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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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중서울노회 노회원 세미나가 교육부(부장 김구년 목사) 주최로 5월 23일 오후 4시 금남교회(김구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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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김구년 목사 

김구년 목사가 “최하진 박사의 책 『다윗 대통령의 귀환』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오늘 강사로 초청하게 됐다. 노회 소속 교회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는 시간 되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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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다윗 대통령의 귀환』의 저자 최하진 박사가 "학교를 세우고 다윗의 생애를 따르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나를 위해 모으는 저수지 인생이 아니라 복음을 따르는 통로 인생이 되고 싶었다. 학교를 단순히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파워나지움(파워+김나지움)으로 만들었다. 야채를 먹는 다니엘 프로젝트, 동생들을 돌봐주는 솔로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다윗의 식스펙을 아는가? 그는 악기를 연주했다. 용감했다. 전사였다. 말을 잘했다. 보기 좋은 외모(fine-looking)를 가졌다. 주님이 그와 함께 했다(삼상 16:18). 삿20:16에 사사기 시대에 물맷돌 전투원이 있었다. 시속 120키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 다윗은 50이 되었을 때 밧세바를 범하는 죄를 짓는다. 이후 70세에 세상을 떠난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국가를 이양했다. 리더십의 원리는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는 것이다. 존재하되 드러내지 않는다. 리더십 이양이 중요하다"고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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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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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박세영 노회장 

이어 금남교회 집사인 가수 허 준이 특별찬양 후 박세영 노회장이 마무리 기도하고 근처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눈 후 카페에 가서 담소하며 친교했다.  

 

 

책 소개

리더를 리드하는 리더

“하나님께 리드 되던 리더 다윗,

이 시대의 리더들을 리드하다.”

우리는 지금 답이 보이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진다. 혼란을 타개할 방안을 제시해야 할 의무가 지도자에게 지워져 있는 까닭이다. 안타깝게도 지도자들은 많은데 혼란은 종식되기는커녕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지도자는 있지만 그 지도자들이 올바른 지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렇다고 지도자들을 탓할 수만은 없다. 그들 또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열심히 해 보려고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거대한 변수와 4차산업혁명과 같은 변곡점이 찾아오면 그들 또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모델이 될 만한 지도자의 등장이다. 곧 ‘지도자들을 지도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를 고집하는 가운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시해줄 모델이 나타나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지도자를 모델로 삼아야 할 것인가? 하나님은 이미 성경을 통해 난세를 이끌어갈 모델들을 제시해 주셨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다윗을 모델로 제안한다.

다윗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범적인 리더로 세워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께 철저하게 리드 되었던 리더이기 때문이다. 한 나라를 이끌어가고 그 나라를 통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인간의 꾀와 계략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이 세계는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다. 곧 하나님이 세우신 만큼 각 나라는 온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끌어져 가야 한다. 따라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자만이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를 올바르게 리드하고 견고하게 지킬 수 있다.


답이 안 보이는 시대이지만 하나님께는 답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그 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신다. 이에 이 책은 모델이 될 만한 대표적인 리더, 다윗을 현대시대로 소환했다. 고맙게도 다윗은 타임머신을 타고 이 시대로 들어와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에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을 훈련시키셨고 위기 때마다 어떻게 인도해 주셨는지, 그 노하우가 이 책을 통해 상세하게 제시된다. 더불어 다윗은 지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당부한다. 사람들을 잘 리드하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먼저 하나님께 리드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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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 노회원 세미나, 강사 최하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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