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정명호 노회장, “사회, 총회에서 사명 잘 감당하는 경기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IMG_3637.JPG

신임 정명호 노회장, 전임 김성규 노회장(좌측순) 

20230411072929_tbwbtlso.jpg

경기노회가 112년 · 제200회 정기노회를 4월 11일 오전 9시 30분 혜성교회(정명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임원과 총대를 선출하고 김영구 장로를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기립 추천 후 회무를 진행했다.

 

IMG_3641.JPG

예배인도하는 정명호 목사  
IMG_3586.JPG
기도하는 황응진 장로  
IMG_3589.JPG
성경봉독하는 신헌재 목사  
IMG_3591.JPG
혜성교회 시온찬양단  
IMG_3599.JPG
설교하는 김성규 목사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명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황응진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신헌재 목사가 막 14:33-34를 봉독한 후 시온찬양단이 찬양했다. 노회장 김성규 목사가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세 명의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러 가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고통을 제자들과 함께 나눴다. 우리도 주님처럼 자신의 연약함과 아픔을 나눌 수 있어야한다. 바울도 자신의 연약함을 알았기에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알아줬다. 교회에서도 성도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나눌 수 있어야한다. 그러나 성도들은 강할 때 강해야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 위해서는 강해야한다. 예수님은 강하셨기에 약자가 되실 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은 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기에 강한 분이 될 수 있었다”고 설교했다. 

 

IMG_3601.JPG
성찬식 집례하는 권기웅 목사  
IMG_3603.JPG
분병 위원들  
IMG_3619.JPG
특별기도하는 정우길 목사  
IMG_3622.JPG
특별기도하는 황연호 목사  
IMG_3623.JPG
축도하는 김기선 목사 

이어 원남교회 권기웅 목사가 성찬식을 집례 후 증경노회장 정우길 목사가 ‘스코틀랜드 웨스턴아일노회 위해’, 증경노회장 황연호 목사가 ‘총회와 노회를 위해’ 특별기도한 후 증경노회장 김기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IMG_3628.JPG
회무처리  
IMG_3632.JPG
신구임원 인사  
IMG_3634.JPG
노회 장소 제공한 혜성교회에 감사패 증정  
IMG_3635 - 복사본.JPG
신임 노회장에게 고퇴와 헌법 전달   
IMG_3646.JPG
신임원단  
IMG_3669.JPG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후보 추천 축하  
IMG_3691.JPG
폐회를 위해 축도하는 정명호 노회장 

회무는 노회장 김성규 목사의 사회로 개회하여 임원을 개선하고 총대를 선출한 후 김영구 장로를 제108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추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선출된 노회임원과 총대는 다음과 같다.

▲노회장: 정명호 목사, 부노회장: 이용재 목사, 부노회장: 김영구 장로, 서기: 이은호 목사, 부서기: 위재용 목사, 회의록서기: 선정규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상준 목사, 회계: 강한범 장로, 부회계: 이충열 장로

▲목사 총대: 정명호, 이은호, 김기선, 김성규, 김영복, 김오용, 이용재, 임은진, 황연호

▲장로 총대: 김영구, 강한범, 남석필, 박진우, 이주성, 이충열, 임대원, 전종옥, 황응진

 

 

IMG_3681.JPG
200회 정기회 행사 준비 위원들 인사  
IMG_3684.JPG
시찰회장과 서기 인사  
IMG_3686.JPG
노회 원로들에게 노회원들이 감사 박수를 보냈다  
IMG_3694.JPG
혜성교회 당회원들 인사  
IMG_3700.JPG
노회원 단체 사진
 
 

KakaoTalk_20230303_231433545.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기노회, 감격의 200회 정기노회 개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