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권순웅 총회장, "2023년 올 한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샬롬부흥하자"

KakaoTalk_20230105_135419108.jpg

 

2023년 총회 신년하례회가 1월 5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있었다. 

 

IMG_7278.JPG
예배인도하는 고광석 목사  
IMG_7280.JPG
기도하는 임영식 장로  
IMG_7281.JPG
성경봉독하는 김한욱 목사  
IMG_7285.JPG
설교하는 권순웅 총회장 

1부 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수 10:6-14을 봉독한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 부흥, 태양아 멈추어라'란 제목으로 "여호수아는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승장구했지만 기브아 족속과 섣부른 계약을 맺는 실수를 했다. 과거 정부도 산아제한의 실수를 했다. 한국교회도 코로나 시국에 많은 어려움을 당하며 쇠퇴하는 가운데 큰 교회는 성장할 수 있으나 '평균'이 실종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에는 부평초같은 교인들이 늘어나고 영적으로 쇠퇴했다. 여호수아는 어려울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 믿음으로 나갈 때 하나님은 하늘의 권세를 동원해 전쟁에서 이기게 하셨다. 올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107회 총회는 샬롬부흥을 간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이다. 믿음으로 나가 승리하자"고 설교했다. 

 

IMG_7286.JPG
특별기도하는 전승덕 목사  
IMG_7288.JPG
특별기도하는 지동빈 장로  
IMG_7289.JPG
특별기도하는 김화중 장로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총회의 산하기관 발전과 교단부흥을 위해', 회계 지동빈 장로가 '총회사역과 재정을 위해', 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샬롬부흥과 교회들의 회복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IMG_7291.JPG
격려사하는 백남선 목사  
IMG_7292.JPG
격려사하는 김선규 목사  
IMG_7296.JPG
축사하는 이영훈 목사  
IMG_7299.JPG
축사하는 소강석 목사  
IMG_7301.JPG
광고하는 고영기 목사  
IMG_7304.JPG
축도하는 오정호 목사 
KakaoTalk_20230105_135915620.jpg
순서자 단체 사진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한국의 성도들은 동성애 등에 대해 반대하며 영적으로 살아 있다. 예배가 살아나고 오직 예수가 되야한다. 또한 지도자가 존경 받고 모범이 되야한다. 루터가 목숨 걸고 개혁했다. 교회를 위해 몸을 던져야한다. 올해도 열심히 일하자"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딤후4:17에서 첫째, 주께서 힘을 주신다. 성령을 말하는 것이다. 성령은 위로해 주는 분이시다. 성령이 한국교회를 인도해 주셔야한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을 인도해 주시기 바란다. 둘째, 복음을 전해야한다. 올해 샬롬부흥이 이뤄지기 바란다. 셋째, 이방인들이 복음을 들어야한다. 선교에 더욱 열심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한다"고 격려사하고,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합동 교단은 장자교단으로 개혁주의 전통을 잘 계승하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올해 샬롬부흥의 큰 역사를 이루기 바란다. 앞으로도 합동측의 귀한 전통을 잘 계승해 큰 역할하시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새해가 됐다. 희망이 끝나는 시점에서 새 희망을 가져야한다. 희망과 부흥의 새걸음을 해야한다. 샬롬과 부흥의 두 날개로 날아오르기 바란다. 분열이 아닌 화합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산하기관장 인사 

IMG_7309.JPG
이재서 총장  
IMG_7310.JPG
맹일형 목사  
IMG_7313.JPG
이성화 목사  
IMG_7316.JPG
김정설 목사, 태준호 장로  
IMG_7318.JPG
이현국 목사 
 
상비부장, 상설 특별위원장, 속회기관장 단체 인사

IMG_7319.JPG

 

IMG_7320.JPG

 

IMG_7321.JPG

 

IMG_7322.JPG

 

IMG_7325.JPG

 

IMG_7326.JPG
폐회기도하는 배광식 목사 

2부 하례 순서는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사회로 총신대학교 총장 이재서 목사가 "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로운 총장이 선출되면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 맹일형 목사가 "만만만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 본부장 이상화 목사가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다"고,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문서선교 운동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현국 목사가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제는 목회자를 잘 세우는 일에 노력하며 3시간 기도·말씀연구·전도에 최선 다하겠다"고 산하기관장인사 후 이어 상비부장, 상설 특별위원장, 속회기관장이 단체로 인사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폐회기도로 총회 신년하례회를 마쳤다.

 

KakaoTalk_20230105_140016404.jpg

 

 

 

 

KakaoTalk_20221226_201648612.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3년 '샬롬 부흥' 총회 신년하례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