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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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단체 기념 사진

동작구에서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은 서울신학교 직영 은미요양원 개원예배가 7월 15일 오전 11시 서울신학교 4층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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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김대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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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종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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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손은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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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서울신학교 학생들 

예배는 이사장 김대근 목사의 인도로 서울신학부이사장 이종득 장로가 기도 후 서울신학부학장 손은광 목사가 요한복음 2장 11절을 봉독한 후 서울신학교 학생 채선영 4명이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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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최효식 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장 최효식 목사가 '생활 속의 복을 받자'란 제목으로 은미요양원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실제적인 생활 속의 영광이다. 가정, 직장, 사업 등에서 드러나야한다. 은미요양원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드러나는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계셔서 만나고 체험하게 된다. 멀리 계신 추상적인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생활 속에 나타나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변함없이 더 좋아지는 요양원이 되기를 바랬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됐다.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기에 기적이 벌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감춰진 능력이 드러난 것이다. 은미요양원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으로 깜작 놀랄만한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변화를 만드시는 분이다. 변질은 쓸데가 없다. 은미요양원이 변질이 아닌 변화를 만들기 바라며 변화에 촛점을 두는 요양원이 되기를 바란다. 가룟 유다는 변질됐다. 반면 베드로는 변화됐다"

특별히 입소하는 어르신과 가정의 아픔을 공감하며 가족처럼 잘 대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십자가의 정신은 상대방의 아픔을 느끼는 것으로 이것이 있을 때 변질되지 않는다. 아픔을 느끼지 않으면 사람은 잔인해진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이 그러하다.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과 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며 일하기 바란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체험하시기 우리를 낫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 충성, 순종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은미요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이 나타날 때 칭찬이 따르게 된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 은미요양원도 갈수록 칭찬 받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로 은미요양원이 잘 되기를 바란다. 하인들이 순종해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역사를 이뤘다. 비행기는 활주로에서 시속 366km가 되야 이륙한다. 하나님께 부족함 없이 완전히 순종해서 하나님의 충만한 영광을 드러내는 은미요양원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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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최윤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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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김정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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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김영은 원장 

서울신학이사 최윤길 목사가 "은미요양원이 새롭게 잘 리모델링 되어 축하드린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몸이 불편해져서 시설은 부족해도 기도하는 요양원으로 들어가셨고 그곳에서 천국으로 가셨다. 은미요양원도 기도하는 요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신도교회 김정기 장로가 "좋은 시설로 은미요양원이 개원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준비하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앞으로 요양원 사역을 할 때 많은 수고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곳에 오는 어르신들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좋은 소문이 나는 요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남양주요양원 김영은 원장이 "서울신학교를 다닐 때 이곳에 요양원을 하라고 추천했었다. 사모님이 주방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추천했다. 요양원에서 수고하는 선생님들이 중요하다. 선생님들은 후에 내가 늙으면 가고 싶은 요양원을 만들어야한다. 저는 13년간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인생의 마지막으로 요양원에 오는 분들을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돌봐야한다. 저는 무료로라도 봉사하고 싶은데 요양원을 해서 돈을 받고 어르신들을 봉사하니 요양원 일을 하는 것이 감사하다. 앞으로 발전하는 은미요양원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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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김춘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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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영현 목사  

서울신학 학장 은미요양원 대표 및 시설장 김춘환 목사가 "이사회에서 신학교 4,5층 건물을 활용하기 위해 요양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요양원 어르신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보조하기 위해서 이 요양원을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허가가 일찍 나오는 등 공무원들은 이곳이 동작구에서 최고의 시설이라고 말했다. 이곳이 주님이 역사하시는 곳이 되어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요양원을 광고한지 10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10명이 입소하기로 했다. 놀라운 일이다. 과거 제 노모를 모시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 동창이 하는 요양원으로 모셔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셨다. 그 사랑의 빚을 갚는 마음으로 요양원을 하고자한다. 내일부터 개원하게 된다. 불신자들이 와서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일이 계속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목사님들이 이곳을 많이 소개해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및 광고한 후 남서울노회장 김영현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고 감격스러운 은미요양원 개원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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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환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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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직원들
 
최고의 요양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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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요양원, 개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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