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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
권순웅 총회장이 5월 18일 오전 8시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했고 다수의 언론들이 취재했다. 권 총회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우리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경제부흥을 이루고 성장했다. 이 배경에 교회가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현재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다. 물론 우리는 많은 차별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현재도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으로도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는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독소 조항들이 있기에 반대하는 것이다. 여기서 만약 우리가 한 개를 허용하면 이후 더 많은 것들을 허용해야하는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애완 동물에 대해 ‘반려’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결국 동물이 사람을 대체하는 반려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성경에서 금지하는 많은 성적인 것들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제 손자가 미국에서 유치원을 다니는데 동성애자 선생으로 인해 가치관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막지 않으면 더 많은 것들을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한다. 또한 계속해서 변형된 차별 금지법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도 계속 연구하고 대응하고 있다. 합동측은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때 신자들에게 바른 세계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독교의 세계관은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야한다. 현재 총회적으로 샬롬부흥운동을 하면서 성경적으로 샬롬을 정의하고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샬롬은 말씀과의 샬롬이다.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것이다. 잘못된 가치관은 샬롬을 가져올 수 없다. 이 세상과 문화에 대해 지혜를 가지고 대처해야한다. 총회는 전도 운동, 세계관 가치관 운동을 실행하고 있다. 저도 한교총 공동대표로서 바른 신학과 정신, 운동으로 이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에 진력하고 있다.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다 죽는다. 거룩한 운동이 일어나야하고 실천해야한다. 올해 퀴어축제는 서울시의 반대에도 강행하겠다고 한다. 퀴어축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회를 해체하는 운동이다. 종교의 자유와 시민의 평등의 자유를 위배하는 것이다. 동성애 운동은 성적취향의 운동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해야하지만 그분들의 위치가 국민과 교회에 악한 영향을 준다면 반대할 수 밖에 없다. 다음세대에게 거룩한 것을 가르치기 위해 거룩 운동을 전개해야한다.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를 이 법의 반대자들은 원하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들의 요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고된 1시간 시위 후 권순웅 총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악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온 교회와 교인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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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무 후보 등록을 바라보며
총회총무 등록이 끝났다. 입후보 등록 첫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경 고영기 목사가, 같은 날 오전 11시경 박용규 목사가 서류를 접수했다. 총회임원회는 6월 10일 이전까지 후보를 추천해 선관위에 선거를 위탁하고 제108회 총회 현장에서 총대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 지난 3년간 공(功)도 있지만 과(過)도 없지 않은 현 총무와 새로운 총무가 맞붙었다. 과연 총대들의 생각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누가 유리할까를 생각해본다. 결국 총대들은 현 고 총무에 대해 공과의 무게를 잴 것이다.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판단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하여 “새술은 새부대에”의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이제 교계 언론은 총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출마 후보를 검증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취재하면서 얻은 정보와 제보를 통해 후보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일단은 적잖은 등록비와 담임목사 사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등록한 두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박수는 여기까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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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기도회-오전예배 및 강의 모음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전체강의1은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용훈 목사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라영환 교수가 '샬롬부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이도형 목사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5월 9일 둘째날 오전예배는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현상오 장로가 기도 후 박순석 목사가 마 8:1-4을 봉독한 후 문상무 목사가 ‘주님이 원하시는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와서 자신의 병이 고침 받을 것이라고 믿었고 나음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가지를 원하신다. 첫째, 주님은 나병환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셨다. 행복한 삶은 기쁘게 사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둘째, 우리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해지기를 원하신다. 셋째, 주님은 우리가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 나병환자는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상실했다. 갈 5:1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다. 믿음으로 살아 삶의 멍에에 메이지 말아야한다”고 설교 후 전 총신대학 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 2는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김동관 목사가 기도 후 한기승 목사가 ‘장로교 정치 제도의 원리와 회의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목사는 “장로회 정치는 중도의 정치제도이며, 주권이 교인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며 치리권이 있는 당회가 지교회를 주관하도록 하는 정치이다. 성직자들의 직분이 평등하다는 것과 모든 성도는 만인제사장으로서 회의를 통하여 주권을 행사하고 그 대표자로 장로를 세워 교회 정치에 참여하는 대의적 제도를 그 근본으로 하고 있다. 장로 정치의 원리는 대의 정치의 원리, 자율성의 원리, 연합성의 원리, 평등성의 원리이다. 담임목사는 당회원이 아니고 당회장이다. 노회에서 파송한다. 당회장과 당회원 과반수가 참석해야 당회를 할 수 있다. 지교회에 자치권을 인정해야한다. 투표시 백표는 총 투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4시간이 지나야 재론동의할 수 있다. 동의는 재청이 있어야 의안이 될 수 있다. 회장에게 비상 정회권이 있다”고 말한 후 권희찬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3은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원태윤 장로가 기도 후 민찬기 목사가 행 10: 9-16을 본문으로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편견으로 하나님을 제한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미래가 예상한대로 오지는 않지만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충격을 훨씬 덜 받게 되나 위기의 시간이 빨리 오고 있다. 설교의 진부함을 극복해야한다. 교회 생활이 지겹지 않으면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담임목사가 합리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발휘하면 부흥할 수 있다. 설교가 재밌고 감동이 있어야한다. 억지로 3대지 설교를 하면 안되며 변화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가 특별기도 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4는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박영만 목사가 기도 후 한규삼 목사가 '누가복음과 기도 신학'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홍성현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나학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5는 이성화 목사의 사회로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가 ‘신앙교육의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의 위기를 돌파하라’란 제목으로 “현재 세대가 건강해야 다음세대가 건강해진다. 개인 신앙의 문제, 교회의 상황에 의한 문제로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다. 교육체계의 위기, 교육과정의 위기, 교육자원의 위기로 인해 다음세대 교육 위기가 생긴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담은 그릇은 변해야한다. 다음세대 교육이 정체기에서 재성장, 정체, 쇠토의 갈림길에 있다. 이제 온세대 예배와 무학년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하는 신앙교육 멀티플레이스를 개발해야한다. 노회의 교육역량을 강화해야한다. 준사역자 교사교육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해야한다. 조부모가 손주세대를 교육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교회 김호겸 목사가 특별기도 후 강진상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6은 김관선 목사의 사회로 이종철 목사가 기도 후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그리스도인과 나눔’이란 제목으로 “부임해서 받은 거금과 심방시 받은 도서비 3,350만원으로 나눔사역을 하고 이후 동네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나누는 사역을 하게됐다. 한 교인이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이후 우유 배달 일에 헌신했다. 주면 받는 선경의 원리로 나눔 사역을 통해 교회가 더 은혜 충만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박재신 목사가 GMS에 대해 보고 후 권규훈 목사가 특별기도 인도한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5월 10일 셋째날 오전예배2는 서현수 목사의 인도로 동현명 장로가 기도 후 배정환 목사가 약 1:5를 봉독한 후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가 ‘문제를 해결하는 자’란 제목으로 “관계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사소한 것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연단하신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겸손해진다. 그래서 문제는 축복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쁨이요 축복이다. 하나님께 문제 해결의 은혜를 구하자. 기도하면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모세는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 해결받았다. 문제는 기도하라는 싸인이다. 생각, 고민만 하지 말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 인생은 문제이고 하나님은 대답이다. 다윗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해결받았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아뢰야한다. 리더는 문제 해결자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구하고, 담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설교 후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오전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7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김영헌 장로가 기도 후 대구에 소재한 대흥교회 정명철 목사가 ‘다음 세대가 행복한 교회’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기에 행복한 목회,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 제자 만드는데 올인하고 절박하게 기도하며 개척교회를 했다. 가정에서도 제자훈련을 해야한다(수직제자훈련). 교회에서도 제자를 키워야한다(수평제자훈련). 전도를 위한 다음 세대 사역의 장을 위해 CMS영어수학학원, 하늘꿈어린이집, 엘음악미술학원 등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토요학교, 여름·겨울 스쿨, ART School을 병행하고 있다. 기독대안학교인 제자비전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청년들에게도 공적예배를 철저하게 드리게한다. 또한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5가지의 특별기도회 운영, 3년간 집중 기도회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했다. 한 영혼을 제자 삼는데 전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형만 목사가 특별기도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트랙강의2는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정신길 목사가 기도 후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대표 이박행 목사가 ‘기후대기 대응을 위한 실천 지침’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 대해 생태적인 회개를 해야한다. 앞으로 7년 후면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놓일 수 있다. 인구, 기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은 사상누각이 된다. 문화명령이 제자훈련명령보다 앞서는 것이다. 생태정의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벌어진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작은 교회의 교인들이 큰 교회로 옮겨오고 있다. 교회 생태계를 위해 분립개척을 해야하며, 미자랍교회의 자립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가져야한다. 기성세대가 조치를 하지 않으면 다음세대에게 최악의 환경을 넘겨주게 될 것이다. 복음의 대상은 단지 인간만이 아니고 모든 피조 세계이며 세상 자원 사용에 절제가 필요하다. 108회 총회 때 환경 부서가 상설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수 목사의 특별기도 후 변충진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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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 저녁집회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9일 둘째 날 저녁집회는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정채혁 장로가 기도 후 피승민 목사가 시 85:6을 봉독한 후 서대문교회 찬양대가 ‘부흥’을 찬양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부흥을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우리를 다시 살려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게 하는 것이 부흥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전에 죄 가운데서 살려 주셨듯이 다시 살려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너무 좋으니까 예배하는 것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60년만에 다시 첫 기도회로 모였던 충현교회에 모여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70년대에도 한국교회에 부흥이 있었고 부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부흥은 하나님 앞에 교회와 국가를 세워 놓는 것이다. 과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80년대 기독 청년들이 고려대에 모여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기도했었다. 이후 기류가 바뀌어 영적 기운이 일어났다. 마찬가지로 오늘 모여 함께 기도할 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할 때 내 가슴에 불이 붙을 것이다. 내 자신이 먼저 부흥해야한다. 통성기도는 한국 고유의 기도 형태로 선교 초기부터 통성으로 기도해왔다. 간절히 기도하자”고 설교 후 찬양하고 합심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별기도 예천중앙교회 강전우 목사, 행복한교회 이규섭 목사, 태인교회 태준호 장로가 특별기도 후 홍석환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신델라 교수가 특송했다. 법인경영국장 송기덕 장로가 총회연금에 대해 설명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이모저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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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저녁집회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첫째날 저녁집회는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인도로 회계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안창현 목사가 왕상 18:30-40을 봉독한 후 사랑스러운교회 찬양대가 ‘여호와의 불’이라는 곡을 찬양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여호와의 불’이란 제목으로 “주일학교 이후 신앙생활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많이 어려워졌는데 탕자가 돌아올 때 맞아준 아버지같은 역할을 목사가 해야한다. 잃은 양도 있지만 버림받은 양도 있다. 버림받은 양은 목자가 찾지 않는 양이다. 목사와 장로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선한 목자가 되야한다. 교회의 문제는 잃은 양을 찾지 않는 목사에게 있다. 잃은 양 한 마리를 귀히 여기고 찾아야한다. 엘리야는 우상숭배에 빠져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 우리는 힘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한다. 또한 하나님을 사모해야하며 예배 드리기를 기뻐해야한다. 목사 장로의 헌신이 회복되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주시는 사랑으로 구원 받았다. 선한 목자는 헌신한다.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우리도 양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 기도는 생명이고 모든 문제의 답은 기도이다. 목사 장로가 함께 기도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여호와의 불이 내려 교인들로 하여금 알게 해야한다. 여호와의 불에 먼저 목사 장로가 불타야한다”고 설교했다. 제주수양관 건립을 위한 헌금을 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헌금기도 후 드리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한 후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가 ‘저출산대책과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일본은 1995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해 현재 1.3명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0.78명이다. 현재 이슬람이 우리나라에 27만명 들어와 있다. 영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현재 무슬림 국가가 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동성애자는 55만명이다. 이것이 저출산의 한 이유이다. 급진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여성들이 결혼을 거부하고 비혼주의를 주장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현재 우리나라 애완동물은 544만 마리이다. 반려동물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학교에서 자유로운 성을 가르친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저출산 해결책은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이다. 교회가 돌봄센터를 운영해야한다. 이스라엘은 출산률이 3.8명이다. 교회는 시127편을 자주 설교해 가정과 출산을 독려해야한다. 2.1명을 낳아야 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목장기도회 60주년 감사기도 후 기념케잌을 컷팅한 후 주다산교회가 기도를 위한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뜨겁게 합심기도회를 인도하고 권순웅 총회장이 목회자 축구대회 우승기를 전달 받은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첫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기도회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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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예배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를 주제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시무)에서 모였다. 개회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김인환 목사가 시 114:1-8을 봉독한 후 충현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부흥기도’란 제목으로 “애굽은 고대국가 중 리더십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칼빈은 그들을 야만 국가라고 불렀다. 하나님을 반대하고 반 기도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애굽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만한 국가였다. 홍해, 요단강은 하나님의 백성을 막는 반 기도자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산아제한, 막시즘 등이 반 기도자이다. 교회 안에도 반 기도자의 모습이 있다. 샬롬은 주님을 만나 살아가면서, 성도들의 교제를 통해 생겨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샬롬의 부흥이다. 우리는 샬롬부흥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코로나를 맞아 다중위기의 시대에 107회 총회는 샬롬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우리는 기도자로 하나님께 나아가야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송영식 목사, 윤영민 목사, 오광춘 장로, 김경환 장로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시했다. 시상식 이어서 여러 항목으로 총회장상을 시상 후 총회제주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에서 1억을 헌금했다. 동서울노회장 박성은 목사가 환영사한 후 충현교회 당회원 일동이 환영인사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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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
- 권순웅 총회장이 5월 18일 오전 8시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했고 다수의 언론들이 취재했다. 권 총회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우리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경제부흥을 이루고 성장했다. 이 배경에 교회가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현재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다. 물론 우리는 많은 차별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현재도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으로도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는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독소 조항들이 있기에 반대하는 것이다. 여기서 만약 우리가 한 개를 허용하면 이후 더 많은 것들을 허용해야하는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애완 동물에 대해 ‘반려’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결국 동물이 사람을 대체하는 반려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성경에서 금지하는 많은 성적인 것들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제 손자가 미국에서 유치원을 다니는데 동성애자 선생으로 인해 가치관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막지 않으면 더 많은 것들을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한다. 또한 계속해서 변형된 차별 금지법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도 계속 연구하고 대응하고 있다. 합동측은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때 신자들에게 바른 세계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독교의 세계관은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야한다. 현재 총회적으로 샬롬부흥운동을 하면서 성경적으로 샬롬을 정의하고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샬롬은 말씀과의 샬롬이다.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것이다. 잘못된 가치관은 샬롬을 가져올 수 없다. 이 세상과 문화에 대해 지혜를 가지고 대처해야한다. 총회는 전도 운동, 세계관 가치관 운동을 실행하고 있다. 저도 한교총 공동대표로서 바른 신학과 정신, 운동으로 이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에 진력하고 있다.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다 죽는다. 거룩한 운동이 일어나야하고 실천해야한다. 올해 퀴어축제는 서울시의 반대에도 강행하겠다고 한다. 퀴어축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회를 해체하는 운동이다. 종교의 자유와 시민의 평등의 자유를 위배하는 것이다. 동성애 운동은 성적취향의 운동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해야하지만 그분들의 위치가 국민과 교회에 악한 영향을 준다면 반대할 수 밖에 없다. 다음세대에게 거룩한 것을 가르치기 위해 거룩 운동을 전개해야한다.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를 이 법의 반대자들은 원하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들의 요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고된 1시간 시위 후 권순웅 총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악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온 교회와 교인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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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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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무 후보 등록을 바라보며
- 총회총무 등록이 끝났다. 입후보 등록 첫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경 고영기 목사가, 같은 날 오전 11시경 박용규 목사가 서류를 접수했다. 총회임원회는 6월 10일 이전까지 후보를 추천해 선관위에 선거를 위탁하고 제108회 총회 현장에서 총대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 지난 3년간 공(功)도 있지만 과(過)도 없지 않은 현 총무와 새로운 총무가 맞붙었다. 과연 총대들의 생각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누가 유리할까를 생각해본다. 결국 총대들은 현 고 총무에 대해 공과의 무게를 잴 것이다.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판단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하여 “새술은 새부대에”의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이제 교계 언론은 총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출마 후보를 검증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취재하면서 얻은 정보와 제보를 통해 후보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일단은 적잖은 등록비와 담임목사 사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등록한 두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박수는 여기까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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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기도회-오전예배 및 강의 모음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전체강의1은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용훈 목사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라영환 교수가 '샬롬부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이도형 목사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5월 9일 둘째날 오전예배는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현상오 장로가 기도 후 박순석 목사가 마 8:1-4을 봉독한 후 문상무 목사가 ‘주님이 원하시는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와서 자신의 병이 고침 받을 것이라고 믿었고 나음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가지를 원하신다. 첫째, 주님은 나병환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셨다. 행복한 삶은 기쁘게 사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둘째, 우리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해지기를 원하신다. 셋째, 주님은 우리가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 나병환자는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상실했다. 갈 5:1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다. 믿음으로 살아 삶의 멍에에 메이지 말아야한다”고 설교 후 전 총신대학 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 2는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김동관 목사가 기도 후 한기승 목사가 ‘장로교 정치 제도의 원리와 회의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목사는 “장로회 정치는 중도의 정치제도이며, 주권이 교인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며 치리권이 있는 당회가 지교회를 주관하도록 하는 정치이다. 성직자들의 직분이 평등하다는 것과 모든 성도는 만인제사장으로서 회의를 통하여 주권을 행사하고 그 대표자로 장로를 세워 교회 정치에 참여하는 대의적 제도를 그 근본으로 하고 있다. 장로 정치의 원리는 대의 정치의 원리, 자율성의 원리, 연합성의 원리, 평등성의 원리이다. 담임목사는 당회원이 아니고 당회장이다. 노회에서 파송한다. 당회장과 당회원 과반수가 참석해야 당회를 할 수 있다. 지교회에 자치권을 인정해야한다. 투표시 백표는 총 투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4시간이 지나야 재론동의할 수 있다. 동의는 재청이 있어야 의안이 될 수 있다. 회장에게 비상 정회권이 있다”고 말한 후 권희찬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3은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원태윤 장로가 기도 후 민찬기 목사가 행 10: 9-16을 본문으로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편견으로 하나님을 제한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미래가 예상한대로 오지는 않지만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충격을 훨씬 덜 받게 되나 위기의 시간이 빨리 오고 있다. 설교의 진부함을 극복해야한다. 교회 생활이 지겹지 않으면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담임목사가 합리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발휘하면 부흥할 수 있다. 설교가 재밌고 감동이 있어야한다. 억지로 3대지 설교를 하면 안되며 변화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가 특별기도 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4는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박영만 목사가 기도 후 한규삼 목사가 '누가복음과 기도 신학'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홍성현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나학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5는 이성화 목사의 사회로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가 ‘신앙교육의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의 위기를 돌파하라’란 제목으로 “현재 세대가 건강해야 다음세대가 건강해진다. 개인 신앙의 문제, 교회의 상황에 의한 문제로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다. 교육체계의 위기, 교육과정의 위기, 교육자원의 위기로 인해 다음세대 교육 위기가 생긴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담은 그릇은 변해야한다. 다음세대 교육이 정체기에서 재성장, 정체, 쇠토의 갈림길에 있다. 이제 온세대 예배와 무학년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하는 신앙교육 멀티플레이스를 개발해야한다. 노회의 교육역량을 강화해야한다. 준사역자 교사교육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해야한다. 조부모가 손주세대를 교육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교회 김호겸 목사가 특별기도 후 강진상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6은 김관선 목사의 사회로 이종철 목사가 기도 후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그리스도인과 나눔’이란 제목으로 “부임해서 받은 거금과 심방시 받은 도서비 3,350만원으로 나눔사역을 하고 이후 동네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나누는 사역을 하게됐다. 한 교인이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이후 우유 배달 일에 헌신했다. 주면 받는 선경의 원리로 나눔 사역을 통해 교회가 더 은혜 충만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박재신 목사가 GMS에 대해 보고 후 권규훈 목사가 특별기도 인도한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5월 10일 셋째날 오전예배2는 서현수 목사의 인도로 동현명 장로가 기도 후 배정환 목사가 약 1:5를 봉독한 후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가 ‘문제를 해결하는 자’란 제목으로 “관계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사소한 것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연단하신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겸손해진다. 그래서 문제는 축복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쁨이요 축복이다. 하나님께 문제 해결의 은혜를 구하자. 기도하면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모세는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 해결받았다. 문제는 기도하라는 싸인이다. 생각, 고민만 하지 말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 인생은 문제이고 하나님은 대답이다. 다윗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해결받았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아뢰야한다. 리더는 문제 해결자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구하고, 담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설교 후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오전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7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김영헌 장로가 기도 후 대구에 소재한 대흥교회 정명철 목사가 ‘다음 세대가 행복한 교회’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기에 행복한 목회,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 제자 만드는데 올인하고 절박하게 기도하며 개척교회를 했다. 가정에서도 제자훈련을 해야한다(수직제자훈련). 교회에서도 제자를 키워야한다(수평제자훈련). 전도를 위한 다음 세대 사역의 장을 위해 CMS영어수학학원, 하늘꿈어린이집, 엘음악미술학원 등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토요학교, 여름·겨울 스쿨, ART School을 병행하고 있다. 기독대안학교인 제자비전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청년들에게도 공적예배를 철저하게 드리게한다. 또한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5가지의 특별기도회 운영, 3년간 집중 기도회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했다. 한 영혼을 제자 삼는데 전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형만 목사가 특별기도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트랙강의2는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정신길 목사가 기도 후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대표 이박행 목사가 ‘기후대기 대응을 위한 실천 지침’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 대해 생태적인 회개를 해야한다. 앞으로 7년 후면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놓일 수 있다. 인구, 기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은 사상누각이 된다. 문화명령이 제자훈련명령보다 앞서는 것이다. 생태정의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벌어진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작은 교회의 교인들이 큰 교회로 옮겨오고 있다. 교회 생태계를 위해 분립개척을 해야하며, 미자랍교회의 자립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가져야한다. 기성세대가 조치를 하지 않으면 다음세대에게 최악의 환경을 넘겨주게 될 것이다. 복음의 대상은 단지 인간만이 아니고 모든 피조 세계이며 세상 자원 사용에 절제가 필요하다. 108회 총회 때 환경 부서가 상설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수 목사의 특별기도 후 변충진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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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기도회-오전예배 및 강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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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 저녁집회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9일 둘째 날 저녁집회는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정채혁 장로가 기도 후 피승민 목사가 시 85:6을 봉독한 후 서대문교회 찬양대가 ‘부흥’을 찬양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부흥을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우리를 다시 살려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게 하는 것이 부흥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전에 죄 가운데서 살려 주셨듯이 다시 살려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너무 좋으니까 예배하는 것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60년만에 다시 첫 기도회로 모였던 충현교회에 모여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70년대에도 한국교회에 부흥이 있었고 부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부흥은 하나님 앞에 교회와 국가를 세워 놓는 것이다. 과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80년대 기독 청년들이 고려대에 모여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기도했었다. 이후 기류가 바뀌어 영적 기운이 일어났다. 마찬가지로 오늘 모여 함께 기도할 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할 때 내 가슴에 불이 붙을 것이다. 내 자신이 먼저 부흥해야한다. 통성기도는 한국 고유의 기도 형태로 선교 초기부터 통성으로 기도해왔다. 간절히 기도하자”고 설교 후 찬양하고 합심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별기도 예천중앙교회 강전우 목사, 행복한교회 이규섭 목사, 태인교회 태준호 장로가 특별기도 후 홍석환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신델라 교수가 특송했다. 법인경영국장 송기덕 장로가 총회연금에 대해 설명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이모저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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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 저녁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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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저녁집회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첫째날 저녁집회는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인도로 회계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안창현 목사가 왕상 18:30-40을 봉독한 후 사랑스러운교회 찬양대가 ‘여호와의 불’이라는 곡을 찬양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여호와의 불’이란 제목으로 “주일학교 이후 신앙생활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많이 어려워졌는데 탕자가 돌아올 때 맞아준 아버지같은 역할을 목사가 해야한다. 잃은 양도 있지만 버림받은 양도 있다. 버림받은 양은 목자가 찾지 않는 양이다. 목사와 장로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선한 목자가 되야한다. 교회의 문제는 잃은 양을 찾지 않는 목사에게 있다. 잃은 양 한 마리를 귀히 여기고 찾아야한다. 엘리야는 우상숭배에 빠져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 우리는 힘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한다. 또한 하나님을 사모해야하며 예배 드리기를 기뻐해야한다. 목사 장로의 헌신이 회복되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주시는 사랑으로 구원 받았다. 선한 목자는 헌신한다.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우리도 양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 기도는 생명이고 모든 문제의 답은 기도이다. 목사 장로가 함께 기도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여호와의 불이 내려 교인들로 하여금 알게 해야한다. 여호와의 불에 먼저 목사 장로가 불타야한다”고 설교했다. 제주수양관 건립을 위한 헌금을 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헌금기도 후 드리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한 후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가 ‘저출산대책과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일본은 1995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해 현재 1.3명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0.78명이다. 현재 이슬람이 우리나라에 27만명 들어와 있다. 영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현재 무슬림 국가가 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동성애자는 55만명이다. 이것이 저출산의 한 이유이다. 급진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여성들이 결혼을 거부하고 비혼주의를 주장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현재 우리나라 애완동물은 544만 마리이다. 반려동물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학교에서 자유로운 성을 가르친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저출산 해결책은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이다. 교회가 돌봄센터를 운영해야한다. 이스라엘은 출산률이 3.8명이다. 교회는 시127편을 자주 설교해 가정과 출산을 독려해야한다. 2.1명을 낳아야 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목장기도회 60주년 감사기도 후 기념케잌을 컷팅한 후 주다산교회가 기도를 위한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뜨겁게 합심기도회를 인도하고 권순웅 총회장이 목회자 축구대회 우승기를 전달 받은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첫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기도회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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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저녁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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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예배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를 주제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시무)에서 모였다. 개회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김인환 목사가 시 114:1-8을 봉독한 후 충현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부흥기도’란 제목으로 “애굽은 고대국가 중 리더십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칼빈은 그들을 야만 국가라고 불렀다. 하나님을 반대하고 반 기도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애굽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만한 국가였다. 홍해, 요단강은 하나님의 백성을 막는 반 기도자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산아제한, 막시즘 등이 반 기도자이다. 교회 안에도 반 기도자의 모습이 있다. 샬롬은 주님을 만나 살아가면서, 성도들의 교제를 통해 생겨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샬롬의 부흥이다. 우리는 샬롬부흥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코로나를 맞아 다중위기의 시대에 107회 총회는 샬롬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우리는 기도자로 하나님께 나아가야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송영식 목사, 윤영민 목사, 오광춘 장로, 김경환 장로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시했다. 시상식 이어서 여러 항목으로 총회장상을 시상 후 총회제주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에서 1억을 헌금했다. 동서울노회장 박성은 목사가 환영사한 후 충현교회 당회원 일동이 환영인사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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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
- 권순웅 총회장이 5월 18일 오전 8시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했고 다수의 언론들이 취재했다. 권 총회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우리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경제부흥을 이루고 성장했다. 이 배경에 교회가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현재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다. 물론 우리는 많은 차별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현재도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으로도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는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독소 조항들이 있기에 반대하는 것이다. 여기서 만약 우리가 한 개를 허용하면 이후 더 많은 것들을 허용해야하는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애완 동물에 대해 ‘반려’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결국 동물이 사람을 대체하는 반려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성경에서 금지하는 많은 성적인 것들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제 손자가 미국에서 유치원을 다니는데 동성애자 선생으로 인해 가치관에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막지 않으면 더 많은 것들을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한다. 또한 계속해서 변형된 차별 금지법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도 계속 연구하고 대응하고 있다. 합동측은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때 신자들에게 바른 세계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독교의 세계관은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야한다. 현재 총회적으로 샬롬부흥운동을 하면서 성경적으로 샬롬을 정의하고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샬롬은 말씀과의 샬롬이다. 공의와 사랑이 만나는 것이다. 잘못된 가치관은 샬롬을 가져올 수 없다. 이 세상과 문화에 대해 지혜를 가지고 대처해야한다. 총회는 전도 운동, 세계관 가치관 운동을 실행하고 있다. 저도 한교총 공동대표로서 바른 신학과 정신, 운동으로 이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에 진력하고 있다.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다 죽는다. 거룩한 운동이 일어나야하고 실천해야한다. 올해 퀴어축제는 서울시의 반대에도 강행하겠다고 한다. 퀴어축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회를 해체하는 운동이다. 종교의 자유와 시민의 평등의 자유를 위배하는 것이다. 동성애 운동은 성적취향의 운동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해야하지만 그분들의 위치가 국민과 교회에 악한 영향을 준다면 반대할 수 밖에 없다. 다음세대에게 거룩한 것을 가르치기 위해 거룩 운동을 전개해야한다. 한국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를 이 법의 반대자들은 원하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들의 요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고된 1시간 시위 후 권순웅 총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악법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온 교회와 교인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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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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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무 후보 등록을 바라보며
- 총회총무 등록이 끝났다. 입후보 등록 첫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경 고영기 목사가, 같은 날 오전 11시경 박용규 목사가 서류를 접수했다. 총회임원회는 6월 10일 이전까지 후보를 추천해 선관위에 선거를 위탁하고 제108회 총회 현장에서 총대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 지난 3년간 공(功)도 있지만 과(過)도 없지 않은 현 총무와 새로운 총무가 맞붙었다. 과연 총대들의 생각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누가 유리할까를 생각해본다. 결국 총대들은 현 고 총무에 대해 공과의 무게를 잴 것이다.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판단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하여 “새술은 새부대에”의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이제 교계 언론은 총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출마 후보를 검증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취재하면서 얻은 정보와 제보를 통해 후보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일단은 적잖은 등록비와 담임목사 사임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등록한 두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박수는 여기까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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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무 후보 등록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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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기도회-오전예배 및 강의 모음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전체강의1은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용훈 목사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라영환 교수가 '샬롬부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이도형 목사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5월 9일 둘째날 오전예배는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현상오 장로가 기도 후 박순석 목사가 마 8:1-4을 봉독한 후 문상무 목사가 ‘주님이 원하시는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와서 자신의 병이 고침 받을 것이라고 믿었고 나음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가지를 원하신다. 첫째, 주님은 나병환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셨다. 행복한 삶은 기쁘게 사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둘째, 우리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해지기를 원하신다. 셋째, 주님은 우리가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 나병환자는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상실했다. 갈 5:1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다. 믿음으로 살아 삶의 멍에에 메이지 말아야한다”고 설교 후 전 총신대학 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 2는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김동관 목사가 기도 후 한기승 목사가 ‘장로교 정치 제도의 원리와 회의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목사는 “장로회 정치는 중도의 정치제도이며, 주권이 교인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며 치리권이 있는 당회가 지교회를 주관하도록 하는 정치이다. 성직자들의 직분이 평등하다는 것과 모든 성도는 만인제사장으로서 회의를 통하여 주권을 행사하고 그 대표자로 장로를 세워 교회 정치에 참여하는 대의적 제도를 그 근본으로 하고 있다. 장로 정치의 원리는 대의 정치의 원리, 자율성의 원리, 연합성의 원리, 평등성의 원리이다. 담임목사는 당회원이 아니고 당회장이다. 노회에서 파송한다. 당회장과 당회원 과반수가 참석해야 당회를 할 수 있다. 지교회에 자치권을 인정해야한다. 투표시 백표는 총 투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4시간이 지나야 재론동의할 수 있다. 동의는 재청이 있어야 의안이 될 수 있다. 회장에게 비상 정회권이 있다”고 말한 후 권희찬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3은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원태윤 장로가 기도 후 민찬기 목사가 행 10: 9-16을 본문으로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편견으로 하나님을 제한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미래가 예상한대로 오지는 않지만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충격을 훨씬 덜 받게 되나 위기의 시간이 빨리 오고 있다. 설교의 진부함을 극복해야한다. 교회 생활이 지겹지 않으면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담임목사가 합리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발휘하면 부흥할 수 있다. 설교가 재밌고 감동이 있어야한다. 억지로 3대지 설교를 하면 안되며 변화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가 특별기도 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4는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박영만 목사가 기도 후 한규삼 목사가 '누가복음과 기도 신학'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홍성현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나학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5는 이성화 목사의 사회로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가 ‘신앙교육의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의 위기를 돌파하라’란 제목으로 “현재 세대가 건강해야 다음세대가 건강해진다. 개인 신앙의 문제, 교회의 상황에 의한 문제로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다. 교육체계의 위기, 교육과정의 위기, 교육자원의 위기로 인해 다음세대 교육 위기가 생긴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담은 그릇은 변해야한다. 다음세대 교육이 정체기에서 재성장, 정체, 쇠토의 갈림길에 있다. 이제 온세대 예배와 무학년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하는 신앙교육 멀티플레이스를 개발해야한다. 노회의 교육역량을 강화해야한다. 준사역자 교사교육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해야한다. 조부모가 손주세대를 교육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교회 김호겸 목사가 특별기도 후 강진상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6은 김관선 목사의 사회로 이종철 목사가 기도 후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그리스도인과 나눔’이란 제목으로 “부임해서 받은 거금과 심방시 받은 도서비 3,350만원으로 나눔사역을 하고 이후 동네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나누는 사역을 하게됐다. 한 교인이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이후 우유 배달 일에 헌신했다. 주면 받는 선경의 원리로 나눔 사역을 통해 교회가 더 은혜 충만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박재신 목사가 GMS에 대해 보고 후 권규훈 목사가 특별기도 인도한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5월 10일 셋째날 오전예배2는 서현수 목사의 인도로 동현명 장로가 기도 후 배정환 목사가 약 1:5를 봉독한 후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가 ‘문제를 해결하는 자’란 제목으로 “관계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사소한 것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연단하신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겸손해진다. 그래서 문제는 축복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쁨이요 축복이다. 하나님께 문제 해결의 은혜를 구하자. 기도하면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모세는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 해결받았다. 문제는 기도하라는 싸인이다. 생각, 고민만 하지 말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 인생은 문제이고 하나님은 대답이다. 다윗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해결받았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아뢰야한다. 리더는 문제 해결자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구하고, 담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설교 후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오전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7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김영헌 장로가 기도 후 대구에 소재한 대흥교회 정명철 목사가 ‘다음 세대가 행복한 교회’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기에 행복한 목회,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 제자 만드는데 올인하고 절박하게 기도하며 개척교회를 했다. 가정에서도 제자훈련을 해야한다(수직제자훈련). 교회에서도 제자를 키워야한다(수평제자훈련). 전도를 위한 다음 세대 사역의 장을 위해 CMS영어수학학원, 하늘꿈어린이집, 엘음악미술학원 등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토요학교, 여름·겨울 스쿨, ART School을 병행하고 있다. 기독대안학교인 제자비전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청년들에게도 공적예배를 철저하게 드리게한다. 또한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5가지의 특별기도회 운영, 3년간 집중 기도회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했다. 한 영혼을 제자 삼는데 전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형만 목사가 특별기도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트랙강의2는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정신길 목사가 기도 후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대표 이박행 목사가 ‘기후대기 대응을 위한 실천 지침’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 대해 생태적인 회개를 해야한다. 앞으로 7년 후면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놓일 수 있다. 인구, 기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은 사상누각이 된다. 문화명령이 제자훈련명령보다 앞서는 것이다. 생태정의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벌어진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작은 교회의 교인들이 큰 교회로 옮겨오고 있다. 교회 생태계를 위해 분립개척을 해야하며, 미자랍교회의 자립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가져야한다. 기성세대가 조치를 하지 않으면 다음세대에게 최악의 환경을 넘겨주게 될 것이다. 복음의 대상은 단지 인간만이 아니고 모든 피조 세계이며 세상 자원 사용에 절제가 필요하다. 108회 총회 때 환경 부서가 상설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수 목사의 특별기도 후 변충진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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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기도회-오전예배 및 강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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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 저녁집회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9일 둘째 날 저녁집회는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정채혁 장로가 기도 후 피승민 목사가 시 85:6을 봉독한 후 서대문교회 찬양대가 ‘부흥’을 찬양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부흥을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우리를 다시 살려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게 하는 것이 부흥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전에 죄 가운데서 살려 주셨듯이 다시 살려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너무 좋으니까 예배하는 것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60년만에 다시 첫 기도회로 모였던 충현교회에 모여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70년대에도 한국교회에 부흥이 있었고 부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부흥은 하나님 앞에 교회와 국가를 세워 놓는 것이다. 과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80년대 기독 청년들이 고려대에 모여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기도했었다. 이후 기류가 바뀌어 영적 기운이 일어났다. 마찬가지로 오늘 모여 함께 기도할 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할 때 내 가슴에 불이 붙을 것이다. 내 자신이 먼저 부흥해야한다. 통성기도는 한국 고유의 기도 형태로 선교 초기부터 통성으로 기도해왔다. 간절히 기도하자”고 설교 후 찬양하고 합심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별기도 예천중앙교회 강전우 목사, 행복한교회 이규섭 목사, 태인교회 태준호 장로가 특별기도 후 홍석환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신델라 교수가 특송했다. 법인경영국장 송기덕 장로가 총회연금에 대해 설명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이모저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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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 저녁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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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저녁집회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첫째날 저녁집회는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인도로 회계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안창현 목사가 왕상 18:30-40을 봉독한 후 사랑스러운교회 찬양대가 ‘여호와의 불’이라는 곡을 찬양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여호와의 불’이란 제목으로 “주일학교 이후 신앙생활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많이 어려워졌는데 탕자가 돌아올 때 맞아준 아버지같은 역할을 목사가 해야한다. 잃은 양도 있지만 버림받은 양도 있다. 버림받은 양은 목자가 찾지 않는 양이다. 목사와 장로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선한 목자가 되야한다. 교회의 문제는 잃은 양을 찾지 않는 목사에게 있다. 잃은 양 한 마리를 귀히 여기고 찾아야한다. 엘리야는 우상숭배에 빠져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 우리는 힘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한다. 또한 하나님을 사모해야하며 예배 드리기를 기뻐해야한다. 목사 장로의 헌신이 회복되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주시는 사랑으로 구원 받았다. 선한 목자는 헌신한다.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우리도 양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 기도는 생명이고 모든 문제의 답은 기도이다. 목사 장로가 함께 기도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여호와의 불이 내려 교인들로 하여금 알게 해야한다. 여호와의 불에 먼저 목사 장로가 불타야한다”고 설교했다. 제주수양관 건립을 위한 헌금을 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헌금기도 후 드리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한 후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가 ‘저출산대책과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일본은 1995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해 현재 1.3명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0.78명이다. 현재 이슬람이 우리나라에 27만명 들어와 있다. 영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현재 무슬림 국가가 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동성애자는 55만명이다. 이것이 저출산의 한 이유이다. 급진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여성들이 결혼을 거부하고 비혼주의를 주장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현재 우리나라 애완동물은 544만 마리이다. 반려동물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학교에서 자유로운 성을 가르친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저출산 해결책은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이다. 교회가 돌봄센터를 운영해야한다. 이스라엘은 출산률이 3.8명이다. 교회는 시127편을 자주 설교해 가정과 출산을 독려해야한다. 2.1명을 낳아야 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목장기도회 60주년 감사기도 후 기념케잌을 컷팅한 후 주다산교회가 기도를 위한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뜨겁게 합심기도회를 인도하고 권순웅 총회장이 목회자 축구대회 우승기를 전달 받은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첫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기도회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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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저녁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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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예배
-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를 주제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시무)에서 모였다. 개회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김인환 목사가 시 114:1-8을 봉독한 후 충현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부흥기도’란 제목으로 “애굽은 고대국가 중 리더십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칼빈은 그들을 야만 국가라고 불렀다. 하나님을 반대하고 반 기도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애굽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교만한 국가였다. 홍해, 요단강은 하나님의 백성을 막는 반 기도자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산아제한, 막시즘 등이 반 기도자이다. 교회 안에도 반 기도자의 모습이 있다. 샬롬은 주님을 만나 살아가면서, 성도들의 교제를 통해 생겨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샬롬의 부흥이다. 우리는 샬롬부흥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코로나를 맞아 다중위기의 시대에 107회 총회는 샬롬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우리는 기도자로 하나님께 나아가야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송영식 목사, 윤영민 목사, 오광춘 장로, 김경환 장로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축시했다. 시상식 이어서 여러 항목으로 총회장상을 시상 후 총회제주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에서 1억을 헌금했다. 동서울노회장 박성은 목사가 환영사한 후 충현교회 당회원 일동이 환영인사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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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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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영화 『실로암』, '군선교TV' 유튜브 구독합시다!
- 대한민국 최초의 군선교 영화 『실로암』이 예장합동총회 군선교회 주관으로 제작되어 작년 11월 2일 용산구에 소재한 국군중앙교회에서 시사회를 했다. 이 영화는 현재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지 못해 제작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총회 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연합수련회 저녁 군선교의 밤 행사 시간에 이 영화 감독이었던 신동일 장로는 총회에 속한 모든 교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아울러 군선교 TV 유튜브 구독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면 『실로암』 2편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튜브에서 “영화실로암”을 검색하면 무료로 『실로암』을 볼 수 있다. ‘군선교 TV’는 총회에서 관리하는 계정이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면 유튜브 수익이 창출 되 영화 제작에 도움이 된다. 실로암은 군인들에게 전설같은 복음성가로서 만들어진지 오래됐지만 지금도 여전히 군대안에서 불려지고 있는 복음성가이다. 그 가사는 다음과 같다.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 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 이었소 당신 눈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죠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최초 군선교 영화 『실로암』 제작 감사 예배 및 시사회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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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의 신학포럼』 개최
-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의 신학포럼』이 4월 6일 오전 10시 30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권순웅 총회장의 기조강연, 김영구 장로의 찬조강연 후 6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대구권역위원장 장창수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저출산 문화에 대한 교회의 반성'이란 제목으로 했다. 권 총회장은 “동남아시아에는 아이들이 많다. 이들이 잘사는 나라이다.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때 학생이 1만명이었다. 우리나라는 절벽인구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78명이다. 과거 국가의 산아제한 정책에 대해 우리는 반성하고 있다. 교회가 이에대해 바르게 대응하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문화명령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저출산 문화에 대해 우리는 개혁주의 신학적 성찰을 해야한다. 목회자는 선지자의 의식을 가져야한다. 예언자적 성찰을 해야한다. 우리나라에 1961년 부터 1996년 까지 35년 동안 산아제한 정책이 유지됐다. 멜서스의 잘못된 인구론을 받아들인 결과이다. 교회도 신학적인 관점을 갖지 못했다. 저출산이냐 저출생이냐? 저출산이 맞는 용어이다. 여기에도 페미니즘의 영향이 있다. 2017년 하루 평균 3000건의 낙태가 있었다. 출산은 하나님의 다음세대에 대한 언약이다. 산아정책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명하지 못했다. 모세 때 산파는 적극적으로 출산을 도왔다.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정부 정책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첫째, 문화명령의 회복으로서 샬롬 부흥을 선포해야한다. 둘째, 청년을 위한 개혁주의 결혼관과 가정관 교육프로그램을 실천해야한다. 셋째, 교회의 출산지원체계를 확립하고 넷째, 교회의 자녀양육공동체 역할을 회복하며 다섯째, 주일학교 교재 안에 출산장려 내용을 포함하고 여섯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해야한다. 반성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 과거 산아제한 정책에 대해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중앙위 서기 강진상 목사의 인도로 중앙위 회계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중앙위 총무 김호겸 목사가 창 4:25-26을 봉독한 후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저출산으로 인해 여러 학교들이 폐교하고 있고, 출산율이 급격하게 줄고있다.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산아제한을 했으나 하나님은 다산의 축복을 더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범죄한 후에도 출산의 복을 허락하셨다. 아담의 가정에도 아벨이 죽은 후 셋을 낳게 하셨다. 이번 포럼을 통해 출산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교회에 미래가 없다. 교회가 이 문제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총회가 이 일에 노력하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라고 격려사 후 한교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귀한 포럼을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고 영상축사한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양재권 교육전도국장이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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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의 신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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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장로, 『기업인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비전』 강연
-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혁주의 신학포럼』이 4월 6일 오전 10시 30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권순웅 총회장의 기조강연, 김영구 장로의 찬조강연 후 6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영구 장로(CBMC 중앙회장, 장위제일교회)는 『기업인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비전』이란 제목으로 "기업인으로서 많은 대학과 단체와 MOU를 맺으며 활동하고 있다. 인구는 국력이고 출산은 애국인데 소멸 위기 1순위가 대한민국이라고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문제 연구소가 예측했다. 제 회사의 직원들 중에도 결혼했지만 아이를 낳지 않고 있다. 자기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자녀를 위해 희생하지 않기 위해, 내 부모만큼 할 자신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출산을 마다하고 있다. 그리고 비혼족도 늘어나고 있다. 세상살이가 치열하고, 자녀를 낳아 키울 자신이 없고, 가정불화를 보고 자랐기에 비혼족이 된다는 것이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3R이 필요하다. Reset-잘못된 관행, 생각을 과감히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아야한다. Remind-새로운 생각을 가져야한다. Revival-꿈을 갖게 해야한다. 그리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교회와 기업, 정부가 협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CBMC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찬조 강연했다. 김영구 장로는 경기노회 소속 장위제일교회 시무장로로서 4월 11일에 있는 정기노회에서 제108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될 예정이다. 다음은 강의안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김영구 장로입니다. 저는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주)엘림비엠에스를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입니다. (주)엘림비엠에스는 23년째 전국에 사업장을 두고 있습니다. 매출 500억에 약 2,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기업이고, 중증 장애인 일터 창출을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개설하였으며 매출 1%와 임직원 급여 1%를 선한 이웃이 되자는 사명으로 파키스탄에 선교사 2명을 파송하였고 과부와 고아,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열심히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인의 비전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총회장 권순웅 목사님과 다음 세대 목회부흥 운동본부 이성화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구는 국력이고 출산은 애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59명입니다. OECD에서 한국처럼 합계 출산율이 1명 미만인 회원국은 없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 자료를 보면,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아이의 예상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부동의 꼴찌이자,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한국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내내 OECD에서 출산율 꼴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작년 한 해 출생아가 수백 명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광진구 화양초등학교가 학령 인구 감소로 다음 달 개교 40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화양초등학교는 지난 2011년 이후 소규모 학교(240명 이하)로 운영되다가 지난해 2월 통·폐합이 확정됐습니다. 영농과 산업 생산 중단 위기? 통계청에서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인구는 올해 5200만 명에서 2070년에는 38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같은 기간 세계 인구는 79억 7000만 명에서 103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콜먼 교수가 한국이 지구에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충격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저출산 국면 타개를 위해 지난 16년간 약 280조 원의 세금을 쏟아부었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기업인의 저출산 극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저출산 무엇이 문제인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19만 1690건으로 전년인 2021년 19만 2507건 대비 817건, 0.42% 감소했습니다. 1. 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로서, 1) 내 인생으로 살겠다 2) 자유를 실천하겠다 3) 희생하기 싫다 4) 내 부모만큼 할 자신 없다 5) 육아를 하면 모든 일상이 아이 위주... 원하는 삶 아냐! 2. 비혼족: 1) 세상이 너무 치열하고 각박하며 성적 지상주의로 인해 고통을 겪는 게 싫다 2) 대한민국에서 애를 낳아 초, 중, 고 사교육, 대학 등을 부담할 자신이 없어 선택한 비혼 3)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다(가정불화) 저출산 극복을 위한 3R *리셋(RESET): 잘못된 관행, 생각을 과감히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1.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과이불개(過而不改)하는 것은 개혁주의 신앙에도 맞지 않습니다. 2. 정부, 교계, 젊은 세대를 책임지고 있는 대학의 잘못된 관행과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리마인드(REMININD): 새로운 생각. 1. 잘 될 것이라는 합리적 생각을 부부 사이에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 매개체를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줘야 하고 사회 시스템이 부모로 사는 삶과 나 자신의 삶의 밸런스를 맞춰 줄 수 있어야 하고 그래서 아이를 낳는 것에 고민을 할 수 있도록 리마인드 해줘야 합니다. 2. 어느 날 하나가 없어지면 나 혼자된다는 생각과 함께 가족을 더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리바이벌(REVIVAL): 꿈을 갖게 해야 합니다. 1. MZ 세대.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것에 캠퍼스에서부터 소그룹 활동을 통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리바이벌해야 합니다. 2. 가정마다 식탁 교제를 알아야 하고 식탁 교제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가정공동체 중요성을 갖게 합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비전 1. 종교단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으로 회복. 1) 어린이집. 돌봄센터 운영 2) 자살방지 상담소 운영 3) 결혼이 행복이고, 자녀가 행복이다.(소그룹 활성화) 2. 기업: 1) 육아지원금 제도 2) 사내 어린이집 만들기 3) 자유로운 출퇴근(탄력근무제, 단축근무) 3. 정부: 1) 종교단체 지원금 법안 개정. 년 예산 30조 중 50% 지원 2) 교회 건물 내 돌봄시설 법 개정 3) 육아 지원금 지급 4) 성적 우선주의 교육정책 개선(대학입시. 대학 졸업 후 보장) 4. CBMC 사역 주제: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전 11:1) 1) 캠퍼스 소그룹 모임 활성화 적극 추진(교계캠퍼스-BMS) 2) 사회적 시스템 개선에 필요한 재정적 후원 3) 창업 선교와 중소기업 일자리 선호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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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장로, 『기업인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비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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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섭 목사 관련, 근거 없는 흑색선전 난무
-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 예정자인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에 대한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어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흑색선전은, 고등학교 졸업 건이다. 남태섭 목사는 현풍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그의 페이스북에는 대구서부고등학교 졸업으로 기재되어 있었다(현재는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음). 그러자 남태섭 목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앞장서고 있는 남태영 집사는 “남태섭 담임목사의 고교학력이 위조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대구서부고등학교 졸업으로 기재 되어 있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태섭 목사는 “그 내용은 해킹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태섭 목사의 페이스북을 자세히 살펴봤다면 남태영 집사의 담임목사를 향한 공격이 잘못됐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대구서부교회에서 37년째 목회하는 남태섭 목사가 다른 곳에서 근무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 흑색선전은, 건축업자 거액 수수 건이다. 남태영 집사는 3월 28일에 기자들에게 '성명서' 내용을 PDF 파일로 보냈다. 이 성명서에서 "남태섭 목사는 2022년 3월 30일 남태영 집사로부터 울산시 소재 시공사 대표 강0헌으로부터 받은 금품 1억6천8백만원에 대하여 ‘배임수재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이 2023년 3월 23일 대구중부경찰서에서 송치하여 대구지검 2023형제9856호(주임검사 김0주)로 접수된 바, 향후 기소될 가능성이 아주 크므로, 지금 당장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출마 선언을 취소함이 타당하다고 판단이 됩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남태섭 목사에 관한 '배임수재'는 대구중부경찰서에서 지난 2022년 9월 2일에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내려졌다. '혐의없음 결정'은 증거 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이다. 경찰에서 '불송치(혐의없음)'의 처분도 고소(고발)인이 불만족하면 얼마든지 검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면서 사건을 경찰에서 검찰로 넘기는 행위인 '송치'를 하게 된다. 눈여겨 볼 대목은 '경찰의 불송치(혐의없음)는 고소(고발)인에 의해 검찰 송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막을 알지 못하면, 검찰 송치가 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건축업자 강0헌도 “남 목사님에게 돈을 줬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진술했다. 이 일에 대해 남태섭 목사는 "건축업자가 2020년 3월 경에 저를 찾아온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돈 봉투를 두고 간 것도 사실이다. 건축업자가 제 손에 준 것도 아니고, 나가면서 일방적으로 목양실 테이블 위에 두고 나간 것이다. 봉투가 수표임을 알았더라면 일언지하에 거절했을텐데 그 봉투가 상품권과 같은 형태였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봉투를 두고 가는데 그를 불러 세워서 봉투의 내용을 확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가 떠난 후 테이블 위에 일방적으로 두고간 봉투가 수표임을 알게 되었고, 이에 즉시 건축업자 강O헌에게 전화하여 ‘왜 이런 수표를 두고가서 나를 곤란하게 하느냐? 당장 도로 가져가라’고 통보했다. 그런데 차일피일 미뤄졌고 아내는 사무실에서 건축업자가 두고 간 봉투를 보고 ‘불안하다. 빨리 돌려줘야 한다. 우리가 OO에 찾아가서 돌려주자’고 했다. 그런데 제가 OO에 찾아가는 것 자체도 후에 문제가 될 수 있고, 또 업자가 다시 방문하여 회수해 간다고 약속하였으니 기다리자고 했다. 그래서 재차 전화하여 ‘도로 가져간다더니 왜 안 가져 가느냐? 빨리 가져가라’ 했다. 그 업자는 '일정 때문에 방문을 못했다. 빠른 시일 내 찾아가겠다' 고 약속했고, 후일 약속대로 저를 찾아와서 다시 한번 사과 한 후 봉투(1억원 수표와 함께)를 회수해 갔다"고 했다. 그러므로 남태섭 목사가 건축업자에게 거액을 수수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흑색선전으로 봐야할 것이다. 남태섭 목사는 금번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출마 예정자로 다음 주 4월 3일 대구노회에서 추천을 받아야한다. 이를 앞두고 근거없는 거짓 흑색선전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므로 총회와 총회 선거를 어지럽히는 근거없는 이러한 흑색선전에 현혹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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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섭 목사 관련, 근거 없는 흑색선전 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