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총회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 되는 박용규 총무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
모 신문이 『박용규 목사, “교사(敎唆) · 고발사주(告發使嗾) 의혹”』이라는 거창한 제목의 장황한 기사를 실었다.
‘교사’란 ‘남을 꾀거나 부추겨서 나쁜 짓을 하게 함’이며, ‘사주’란 ‘남을 부추겨 좋지 않은 일을 시킴’을 말하는 것으로, 박용규 목사가 다른 후보에 대해 나쁜 기사를 쓰도록 부추겼다는 주장의 기사이다.
결론적으로, 이 내용은 총무 유력 후보인 박용규목사에 대한 집중 흑색선전 사실 왜곡으로 명예훼손의 법적근거가 될 수 있다.
모 총무 후보에 대해 덕스럽지 못한 루머가 목장기도회 때 돌았다. 이에 박용규 목사가 이 기사를 쓴 기자에게 모 후보에 대해 이런 소문이 돌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기자는 박용규 목사가 이에 대해 기사를 쓰라고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추후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 후보자의 학력 문제는 이미 서류가 임원회에 넘어가 암암리에 공개된 내용이었다. 이 자료를 박용규 목사가 유출했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기사에 거론된 최인수 목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기사를 쓴 기자가 자료 조사를 하니 문제가 없어 다루지 않겠다”고 해 놓고서 이렇게 기사를 만들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용규 총무가 당선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사실을 왜곡한 네가티브 마타도어 전략으로 기사를 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선거를 며칠 앞두고 유력한 당선자를 떨어트릴려는 전략이니, 총대들은 조금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기사의 왜곡 문제는 이제 법정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