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목사 안수 3명, 강도사 인허 6명

IMG_2206.JPG

노회원 단체 사진 

평양노회 제191회 정기회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이 10월 17일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애일교회(한혜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IMG_2144.JPG
예배 인도하는 조만식 목사  
IMG_2146.JPG
기도하는 안병수 장로  
IMG_2148.JPG
성경 봉독하는 임주영 목사  
IMG_2149.JPG
설교하는 한혜관 노회장 

예배는 부노회장 조만식 목사의 인도로 회계 안병수 장로가 기도 후 회의록서기 임주영 목사가 마가복음 6장 7절부터 13절까지 봉독한 후 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열두 제자를 부르사'란 제목으로 "임직자들은 기도 많이 해 능력 받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세상의 맘모니즘에서도 승리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간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종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이며, 조건이 좋다고 쉽게 옮기지 말고 진득하게 한 교회에서 사역하기를 바란다"면서 "목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IMG_2153.JPG
예식 인도하는 오만석 서기  
IMG_2154.JPG
강도사 인허자 서약
강도사 인허장 수여 

IMG_2158.JPG

 

IMG_2160.JPG

 

IMG_2161.JPG

 

IMG_2162.JPG

 

IMG_2163.JPG

 

IMG_2164.JPG

 

강도사 인허식은 서기 오만식 목사의 인도로 호명 후 서약하고 노회장이 기도 후 공포하고 인허증을 수여했다.    

 

IMG_2166.JPG
목사 임직자 서약  
IMG_2167.JPG
안수 기도
목사 안수패 증정 

IMG_2179.JPG

 

IMG_2180.JPG

 

IMG_2181.JPG


목사 안수식은 서기가 호명 후 서약하고 임원과 증경노회장이 안수기도 후 성의를 착의하고 악수례 후 노회장이 공포한 후 안수패를 증정했다.  

 

IMG_2186.JPG
축사하는 고영기 목사
IMG_2189.JPG
축사하는 김진하 목사

증경노회장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평양노회는 총회장을 4명이나 배출한 노회이며 평양노회에서 여러 노회가 분립했다. 그러므로 오늘 임직한 분들은 평양노회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사역하기 바란다"고, 증경노회장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축사에는 4가지 뜻이 있다. 첫째, 교회는 거룩한 축사(짐승이 사는 곳)다. 주님은 목자이며 우리는 양들이다. 둘째, 일어 '노리또'로 제사 때 소리 내어 읽는 것을 말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듣는 곳이다. 셋째, 귀신을 쫓아낸다는 뜻이다. 주의 자녀로 군사되어 악한 영을 이기기 바란다. 넷째, 축하한다는 뜻이다. 귀하게 쓰임 받는 종들 되기를 바라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IMG_2191.JPG
권면하는 강재식 목사
IMG_2193.JPG
권면하는 장필봉 목사
IMG_2196.JPG
권면하는 김경열 목사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의 초심, 강도사 인허, 목사 안수 받을 때의 초심을 잊지 말고 살기 바란다"고,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가 "모세와 바울은 크게 쓰임 받았고 이들은 성경을 많이 기록했다"며 "잘 준비해 평생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기도하는 능력의 종들이 되기 바라고 다양한 언어 실력을 갖추어 교회와 성도들에게 돋보이는 사역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김경열 목사가 "오늘 임직의 감격을 잊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라며 세상 사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이 되기 바란다"면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깨어 남자답게 강건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IMG_2198.JPG
격려사하는 박광원 목사
IMG_2200.JPG
격려사하는 황석산 목사 

증경노회장 박광원 목사가 "인허 임직을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사자로서 하나님 말씀 잘 전하고 목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34년 전 저의 임직을 생각하며 감회에 젖는다. 그때 목회자가 될려면 진짜배기가 되라고 권면 들었다"며 "성경 백독, 하루 3시간 기도, 영혼을 사랑하면 진짜배기라고 했다. 오늘 인허, 안수받은 여러분도 그렇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IMG_2201.JPG
축도하는 길자연 증경총회장 

이어 서기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평양노회 정기회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쳤다.

 

KakaoTalk_20220415_150715447.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양노회,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