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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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제111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 2층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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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최요한 세선연 대표 

최요한 세선연 대표가 “최근 쓰러져 머리가 10센티미터 찢어지며 피를 많이 흘리는 큰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 응급실로 가서 처치를 받았다. 이후 또 넘어져서 다쳤다. 백 세 시대라 백 세까지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는 말을 믿는다”고 인사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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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선구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이사장이 “저도 최요한 목사처럼 질병이 생겼는데 바울처럼 은혜로 알고 살아가고 있다. 기도행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 불씨가 되살아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요즘은 목사들이 많이 배워야 담임으로 부임하다 보니 기도가 많이 약해졌다. 우리나라를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또한 대한노인회 기독교신우회가 다시 회복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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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인도하는 한희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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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강창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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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고종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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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봉독하는 이교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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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 하는 조윤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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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사역자 정은영 전도사 

예배는 총회신학원 원장 강 장렬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왕하 9:32 봉독,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 · 찬양 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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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민경배 목사 

전 장신대 총장 민경배 목사가 '한국의 일제-그 역사의 정통사'란 제목으로 “일제 치하에서 일제보다 공산주의자에게 8배 더 죽임당했다. 백제에서 일본에 문물이 넘어갔고 천황의 핏속에 백제의 피가 섞여 있다. 백제 공주 5명이 일본에 가서 결혼했다. 일본에 10만 명이 포로로 끌려갔다. 이들이 일본 근대화의 밑거름이 됐다. 아베의 조상에는 한국 계통이 있다. 일제 강점기 때에도 한국과 손잡고 싶었던 일본의 인물들이 있었다. 찬송가에도 일본인의 곡이 4개 들어가 있다. 영국 일간지는 한국이 기독교를 힘입어 세계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썼다. 한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날이 올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기독교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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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기도하는 유정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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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송 하는 김은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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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김주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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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이선구 목사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헌금기도, 찬양 사역자 김은아 집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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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최태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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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일동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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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근숙 찬양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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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독하는 박재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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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종득 장로 

선교포럼 및 사역 소개는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선교사들 일동, 방근숙 찬양 사역자가 찬양, 문인교회 박재천 목사가 시 낭독,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선교사님들을 위해 최요한 대표, 이선구 이사장이 귀한 일을 하고 있다. 이는 세계 복음화를 위한 것이다. 복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복음을 위해 목숨 걸고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사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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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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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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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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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순 선교사 

태국 안용원 선교사가 “치앙마이에서 탈북자 사역을 하고 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주님의 은혜로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게 되어 감사하다. 가나 신자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지저스 미션 교회 개척 사역을 통해 100여 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들을 위해 농장을 운영하고 농사를 짓고 있다”고, 일본 배정원 선교사가 “홋가이도에서 16년째 사역하고 있다. 일본인을 전도하는 것에는 긴 시간이 걸린다. 사모가 하는 식당을 통해 전도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일본을 전도해야 한다”고, 필리핀 김문순 선교사가 “코로나 시기에 들어와 최요한 목사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남편 목사에게 현지 사역을 더 하자고 제안했는데 이후 남편이 사지마비로 인해 1년 6개월간 치료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다”고 사역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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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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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석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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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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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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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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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명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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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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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장로 

태국 송용자 선교사가 “태국 선교는 200년이 됐지만 교세는 미비하다. 기초가 든든하지 못한 교회와 교인들이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태국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다”고, 필리핀 강진석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37년째 사역하고 있다”고.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5년 계획으로 새로운 사역을 하고자 한다”고, 필리핀 모정철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30여 년 사역하며 대학 사역을 하고 있다. 물가가 오르자, 신학교 진학률이 조금 떨어졌다. 학부모, 학생 전도에 힘쓰고 있다”고, 최종표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는데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탁명진 원장이 “귀한 자리에 와서 감사하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대마도에 사정이 있어서 가지 못하고 있는데 매주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이병기 장로가 “복음이 황무지 같은 대한민국을 개발했다. 미국과 협력할 수 있는 조력자를 구하고 있다.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주기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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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 제111차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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