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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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근 목사 시무 천안양문교회에서 “폰중독과 ADHD 어떻게?”라는 제목의 심포지움이 4월 26일 오후 2시 개최됐다. 이한옥 박사(공주교육대학교 외래교수)가 “심리학적 관점”으로, 신상호 교수(건양대병원 정신과)가 “의학적 관점”으로, 윤해근 목사(천안양문교회 담임목사)가 “신학적 관점”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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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움은 윤해근 목사 시무 천안양문교회의 “약자 섬김”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천안양문교회는 1997년에 설립되어 2025년 11월 현재 청장년 270명, 주일학교 학생과 자녀 53명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예장 합동 대전 노회에 소속된 정통교회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한 진실된 섬김과 나눔이 있는 공동체 교회(가족적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일과 약자의 친구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관심사이다. 아울러 하나님나라 비전을 따라 20여 기관, 선교사와 협력하고 있기도 하다.

 

 

그동안 다음과 같은 세미나를 개최했다. ① 중독이해와 대처 세미나(강사 : 이한욱 소장 · 이재영 대표 · 윤해근 목사, 2016. 10. 18.), ② 우울증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할 것인가?(세미나)(강사 : 하재성 교수(고신대), 2017. 11. 11.), ③ 정신적 약자?, 어떻게?(강사 : 강화식 목사(생명지킴이 교육) · 이한욱 소장 · 이태섭 의사 · 윤해근 목사. 총평 : 김순성 교수(고신대), 2019. 6. 16.) ④ 불안 심포지움(강사 : 이한욱 소장 · 유경금 의사 · 윤해근 목사,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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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움 사회하는 윤해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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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인도하는 최원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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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안덕환 장로 

심포지움은 최원석 집사의 찬양 인도 후 윤해근 목사의 사회로 안덕환 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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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이한욱 박사(공주교육대학교 외래교수)가 ‘심리학적 관점’이란 제목으로 “삶의 욕구(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Hierarchy of Needs). 생리적 욕구 (Physiological): 식욕, 수면 등 생존에 필수적인 기초 욕구. 안전의 욕구 (Safety):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얻으려는 욕구. 소속과 애정의 욕구 (Love/Belonging): 대인관계, 사랑, 사회적 구성원이 되고 싶은 욕구. 존경의 욕구 (Esteem): 인정, 명예, 능력, 사회적 지위를 얻고 싶은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Self-Actualization):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최고의 자기 모습을 꿈꾸는 최상위 욕구)에서 좌절하기에 스마트폰에 중독되게 된다. 중독 이면과 내면의 메타 메시지(Meta-message, 표면적인 메시지 뒤에 숨겨진 실제 전달자의 의도, 맥락, 혹은 깊은 의미)를 먼저 살펴야 한다.메타 메시지를 찾고 이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해결하는 전략을 찾아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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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신상호 교수(건양대병원 정신과)가 ‘의학적 관점’이란 제목으로 “스마트폰 중독은 아직 질환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중독’이라는 정의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게임 중독은 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조절 실패와 기능 손상이다. ADHD와 스마트폰이 잘 맞물리는 것은 스마트폰이 매우 강한 유혹을 주는 대상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보상회로(쾌락중추)’를 자극하는 약물 및 행위는 쾌감 및 보상에 관계하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중독을 유발한다. 스마트폰과 ADHD 문제에서 가장 안좋은 연결고리는 수면불균형이다. 스마트폰은 불편한 감정을 잠시 잊게 하지만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의지보다 ‘구조와 습관’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 마’ 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안 쓸지’를 함께 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금지보다 중요한 것은 대체 활동이다.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은 비어있는 시간이 아니라, 몸과 관계와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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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윤해근 목사(천안양문교회 담임목사)가 ‘신학적관점’이란 제목으로“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①중독은 영적 문제다(죄의 문제). 우상숭배이기도 하다. ②중독의 핵심 뿌리는 마음의 욕망표현이다. ③폰 중독과 ADHD의 관계-마음이 갈라지고(분심分心) 염려에 빠지게 된다. 이면에 사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④회복은 연결이 답이다.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와 자연 등과도 회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은혜와복음이 필요하다. 연결을 위해서는 회개가 필요하다. 성령의 도우심과 교회 공동체가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세 발제자들에게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합심기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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