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 877명 참석(세례자 564명, 기신자 313명)

총회군선교회 서울북부지회(지회장 심재학 목사)가 후원한 제 642 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이 2월 8일 오후 2시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있었다. 이 진중세례식은 2025년 첫 번째였고, 연무대군인교회와 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가 주관했다.
협력 및 후원 : 총회군선교회 서울북부지회, 경기노회 여전도회, 맑은샘광천교회, 한광교회, 종암제일교회, 양평읍교회, 열린교회, 수도노회 여전도회, 서울 · 서북지역장로회, 남서울중앙교회, 총회군선교중앙회, 대구지회, 수도노회남전도회, 최수용 장로, 기독교군선교연합회, 서울남부지회, 수도노회 군목부



1부 예배는 연무대군인교회 담임 이성곤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기도, 수도노회 여전도회장 조은아 권사가 딤후 2:3-4 봉독, 경기 · 수도노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남서울중앙교회 원로 피종진 목사가 ‘하나님의 군대다’란 제목으로 “신자는 구원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래서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장병들은 모두 십자가 장병으로 십자가 군대다. 군입대 장병을 군대가 책임지듯이 하나님의 군대인 우리를 하나님은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켜주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두려움이 없다. 군생활 경험이 제대 후 사회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란다”고 설교 후 서울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세례식
2부 세례예식은 총회군선교사 회장 조재선 목사가 세례 서약, 총회 부회계 남석필 장로가 세례기도, 세례집례, 입소 훈련병 가족 응원 영상 편지 시청 후 “한번 세례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 구호제창했다.
격려사


3부 축하 시간에 총회군선교회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가 “하나님의 왕자로 하나님을 잘 섬겨 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축하드리고 격려드린다”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울북부지회 명예회장 차은일 목사가 “군대에서 세례를 받으신 분이 저희 교회에 등록하셨다. 여러분이 주님을 구주로 믿고 세례 받은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하나님을 붙들고 잘 신앙생활 하시기 바란다”고, 수도노회 남전도회장 이희중 장로가 “세례 받은 것, 퇴소하게 된 것, 건강하게 제대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라고,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가 “세례를 받음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날마다 축복을 누리며 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총회군선교회 상임총무 박장희 장로, 서울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 서울남부지회 감사 류성고 장로, 경기노회 여전도회 회장 김난순 권사가 병사들에게 기념품(성경책, 십자가 목걸이, 몽쉘 한 박스, 콜라, ROKA 티, It’s ok백 6종 세트)을 증정했다.
총회군선교회 서울북부지회장 심재학 목사가 축도, 파송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