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부흥협회 발족예배 및 연수가 9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금식기도원 요나대성전에서 있었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허은혜 목사가 “월드비전부흥협회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단체이다. 우리를 내려놓고 주님을 본받아 사역하자. 예수님을 본받아 희생하며 헌신하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자. 주님을 위해 나아가는 주역이 되자”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의 인도로 총무 조수연 목사가 찬양인도, 상임회장 김동현 목사가 기도, 교육회장 김미경 목사가 창 13:14-18 봉독, 교육회장 이명신 목사가 몸찬양, 실무회장 정하민 목사가 특송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셨다. 첫째,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한다.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비전을 주셨다. 제단이 살아있으면 반드시 살아난다. 믿음대로, 말한대로 된다. 둘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바라보라. 그에게 꿈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보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려울 때 사람을 보면 길이 막힌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봐야한다. 기도하면 길이 보인다. 고전 2:9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은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다. 없어도 주는 연습을 해야한다. 손만 벌리면 거지 근성이 생긴다. ‘죽기, 살기’의 깃발을 올리고 해야한다. 셋째, 우리는 사명을 바라보고 살아야한다.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어야한다. 잘하는 사람에게 박수치며 기대하며 살자”고 설교 후 부총재 양윤숙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2부 대표회장 취임식 및 임원 임명식 상임회장 김숙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에 대한 약력소개, 고문 조요셉 목사가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가 대표 조요셉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고문: 조요셉 목사
상임총재: 노명균 목사, 조유식 목사
운영총재: 박형섭 목사, 김철수 목사
실무총재: 이창조 목사, 한신 목사, 백재현 목사
교육총재: 조정석 목사
선교총재: 박윤수 목사
부총재: 양윤숙 목사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가 총본부장 민병호 목사에게 임명패, 총무 조수연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원: 총본부장 민병호 목사, 총무 조수연 목사, 회계 윤남희 목사
상임회장: 함금천 목사, 김동현 목사, 김경우 목사, 김숙임 목사, 조은정 목사
운영회장: 김진규 목사, 박린다 목사
영성회장: 이귀영 목사, 이지선 목사, 이복순 목사
실무회장: 김미진 목사, 정하민 목사, 주영광 목사, 이건우 목사, 강진찬 목사
교육회장: 주연덕 목사, 김미경 목사, 이명신 목사, 이상주 목사
선교회장: 최혁 선교사, 김승규 목사, 이재덕 목사, 김길용 목사
공동회장: 나택수 목사, 서경일 목사
격려사
축사
3부 격려사 · 축사 · 특별기도는 상임회장 김숙임 목사의 사회로 대표고문 조요셉 목사가 “원드비전부흥협회는 비전을 갖고 있다. 비전은 꿈이다. 우리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또한 우리는 높은 곳을 바라보자. 열방을 향한 꿈을 이루자.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십자가의 사랑이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꿈을 가지고 나아가자. 끝으로 혼자 다 할 수 없기에 모두가 협력해 끝까지 나아가자.”고, 상임총재 노명균 목사가 “두 단체가 하나되어 연합했으니 잘 발전하시기 바란다. 힘은 모이는 것이다. 모여야 힘이 생긴다. 하나되어 잘 모이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실무총재 한신 목사가 “군대 훈련소를 마치면 관등성명이 주어진다. 딤전 6:1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신분의식을 가지고 월드 비전의 사명을 이루기 바란다. 믿음, 사명, 신분의 향기를 드러내자. 주님의 복음을 위해 함께 동역하자”고, 소망교회 고종욱 장로가 “주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다. 이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특별기도
‘월드비전부흥협의 발전을 위해’ 교육회장 김미진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영성회장 이귀영 목사가, ‘열방의 복음전도를 위해’ 영성회장 이지선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대표회장 허은혜 목사가 내빈소개 및 광고,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의 축도 후 공동회장 나택수 목사가 오찬기도했다.
4부 부흥사 연수는 총본부장 민병호 목사가 개회기도 후 진행했다. 제1강은 허은혜 목사의 사회로 조은정 목사가 기도 후 한얼산 기도원 총무 백재현 목사가 ‘기본은 합시다(마 18:19 ~ 20)’란 제목으로, 제 2강은 민병호 목사의 사회로 이복순 목사가 기도, 민복성회본부장 · 예사랑대표 조유식 목사가 ‘암나귀를 찾던 자(상상 10:1~ 9)’란 제목으로, 제 3강은 김미진 목사의 사회로 이명신 목사가 기도, 월부협대표 · 열방선교총회 총회장 허은혜 목사가 ‘아들이 있는 자(요일5:12) / 부흥사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제 4강은 이상주 목사의 사회로 김미경 목사가 기도, (전)민복부흥단장 · 새부협대표 함금천 목사가 ‘충성된 일꾼(잠 25:13)’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실무회장 강진찬 목사의 기도로 폐회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