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촌나눔재단 영등포3지부 설립 및 제124호 사랑의쌀독 발대식이 11월 26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푸른성교회(최석우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사)지구촌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사)지구촌나눔재단 영등포 3지부가 주관했다. 이날 사랑의쌀독 출발 격려를 위해 이선구 이사장이 쌀 120kg, 명예 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후원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그리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 영등포 지역을 위해 사용된다.
영등포 3지부장 최석우 목사가 “저희 교회에서 지부 설립 및 사랑의쌀독 발대식을 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복을 나누고 베푸는 교회가 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영등포3지부장 최석우 목사의 인도로 감사가넘치는교회 전권희 목사가 기도, 지구촌나눔재단 금천1지부장 우충희 목사가 딤전 6:18-19 봉독, 푸른성교회 최은국 집사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선한 일을 많이 행하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선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 한다.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을 때 진짜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어려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지극히 작은 형제를 끌어 안으라는 것이 나눔재단 뺏지의 의미이다. 주님의 뜻을 따라 나눠주며 선한 사업을 많이 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에 사랑이 소중하며 사랑은 영원하다.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돕지 않은 것이 영생, 영벌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나누고 베풀어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영원한교회 이건우 목사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하여’, 인천서구4지부장 이병현 목사가 ‘지구촌나눔재단과 영등포3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김정팔 목사가 특주, 영광교회 하동근 목사가 봉헌기도 후 서인천노회 부노회장 이동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부 설립 및 사랑의쌀독 발대식은 (사)지구촌나눔재단 협동총무단 회장 김동욱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사무총장 강인중 목사가 기도했다.
임명장, 천사교회 현판, 뺏지, 책 전달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신임 지부장,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들에게 임명장, 영등포3지부 푸른성교회 최석우 목사에게 뺏지, 천사교회 현판, 책을 전달했다.
축사
전)청와대 신우회장 황운광 장로가 “힘든 세상에 오늘 모임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최석우 목사님을 통해 영등포3지부가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 최 목사님 덕분에 공직도 잘 마무리 감사하다”고, (사)지구촌나눔재단 오산1지부장 김인식 목사가 “푸른성교회가 선한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축하드리고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임원진 일동이 축하 테이프 커팅 후 사랑의쌀독을 채운 후 은혜롭게 모든 순서를 마치고, 증경노회장 이영태 목사가 식사기도 후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2007년 1월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저소득층 쌀 지원 및 사랑의빨간밥차, 아동 푸드마켓, 사랑의쌀독, 시니어 아카데미 등을 통해 쌀 분배 및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3지부 임원진】
지 부 장 최석우 목사
부지부장 김진익 사역자 총 무 강외숙 전도사
서기 강호원 집사 회계 윤성숙 권사
홍보이사 박소연 권사 주강임 집사
운영이사 유남영 집사 김재연 집사
후원이사 박근자 권사 양정옥 권사 이상옥 권사 최명숙 권사 최천국 집사 최은국 집사 김재연 집사 손미정 집사 이은희 집사 남수연 집사 강민아 집사 어유진 집사 서재갑 집사 서재훈 집사 김주찬 집사 윤정화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