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 성령충만하여 힘있게 선교사역을 감당하자!

믿음의 기업 본월드미션이 주관하는 『선교동행예배』가 5월 24일 오전 11시 본월드미션 센터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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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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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찬양하는 선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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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유기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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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찬양댄스팀 

찬양사역자 강 찬 목사가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 후 브라질 유기원 선교사가 기도한 후 학생들로 구성된 노아 찬양댄스팀이 특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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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진, 조봉경 선교사 부부(우측순) 

대만에서 선교 사역하는 서상진, 조봉경 선교사 부부가 인사 후 조봉경 선교사가 엡 5:18-21을 본문으로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대만에서 교회를 개척해 사역하고 있다. 전기료가 없었는데 대신 내주고, 밥이 떨어지면 어느 자매가 와서 먹을 것을 전달해 주기도 해 어려울 때 기도하면 채워진다는 것을 체험했다. 교회에 한국인들이 있었는데 귀국하며 많은 헌금을 남겨주고 가기도했다. 현지에 먀오리교회를 개척했는데 잘 유지되고 있는데 하나님 앞에 내려 놓으면 은혜로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선교 초기 몸도 아프고, 말도 통하지 않아 어려웠었다. 이때 성령충만하라는 말을 듣고 도전 받아 34년간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교우들이 몸이 연약한 가운데서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잘 하고 있으며 교인들이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면서 변화되어 가족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때로 낙심도 되지만 성령의 충만을 통해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간증했다.

 

이어 서상진 선교사가 "대만 선교는 180년이 됐지만 기독교는 미미한데 대만 교역자들이 한국교회를 방문해 성령의 충만함과 기도를 사모하며 한국교회의 부흥이 대만교회에도 있기를 그들이 갈망하게 됐다. 이후 대만교회는 부흥했다. 현재 5,000개의 교회가 있고, 신자 비율이 8-10%가 됐다. 98%가 우상을 섬기고 있는데 성령충만의 역사로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다. 선교사역하면서 교회를 찾아온 알콜중독자, 척추병자 등을 위해 기도할 때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선교를 더 많이 해야 부흥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교회에는 선교의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본월드미션이 선교사들을 섬기는 귀한 사역을 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위해 이사장과 직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간증 후 서상진 선교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본월드미션에서 대접하는 고기를 배불리 먹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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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월드미션 선교동행예배-서상진·조봉경 선교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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