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권순웅 목사 총회장 추대,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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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권순웅 총회장(우측)과 오정호 부총회장 

제107회 총회가 9월 19일 오후 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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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허 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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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노병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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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찬양대 

개회예배는 서기 허 은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기도 후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가 요한복음 1장 16절부터 17절까지 봉독한 후 주다산교회 찬양대가 '송축해 내 영혼'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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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배광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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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소강석 목사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란 제목으로 "총신대학과 총회가 바른 관계를 유지해야"하며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말하고 "우리 교단이 다양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고 "106회기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를 통해 생명 운동을 했다"며 "교회를 살리는 총회,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라며 107회기는 은혜에 붙잡혀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 후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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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은 권순웅 총회장(우측)과 오정호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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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부회계, 부총회장, 부서기(좌측순) 

예배 후 선관위에 의해 선거가 진행됐는데 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선거의 잡음을 없애기 위해 수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세심히 준비했지만 혹시 부족함이 있다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투표하여 경선인 목사부총회장에 오정호 목사, 부서기에 김한욱 목사, 부회계에 김화중 장로가 당선됐다. 이후 저녁 식사를 위해 정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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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하는 권순웅 총회장

오후 8시 속회는 권순웅 총회장이 사회하고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가 기도 후 권 총회장은 "은혜로 부지런히 섬기겠다. '권총'이 아니라 섬기는 '섬총'이 되겠다"며 "한국교회는 어려운 가운데 있다. 코로나로 4500 개 교회가 사라졌으며 작년에 17만, 올해 8만의 성도가 떠났다"면서 "교회가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 자신을 잘 살피고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의 바람이 불 때 부흥의 돛을 올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샬롬 부흥의 주제로 

첫번째, 샬롬 부흥 전도 운동을 하겠다. 

둘째, 샬롬 부흥 산하조직 발전운동을 하겠다. 

셋째, 샬롬 부흥 노회, 교회, 갈등 회복운동을 하겠다. 

넷째, 샬롬 부흥 대 민족 사회운동을 하겠다. 

다섯째, 샬롬 부흥 다음세대 목회부흥 운동을 하겠다. 

여섯째, 샬롬 부흥 목회자 은퇴보장 운동을 하겠다. 

일곱째, 샬롬 부흥 제주수양관건립운동을 하겠다고 말하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섬기겠다. 어떤 금권과 이권에도 관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후 이 취임사를 공약으로 받아 달라고 부탁하고 참석 회원들이 동의했다. 이어 상비부장을 선출하고 상비부 조직을 한 후 첫날 모임을 마쳤다.

 

총회 이모저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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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총회 개최(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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