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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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료 선교 중 사망한 박상은 샘병원 원장의 순교 1주기 추도예배가 11월 5일 오후 7시 안양샘병원 지하 1층 샘누리홀에서 있었다. 자리를 가득 채운 추모객들은 박상은 원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도예배는 안양샘병원, 한국누가회,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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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김성은 원목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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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최재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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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최은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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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찬양대 

1부 추모예배는 안양샘병원 원목실장 김성은 목사의 인도로 아프리카 미래재단 최재걸 이사장이 대표기도, 광야의샘교회 최은상 목사가 고전 15:57-58 봉독, 샘병원 찬양대가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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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가 ‘헛되지 않은 인생’이란 제목으로 “초대 교회 당시 부활에 대한 소망이 약했기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부활의 확실성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다 잠자지 않고 깨어나게 된다. 죽은 육신을 깨우는 큰 나팔 소리가 들리게 된다. 종말 때 죽음은 권세를 잃고 죽게 된다. 세상 모든 것이 헛되나 주 안에서 수고는 헛되지 않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은 후손들을 축복하신다. 그리고 수고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상을 주시고,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는 심판하신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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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소개하는 심재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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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박현정, 박지현 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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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 낭독하는 박재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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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인사하는 박상진 교수 

한국누가회 심재두 이사장이 고인 소개, 박현정 · 박지현 남매가 가족 중창, 맏형 박재천 목사가 추모의 시 낭독, 박상진 교수가 가족 인사 후 홍정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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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순서 사회하는 김상한 미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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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워십 

2부 추모 순서는 샘병원 김상한 미션원장의 사회로 박상진 교수가 내빈을 소개 후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 한국 누가회 심재두 이사장, 아프리카 미래재단 홍순철 대표, 예수 동인 송길원 목사, 한국 순례길 임병진 목사의 추모사 후 추모 워십을 끝으로 추도예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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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상은 원장, 순교 1주기 추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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