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대표총재 한요한 목사, 교예본) 5주년 감사예배 및 7천 용사 발대식이 11월 11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렸다.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가 “많은 중요한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배 가운데 은혜와 치유, 임재를 경험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바로 예배 본질이다.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을 환영한다”고 환영사 및 개회사 했다.
1부는 교예본 상임총재 김정우 목사의 인도로 박지혜 목사가 기도, 김수자 목사가 성경 봉독, 박신자 목사가 특송했다.
교예본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겔 3:17을 본문으로 ‘내가 너를 파수꾼으로 세웠나니’란 제목으로 “예배는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예배의 실패자가 되면 인생의 실패자가 된다. 여러 단체가 있는데 정치가 개입되면 무너진다. 그런데 기도 모임은 든든하다. 서로 연합해서 삼겹줄이 되어 사역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이다. 이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또한 내가 하면 안 되고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지키고 세우는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한국교회 회복과 복음화를 위하여’ 한경희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복음 통일을 위하여’ 한덕규 목사가,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이 확산되길 위하여’ 한경민 목사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용사를 위하여’ 한보현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우희상 장로가 하모니카 연주,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이찬하 사무총장이 광고,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7천 용사 선언문 낭독 및 배지 전달식을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가 진행했다.
3부는 강사라 선교사의 진행으로 박영수 목사가 기도 후 한요한 대표총재가 추대장, 임명장, 공로상장을 전달했다.
추대장
추대장: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고문 이 규 목사, 서경석 목사, 박만석 목사, 이강익 목사, 이한승 목사
임명장
임명장: 상임총재 김정우 목사, 박성기 목사, 대표회장 이승진 목사, 공동회장 한덕규 목사, 사무총장 이찬하 목사, 사무국장 최지혜
공로장
공로장: 김동청 목사, 박신자 목사
축하공연
축하 공연으로 한경숙 목사가 특송, 송연희 집사가 워십, 강사라 선교사가 특송 후 이 수 교수가 축시 했다.
격려사
축사
증경총회장 이 규 목사, 사랑나눔 이사장 서경석 목사, 대표 총회장 박성기 목사, 월기총 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격려사, 교예본 고문 이강익 목사, W.E.M 이사장 폴 킴 목사, 웃음전도협회 대표 이웃음 목사, 777세계선교 대표 김상곤 목사, 국제선교회 이사장 전영섭 목사가 축사 후 김정우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7,000명용사 선언문
[롬 11:3~5] [왕상 19:18]
하나, 하나님 외에 예배의 대상이 없음을 선포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예배가 예배될 것을 다짐하고 결의한다.
하나.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고 결의한다.
하나.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음을 선포하고 인본주의, 세속주의, 신비주의, 물량주의를 배척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임을 선포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할 것을 다짐하고 결의한다.
하나. 주일은 오직 하나님을 창조주로, 구세주로, 재림주로, 심판주로 고백하고 철저한 주일성수를 회복하고 지킬 것을 다짐하고 결의한다.
하나. 교회의 사명은 영혼구원에 있고 구원의 방주로 충성을 다 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교회는 세상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의 지조를 지키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결단하고 결의한다.
2024년 11월11일 7천명용사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