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 "이사들은 목적있는 선동에 속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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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선관위 회의 모습
금번 9월 5일 제27회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박재신 목사) 정기총회 선거에 행정사무총장으로 후보 출마한 이억희 목사에 대한 흑색선전이 모두 거짓이며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항간에 이억희 목사가 GMS사회복지법인에 속한 화성요양원에 상임이사로 재직한 지난 3년 3개월 동안 수천만원의 수당을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로인해 지난 8월 1일 모인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 전체회의에서 이억희 목사와 관련한 이 소문에 대해 긴 시간 난상토론을 벌이고 결론을 내리지 못해 8월 19일에 다시 다루기로 했다.

 

화성요양원은 2013년부터 있은 시의 행정 처리에 대해 미조치, 미보고, 미제출, 미결제, 미출석 등 행정 조치와 절차를 하지 않아 사회복지법인 해 및 행정조치 예고통지를 받았다. 이에 2015년 9월 박00 총회장은 사회복지 법인 문제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 2016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던 이억희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법인해체 등 행정처분에 대응하기 위해 이사로 선임됐다. 그리고 2018년 4월 2차 이사회에서 이억희 목사를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화성시에 보고했다. 또한 2018년 11월 GMS 사회복지 재단 4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을 보좌하는 상임이사의 일비 수당은 출근 때마다 집행하기 보다 매월  6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화성시에 보고했다. 이후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 결정 및 행정처분 통보 부당함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관계자들이 사직했다. 하지만 정상화 노력을 통해 요양원 등급 D–에서 B+로 회복하고 정상업무 중이다. 이에 이억희 목사는 2022년 4월 상임이사직 및 직무수당을 종료하고 선임이사로 복귀했다. 이 내막을 잘 알고 있는 GMS의 한 관계자는 "이억희 목사가 화성요양원 정상화에 많은 기여를 했고,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 수천만원의 수당을 받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통장 내역을 보면 실제로 이억희 목사가 상임이사로 받은 수당은 이사회에서 결의한대로 받았을 뿐이다. 결국 이억희 목사가 3년 3개월간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수천만원의 수당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는 허위사실 유포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특정한 목적으로 발설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GMS이사들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목적있는 선동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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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행정사무총장 출마 이억희 목사와 관련 흑색선전...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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