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1(목)
 
  • 오전예배는 은혜스러웠고, 각 강의 내용은 유익했다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전체강의1은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용훈 목사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라영환 교수가 '샬롬부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이도형 목사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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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오전예배 인도하는 김한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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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문상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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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기철 목사 

5월 9일 둘째날 오전예배는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현상오 장로가 기도 후 박순석 목사가 마 8:1-4을 봉독한 후 문상무 목사가 ‘주님이 원하시는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와서 자신의 병이 고침 받을 것이라고 믿었고 나음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가지를 원하신다. 첫째, 주님은 나병환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셨다. 행복한 삶은 기쁘게 사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둘째, 우리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해지기를 원하신다. 셋째, 주님은 우리가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 나병환자는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상실했다. 갈 5:1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다. 믿음으로 살아 삶의 멍에에 메이지 말아야한다”고 설교 후 전 총신대학 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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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전체강의 사회하는 김미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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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동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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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한기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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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권희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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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정훈 목사 

전체강의 2는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김동관 목사가 기도 후 한기승 목사가 ‘장로교 정치 제도의 원리와 회의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목사는 “장로회 정치는 중도의 정치제도이며, 주권이 교인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며 치리권이 있는 당회가 지교회를 주관하도록 하는 정치이다. 성직자들의 직분이 평등하다는 것과 모든 성도는 만인제사장으로서 회의를 통하여 주권을 행사하고 그 대표자로 장로를 세워 교회 정치에 참여하는 대의적 제도를 그 근본으로 하고 있다. 장로 정치의 원리는 대의 정치의 원리, 자율성의 원리, 연합성의 원리, 평등성의 원리이다. 담임목사는 당회원이 아니고 당회장이다. 노회에서 파송한다. 당회장과 당회원 과반수가 참석해야 당회를 할 수 있다. 지교회에 자치권을 인정해야한다. 투표시 백표는 총 투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4시간이 지나야 재론동의할 수 있다. 동의는 재청이 있어야 의안이 될 수 있다. 회장에게 비상 정회권이 있다”고 말한 후 권희찬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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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전체강의 사회하는 이창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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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원태윤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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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민찬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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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홍성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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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박춘근 목사

전체강의3은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원태윤 장로가 기도 후 민찬기 목사가 행 10: 9-16을 본문으로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편견으로 하나님을 제한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미래가 예상한대로 오지는 않지만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충격을 훨씬 덜 받게 되나 위기의 시간이 빨리 오고 있다. 설교의 진부함을 극복해야한다. 교회 생활이 지겹지 않으면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담임목사가 합리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발휘하면 부흥할 수 있다. 설교가 재밌고 감동이 있어야한다. 억지로 3대지 설교를 하면 안되며 변화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가 특별기도 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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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전체강의 사회하는 이성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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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해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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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함영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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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김호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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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강진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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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전체강의4는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박영만 목사가 기도 후 한규삼 목사가 '누가복음과 기도 신학'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홍성현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나학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5는 이성화 목사의 사회로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가 ‘신앙교육의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의 위기를 돌파하라’란 제목으로 “현재 세대가 건강해야 다음세대가 건강해진다. 개인 신앙의 문제, 교회의 상황에 의한 문제로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다. 교육체계의 위기, 교육과정의 위기, 교육자원의 위기로 인해 다음세대 교육 위기가 생긴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담은 그릇은 변해야한다. 다음세대 교육이 정체기에서 재성장, 정체, 쇠토의 갈림길에 있다. 이제 온세대 예배와 무학년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하는 신앙교육 멀티플레이스를 개발해야한다. 노회의 교육역량을 강화해야한다. 준사역자 교사교육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해야한다. 조부모가 손주세대를 교육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교회 김호겸 목사가 특별기도 후 강진상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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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전체강의 사회하는 김관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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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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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호용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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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만만만 운동 소개하는 박재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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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권규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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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맹연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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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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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강의6은 김관선 목사의 사회로 이종철 목사가 기도 후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그리스도인과 나눔’이란 제목으로 “부임해서 받은 거금과 심방시 받은 도서비 3,350만원으로 나눔사역을 하고 이후 동네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나누는 사역을 하게됐다. 한 교인이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이후 우유 배달 일에 헌신했다. 주면 받는 선경의 원리로 나눔 사역을 통해 교회가 더 은혜 충만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박재신 목사가 GMS에 대해 보고 후 권규훈 목사가 특별기도 인도한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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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오전예배 인도하는 서현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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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양대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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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정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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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5월 10일 셋째날 오전예배2는 서현수 목사의 인도로 동현명 장로가 기도 후 배정환 목사가 약 1:5를 봉독한 후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가 ‘문제를 해결하는 자’란 제목으로 “관계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사소한 것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연단하신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겸손해진다. 그래서 문제는 축복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쁨이요 축복이다. 하나님께 문제 해결의 은혜를 구하자. 기도하면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모세는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 해결받았다. 문제는 기도하라는 싸인이다. 생각, 고민만 하지 말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 인생은 문제이고 하나님은 대답이다. 다윗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해결받았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아뢰야한다. 리더는 문제 해결자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구하고, 담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설교 후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오전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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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전체강의 사회하는 신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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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영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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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정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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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이형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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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상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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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전체강의7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김영헌 장로가 기도 후 대구에 소재한 대흥교회 정명철 목사가 ‘다음 세대가 행복한 교회’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기에 행복한 목회,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 제자 만드는데 올인하고 절박하게 기도하며 개척교회를 했다. 가정에서도 제자훈련을 해야한다(수직제자훈련). 교회에서도 제자를 키워야한다(수평제자훈련). 전도를 위한 다음 세대 사역의 장을 위해 CMS영어수학학원, 하늘꿈어린이집, 엘음악미술학원 등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토요학교, 여름·겨울 스쿨, ART School을 병행하고 있다. 기독대안학교인 제자비전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청년들에게도 공적예배를 철저하게 드리게한다. 또한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5가지의 특별기도회 운영, 3년간 집중 기도회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했다. 한 영혼을 제자 삼는데 전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형만 목사가 특별기도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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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트렉강의 사회하는 정영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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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정신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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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이박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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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김중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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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변충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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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트랙강의2는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정신길 목사가 기도 후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대표 이박행 목사가 ‘기후대기 대응을 위한 실천 지침’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 대해 생태적인 회개를 해야한다. 앞으로 7년 후면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놓일 수 있다. 인구, 기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은 사상누각이 된다. 문화명령이 제자훈련명령보다 앞서는 것이다. 생태정의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벌어진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작은 교회의 교인들이 큰 교회로 옮겨오고 있다. 교회 생태계를 위해 분립개척을 해야하며, 미자랍교회의 자립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가져야한다. 기성세대가 조치를 하지 않으면 다음세대에게 최악의 환경을 넘겨주게 될 것이다. 복음의 대상은 단지 인간만이 아니고 모든 피조 세계이며 세상 자원 사용에 절제가 필요하다. 108회 총회 때 환경 부서가 상설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수 목사의 특별기도 후 변충진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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