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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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단체 사진 

목사 위임 및 은퇴 감사예배가 5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늘푸른교회당(예장합동, 함남노회, 경원시찰회)에서 있었다. 이날 위임한 방석재 목사는 2012년 함남노회에 속한 모교회에 부임하여 8년간 교회 부채를 청산하고 교회를 건축 후 갑작스럽게 장로들의 사임요구를 받자 2주 만에 교회의 화평을 위해 전격 사임했다. 이후 이날 은퇴한 장의겸 목사가 같은 시찰 소속의 방 목사를 부목사, 동사목사로 사역케하다가 2년 반 조기 은퇴하고 후임으로 위임하게 된 것이다. 참으로 아픔 가운데 아름다운 사역 계승이 아닐 수 없다. 50대 후반으로 사역지 없이 교회를 사임한 목사와 농촌 교회가 젊어지고 부흥하기를 바라는 담임목사의 결단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목회 계승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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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이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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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신유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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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임정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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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사모 특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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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장의겸 목사 반주 

1부 예배는 이현우 목사(함남노회장, 흰돌교회)의 인도로 신유진 목사(경원시찰장, 정금교회)가 기도 후 임정민 목사(노회 서기, 성민중앙교회)가 빌레몬서 1장 15절 부터 20절까지 봉독한 후 김은봉 사모(반주: 장의겸 목사)가 특별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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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김희동 목사 

김희동 목사(증경노회장, 회정교회)가 '오, 은혜에 빚진 자여!'란 제목으로 "바울은 빌레몬에게서 도망간 오네시모를 주의 사랑으로 받으라고 했다. 오네시모로 인해 손해를 본 빌레몬에게 이 요구는 아마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늘푸른교회도 담임목사가 여러번 바뀌었다. 이로인해 성도들의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주신 복음을 믿기에 이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바울은 자기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했다. 그래서 감옥에서 만난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해 그를 구원했다. 복음이 가장 큰 선물이고 하나님께 받은 빚이기에 어떠한 섭섭함도 이길 수 있다. 복음은 삶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게 한다. 우리는 은혜와 복음에 빚진 자이다. 오네시모가 도망친 노예였지만 바울에 의해 복음으로 변화됐다는 것을 빌레몬은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힘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큰 은혜를 누리는 늘푸른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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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장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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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은퇴, 위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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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시찰에서 예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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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위로와 격려하는 이호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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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위로와 격려의 말을 경청하는 장의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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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답사하는 장의겸 목사

2부 은퇴식은 방석재 목사(늘푸른교회)가 은퇴하는 장의겸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유진 목사가 예물과 꽃다발을 증정한 후 장의겸 목사와 총신신대원 동기인 이호현 목사(증경노회장, 포항대광교회)가 사도행전 20장 24절을 봉독 후 "장 목사님은 모범이 되시는 목사님이시다. 늘푸른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부임하셔서 교회 일에 진력하시다 후배 목사를 위해 조기 은퇴하시게 되어 온 노회원들이 존경하고 있다. 지금까지 위임목사로 최선 다하신 것처럼 남은 생애도 은혜를 누리며 귀하게 쓰임 받으시며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장의겸 목사가 히브리서 12장 1절을 봉독한 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고집불통의 어린 아이가 성장해 목회를 했다. 내 목회에 기승전결이 있었다. 33살에 압구정 갈릴리교회에서 19년 목회 한것이 '기'이고, 미국에서 보낸 3년이 '승'이며, 광야로 8년 내모셔서 1년간 택시운전한 것이 '전'이며, '결'로 늘푸른교회에서 목회하고 끝냈다. 후임 방 목사님이 저와 늘푸른교회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은퇴 후 같은 시찰인 회정교회를 다니며 찬양대 지휘자가 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늘푸른교회가 부족한 저를 담임목사로 받아 주시고 또 은퇴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 기쁜 소식 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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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서약하는 방석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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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하는 교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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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기도하는 방석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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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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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목사에게 권면하는 차임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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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에게 권면하는 박욱재 목사 

3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이현우 노회장의 인도로 목사와 교우들 서약 후 위임기도하고 공포 후 위임패를 증정했다. 차임일 목사(증경노회장, 주성장로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셨을까? 많이 고민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다. 이것을 깨닫고 무릎을 꿇었다. 주님이 쓰시는 만큼만 쓰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은퇴하는 장 목사님에게 은퇴패가 아니라 감사패를 증정한 것이 감동이었다. 방 목사에게는 살후3장 5절 말씀을 드린다. 목사님께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목양하시기 바란다. 목사님께서 지금까지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잘 달려오셨다. 위임을 통해 늘푸른 예수님의 생명의 역사를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박욱재 목사(노회 군경목부장, 산성교회)가 교우들에게 "신록의 계절 5월에 방 목사님께서 임직해 감사드린다. 훌륭한 목회자는 훌륭한 교인들이 있어야 가능하다. 방 목사님은 영적인 거인이다. 살아가면서 인간 관계가 중요한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덕이 있어야한다. 방 목사님은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시기 바란다. 또한 교인들도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목사님을 잘 섬기기 바란다. 위임목사님과 아름답고 바른 관계를 맺으시기 바란다. 신33장 29절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란 말씀을 교우들에게 드린다. 목사와 교우들이 한 마음 되어 큰 부흥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방석재 목사 소개

19654월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출생(본적 : 경북 경산)

19843월 대구 영남고등학교 졸업

19892월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37)

19942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87)

19959월 경북노회에서 목사 안수

20058월 계명대학교 연합신학원 신학석사(THM)

대구 서문교회 대학, 청년부 활동 및 교사

대구 태현교회 사역(1991.10~1995.9)

부산 서문교회 사역(1995.10~1999.4)

대구 삼성교회 사역(1999.5~2002.11)

부산 성동교회 사역(2002.12~2009.1)

대구 남흥교회 사역(2009.2~2012.12)

주은교회 담임목사(2012.12~2020.11)

늘푸른교회 부목사, 동사목사, 담임목사(2021.1~현재)

가족: 김미숙(57)사모, 방찬혜(28), 방찬영(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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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이호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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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방석재 목사에게 예물과 꽃다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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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시찰이 방석재 목사에게 예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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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하는 여수아 선교사 

4부 축하와 인사 시간에 이호경 장로(성문교회)가 "저는 함남노회원들과 함께 군선교를 하고 있는데 장 목사님의 은퇴와 방 목사님의 위임을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이 늘푸른교회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방 목사님이 위임목사님이 되셨다.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예물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경원시찰회에서 예물을 증정 후 여수아 선교사가 축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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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방석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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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및 광고하는 윤봉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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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정용식 목사

방석재 목사가 "시편 31장 15절의 '내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말씀이 사역을 시작한 계기였다. 이전 교회에서 두 번의 청빙투표를 통해 청빙되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교회 임지를 정했다. 이전 교회는 부임할 때 성도가 30명 이었으며, 빚이 2억 5천인, 건축도 지지부진했는데 부임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다. 어려운 교회 상황에서 8년 넘게 목회하고 교회를 건축했다. 그리고 장로들의 사임 요구 후 2주 만에 교회를 떠나 한 주 있다 늘푸른교회를 다니게 됐고 후임까지 됐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으며 감사드린다. 제 아버지께서 기도 가운데 늘푸른교회가 앞으로 큰 비전이 있다고 말씀한 것도 큰 소망이 된다. 늘 기도하는 가족들과 동역하는 사모에게 감사드린다"고 답사 후 윤봉채 장로(늘푸른교회)가 인사 및 광고한 후 정용식 목사(증경노회장, 지구촌중앙교회)가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늘푸른교회를 축복하도록 하셔서 늘 기도했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축하하고 축도함으로 은혜로운 위임, 은퇴 감사예배를 마쳤다.

 

 기념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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