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조태구 신임회장, “앞으로 의미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자하니 협력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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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균 직전회장, 조태구 신임회장, 우재혁 수석부회장(좌측순) 

수도노회장로회가 제38회기 총회를 3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동성교회(문성남 목사 시무)에서 모여 조태구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우재혁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후 최점동 장로를 총무로 유임한 후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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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이방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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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조태구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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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신선호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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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교회 교역자 찬양 

1부 예배는 회장 이방균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조태구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선호 장로가 창 33:10을 봉독한 후 동성교회 교역자 일동이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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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문성남 담임목사 

동성교회 문성남 목사가 ‘최고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야곱은 에서를 만나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과 같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와 형을 만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런 일이었다. 이때 야곱은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체험했다. 그래서 에서를 만났을 때 그의 몸을 낮췄다. 그가 변화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겸손은 에서에게 한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한 것이다. 은혜받은 자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장로도 은혜로 낮아져야한다. 교인 서로서로의 얼굴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한다. 나와 남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보여주는 것이 최대의 영성이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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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기도하는 황병철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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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박권익 노회장 

회계 황병철 장로가 헌금기도 후 노회장 박권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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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최수용 증경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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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윤여웅 서울지구장로회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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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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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정채혁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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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이병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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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동성교회 김용희 장로 

2부 축하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한해 많은 일을 하신 수고한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 필리핀 선교를 위해 많은 일을 감당하셨다. 신임회장 조태구 장로님이 앞으로 새 회기에 더 많은 일을 이루시기 바란다. 사랑과 존경받는 회장이 되어 큰 일 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서울지구장로회 증경회장 윤여웅 장로가 “신명기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말씀이 어렵더라도 순종하면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다. 비록 이렇게 사는 것이 세상적으로 ‘봉’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살아야한다. 조태구 장로가 성경적인 ‘봉’이라 할 수 있다.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이방균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수도노회는 저의 친정이라 든든하다. 그래서 전국장로회 일을 잘 감당하고 있다. 수도노회가 38회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증경회장들의 노력 덕분이다. 전임, 신임 회장 모두 열심히 수고하시는 ‘봉’이시다. 조태구 장로는 경천애인 정신이 투철하기에 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본다”고,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그동안 회장 이방균 장로가 많은 수고를 해서 감사드린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신임회장 조태구 장로는 신실한 장로로서 적극적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축사한 후 동성교회 김용희 장로가 “ 37회기가 많은 일을 했는데 38회기도 많은 일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동성교회 조태구 장로가 회장이 되기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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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장로에게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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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최점동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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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교회 당회원, 교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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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회장 이방균 장로가 필리핀선교대회 후원자들을 대표해 김홍택 장로에게 감사장을 수여 후 총무 최점동 장로가 광고한 후 축하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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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기도하는 한상수 명예회장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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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회무처리는 회장 이방균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한상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선호 장로가 회원 9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록서기 박희건 장로의 회의록 낭독, 총무 최점동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강주호 장로의 감사보고 후 회계 황병철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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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출 위해 기도하는 조충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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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기도하는 김상윤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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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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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인수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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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를 흔드는 조태구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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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원들 

회칙 개정 후 조태구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 후 조충길 장로가 임원전형을 위해 기도한 후 정회하고, 김상윤 증경회장의 기도로 속회 해 임원을 개선하고 회기를 인계인수 후 이방균 전임회장이 “한 회기 은혜 가운데 마쳐서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도하며 겸손하게 한 회기를 시작해서 1년을 보냈다. 필리핀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하셨다.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다”고 이임 인사한 후 휘장을 분배하고 신임회장 조태구 장로가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성원으로 신임회장이 됐다.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의미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자한다.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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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인사하는 조태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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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뺏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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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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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구 신임회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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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기도하는 이남수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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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기도하는 조규복 장로 

이방균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뺏지를 증정하고 총무가 광고 후 증경회장 이남수 장로가 폐회 기도 후 조규복 장로가 중식기도한 후 동성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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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장로회, 조태구 장로 신임회장 추대·우재혁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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