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7(일)
 
  • 이영신 목사, "주님께 충성하여 시들지 않는 면류관 받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
  • 김영홍 신임회장, "증경회장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며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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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단체 사진

서울강남노회장로회 39회 정기총회가 1126일 오전 10시 양문교회(이영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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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서수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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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영홍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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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이복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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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장로찬양단 

예배는 회장 서수용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복증 장로가 베드로전서51절부터 4절까지 봉독한 후 서울강남노회 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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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이영신 목사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베드로는 자신을 장로로 언급하며 양 무리를 돌볼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했다""선한 목자도 있고 삯군도 있는데 더러운 이득을 위해 일하지 말아야하며주님을 섬기듯이 열심히 해야한다"면서 "장로는 양떼의 본이 되야지 군림하거나 지배해서는 안되며 그러면 목자장이신 주님이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하고, "세상의 상은 영원하지 않고 주님 주시는 상은 영원하니 우리 모두 주님께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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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전홍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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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주하는 김용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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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위원공로패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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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광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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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이해상 목사

부회계 전홍재 장로가 헌금기도 후 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섹소폰 연주하고 이해중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수여한 서수용 장로 중앙위원공로패를 전달 후 총무 박광재 장로가 광고한 후 서울강남노회장 광일교회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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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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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한 양문교회 장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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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엄정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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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이병우 장로

회장이 총회 장소를 제공한 양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영신 목사가 "양문교회에 총 47명의 장로님이 계시다"고 당회를 소개 후 "이른 시간에 총회에 참석하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리고 장로 가정 출신으로서 여러분들께 존경을 표한다"고 환영사한 후 성림교회 엄정철 장로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협력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서울지구장로회 연합회장 이병우 장로가 "많은 일을 하신 전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복음을 잘 전파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라며 서울지구장로회가 장로들을 잘 섬기겠다. 모두 연합 활동에 더욱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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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홍 장로 부부(가운데) 

양문교회 윤정숙 권사가 남편 김영홍 장로에게 지난 달 신장을 기증해 이식 수술로 건강을 회복한 것에 대해 온 회원들이 축하했다.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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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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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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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축하 꽃다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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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신임회장 김영홍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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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추대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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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 꽃다발 전달 

회의는 의장 서수용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임광수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이복중 장로가 회원점명한 후 개회했다. 서기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박광재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임호영 장로가 감사보고, 부회계 전홍재 장로가 결산보고 후 임원개선했다. 신임회장 김영홍 장로가 "증경회장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며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 후 명예회장 추대 및 기념 뱃지를 증정한 후 잔무는 신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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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김영홍 장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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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장로회 김영홍 장로 회장, 강헌식 장로 수석부회장, 박광재 장로 총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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