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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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원 만장일치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된 오정호 목사 

서대전노회가 제140회 정기회를 4월 18일(월) 오후 3시 계백로에 소재한 가수원교회(이광진 목사 시무)에서 모여 신임원을 선출하고,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를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박수치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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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인사말하는 오정호 목사 

이에 오정호 목사는 만장일치로 추천해준 노회원에 감사하며 28년간의 목회에 늘 협력해준 노회와 교회 성도들께 감사했다. 오 목사는 한국 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합동교단의 신학사상을 지키며, 정부 정책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칼빈의 신학사상을 잘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제비뽑기가 성경적인 방식이 아님을 지적하고 이를 도입했던 과거의 금권선거를 언급하며 여전히 근절되지 못한 금권선거를 안타까워했다. 앞으로 총회 임원이 되면 총회를 더욱 잘 섬기며 서대전노회의 긍지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모든 노회원들이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다음은 오정호 목사의 추천 감사 말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서대전노회140회 목사님들, 장로님들 저는 서대전노회에 85회 허입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새로남교회를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종이 우리 새로남교회에 부임한 이후에 28년 째 귀한 장로님들과 교회 성도들이 담임목사에 대해 전적으로 순종하고 협력하고 따라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김용태 원로장로님과 이일근 장로님, 진윤섭 서기 장로님이 대표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목사는 장로님과 케미가 맞아야 잘 사역할 수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우리 장로님께서 믿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따라주신 것에 대해 담임목사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총회가 필요로하는, 총회 요청에 의해 총회를 위하여 총신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목사로, 진실하고 정직하고 꿈을 가질 뿐 아니라 꿈을 확산할 수 있는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또한 총신의 신학 사상을 저는 지켜 내겠습니다. 평양신학교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신학사상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총신대학과 대학원은 한국민족의 복음화와 열방의 복음화를 위하여 지금까지 치열하게 달려왔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신학적인 정통성을 계승할 것입니다. 제 아버님은 총신 57회이시며, 저는 80회, 아들은 113회로 지금까지 한번도 우리 총회를 떠난 일이 없습니다. 이러한 긍지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총회를 지켜내고 또한 총신의 신학사상을 계승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서대전노회가 저와 우리 새로남교회를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치열하게 이단사상을 막아내며 대정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대안을 가지고 대처하겠습니다. 예를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기본 인권법, 평등법 등을 빙자해 국민을 어렵게 하거나 교회를 힘들게 하는 문제에 대해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바탕을 가지고 대정부적인 협상이나 정책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신실하게 살려고 합니다. '어떤 목사, 어떤 총회 임원이 되기를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설교한대로, 강단에서 선포한대로 사는 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 목사에게 '우리 아버지는 목사 다울려고 애쓰는 목사였다'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목사 되기를 바랍니다. 장로님들에게 '목사님이 신실하게 살려고 애쓰셨고, 정치 목사가 아니라 목회자다운 목회자였다'는 인정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칼빈의 정신을 계승하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삶으로 실천하는, 삶으로 말하는 목회자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혈관 속에는 은사이신 은보 옥한흠 목사님의 DNA가 흐르고 있습니다. 과거에 총회가 정치하는 목사에 의해서 금권으로 혼란스러워졌을 때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제비뽑기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람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제비뽑기 원리가 교회의 본질이라면 사도 바울은 일꾼을 세울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기 전에 무조건 제비뽑으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도 바울서신에서 그런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종교개혁 505주년 맞이하는 아직까지도 한국 교회의 장자교단인 우리 합동교단에서 금권선거의 뿌리가 뽑히지 않는 것에 대해 저는 탄식합니다. 돈을 안쓴다기 보다는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일에 노력함으로 총회의 격을 높이겠습니다. 믿어주시고 만장일치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의 기대를 마음에 기억하고 서대전노회 소속 목사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목사님의 격려와 장로님들의 기도를 가슴에 새기며, 총회 어느 부분에 있든지 최선을 다해 서대전노회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종을 부르시고 직분을 주시고 새로남교회라는 목양지를 허락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또한 모든 목사님들, 장로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임원과 총대 명단

노회장: 강지철 목사

부노회장: 양현식 유영만(장로)

서기: 성옥석 목사

부서기: 이용우 목사

회록서기: 도남철 목사

부회록서기: 임종태 목사

회계: 김정곤 장로

부회계: 김동복 장로

목사 총대: 강지철 오정호 오종영 박기영 김성호  부) 김희동 김만중

장로 총대: 유영만 임동환 홍승철 김옥문 방영일  부) 김정곤 김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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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노회 신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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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노회장 성경, 헌법, 고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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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된 총회 총대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천 축하받는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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