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엘리야같은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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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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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 사진 

새동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전 11시 새동도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은퇴, 임직자는 원로장로: 형남금, 장로: 최윤성, 김원천, 시무집사: 김병주, 권사: 김옥자, 이순희, 천기자, 서혜영, 은퇴장로: 김종호, 은퇴집사: 유덕상, 은퇴권사: 채태자, 유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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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장필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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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오만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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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최광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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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찬양 

예배는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오만식 목사가 기도 후 동부시찰회 서기 최광현 목사가 열왕기상 18장 1절부터 8절까지 성경을 봉독한 후 찬양대가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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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길자연 목사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엘리야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데 아합왕 당시 엘리야를 통해 일하셨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었다"며 "엘리야는 그 당시 악에 대해 도전하고 싸웠는데 우리는 이 시대의 죄악에 도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임직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인데 용기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용기가 생긴다"면서 "임직자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용기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위해 도전하는 자에게는 예배의 회복이 필요하다. 그래서 엘리야는 무너진 하나님의 전을 회복시켰다"고 한 후 "그리고 기도 생활이 회복되야한다. 엘리야는 간절히 기도함으로 갈멜산 제물에 불이 내렸다"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은 버리지 않고 지키시니 엘리야같은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엘리야처럼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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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식 인도하는 강일용 담임목사
은퇴자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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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식은 강일용 담임목사의 인도로 형남금씨가 원로장로, 김종호 씨가 은퇴장로, 유덕상 씨가 은퇴집사, 채태자, 유순자 씨가 은퇴권사된 것을 공포 후 은퇴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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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및 격려하는 박광원 목사

증경노회장 박광원 목사가 "은퇴자들에게 잠언22:1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도교회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새동도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은총을 날마다 구하며 누리며 사시기를 바란다"고,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가 "바울은 마지막 서신 디모데후서에서 끝까지 헌신한 자들을 언급했는데 은퇴자들도 그러한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며 "은퇴하더라도 리타이어가 아니라 리폼해서 서머나교회처럼 죽도록 충성하기 바라고, 교회에서 다른 성도들의 말을 많이 듣고 늘 기도하시며 전도함으로 교회를 세워가시기 바란다"고 축사와 격려사했다.    

 

임직자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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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은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자 호명 후 서약하고 최윤성, 김원천 씨를 장로장립 안수기도하고,  김병주 씨를 시무집사 장립 안수기도한 후, 김옥자, 이순희, 천기자, 서혜영 씨를 권사취임기도하고 임직자로 공포 후 임직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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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고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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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김진하 목사 

축하시간은 담임목사의 인도로 총회총무,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가 "나이에는 은퇴가 있으나 사역에는 은퇴가 없다. 원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양노회는 평안한 노회이다. 이런 노회에서 임직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8행시를 지어 낭독하며 축사했다.

임: 임직 받으시는 7분의 장로님(최윤성, 김원천), 권사님(김옥자, 이순희, 천기자, 서혜영), 집사님(김병주)!  

직: 직분을 새로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 은퇴하시는 5분의 장로님(형남금, 김종호), 권사님(채태자, 유순자), 집사님(유덕상)! 

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사: 사랑합니다.  

예: 예호바, 여호와 하나님께서 

배: 베레쉬트(태초)에서 아하리트(마지막), 태초부터 마지막까지 여러분 모두를 지키시고, 축복하실 것을 믿고 축하드립니다.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저는 8년전 새동도교회를 세우는데 많은 일을 했는데 앞으로도 큰 축복을 누리며 성장하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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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하는 강재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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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하는 한혜관 목사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잠25:13절 말씀을 드린다. 임직자들은 충성된 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임직자들은 오늘 설교 말씀을 늘 기억하기 바라며 강일용 담임목사님 이름처럼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며 충성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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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장로회에서 임직 장로들에게 기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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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최윤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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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이 송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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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길자연 목사 

교회가 임직자에게 예물을 증정 후 최윤성 장로가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임직자들은 충성을 다하겠다"고 임직자 답사한 후 이 송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축도함으로 새동도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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