥을 주시기를 꿈꾸고 있다. 현재 30개 지역에 이 모임이 만들어졌다. 전주·전북 지역 마마클럽은 2019년도에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연합기도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있다. 전주 지역 80여개 교회 여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특별히 이 지역에는 5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사모 합창단이 있다. 이 기도회 모임에 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양정교회 박재신 담임목사는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38년전 개척할 때부터 교회 예산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예장 합동측 선교를 총괄하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으로 2년째 재직중에 있다. 성도들이 “목사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의 일을 해주신다”고 고백할 정도로 목양과 세계선교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선교지를 누비고 있다. 양정교회를 목회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화목해야하고 화목한 가운데 일치해 선교해야한다”고 가르쳤기에 그동안 교회에 어떤 분열도 없었고 성도간에 어려움도 없었다. 매주 양정교회에서 모이는 전주·전북 마마클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기적이 날마다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마마클럽 사명선언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들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 연합기도운동이다. 서울마마클럽은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 마마클럽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른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이다. 하나, 우리는 모성으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품는 기도의 집으로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하나, 우리는 자신이 기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주신 기도의 불을 다른 이에게 옮기며 개교회를 위한 기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 하나,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 크고 작은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며, 각 영역과 지역과 조국 대한민국과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힘써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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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인터뷰】 목포와 중남미 복음화에 앞장서는, 상리교회 홍석기 목사
    상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석기 목사는 18년 전 부임했다. 전임자 백영규 목사와의 인연은 홍 목사가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시절 백 목사를 고문으로 모신 이후 계속됐다. 백 목사는 그 당시 낙도선교회에 많은 후원을 해 주었고 이후 홍 목사는 상리교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로 4년 2개월간 사역했다. 그리고 후임자로 부름 받았다. 홍 목사는 코로나 기간에 19명가량의 공무원이 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했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와 기도회, 모임을 중단하지 않았고, 주변 교회도 이에 자극받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었다. 또한 목포서노회 노회장을 2번 역임하며 노회를 바르게 세우는 데 힘썼다. 현재는 GMS 중남미 지역위원장으로 섬기며, 브라질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교인들과 함께 3번 브라질 현지를 방문하고, 현지에서 선교 센터를 운영하며 3가정을 파송하는 등 계속해서 중남미 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 목사의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인데 목포는 타지인에 대해 배타성이 없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복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학력 · 총신대학교 · 총신대학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 총신대학 선교대학원(선교학 석사) · 미국 쉐퍼드 대학교(신학박사) 약력 · 육군 5015, 7136 부대 군목 ·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 총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 · 목동 제자교회 부목사 · 미국 글렌데일 그레이스 교회 부목사 · 목포권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 목포기독교포럼 회장 역임 · 목포서노회 노회장 역임 · GMS 총회세계선교회 중남미지역위원장 · 범사회문제대책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독신문 이사 · 상리교회 담임목사 정리: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편집국장(홍 목사와 대학, 신대원, 군목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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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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