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혁 총회장, 박용규 총회총무 축하패 대표로 받아
2024년 신임교단장·총무(사무총장) 축하감사예배가 10월 28일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있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장로지도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1부 예배는 대회장 김진호 목사의 환영사 후 상임회장 최병두 목사의 인도로 기감 만수감리교회 성중경 원로목사가 기도, 한국사명자선교연합회 김성애 여성총재가 행 27:20-26 봉독, 송암어린이합창단이 특송했다.
공동회장 권태진 목사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리라’는 제목으로 “저는 과거 산아 정책에 찬동했던 것을 지금도 회개하고 있다. 본문에 바울의 말을 무시했던 선장은 큰 어려움을 당한다. 모든 문제의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고 본다. 배가 난파했을 때 바울은 구원의 소망이 있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소망으로 삼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한국은 교회가 있는 한 망하지 않는다. 저출산 문제도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공동회장 민 승 목사가 ‘민족복음화 세계평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노희석 목사가 ‘국가 안보와 대통령을 위하여’, 공동회장 김태곤 목사가 ‘한국교회와 자유평화 통일을 위하여’, 공동회장 김탁기 목사가 ‘신임교단장 총무 사명감당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직전대표회장 김동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기념패 증정은 한국기독교장로지도자협의회 이강욱 대표회장의 사회로 예장합동 길자연 증경총회장이 “창 1:28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다. 정치는 다스리는 것이다. 교단을 다스리라고 총회장, 총무로 세워주셨다. 신앙을 밑바탕으로 일해야 한다. 오늘 모임은 잘 다스리라는 소망을 담아 하는 것이다. 축하드린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전 국무총리 김황식 장로, 가정문화원 이사장 두상달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했다.
축하패 전달
김진호 대표회장 이 예장합동 김종혁 총회장,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예장합동 박용규 총회총무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김정석 감독회장이 대표 인사했다.




축하케잌 커팅,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 광고, 회계 송성익 장로 특송, 임형국 서기 애찬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