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우간다 현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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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하는 김정봉 원로목사와 주신 담임목사(우측순) 

지역사회를 섬기며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한신성결교회가 7월 21일 주일 아프리카 우간다 빵공장 건립 국내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지구촌나눔재단 수석 · 빵공장 위원장 · 인천서구 한신교회 원로 김정봉 목사와 주신 담임목사 그리고 당회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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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공장 건립 비용 2,000만원은 교인들이 헌금했으며, 빵을 만들기 위한 24kg 옥수수 가루 200포대도 아울러 헌물한다. 현재 지구촌나눔재단에 속한 교회 중 10 교회가 후원 확정했으며, 3 교회는 후원 예정인데 한신성결교회가 공식 제1호로 빵공장을 건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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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목사는 “우리 교회가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공식 1호가 되어 감사하며 협조해 준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하다. 빵공장이 굶주린 그들에게 기쁨이 되고 복음이 전파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한 것이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목사는 “아프리카 우간다 현지 현판식을 위해 이선구 이사장과 함께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우간다를 방문해 행사 장면을 찍어 각 지회에 소개하면 더 많은 교회들이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신성결교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아프리카에 더 많은 빵공장이 설립되어 저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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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교회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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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빵공장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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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성결교회, 아프리카 우간다에 빵공장 설립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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