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 교회는 지역에 영육의 유익을 주는 통로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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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총회가 열리는 새로남교회 주변 식당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총대만 1600여명과 총회 관련한 인원들까지 포함하면 약 2천여명의 사람들이 매 식사 시간마다 교회 주변 식당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한 거리에는 현수막을 붙이고 총대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새로남교회는 총대들의 식사 편의를 위해 교회 주변 여러 식당을 소개하는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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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업자 입장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손님이 와서 매상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인데, 약 2000여명의 사람들이 월요일 낮부터 금요일 낮까지 적어도 10끼는 식사해야한다. 한끼 식사비를 1만원으로 잡는다면 총회 기간 약 2억의 돈이 소비된다. 이는 지역 식당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또한 2000여명의 사람들이 주변 숙소에 머물면서 숙박업도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적어도 지난 봄에 숙소를 예약해야할 정도로 방을 구하는 것이 전쟁이었다. 경기가 어려운 이 때 총회를 개최해 지역 상권에 큰 도움을 준 새로남교회에 대해 지역 업체들은 고마운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현수막에 표현된 것이다. 총회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또 이것이 그들의 전도로 이어지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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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총회...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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