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은 2024년 11월 27일 경인전철 주안역 남광장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숙인 및 홀몸노인 등 200여명에게 따뜻한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 봉사를 했다.
인천도시공사는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밥차에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4월과 11월에 노숙인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빨간밥차’에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직접 소외계층들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식사 봉사를 했다.
사랑의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은 “18년째 서울역, 부평역, 주안역, 계양구, 서구 및 전북지부(전주, 군산, 정읍, 고창) 등에서 사랑의빨간밥차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 나눔을 제공해 오고 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천도시공사와 같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메르스, 사스, 신종 플루,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빨간밥차를 운행하여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을 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님과 모든 임직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했다.
봉사에 참여한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님과 임직원들은 “그동안 인천도시공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사랑의빨간밥차에 와서 봉사를 할 때에 느끼는 것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효도한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인천도시공사의 임직원들은 사랑의빨간밥차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