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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가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 인도는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의 인도로 역사편찬위 부위원장 조길연 장로의 기도 후 역사편찬위 부서기 박성영 목사가 수 23:1-11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거룩한 성찰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대전노회 70년사를 만드신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오늘 순서를 맡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본문을 보면 첫째, 역사의 통치자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역사의 주체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의 창시자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대전노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둘째, 하나님은 백성들을 말씀으로 이끄신다. 쏠라 스크립투라이다. 오직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장로교의 특징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행 6:7이 108회 총회의 주제 성구이다. 말씀이 점점 왕성해져 제자들의 수가 증가했다. 초대교회 뿐 아니라 대전노회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역사를 이끌어 왔다. 우리는 말씀의 통치를 아멘으로 받아야한다. 역사의 흥망성쇠는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에 달려있다. 순종은 모든 은혜와 축복의 출발이다. 결론으로,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으로 채워지는 역사가 가장 아름다운 역사이다.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전노회 70년사는 눈물과 무릎의 역사이다. 앞으로도 대전노회의 역사가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정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는 역사편찬위원회 부위원장 류명렬 목사의 사회로 역사편찬위 사료분과장 강희섭 목사의 감사기도 후 역사편찬위 서기 박춘삼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경과보고한 후 대전노회장 김정민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임마누엘의 하나님,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발간사하고, 70주년·140회기 노회장 김영준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는 땀과 눈물의 신앙 고백서이다. 이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아름다운 역사를 이뤄가기 바란다”고 영상 기념사 후 역사편찬위 위원 고석찬 목사가 집필자 신종철 목사를 소개한 후 신종철 목사가 집필자 인사했다. 격려사 3부 축하의 시간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제90회 총회장 황승기 목사가 “출간을 감사드린다. 관계자 분들에게 더욱 감사드린다. 대전노회 70년 역사 가운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노회가 성장해 3개 노회로 분립하는 복을 누렸다. 하나님은 역사를 좋아하시고 제대로 기록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다. 우리 노회 역사가 후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제93회 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출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대전노회가 평안하고 모범적인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 대전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신학과 신앙이 무너지는 시점에 순수한 신학과 삶을 70년사에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전달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대전노회는 품격있는 노회이다. 출간에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축하드리고 격려드린다. 총신이 17세기에 제작된 토라를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70주년을 맞아 노회사를 발간해 축하드리고 후대에게 소중히 사용되기 바란다”고,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은퇴목사가 “70년의 역사는 점과 같지만 모이면 선이 된다. 후대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대전노회는 총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지교회 대전중앙교회도 사용됐다”고,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저는 1968년 대전중앙교회에 다니게 됐다. 역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며, 선배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게한다고 했다. 기념비적인 노회사 발간을 통해 거룩한 운동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노회장 박광순 목사가 “수고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 대전노회는 총회가 어려울 때 큰 역할을 했다”고, 대전중앙노회장 장열환 목사가 “앞으로 대전노회가 100년, 200년 더 큰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 수고한 분들과 노회원들에게 축하드린다”고, 동대전제일노회장 서규광 목사가 “토마스 에디슨은 어머니의 칭찬으로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칭찬 드리며 축복한다”고, 증경부노회장 윤창원 장로가 “역사를 잊지 말고 소중히 여겨야한다. 오늘의 이 날도 소중이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서대전노회장 양현식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가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노회장 임해순 장로가 “앞으로 더 큰 일을 감당하는 대전노회와 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를 통해 능력 받아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장로 부노회장 박상옥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발간을 축하드린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셨다. 70년 역사 위에 더 좋은 역사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중부협의회 회장 하재호 목사가 “총회에 현재 164개 노회가 있다. 노회사 발간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기쁨이다. 계속해서 대전노회가 총회의 롤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감사패 및 감사장 증정 노회장 김정민 목사가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다. 감사패 (4명) • 집필자/ 신종철 교수 • 책임편집/ 박춘삼 목사, 박성영 목사 • 디자인 및 출판 /권야긴 목사(바룸디자인 대표) 감사장 (14명) • 목사/ 강희섭, 류명렬, 오찬규, 박장화, 김용환, 고석찬, 전종혁, 장현칠 (8명) • 장로/ 조길연, 박상옥, 서기영, 최승호, 이승훈, 이왕식 (6명) 사모중창단의 축가 후 대전노회 부노회장 유영범 목사와 역사편찬위 위원 이승훈 장로가 광고한 후 역사편찬위 위원 김용환 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역사편찬위 회계 최승호 장로가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환영의 글-김정민 대전노회장 오늘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52년 5월 20일 창립된 대전노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보수신학과 신앙을 파수하며 오늘까지 성장과 발전을 해왔습니다. 작년에(2022년) 대전노회 4개 노회 연합으로 70주년 감사예배와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감사함과 기쁨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전노회 70년사』의 발간을 통하여 본 노회 믿음의 선배들의 수고와 열정, 그리고 신앙의 흔적들을 찾아 정리하는 귀한 계기가 되어 이 또한 벅찬 감동입니다. 집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역사편찬 위원장 신종철 목사님을 비롯하여 역사편찬위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앞으로 더욱더 대전노회 발전을 위해 이 복된 자리에 기쁨으로 함께해주신 오정호 총회장님, 박성규 총장님, 김종혁 목사 부총회장님,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님, 중부협의회 고문 박춘근 목사님 및 회장 하재호 목사님, 대전지역 3개 노회(대전중앙, 동대전제일, 서대전)노회장님들과 노회원들 그리고 대전노회가 배출한 증경 총회장님 2분과 증경 노회장님들과 증경 장로 부회장님들, 본 노회 목사님들, 장로님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글 – 역사편찬 위원장 신종철 목사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대전노회 70년사』가 발간되어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대전노회 70년사』를 집필하면서 본 대전노회를 위한 믿음의 선배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리고 그분들의 희생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나올 때까지 전폭적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들, 그리고 기쁨으로 재정적인 광고 후원을 해주신 교회들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노회 산하 모든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노회 신하 기관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같은 마음으로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신 대전노회 역사편찬 위원회 위원들에게 마음 다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열환 목사 - 대전중앙노회장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1952년 5월 20일 대전지역에 대전노회를 설립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통해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전중앙노회를 대표하여 마음 중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전노회 은혜와 감사의 70년도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대하겠습니다. 서규광 목사 - 동대전제일노회장 엄마의 배 안에서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리던 아이처럼 『대전노회 70 년사』가 발간되기까지 수고와 열정의 땀을 흘린 대전노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산통을 겪은 과정을 통해 아기가 세상에 탄생되어 주변에 기쁨을 주듯이 『대전노회 70년사』 발간을 통해 오늘 이 시대 뿐만아니라 후대에도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라 확신하며 귀한 책의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양현식 목사 - 서대전노회장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제껏 이끌어오신 대전노회, 그 70 년의 소중한 역사를 글과 책으로 담아내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전노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님과 위원들의 수고의 땀과 눈물의 기도와 몸부림의 흔적으로 얼룩진 이 『대전노회 70년사』가 승리의 간증과 믿음의 고백이 되어 또 다른 주님의 새 역사를 기록하고, 세우고, 닦는 디딤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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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1천만원 뇌물 사건’ 조사 촉구
성남노회(노회장 김성고 목사)는 10월 11일 성남노회 가을 정기회에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성남노회가 추천한 이이복 장로가 ‘1천만원 뇌물 사건’에 연루됐다면서 후보가 박탈된 일에 관하여 사실을 정확히 밝혀주기를 바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남노회는 제108회 총회 헌의안 및 130명의 총대서명으로 제출된 긴급동의안에서 밝히고 있는 『불법‧부당‧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긴급동의안의 내용은, 『① ‘1천만의 뇌물’을 받은 후 약 5일 동안 무단 보관한 불법한 행위 ② ‘1천만의 뇌물’에 대한 관련자 처리 없이 은폐한 부당한 행위 ③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지목한 후보자에 대한 소명 기회를 주지 않은 불공정한 행위 ④ ‘1천만의 뇌물’에 대해 15일여간 은폐하다가 철저한 조사과정 없이 ‘1천만 뇌물’ 가담자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증거 인멸을 시도한 부당한 행위』에 관한 조사처리를 청원하는 내용이었다. 엄청난 불법과 부당한 일들이 생겼음에도 총회 석상에서 선관위의 사과만 하고 넘어간다면, 앞으로 그와 유사하거나 더 큰 뇌물 사건이 터져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1천만 뇌물’ 사건과 같은 “부정한 금권 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 총대에서 영구제명”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총회규칙(제3장 제9조 3항의 23)에 따라 선관위의 뇌물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여 총회의 공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선관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억울한 일면이 있다고도 하니 선관위 차원에서도 철저하게 조사하길 바란다. 만약에 이이복 장로가 뇌물공여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성남노회와 이 장로의 소속 교회에서는 단호하게 치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뇌물의 출처가 다른 곳으로 밝혀지면 총회가 가담자들을 치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구사항 1. 제108회 총회의 결의대로, 심의분과에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불법에 대해 조사하여 ‘1천만 뇌물’ 사건의 진위를 명확하게 조사할 위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란다. 2.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가담자들(뇌물공여자, 뇌물 전달자, 뇌물수여자)에 대해서는 총회규칙대로 ‘영구 총대제명’ 및 해노회로 하여금 중징계 치리하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란다. 3. 선거관리위원회의 일탈 행위가 종식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하여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존경하는 제108회 명품총회장님과 전국의 총대 목사님과 장로님들께 문안 올립니다. 제108회 총회를 맞이하면서 성남노회는 준비된 명품총회라는 슬로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역사적인 총회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제108회 총회 개회가 3주도 채 남지 않는 시점에 선관위의 ‘1천만의 뇌물 사건’이 터져서 전국교회가 경악했으며, 그 초유의 사건으로 인하여 제108회 총대들의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성총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선관위 심의분과가 ‘1천만의 뇌물’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약 2주 동안이나 은폐하고 있다가 제1차 후보자 정견발표회 당일 아침에 『성남노회가 추천한 부총회장 후보가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 심의분과는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지목한 이이복 후보에게 소명 기회를 정상적으로 주지 않음으로써 피선거권을 박탈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의문을 가중시켰으며, 나중에는 1천만의 뇌물을 제공한 선관위원에게 되돌려 주면서 뇌물 사건에 대한 증거 인멸을 시도한다는 의혹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의혹과 불법에 대해 제108회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 및 총회 당석에서 130여명이 제출한 긴급동의안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불법‧부당‧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조사처리를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긴급동의안의 내용은, 『① ‘1천만의 뇌물’을 받은 후 약 5일 동안 무단 보관한 불법한 행위, ② ‘1천만의 뇌물’에 대한 관련자 처리 없이 은폐한 부당한 행위, ③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지목한 후보자에 대한 소명 기회를 주지 않은 불공정한 행위, ④ ‘1천만의 뇌물’에 대해 15일여간 은폐하다가 철저한 조사과정 없이 ‘1천만 뇌물’ 가담자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증거 인멸을 시도한 부당한 행위』에 관한 조사처리를 청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목사와 장로들 역시 ‘1천만 뇌물’ 사건과 관련한 다음 의혹들을 이직까지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1,000만원 뇌물이 이이복 장로의 것인가(이 장로는 본인 돈이 아니라고 주장)? 둘째, 1,000만원이 이장로의 것이 아니라면 누구의 것인가(뇌물을 전달한 선관위원 장로는 이 돈은 이 장로의 돈이 아니라고 밝힘)? 셋째, 심의분과장이 선관위원 장로에게 1,000만원을 돌려주었다는데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가(이장로는 받은 적도 없고, 받을 이유도 없다고 함)? 넷째, 결국 그 돈의 최종 목적지가 범인이 아닌가?』 총회가 파회되었지만 이와 같은 엄청난 불법과 부당한 일들이 생겼음에도 총회석상에서 선관위의 사과만 하고 넘어간다면, 앞으로 그와 유사하거나 더 큰 뇌물 사건이 터져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기에 ‘1천만 뇌물’ 사건과 같은 “부정한 금권 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총대에서 영구제명”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총회규칙(제3장 제9조 3항의 23)에 따라 선관위의 뇌물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여 총회의 공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선관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억울한 일면이 있다고도 하니 철저하게 조사해서 만약에 이이복 장로가 뇌물공여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성남노회와 이 장로의 교회에서는 단호하게 치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총회가 가담자들을 치리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총회 때 헌의안을 올린 노회들이나 긴급동의안을 상정한 총대들은 총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책으로써 ‘1천만 뇌물’ 사건을 핑계삼아 부당한 선거관리로 후보의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전국교회를 기만하며,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자들에 대해 조사처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급동의안을 처리하면서 제안자나 총대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선관위원들의 사과로 ‘1천만 뇌물’ 건을 종결시키려는 듯하여 많은 총대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에 성남노회도 ‘1천만 뇌물’ 사건으로 전국교회와 총대들을 실망시켰을 뿐만 아니라 총회의 거룩성을 훼손한 심의분과의 불편부당한 행위를 묵인한 채 사과 및 등록금 반환 등으로 사건을 덮으려는 제108회 총회 회무 상황을 보면서 깊은 절망과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성남노회(150개 교회, 목사회원 365명, 장로총대 71명, 총 436명, 총회총대 16명)는 총회의 헌법질서와 거룩성을 회복하기를 소망하면서, 선관위 심의분과의 불법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제108회 총회 회기 중에 열리는 정기노회 때는 총회를 위한 특별금식을 선포할 것을 결단하면서 아래와 같이 성명하며 총회 임원회에 공개 청원합니다. 1. 제108회 총회의 결의대로, 심의분과에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불법에 대해 조사하여 ‘1천만 뇌물’ 사건의 진위를 명확하게 조사할 위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가담자들(뇌물공여자, 뇌물 전달자, 뇌물수여자)에 대해서는 총회규칙대로 ‘영구 총대제명’ 및 해노회로 하여금 중징계 치리하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선거관리위원회의 일탈 행위가 종식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하여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10월 1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남노회 노회장 김성고 목사 외 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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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11일 오전 11시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으로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있었다. 이는 총회 기간 수요일에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으나 각자 교회의 수요예배를 인도하러 노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기에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수고한 여러 노회원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조용히 행사를 진행할려고 했으나 몇몇 언론들이 취재해 알려지게 됐다. 1부 예배는 서대전노회 양현식 노회장의 인도로 다같이 합심기도 후 서기 이용우 목사가 기도한 후 새로남교회 박찬영 목사가 ‘말씀 앞에서’를 특송하고 회록서기 임종태 목사가 고전 1:10을 봉독했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One Team!’이란 제목으로 “오정호 목사께서 부총회장으로 나설 때 상대 후보보다 많이 불리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당선이 되셨다. 오 총회장은 선거문화를 바꾸었다. 돈 봉투 선거가 아니라 정책 선거를 이루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선한 정치를 펼치셨다. 금번 108회 총회를 은혜롭게 이끌어 나가셨다. 그래서 총회 하면서 감동 받고 함께 많이 울었다. 오 총회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이다. 이제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본문에 있는대로 한 마음이 되어야한다. 지상의 교회는 사탄의 공격이 있기에 전투적인 교회이다. 하나가 되야 전투적 교회로 승리할 수 있다. 전투 승리를 위한 전쟁의 원칙은 목표, 간명, 통일, 공격, 기습, 집중, 사기, 정보, 창의성이 있어야한다. 저는 오 총회장과 43년을 함께 했는데 그동안 불의한 일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오 총회장과 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총회가 발전할 것이다.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해 One Team으로 동역해 총회로 승리케 하자”고 설교했다.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낙옆을 보면서 무엇에 물들기를 원하는지 생각해 봤다. 낙옆도 색깔에 물들 듯이 예수님께 물드는 목사가 되기를 원한다. 주님의 사랑에 물드는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 말씀의 유산을 귀히 여기기 위해 ‘교회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오직 성경’으로 사역하고자한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 후 당회서기 오태석 장로가 “지난 총회는 원하는대로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 이를 위해 서대전노회의 전현직 임원들과 노회원들의 수고가 있었다. 총회장의 임기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교회대표인사했다. 이어 총무 박민하 목사가 광고 후 신관중앙교회 양희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대전노회에서,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서대전노회 인사 축사 2부 축하시간에 서대전노회 인사 축사로, 강의창 증경부총회장이 “총회에는 많은 일들이 있다. 법과 원칙으로 잘 처리하셔서 잘했다 칭찬 받으시고 하나님께 기억되시기를 바란다”고, 김상욱 내동제일교회 원로목사가 “서대전노회 첫 번째 총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리고, 제일 미남자이며 걸출하고 통큰 목회자이며 화술에 뛰어나다. 정책 총회장으로 합동측 수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퇴임후가 아름답기 원한다”고, 김고준 성지중앙교회 은퇴목사가 “모세가 민족 위기의 때 역할을 감당했다. 오 총회장도 그러하다고 본다. 장자 총회의 총회장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된 것이다. 부르심 받아 축하드리고, 새 도약의 역사를 이룰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변대원 가수원교회 원로목사가 “오 목사는 대전지역에서 6번째 총회장이시다. 총회가 외부세력으로 인해 타락하지 않도록 하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홍현조 서부중앙교회 원로목사가 “30년전 새로남교회는 어려웠었다. 이때 오 목사가 부임해 큰 사역을 이뤘다. 이제 서대전노회 1번으로 총회장이 되어 축하드린다. 교회와 교계의 자랑이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회가 기도 많이 할 것이다”라고, 전갑재 공주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오정호 총회장을 위해 시를 지어 낭송 후, 샬롬교회 김만중 목사가 “친구인 오 목사가 총회장이 됐다. 금처럼 변함없으라고 금으로, 투명하라고 다이아몬드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한 후 선물을 전달한 후 영성교회 오종영 목사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시기 바란다. 서대전노회 목사로 총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대전 지역 4개 노회가 협력해 감사하다”고, 대전생명샘교회 강지철 목사가 “부족한 저를 은혜의 줄로 세워주셔서 오 목사님께서 총회장이 되는 일에 쓰임 받았다. 명품 총회를 만들어 가실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외부인사 축사 외부인사 축사로,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가 “원팀 총회를 이루고, 총회 개혁에 앞장 서며, 정책 총회로 이끌어 가며, 성령과 함께하고 주님의 제자의 정도를 가는 것을 보는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박춘근 남부전원교회 은퇴목사가 “하나님께서 때에 맞게 오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셨다. 내가 참석한 25년 총회 가운데 이번이 싸움이 없는 총회였다. 대전 지역 노회가 잘 섬겨줬다. 감사하다”고, 하재호 중부협의회장 목사가 “주님이 하셨고 주님의 은혜였다. 제가 군인 때 군목에게 받은 수 1:9 말씀을 목사님께 드린다”고, 김성환 주님교회 목사가 “명품 총회가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는데 큰 일 하실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총신대학을 명품 대학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민 6:24-26 말씀을 목사님께 드린다”고, 조성민 상도제일 목사가 “저는 서대전노회 사람이다. 그래서 외부인사가 아니다. 서대전노회에서 저를 잘 키워줬다. 저를 잘 키워준 오 목사님, 노회,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로남교회 교인 축사 새로남교회 김용태 장로가 “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린다. 노회의 기쁨이며 새로남교회의 축복이며 자랑이다. 목양일념으로 사역하신 오 목사님께서 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윤용식 권사가 “오 목사님 부임하실 때 제가 교회에 나왔다. 목사님과 더불어 즐겁게 신앙생활하고 있다. 이제 때가 되어 총회장이 되셨다. 사역 감당위해 교회는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3층 글로리아홀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지하 1층 만나홀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마음 담은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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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사 발간 ·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경기노회사 발간 및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가 10월 10일 오전 9시에 장위제일교회(신일권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경기노회장 정명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은호 목사가 시 78:1-8을 성경봉독한 후 코랄카리스 장로합창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당대의 영광과 책무’란 제목으로 “좋은 장로님과 목회하는 축복을 누리시는 목사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저는 40년 전에 목사후보생으로 경기노회에 있어 경기노회를 좋아한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목사와 장로가 필요한데 금번 김영구 장로께서 장로 부총회장으로 쓰임받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소망해야한다. 그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다. 우리는 영혼 구원하는 일에 진력해야한다. 목사, 장로로서 구령사역에 힘써야한다. 그런데 교회가 건강해야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금번 회기에 노회안에 분쟁이 없기를 바란다. 주님께 쓰임받는 것이 영광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적을 후대에 전해야한다. 금번 총회장 이취임식 설교를 하신 박희천 목사님께 큰 감동을 받았다. 누군가 우리에게 전해서 우리가 믿게 되었기에 다음 세대에게 이것을 전할 사명이 있다. 경기노회사가 후대에 전해져 좋은 영향을 끼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는 부노회장 이용재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부총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김영구 장로가 되기를 바라며 총회장을 잘 섬기시기 바란다. 무엇보다 사랑으로 섬기시기를 바란다. 법보다 은혜가 먼저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부총회장 취임 축사 후 총회재정부장 지동빈 장로가 “신앙의 동지인 김영구 장로가 부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하며 경기노회에 축하드린다. 김 장로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다. 108회기를 총회장님과 함께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 사명 잘 감당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부총회장 취임 격려사했다. 이어 김영구 장로가 "태어나니 불신 가정이었다. 신앙생활한지 32년만에 장로부총회장이 되는 은혜를 받았다. 경기노회의 많은 장로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결과 당선되었다.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다음세대는 위기이다.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전심으로 노력해야한다. 총회장님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겠다. 경기노회의 이름을 높이도록 하겠다.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위해 많이 수고해 주셨다. 저희 교회에도, 경기노회에도 큰 복이 임하기를 소원한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경기노회사가 총회의 자료집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 개혁주의 역사관에 근거해 집필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이것은 사도행전 29장이기에 축하드린다. 경기노회사에는 과거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도 담겨있다. 총회장의 일을 할 때 경기노회 총대들이 많이 도와줬다. 앞으로도 총회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경기노회사 발간 축사 후 증경노회장 김오용 목사가 “웨스트민서터신학교에 가서 옥한흠 목사의 자료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다. 경기노회사를 읽어볼수록 큰 감동을 느낀다. 이 책에는 한국교회의 귀한 역사가 담겨 있다”고 경기노회사 발간 격려사한 후 노회사를 집필한 총신신대원 이영식 교수가 “하나님의 은혜로 집필했다. 이 일에 함께 하신 경기노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노회는 한국교회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고 인사말했다. 이어 이은호 서기의 광고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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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
(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가 총회분립위원회 주관으로 9월 8일 오후 5시 50분 광주산수교회당에서 있었다. 예배는 총회부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인도로 분립위 회계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창13:8-9을 봉독한 후 테너 고규남, 소프라노 노선진이 특송했다. 분립위원장 고광석 목사가 ‘분립해서 더 유익한 경우’란 제목으로 “성경에 형제가 연합함이 아름답다고 했다. 롯은 아브라함에게 조카였으나 자식과 같았다. 이후 각자의 재산으로 인해 분가하게 됐다. 바울과 바나바도 조카 마가 문제로 분리하게 됐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선교 역사를 이뤘다. 바울의 마지막 동역자는 마가였다. 이제 광주노회가 (가칭)광주전남노회로 분립됐다. 아브라함과 롯처럼, 바울과 바나바처럼 노회가 분리하였으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고광석 목사가 (가칭)광주전남노회 설립 임원회 결의서를 읽고 (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을 공포했다. 총회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지금까지 고생하셨다. 이제 마지막 시간이지만 분립 신설했다.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노회가 헤어지는 아픔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샬롬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광주전남노회 노회장 임춘수 목사가 “감사드린다. 더 좋은 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하고 광주전남노회 서기 이한석 목사가 광고 후 고광석 목사의 축도로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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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선관위원장 · 심의분과장 조사처리 청원....그 이유는?
서울강남노회(노회장:오재찬 목사)가 제108회 총회에 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와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에 대한 조사처리를 청원한다.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9월 7일 임시회를 소집해 이영신 목사 안식년 청원서 허락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심의분과장 조사 처리 건을 다뤘다. 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이영신 목사는 지난 6월 4일 당회에서 결의한 후 7월 2일 주일 오후예배 후 소집된 공동의회에서 조기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를 받기로 결정됐다. 이 목사는 위임받은지 만 20년 되는 날이 2024년 11월 6일인데 공동의회 후 계약서에 서명을 한 2023년 7월 6일부터 내년(2024년) 11월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릴 때 까지는 목회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당회장권은 가지고 있되 업무는 당회 서기에게 일임한다고 마지막 당회에서 결의했다. 그러나 이전 1월 당회에서 제108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노회에서 추천받기로 결의했고, 4월 17일 서울강남노회 정기회에서 정치부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정해진 기간내에 모든 서류를 첨부하여 총회에 후보 등록했다. 하지만 정해진 심의 기간을 넘긴 후, 당회록 원본을 요구하였고 해당 안건 외에는 봉인을 하고 보냈더니, 이제는 봉인 해제 후에 다시 보내라고 요구하여 항의는 하였으나 재차 보냈다. 그랬더니 그다음에는 공동의회록까지 보내라고 하여 극심한 갑질에 어이가 없었으나 또 보냈다. 그러자 이 목사의 정치부장 후보에 결격사유가 있는 것처럼 말을 흘리고, 그러는 사이에 선관위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가 다른 후보를 물색하고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사실을 확인해준 목사와 총회 직원도 있었다. 그에 대해 이 목사는 항의를 하면서 차후 대처 방안에 대해 선관위원장과 심의분과장에게 카톡으로 밝혔다. 그래도 계속 늦추고 있다가 총회 개회일이 보름남짓밖에 남지 않은 지난 8월 31일에야 후보 확정을 해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선관위원회, 특별히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의 부정과 갑질과 편파 심의에 대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서울강남노회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임시회를 소집한 것이다. 회의 직전까지 각종 언론과 멀고 가까운 사람들을 통하여 "이미 후보로 확정되었으니 조사처리 헌의안은 철회해 달라"고 요청, 설득, 회유, 압박이 있었다. 그리고 금주까지 취하를 해주지 않으면 18일에 선관위를 소집하여 정치부장 후보에서 탈락을 시키겠다고 회유와 설득, 압박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목사는 원래부터 자리에는 미련이 없는 사람이기에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통보하고, 그러면 영광의 훈장으로 알고 총회 본회의 석상에서 더 자유롭게 발언하며 바로 잡겠다고도 했다. 이 목사는 제108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 자격에 그 어떤 하자나 결격 사유가 없다. 만약 그를 끝내 탈락시킨다면 그 파장은 더 클 것이다. 이 목사가 조기은퇴를 하기로 결단한 것은 더 나은 양문교회의 미래와 본인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함이다. 19명의 당회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성도들이 만류하였으나 결국에는 이 목사의 생각과 결단에 동의해 당회에서는 만장일치로, 공동의회에서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하여 넉넉하게 통과가 되어 현재 후임목사 청빙을 위한 위원회가 가동 중에 있다. 총회 끝난 다음 주간에 기독신문에 양문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강남노회는 안건이 3개 이상이 되어야 임시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별도 규정이 없어 헌법과 규칙에 따라 10일 공고 후에 임시회를 소집했는데, 안건이 3개가 안되었는데 임시노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헌의부 통과를 문제 삼고 있기도 해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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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
-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가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 인도는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의 인도로 역사편찬위 부위원장 조길연 장로의 기도 후 역사편찬위 부서기 박성영 목사가 수 23:1-11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거룩한 성찰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대전노회 70년사를 만드신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오늘 순서를 맡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본문을 보면 첫째, 역사의 통치자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역사의 주체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의 창시자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대전노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둘째, 하나님은 백성들을 말씀으로 이끄신다. 쏠라 스크립투라이다. 오직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장로교의 특징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행 6:7이 108회 총회의 주제 성구이다. 말씀이 점점 왕성해져 제자들의 수가 증가했다. 초대교회 뿐 아니라 대전노회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역사를 이끌어 왔다. 우리는 말씀의 통치를 아멘으로 받아야한다. 역사의 흥망성쇠는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에 달려있다. 순종은 모든 은혜와 축복의 출발이다. 결론으로,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으로 채워지는 역사가 가장 아름다운 역사이다.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전노회 70년사는 눈물과 무릎의 역사이다. 앞으로도 대전노회의 역사가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정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는 역사편찬위원회 부위원장 류명렬 목사의 사회로 역사편찬위 사료분과장 강희섭 목사의 감사기도 후 역사편찬위 서기 박춘삼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경과보고한 후 대전노회장 김정민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임마누엘의 하나님,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발간사하고, 70주년·140회기 노회장 김영준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는 땀과 눈물의 신앙 고백서이다. 이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아름다운 역사를 이뤄가기 바란다”고 영상 기념사 후 역사편찬위 위원 고석찬 목사가 집필자 신종철 목사를 소개한 후 신종철 목사가 집필자 인사했다. 격려사 3부 축하의 시간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제90회 총회장 황승기 목사가 “출간을 감사드린다. 관계자 분들에게 더욱 감사드린다. 대전노회 70년 역사 가운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노회가 성장해 3개 노회로 분립하는 복을 누렸다. 하나님은 역사를 좋아하시고 제대로 기록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다. 우리 노회 역사가 후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제93회 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출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대전노회가 평안하고 모범적인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 대전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신학과 신앙이 무너지는 시점에 순수한 신학과 삶을 70년사에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전달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대전노회는 품격있는 노회이다. 출간에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축하드리고 격려드린다. 총신이 17세기에 제작된 토라를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70주년을 맞아 노회사를 발간해 축하드리고 후대에게 소중히 사용되기 바란다”고,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은퇴목사가 “70년의 역사는 점과 같지만 모이면 선이 된다. 후대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대전노회는 총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지교회 대전중앙교회도 사용됐다”고,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저는 1968년 대전중앙교회에 다니게 됐다. 역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며, 선배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게한다고 했다. 기념비적인 노회사 발간을 통해 거룩한 운동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노회장 박광순 목사가 “수고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 대전노회는 총회가 어려울 때 큰 역할을 했다”고, 대전중앙노회장 장열환 목사가 “앞으로 대전노회가 100년, 200년 더 큰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 수고한 분들과 노회원들에게 축하드린다”고, 동대전제일노회장 서규광 목사가 “토마스 에디슨은 어머니의 칭찬으로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칭찬 드리며 축복한다”고, 증경부노회장 윤창원 장로가 “역사를 잊지 말고 소중히 여겨야한다. 오늘의 이 날도 소중이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서대전노회장 양현식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가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노회장 임해순 장로가 “앞으로 더 큰 일을 감당하는 대전노회와 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를 통해 능력 받아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장로 부노회장 박상옥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발간을 축하드린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셨다. 70년 역사 위에 더 좋은 역사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중부협의회 회장 하재호 목사가 “총회에 현재 164개 노회가 있다. 노회사 발간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기쁨이다. 계속해서 대전노회가 총회의 롤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감사패 및 감사장 증정 노회장 김정민 목사가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다. 감사패 (4명) • 집필자/ 신종철 교수 • 책임편집/ 박춘삼 목사, 박성영 목사 • 디자인 및 출판 /권야긴 목사(바룸디자인 대표) 감사장 (14명) • 목사/ 강희섭, 류명렬, 오찬규, 박장화, 김용환, 고석찬, 전종혁, 장현칠 (8명) • 장로/ 조길연, 박상옥, 서기영, 최승호, 이승훈, 이왕식 (6명) 사모중창단의 축가 후 대전노회 부노회장 유영범 목사와 역사편찬위 위원 이승훈 장로가 광고한 후 역사편찬위 위원 김용환 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역사편찬위 회계 최승호 장로가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환영의 글-김정민 대전노회장 오늘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52년 5월 20일 창립된 대전노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보수신학과 신앙을 파수하며 오늘까지 성장과 발전을 해왔습니다. 작년에(2022년) 대전노회 4개 노회 연합으로 70주년 감사예배와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감사함과 기쁨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전노회 70년사』의 발간을 통하여 본 노회 믿음의 선배들의 수고와 열정, 그리고 신앙의 흔적들을 찾아 정리하는 귀한 계기가 되어 이 또한 벅찬 감동입니다. 집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역사편찬 위원장 신종철 목사님을 비롯하여 역사편찬위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앞으로 더욱더 대전노회 발전을 위해 이 복된 자리에 기쁨으로 함께해주신 오정호 총회장님, 박성규 총장님, 김종혁 목사 부총회장님,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님, 중부협의회 고문 박춘근 목사님 및 회장 하재호 목사님, 대전지역 3개 노회(대전중앙, 동대전제일, 서대전)노회장님들과 노회원들 그리고 대전노회가 배출한 증경 총회장님 2분과 증경 노회장님들과 증경 장로 부회장님들, 본 노회 목사님들, 장로님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글 – 역사편찬 위원장 신종철 목사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대전노회 70년사』가 발간되어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대전노회 70년사』를 집필하면서 본 대전노회를 위한 믿음의 선배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리고 그분들의 희생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나올 때까지 전폭적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들, 그리고 기쁨으로 재정적인 광고 후원을 해주신 교회들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노회 산하 모든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노회 신하 기관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같은 마음으로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신 대전노회 역사편찬 위원회 위원들에게 마음 다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열환 목사 - 대전중앙노회장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1952년 5월 20일 대전지역에 대전노회를 설립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통해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전중앙노회를 대표하여 마음 중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전노회 은혜와 감사의 70년도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대하겠습니다. 서규광 목사 - 동대전제일노회장 엄마의 배 안에서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리던 아이처럼 『대전노회 70 년사』가 발간되기까지 수고와 열정의 땀을 흘린 대전노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산통을 겪은 과정을 통해 아기가 세상에 탄생되어 주변에 기쁨을 주듯이 『대전노회 70년사』 발간을 통해 오늘 이 시대 뿐만아니라 후대에도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라 확신하며 귀한 책의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양현식 목사 - 서대전노회장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제껏 이끌어오신 대전노회, 그 70 년의 소중한 역사를 글과 책으로 담아내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전노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님과 위원들의 수고의 땀과 눈물의 기도와 몸부림의 흔적으로 얼룩진 이 『대전노회 70년사』가 승리의 간증과 믿음의 고백이 되어 또 다른 주님의 새 역사를 기록하고, 세우고, 닦는 디딤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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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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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1천만원 뇌물 사건’ 조사 촉구
- 성남노회(노회장 김성고 목사)는 10월 11일 성남노회 가을 정기회에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성남노회가 추천한 이이복 장로가 ‘1천만원 뇌물 사건’에 연루됐다면서 후보가 박탈된 일에 관하여 사실을 정확히 밝혀주기를 바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남노회는 제108회 총회 헌의안 및 130명의 총대서명으로 제출된 긴급동의안에서 밝히고 있는 『불법‧부당‧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긴급동의안의 내용은, 『① ‘1천만의 뇌물’을 받은 후 약 5일 동안 무단 보관한 불법한 행위 ② ‘1천만의 뇌물’에 대한 관련자 처리 없이 은폐한 부당한 행위 ③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지목한 후보자에 대한 소명 기회를 주지 않은 불공정한 행위 ④ ‘1천만의 뇌물’에 대해 15일여간 은폐하다가 철저한 조사과정 없이 ‘1천만 뇌물’ 가담자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증거 인멸을 시도한 부당한 행위』에 관한 조사처리를 청원하는 내용이었다. 엄청난 불법과 부당한 일들이 생겼음에도 총회 석상에서 선관위의 사과만 하고 넘어간다면, 앞으로 그와 유사하거나 더 큰 뇌물 사건이 터져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1천만 뇌물’ 사건과 같은 “부정한 금권 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 총대에서 영구제명”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총회규칙(제3장 제9조 3항의 23)에 따라 선관위의 뇌물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여 총회의 공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선관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억울한 일면이 있다고도 하니 선관위 차원에서도 철저하게 조사하길 바란다. 만약에 이이복 장로가 뇌물공여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성남노회와 이 장로의 소속 교회에서는 단호하게 치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뇌물의 출처가 다른 곳으로 밝혀지면 총회가 가담자들을 치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구사항 1. 제108회 총회의 결의대로, 심의분과에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불법에 대해 조사하여 ‘1천만 뇌물’ 사건의 진위를 명확하게 조사할 위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란다. 2.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가담자들(뇌물공여자, 뇌물 전달자, 뇌물수여자)에 대해서는 총회규칙대로 ‘영구 총대제명’ 및 해노회로 하여금 중징계 치리하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란다. 3. 선거관리위원회의 일탈 행위가 종식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하여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존경하는 제108회 명품총회장님과 전국의 총대 목사님과 장로님들께 문안 올립니다. 제108회 총회를 맞이하면서 성남노회는 준비된 명품총회라는 슬로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역사적인 총회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제108회 총회 개회가 3주도 채 남지 않는 시점에 선관위의 ‘1천만의 뇌물 사건’이 터져서 전국교회가 경악했으며, 그 초유의 사건으로 인하여 제108회 총대들의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성총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선관위 심의분과가 ‘1천만의 뇌물’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약 2주 동안이나 은폐하고 있다가 제1차 후보자 정견발표회 당일 아침에 『성남노회가 추천한 부총회장 후보가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 심의분과는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지목한 이이복 후보에게 소명 기회를 정상적으로 주지 않음으로써 피선거권을 박탈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의문을 가중시켰으며, 나중에는 1천만의 뇌물을 제공한 선관위원에게 되돌려 주면서 뇌물 사건에 대한 증거 인멸을 시도한다는 의혹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의혹과 불법에 대해 제108회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 및 총회 당석에서 130여명이 제출한 긴급동의안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불법‧부당‧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조사처리를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긴급동의안의 내용은, 『① ‘1천만의 뇌물’을 받은 후 약 5일 동안 무단 보관한 불법한 행위, ② ‘1천만의 뇌물’에 대한 관련자 처리 없이 은폐한 부당한 행위, ③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지목한 후보자에 대한 소명 기회를 주지 않은 불공정한 행위, ④ ‘1천만의 뇌물’에 대해 15일여간 은폐하다가 철저한 조사과정 없이 ‘1천만 뇌물’ 가담자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증거 인멸을 시도한 부당한 행위』에 관한 조사처리를 청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목사와 장로들 역시 ‘1천만 뇌물’ 사건과 관련한 다음 의혹들을 이직까지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1,000만원 뇌물이 이이복 장로의 것인가(이 장로는 본인 돈이 아니라고 주장)? 둘째, 1,000만원이 이장로의 것이 아니라면 누구의 것인가(뇌물을 전달한 선관위원 장로는 이 돈은 이 장로의 돈이 아니라고 밝힘)? 셋째, 심의분과장이 선관위원 장로에게 1,000만원을 돌려주었다는데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가(이장로는 받은 적도 없고, 받을 이유도 없다고 함)? 넷째, 결국 그 돈의 최종 목적지가 범인이 아닌가?』 총회가 파회되었지만 이와 같은 엄청난 불법과 부당한 일들이 생겼음에도 총회석상에서 선관위의 사과만 하고 넘어간다면, 앞으로 그와 유사하거나 더 큰 뇌물 사건이 터져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기에 ‘1천만 뇌물’ 사건과 같은 “부정한 금권 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총대에서 영구제명”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총회규칙(제3장 제9조 3항의 23)에 따라 선관위의 뇌물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여 총회의 공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선관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억울한 일면이 있다고도 하니 철저하게 조사해서 만약에 이이복 장로가 뇌물공여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성남노회와 이 장로의 교회에서는 단호하게 치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총회가 가담자들을 치리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총회 때 헌의안을 올린 노회들이나 긴급동의안을 상정한 총대들은 총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책으로써 ‘1천만 뇌물’ 사건을 핑계삼아 부당한 선거관리로 후보의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전국교회를 기만하며,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자들에 대해 조사처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급동의안을 처리하면서 제안자나 총대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선관위원들의 사과로 ‘1천만 뇌물’ 건을 종결시키려는 듯하여 많은 총대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에 성남노회도 ‘1천만 뇌물’ 사건으로 전국교회와 총대들을 실망시켰을 뿐만 아니라 총회의 거룩성을 훼손한 심의분과의 불편부당한 행위를 묵인한 채 사과 및 등록금 반환 등으로 사건을 덮으려는 제108회 총회 회무 상황을 보면서 깊은 절망과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성남노회(150개 교회, 목사회원 365명, 장로총대 71명, 총 436명, 총회총대 16명)는 총회의 헌법질서와 거룩성을 회복하기를 소망하면서, 선관위 심의분과의 불법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제108회 총회 회기 중에 열리는 정기노회 때는 총회를 위한 특별금식을 선포할 것을 결단하면서 아래와 같이 성명하며 총회 임원회에 공개 청원합니다. 1. 제108회 총회의 결의대로, 심의분과에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불법에 대해 조사하여 ‘1천만 뇌물’ 사건의 진위를 명확하게 조사할 위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가담자들(뇌물공여자, 뇌물 전달자, 뇌물수여자)에 대해서는 총회규칙대로 ‘영구 총대제명’ 및 해노회로 하여금 중징계 치리하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선거관리위원회의 일탈 행위가 종식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하여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10월 1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남노회 노회장 김성고 목사 외 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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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1천만원 뇌물 사건’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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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
-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11일 오전 11시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으로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있었다. 이는 총회 기간 수요일에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으나 각자 교회의 수요예배를 인도하러 노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기에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수고한 여러 노회원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조용히 행사를 진행할려고 했으나 몇몇 언론들이 취재해 알려지게 됐다. 1부 예배는 서대전노회 양현식 노회장의 인도로 다같이 합심기도 후 서기 이용우 목사가 기도한 후 새로남교회 박찬영 목사가 ‘말씀 앞에서’를 특송하고 회록서기 임종태 목사가 고전 1:10을 봉독했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One Team!’이란 제목으로 “오정호 목사께서 부총회장으로 나설 때 상대 후보보다 많이 불리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당선이 되셨다. 오 총회장은 선거문화를 바꾸었다. 돈 봉투 선거가 아니라 정책 선거를 이루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선한 정치를 펼치셨다. 금번 108회 총회를 은혜롭게 이끌어 나가셨다. 그래서 총회 하면서 감동 받고 함께 많이 울었다. 오 총회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이다. 이제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본문에 있는대로 한 마음이 되어야한다. 지상의 교회는 사탄의 공격이 있기에 전투적인 교회이다. 하나가 되야 전투적 교회로 승리할 수 있다. 전투 승리를 위한 전쟁의 원칙은 목표, 간명, 통일, 공격, 기습, 집중, 사기, 정보, 창의성이 있어야한다. 저는 오 총회장과 43년을 함께 했는데 그동안 불의한 일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오 총회장과 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총회가 발전할 것이다.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해 One Team으로 동역해 총회로 승리케 하자”고 설교했다.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낙옆을 보면서 무엇에 물들기를 원하는지 생각해 봤다. 낙옆도 색깔에 물들 듯이 예수님께 물드는 목사가 되기를 원한다. 주님의 사랑에 물드는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 말씀의 유산을 귀히 여기기 위해 ‘교회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오직 성경’으로 사역하고자한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 후 당회서기 오태석 장로가 “지난 총회는 원하는대로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 이를 위해 서대전노회의 전현직 임원들과 노회원들의 수고가 있었다. 총회장의 임기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교회대표인사했다. 이어 총무 박민하 목사가 광고 후 신관중앙교회 양희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대전노회에서,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서대전노회 인사 축사 2부 축하시간에 서대전노회 인사 축사로, 강의창 증경부총회장이 “총회에는 많은 일들이 있다. 법과 원칙으로 잘 처리하셔서 잘했다 칭찬 받으시고 하나님께 기억되시기를 바란다”고, 김상욱 내동제일교회 원로목사가 “서대전노회 첫 번째 총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리고, 제일 미남자이며 걸출하고 통큰 목회자이며 화술에 뛰어나다. 정책 총회장으로 합동측 수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퇴임후가 아름답기 원한다”고, 김고준 성지중앙교회 은퇴목사가 “모세가 민족 위기의 때 역할을 감당했다. 오 총회장도 그러하다고 본다. 장자 총회의 총회장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된 것이다. 부르심 받아 축하드리고, 새 도약의 역사를 이룰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변대원 가수원교회 원로목사가 “오 목사는 대전지역에서 6번째 총회장이시다. 총회가 외부세력으로 인해 타락하지 않도록 하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홍현조 서부중앙교회 원로목사가 “30년전 새로남교회는 어려웠었다. 이때 오 목사가 부임해 큰 사역을 이뤘다. 이제 서대전노회 1번으로 총회장이 되어 축하드린다. 교회와 교계의 자랑이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회가 기도 많이 할 것이다”라고, 전갑재 공주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오정호 총회장을 위해 시를 지어 낭송 후, 샬롬교회 김만중 목사가 “친구인 오 목사가 총회장이 됐다. 금처럼 변함없으라고 금으로, 투명하라고 다이아몬드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한 후 선물을 전달한 후 영성교회 오종영 목사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시기 바란다. 서대전노회 목사로 총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대전 지역 4개 노회가 협력해 감사하다”고, 대전생명샘교회 강지철 목사가 “부족한 저를 은혜의 줄로 세워주셔서 오 목사님께서 총회장이 되는 일에 쓰임 받았다. 명품 총회를 만들어 가실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외부인사 축사 외부인사 축사로,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가 “원팀 총회를 이루고, 총회 개혁에 앞장 서며, 정책 총회로 이끌어 가며, 성령과 함께하고 주님의 제자의 정도를 가는 것을 보는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박춘근 남부전원교회 은퇴목사가 “하나님께서 때에 맞게 오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셨다. 내가 참석한 25년 총회 가운데 이번이 싸움이 없는 총회였다. 대전 지역 노회가 잘 섬겨줬다. 감사하다”고, 하재호 중부협의회장 목사가 “주님이 하셨고 주님의 은혜였다. 제가 군인 때 군목에게 받은 수 1:9 말씀을 목사님께 드린다”고, 김성환 주님교회 목사가 “명품 총회가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는데 큰 일 하실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총신대학을 명품 대학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민 6:24-26 말씀을 목사님께 드린다”고, 조성민 상도제일 목사가 “저는 서대전노회 사람이다. 그래서 외부인사가 아니다. 서대전노회에서 저를 잘 키워줬다. 저를 잘 키워준 오 목사님, 노회,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로남교회 교인 축사 새로남교회 김용태 장로가 “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린다. 노회의 기쁨이며 새로남교회의 축복이며 자랑이다. 목양일념으로 사역하신 오 목사님께서 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윤용식 권사가 “오 목사님 부임하실 때 제가 교회에 나왔다. 목사님과 더불어 즐겁게 신앙생활하고 있다. 이제 때가 되어 총회장이 되셨다. 사역 감당위해 교회는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3층 글로리아홀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지하 1층 만나홀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마음 담은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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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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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사 발간 ·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 경기노회사 발간 및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가 10월 10일 오전 9시에 장위제일교회(신일권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경기노회장 정명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은호 목사가 시 78:1-8을 성경봉독한 후 코랄카리스 장로합창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당대의 영광과 책무’란 제목으로 “좋은 장로님과 목회하는 축복을 누리시는 목사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저는 40년 전에 목사후보생으로 경기노회에 있어 경기노회를 좋아한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목사와 장로가 필요한데 금번 김영구 장로께서 장로 부총회장으로 쓰임받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소망해야한다. 그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다. 우리는 영혼 구원하는 일에 진력해야한다. 목사, 장로로서 구령사역에 힘써야한다. 그런데 교회가 건강해야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금번 회기에 노회안에 분쟁이 없기를 바란다. 주님께 쓰임받는 것이 영광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적을 후대에 전해야한다. 금번 총회장 이취임식 설교를 하신 박희천 목사님께 큰 감동을 받았다. 누군가 우리에게 전해서 우리가 믿게 되었기에 다음 세대에게 이것을 전할 사명이 있다. 경기노회사가 후대에 전해져 좋은 영향을 끼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는 부노회장 이용재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부총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김영구 장로가 되기를 바라며 총회장을 잘 섬기시기 바란다. 무엇보다 사랑으로 섬기시기를 바란다. 법보다 은혜가 먼저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부총회장 취임 축사 후 총회재정부장 지동빈 장로가 “신앙의 동지인 김영구 장로가 부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하며 경기노회에 축하드린다. 김 장로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다. 108회기를 총회장님과 함께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 사명 잘 감당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부총회장 취임 격려사했다. 이어 김영구 장로가 "태어나니 불신 가정이었다. 신앙생활한지 32년만에 장로부총회장이 되는 은혜를 받았다. 경기노회의 많은 장로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결과 당선되었다.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다음세대는 위기이다.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전심으로 노력해야한다. 총회장님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겠다. 경기노회의 이름을 높이도록 하겠다.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위해 많이 수고해 주셨다. 저희 교회에도, 경기노회에도 큰 복이 임하기를 소원한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경기노회사가 총회의 자료집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 개혁주의 역사관에 근거해 집필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이것은 사도행전 29장이기에 축하드린다. 경기노회사에는 과거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도 담겨있다. 총회장의 일을 할 때 경기노회 총대들이 많이 도와줬다. 앞으로도 총회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경기노회사 발간 축사 후 증경노회장 김오용 목사가 “웨스트민서터신학교에 가서 옥한흠 목사의 자료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다. 경기노회사를 읽어볼수록 큰 감동을 느낀다. 이 책에는 한국교회의 귀한 역사가 담겨 있다”고 경기노회사 발간 격려사한 후 노회사를 집필한 총신신대원 이영식 교수가 “하나님의 은혜로 집필했다. 이 일에 함께 하신 경기노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노회는 한국교회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고 인사말했다. 이어 이은호 서기의 광고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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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사 발간 ·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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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
- (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가 총회분립위원회 주관으로 9월 8일 오후 5시 50분 광주산수교회당에서 있었다. 예배는 총회부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인도로 분립위 회계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창13:8-9을 봉독한 후 테너 고규남, 소프라노 노선진이 특송했다. 분립위원장 고광석 목사가 ‘분립해서 더 유익한 경우’란 제목으로 “성경에 형제가 연합함이 아름답다고 했다. 롯은 아브라함에게 조카였으나 자식과 같았다. 이후 각자의 재산으로 인해 분가하게 됐다. 바울과 바나바도 조카 마가 문제로 분리하게 됐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선교 역사를 이뤘다. 바울의 마지막 동역자는 마가였다. 이제 광주노회가 (가칭)광주전남노회로 분립됐다. 아브라함과 롯처럼, 바울과 바나바처럼 노회가 분리하였으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고광석 목사가 (가칭)광주전남노회 설립 임원회 결의서를 읽고 (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을 공포했다. 총회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지금까지 고생하셨다. 이제 마지막 시간이지만 분립 신설했다.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노회가 헤어지는 아픔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샬롬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광주전남노회 노회장 임춘수 목사가 “감사드린다. 더 좋은 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하고 광주전남노회 서기 이한석 목사가 광고 후 고광석 목사의 축도로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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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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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선관위원장 · 심의분과장 조사처리 청원....그 이유는?
- 서울강남노회(노회장:오재찬 목사)가 제108회 총회에 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와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에 대한 조사처리를 청원한다.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9월 7일 임시회를 소집해 이영신 목사 안식년 청원서 허락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심의분과장 조사 처리 건을 다뤘다. 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이영신 목사는 지난 6월 4일 당회에서 결의한 후 7월 2일 주일 오후예배 후 소집된 공동의회에서 조기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를 받기로 결정됐다. 이 목사는 위임받은지 만 20년 되는 날이 2024년 11월 6일인데 공동의회 후 계약서에 서명을 한 2023년 7월 6일부터 내년(2024년) 11월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릴 때 까지는 목회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당회장권은 가지고 있되 업무는 당회 서기에게 일임한다고 마지막 당회에서 결의했다. 그러나 이전 1월 당회에서 제108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노회에서 추천받기로 결의했고, 4월 17일 서울강남노회 정기회에서 정치부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정해진 기간내에 모든 서류를 첨부하여 총회에 후보 등록했다. 하지만 정해진 심의 기간을 넘긴 후, 당회록 원본을 요구하였고 해당 안건 외에는 봉인을 하고 보냈더니, 이제는 봉인 해제 후에 다시 보내라고 요구하여 항의는 하였으나 재차 보냈다. 그랬더니 그다음에는 공동의회록까지 보내라고 하여 극심한 갑질에 어이가 없었으나 또 보냈다. 그러자 이 목사의 정치부장 후보에 결격사유가 있는 것처럼 말을 흘리고, 그러는 사이에 선관위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가 다른 후보를 물색하고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사실을 확인해준 목사와 총회 직원도 있었다. 그에 대해 이 목사는 항의를 하면서 차후 대처 방안에 대해 선관위원장과 심의분과장에게 카톡으로 밝혔다. 그래도 계속 늦추고 있다가 총회 개회일이 보름남짓밖에 남지 않은 지난 8월 31일에야 후보 확정을 해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선관위원회, 특별히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의 부정과 갑질과 편파 심의에 대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서울강남노회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임시회를 소집한 것이다. 회의 직전까지 각종 언론과 멀고 가까운 사람들을 통하여 "이미 후보로 확정되었으니 조사처리 헌의안은 철회해 달라"고 요청, 설득, 회유, 압박이 있었다. 그리고 금주까지 취하를 해주지 않으면 18일에 선관위를 소집하여 정치부장 후보에서 탈락을 시키겠다고 회유와 설득, 압박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목사는 원래부터 자리에는 미련이 없는 사람이기에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통보하고, 그러면 영광의 훈장으로 알고 총회 본회의 석상에서 더 자유롭게 발언하며 바로 잡겠다고도 했다. 이 목사는 제108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 자격에 그 어떤 하자나 결격 사유가 없다. 만약 그를 끝내 탈락시킨다면 그 파장은 더 클 것이다. 이 목사가 조기은퇴를 하기로 결단한 것은 더 나은 양문교회의 미래와 본인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함이다. 19명의 당회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성도들이 만류하였으나 결국에는 이 목사의 생각과 결단에 동의해 당회에서는 만장일치로, 공동의회에서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하여 넉넉하게 통과가 되어 현재 후임목사 청빙을 위한 위원회가 가동 중에 있다. 총회 끝난 다음 주간에 기독신문에 양문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강남노회는 안건이 3개 이상이 되어야 임시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별도 규정이 없어 헌법과 규칙에 따라 10일 공고 후에 임시회를 소집했는데, 안건이 3개가 안되었는데 임시노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헌의부 통과를 문제 삼고 있기도 해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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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선관위원장 · 심의분과장 조사처리 청원....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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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
-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가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 인도는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의 인도로 역사편찬위 부위원장 조길연 장로의 기도 후 역사편찬위 부서기 박성영 목사가 수 23:1-11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거룩한 성찰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대전노회 70년사를 만드신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오늘 순서를 맡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본문을 보면 첫째, 역사의 통치자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역사의 주체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의 창시자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대전노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둘째, 하나님은 백성들을 말씀으로 이끄신다. 쏠라 스크립투라이다. 오직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장로교의 특징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와 성도들을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행 6:7이 108회 총회의 주제 성구이다. 말씀이 점점 왕성해져 제자들의 수가 증가했다. 초대교회 뿐 아니라 대전노회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역사를 이끌어 왔다. 우리는 말씀의 통치를 아멘으로 받아야한다. 역사의 흥망성쇠는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에 달려있다. 순종은 모든 은혜와 축복의 출발이다. 결론으로,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으로 채워지는 역사가 가장 아름다운 역사이다.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전노회 70년사는 눈물과 무릎의 역사이다. 앞으로도 대전노회의 역사가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정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는 역사편찬위원회 부위원장 류명렬 목사의 사회로 역사편찬위 사료분과장 강희섭 목사의 감사기도 후 역사편찬위 서기 박춘삼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경과보고한 후 대전노회장 김정민 목사가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임마누엘의 하나님,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발간사하고, 70주년·140회기 노회장 김영준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는 땀과 눈물의 신앙 고백서이다. 이 역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아름다운 역사를 이뤄가기 바란다”고 영상 기념사 후 역사편찬위 위원 고석찬 목사가 집필자 신종철 목사를 소개한 후 신종철 목사가 집필자 인사했다. 격려사 3부 축하의 시간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제90회 총회장 황승기 목사가 “출간을 감사드린다. 관계자 분들에게 더욱 감사드린다. 대전노회 70년 역사 가운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노회가 성장해 3개 노회로 분립하는 복을 누렸다. 하나님은 역사를 좋아하시고 제대로 기록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다. 우리 노회 역사가 후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고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제93회 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출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대전노회가 평안하고 모범적인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 대전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신학과 신앙이 무너지는 시점에 순수한 신학과 삶을 70년사에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전달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대전노회는 품격있는 노회이다. 출간에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축하드리고 격려드린다. 총신이 17세기에 제작된 토라를 받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70주년을 맞아 노회사를 발간해 축하드리고 후대에게 소중히 사용되기 바란다”고,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은퇴목사가 “70년의 역사는 점과 같지만 모이면 선이 된다. 후대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대전노회는 총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지교회 대전중앙교회도 사용됐다”고,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저는 1968년 대전중앙교회에 다니게 됐다. 역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며, 선배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게한다고 했다. 기념비적인 노회사 발간을 통해 거룩한 운동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노회장 박광순 목사가 “수고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 대전노회는 총회가 어려울 때 큰 역할을 했다”고, 대전중앙노회장 장열환 목사가 “앞으로 대전노회가 100년, 200년 더 큰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 수고한 분들과 노회원들에게 축하드린다”고, 동대전제일노회장 서규광 목사가 “토마스 에디슨은 어머니의 칭찬으로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칭찬 드리며 축복한다”고, 증경부노회장 윤창원 장로가 “역사를 잊지 말고 소중히 여겨야한다. 오늘의 이 날도 소중이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서대전노회장 양현식 목사가 “대전노회 70년사가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노회장 임해순 장로가 “앞으로 더 큰 일을 감당하는 대전노회와 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를 통해 능력 받아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장로 부노회장 박상옥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발간을 축하드린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셨다. 70년 역사 위에 더 좋은 역사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중부협의회 회장 하재호 목사가 “총회에 현재 164개 노회가 있다. 노회사 발간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기쁨이다. 계속해서 대전노회가 총회의 롤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감사패 및 감사장 증정 노회장 김정민 목사가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다. 감사패 (4명) • 집필자/ 신종철 교수 • 책임편집/ 박춘삼 목사, 박성영 목사 • 디자인 및 출판 /권야긴 목사(바룸디자인 대표) 감사장 (14명) • 목사/ 강희섭, 류명렬, 오찬규, 박장화, 김용환, 고석찬, 전종혁, 장현칠 (8명) • 장로/ 조길연, 박상옥, 서기영, 최승호, 이승훈, 이왕식 (6명) 사모중창단의 축가 후 대전노회 부노회장 유영범 목사와 역사편찬위 위원 이승훈 장로가 광고한 후 역사편찬위 위원 김용환 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역사편찬위 회계 최승호 장로가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환영의 글-김정민 대전노회장 오늘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52년 5월 20일 창립된 대전노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보수신학과 신앙을 파수하며 오늘까지 성장과 발전을 해왔습니다. 작년에(2022년) 대전노회 4개 노회 연합으로 70주년 감사예배와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감사함과 기쁨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전노회 70년사』의 발간을 통하여 본 노회 믿음의 선배들의 수고와 열정, 그리고 신앙의 흔적들을 찾아 정리하는 귀한 계기가 되어 이 또한 벅찬 감동입니다. 집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역사편찬 위원장 신종철 목사님을 비롯하여 역사편찬위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앞으로 더욱더 대전노회 발전을 위해 이 복된 자리에 기쁨으로 함께해주신 오정호 총회장님, 박성규 총장님, 김종혁 목사 부총회장님,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님, 중부협의회 고문 박춘근 목사님 및 회장 하재호 목사님, 대전지역 3개 노회(대전중앙, 동대전제일, 서대전)노회장님들과 노회원들 그리고 대전노회가 배출한 증경 총회장님 2분과 증경 노회장님들과 증경 장로 부회장님들, 본 노회 목사님들, 장로님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글 – 역사편찬 위원장 신종철 목사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대전노회 70년사』가 발간되어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대전노회 70년사』를 집필하면서 본 대전노회를 위한 믿음의 선배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리고 그분들의 희생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나올 때까지 전폭적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들, 그리고 기쁨으로 재정적인 광고 후원을 해주신 교회들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노회 산하 모든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노회 신하 기관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같은 마음으로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신 대전노회 역사편찬 위원회 위원들에게 마음 다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열환 목사 - 대전중앙노회장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1952년 5월 20일 대전지역에 대전노회를 설립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통해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전중앙노회를 대표하여 마음 중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전노회 은혜와 감사의 70년도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대하겠습니다. 서규광 목사 - 동대전제일노회장 엄마의 배 안에서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오랜 시간 참고 기다리던 아이처럼 『대전노회 70 년사』가 발간되기까지 수고와 열정의 땀을 흘린 대전노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산통을 겪은 과정을 통해 아기가 세상에 탄생되어 주변에 기쁨을 주듯이 『대전노회 70년사』 발간을 통해 오늘 이 시대 뿐만아니라 후대에도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라 확신하며 귀한 책의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양현식 목사 - 서대전노회장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제껏 이끌어오신 대전노회, 그 70 년의 소중한 역사를 글과 책으로 담아내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전노회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님과 위원들의 수고의 땀과 눈물의 기도와 몸부림의 흔적으로 얼룩진 이 『대전노회 70년사』가 승리의 간증과 믿음의 고백이 되어 또 다른 주님의 새 역사를 기록하고, 세우고, 닦는 디딤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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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70년사 발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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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1천만원 뇌물 사건’ 조사 촉구
- 성남노회(노회장 김성고 목사)는 10월 11일 성남노회 가을 정기회에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성남노회가 추천한 이이복 장로가 ‘1천만원 뇌물 사건’에 연루됐다면서 후보가 박탈된 일에 관하여 사실을 정확히 밝혀주기를 바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남노회는 제108회 총회 헌의안 및 130명의 총대서명으로 제출된 긴급동의안에서 밝히고 있는 『불법‧부당‧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긴급동의안의 내용은, 『① ‘1천만의 뇌물’을 받은 후 약 5일 동안 무단 보관한 불법한 행위 ② ‘1천만의 뇌물’에 대한 관련자 처리 없이 은폐한 부당한 행위 ③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지목한 후보자에 대한 소명 기회를 주지 않은 불공정한 행위 ④ ‘1천만의 뇌물’에 대해 15일여간 은폐하다가 철저한 조사과정 없이 ‘1천만 뇌물’ 가담자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증거 인멸을 시도한 부당한 행위』에 관한 조사처리를 청원하는 내용이었다. 엄청난 불법과 부당한 일들이 생겼음에도 총회 석상에서 선관위의 사과만 하고 넘어간다면, 앞으로 그와 유사하거나 더 큰 뇌물 사건이 터져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1천만 뇌물’ 사건과 같은 “부정한 금권 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 총대에서 영구제명”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총회규칙(제3장 제9조 3항의 23)에 따라 선관위의 뇌물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여 총회의 공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선관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억울한 일면이 있다고도 하니 선관위 차원에서도 철저하게 조사하길 바란다. 만약에 이이복 장로가 뇌물공여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성남노회와 이 장로의 소속 교회에서는 단호하게 치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뇌물의 출처가 다른 곳으로 밝혀지면 총회가 가담자들을 치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구사항 1. 제108회 총회의 결의대로, 심의분과에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불법에 대해 조사하여 ‘1천만 뇌물’ 사건의 진위를 명확하게 조사할 위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란다. 2.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가담자들(뇌물공여자, 뇌물 전달자, 뇌물수여자)에 대해서는 총회규칙대로 ‘영구 총대제명’ 및 해노회로 하여금 중징계 치리하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란다. 3. 선거관리위원회의 일탈 행위가 종식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하여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존경하는 제108회 명품총회장님과 전국의 총대 목사님과 장로님들께 문안 올립니다. 제108회 총회를 맞이하면서 성남노회는 준비된 명품총회라는 슬로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역사적인 총회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제108회 총회 개회가 3주도 채 남지 않는 시점에 선관위의 ‘1천만의 뇌물 사건’이 터져서 전국교회가 경악했으며, 그 초유의 사건으로 인하여 제108회 총대들의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성총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선관위 심의분과가 ‘1천만의 뇌물’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약 2주 동안이나 은폐하고 있다가 제1차 후보자 정견발표회 당일 아침에 『성남노회가 추천한 부총회장 후보가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후보 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관위 심의분과는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지목한 이이복 후보에게 소명 기회를 정상적으로 주지 않음으로써 피선거권을 박탈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의문을 가중시켰으며, 나중에는 1천만의 뇌물을 제공한 선관위원에게 되돌려 주면서 뇌물 사건에 대한 증거 인멸을 시도한다는 의혹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의혹과 불법에 대해 제108회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 및 총회 당석에서 130여명이 제출한 긴급동의안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불법‧부당‧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조사처리를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긴급동의안의 내용은, 『① ‘1천만의 뇌물’을 받은 후 약 5일 동안 무단 보관한 불법한 행위, ② ‘1천만의 뇌물’에 대한 관련자 처리 없이 은폐한 부당한 행위, ③ ‘1천만의 뇌물’ 사건에 지목한 후보자에 대한 소명 기회를 주지 않은 불공정한 행위, ④ ‘1천만의 뇌물’에 대해 15일여간 은폐하다가 철저한 조사과정 없이 ‘1천만 뇌물’ 가담자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증거 인멸을 시도한 부당한 행위』에 관한 조사처리를 청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목사와 장로들 역시 ‘1천만 뇌물’ 사건과 관련한 다음 의혹들을 이직까지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1,000만원 뇌물이 이이복 장로의 것인가(이 장로는 본인 돈이 아니라고 주장)? 둘째, 1,000만원이 이장로의 것이 아니라면 누구의 것인가(뇌물을 전달한 선관위원 장로는 이 돈은 이 장로의 돈이 아니라고 밝힘)? 셋째, 심의분과장이 선관위원 장로에게 1,000만원을 돌려주었다는데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가(이장로는 받은 적도 없고, 받을 이유도 없다고 함)? 넷째, 결국 그 돈의 최종 목적지가 범인이 아닌가?』 총회가 파회되었지만 이와 같은 엄청난 불법과 부당한 일들이 생겼음에도 총회석상에서 선관위의 사과만 하고 넘어간다면, 앞으로 그와 유사하거나 더 큰 뇌물 사건이 터져 나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기에 ‘1천만 뇌물’ 사건과 같은 “부정한 금권 거래에 참여한 자는 총회총대에서 영구제명”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총회규칙(제3장 제9조 3항의 23)에 따라 선관위의 뇌물 사건을 엄중히 처리하여 총회의 공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선관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억울한 일면이 있다고도 하니 철저하게 조사해서 만약에 이이복 장로가 뇌물공여자라는 것이 밝혀지면 성남노회와 이 장로의 교회에서는 단호하게 치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총회가 가담자들을 치리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총회 때 헌의안을 올린 노회들이나 긴급동의안을 상정한 총대들은 총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책으로써 ‘1천만 뇌물’ 사건을 핑계삼아 부당한 선거관리로 후보의 피선거권을 박탈하고, 전국교회를 기만하며,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자들에 대해 조사처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급동의안을 처리하면서 제안자나 총대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선관위원들의 사과로 ‘1천만 뇌물’ 건을 종결시키려는 듯하여 많은 총대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에 성남노회도 ‘1천만 뇌물’ 사건으로 전국교회와 총대들을 실망시켰을 뿐만 아니라 총회의 거룩성을 훼손한 심의분과의 불편부당한 행위를 묵인한 채 사과 및 등록금 반환 등으로 사건을 덮으려는 제108회 총회 회무 상황을 보면서 깊은 절망과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성남노회(150개 교회, 목사회원 365명, 장로총대 71명, 총 436명, 총회총대 16명)는 총회의 헌법질서와 거룩성을 회복하기를 소망하면서, 선관위 심의분과의 불법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제108회 총회 회기 중에 열리는 정기노회 때는 총회를 위한 특별금식을 선포할 것을 결단하면서 아래와 같이 성명하며 총회 임원회에 공개 청원합니다. 1. 제108회 총회의 결의대로, 심의분과에서 ‘부정한 금권거래에 참여한’ 불법에 대해 조사하여 ‘1천만 뇌물’ 사건의 진위를 명확하게 조사할 위원을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뇌물의 출처가 밝혀지면 가담자들(뇌물공여자, 뇌물 전달자, 뇌물수여자)에 대해서는 총회규칙대로 ‘영구 총대제명’ 및 해노회로 하여금 중징계 치리하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선거관리위원회의 일탈 행위가 종식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하여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10월 1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남노회 노회장 김성고 목사 외 노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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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1천만원 뇌물 사건’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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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
-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11일 오전 11시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으로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있었다. 이는 총회 기간 수요일에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으나 각자 교회의 수요예배를 인도하러 노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기에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수고한 여러 노회원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조용히 행사를 진행할려고 했으나 몇몇 언론들이 취재해 알려지게 됐다. 1부 예배는 서대전노회 양현식 노회장의 인도로 다같이 합심기도 후 서기 이용우 목사가 기도한 후 새로남교회 박찬영 목사가 ‘말씀 앞에서’를 특송하고 회록서기 임종태 목사가 고전 1:10을 봉독했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One Team!’이란 제목으로 “오정호 목사께서 부총회장으로 나설 때 상대 후보보다 많이 불리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당선이 되셨다. 오 총회장은 선거문화를 바꾸었다. 돈 봉투 선거가 아니라 정책 선거를 이루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선한 정치를 펼치셨다. 금번 108회 총회를 은혜롭게 이끌어 나가셨다. 그래서 총회 하면서 감동 받고 함께 많이 울었다. 오 총회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이다. 이제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본문에 있는대로 한 마음이 되어야한다. 지상의 교회는 사탄의 공격이 있기에 전투적인 교회이다. 하나가 되야 전투적 교회로 승리할 수 있다. 전투 승리를 위한 전쟁의 원칙은 목표, 간명, 통일, 공격, 기습, 집중, 사기, 정보, 창의성이 있어야한다. 저는 오 총회장과 43년을 함께 했는데 그동안 불의한 일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오 총회장과 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총회가 발전할 것이다.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해 One Team으로 동역해 총회로 승리케 하자”고 설교했다.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낙옆을 보면서 무엇에 물들기를 원하는지 생각해 봤다. 낙옆도 색깔에 물들 듯이 예수님께 물드는 목사가 되기를 원한다. 주님의 사랑에 물드는 목사가 되기를 바란다. 말씀의 유산을 귀히 여기기 위해 ‘교회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오직 성경’으로 사역하고자한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 후 당회서기 오태석 장로가 “지난 총회는 원하는대로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 이를 위해 서대전노회의 전현직 임원들과 노회원들의 수고가 있었다. 총회장의 임기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교회대표인사했다. 이어 총무 박민하 목사가 광고 후 신관중앙교회 양희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대전노회에서,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서대전노회 인사 축사 2부 축하시간에 서대전노회 인사 축사로, 강의창 증경부총회장이 “총회에는 많은 일들이 있다. 법과 원칙으로 잘 처리하셔서 잘했다 칭찬 받으시고 하나님께 기억되시기를 바란다”고, 김상욱 내동제일교회 원로목사가 “서대전노회 첫 번째 총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리고, 제일 미남자이며 걸출하고 통큰 목회자이며 화술에 뛰어나다. 정책 총회장으로 합동측 수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퇴임후가 아름답기 원한다”고, 김고준 성지중앙교회 은퇴목사가 “모세가 민족 위기의 때 역할을 감당했다. 오 총회장도 그러하다고 본다. 장자 총회의 총회장은 하나님의 허락으로 된 것이다. 부르심 받아 축하드리고, 새 도약의 역사를 이룰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변대원 가수원교회 원로목사가 “오 목사는 대전지역에서 6번째 총회장이시다. 총회가 외부세력으로 인해 타락하지 않도록 하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홍현조 서부중앙교회 원로목사가 “30년전 새로남교회는 어려웠었다. 이때 오 목사가 부임해 큰 사역을 이뤘다. 이제 서대전노회 1번으로 총회장이 되어 축하드린다. 교회와 교계의 자랑이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회가 기도 많이 할 것이다”라고, 전갑재 공주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오정호 총회장을 위해 시를 지어 낭송 후, 샬롬교회 김만중 목사가 “친구인 오 목사가 총회장이 됐다. 금처럼 변함없으라고 금으로, 투명하라고 다이아몬드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한 후 선물을 전달한 후 영성교회 오종영 목사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시기 바란다. 서대전노회 목사로 총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대전 지역 4개 노회가 협력해 감사하다”고, 대전생명샘교회 강지철 목사가 “부족한 저를 은혜의 줄로 세워주셔서 오 목사님께서 총회장이 되는 일에 쓰임 받았다. 명품 총회를 만들어 가실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외부인사 축사 외부인사 축사로,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가 “원팀 총회를 이루고, 총회 개혁에 앞장 서며, 정책 총회로 이끌어 가며, 성령과 함께하고 주님의 제자의 정도를 가는 것을 보는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박춘근 남부전원교회 은퇴목사가 “하나님께서 때에 맞게 오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셨다. 내가 참석한 25년 총회 가운데 이번이 싸움이 없는 총회였다. 대전 지역 노회가 잘 섬겨줬다. 감사하다”고, 하재호 중부협의회장 목사가 “주님이 하셨고 주님의 은혜였다. 제가 군인 때 군목에게 받은 수 1:9 말씀을 목사님께 드린다”고, 김성환 주님교회 목사가 “명품 총회가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는데 큰 일 하실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총신대학을 명품 대학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민 6:24-26 말씀을 목사님께 드린다”고, 조성민 상도제일 목사가 “저는 서대전노회 사람이다. 그래서 외부인사가 아니다. 서대전노회에서 저를 잘 키워줬다. 저를 잘 키워준 오 목사님, 노회,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로남교회 교인 축사 새로남교회 김용태 장로가 “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린다. 노회의 기쁨이며 새로남교회의 축복이며 자랑이다. 목양일념으로 사역하신 오 목사님께서 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윤용식 권사가 “오 목사님 부임하실 때 제가 교회에 나왔다. 목사님과 더불어 즐겁게 신앙생활하고 있다. 이제 때가 되어 총회장이 되셨다. 사역 감당위해 교회는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3층 글로리아홀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지하 1층 만나홀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마음 담은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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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서대전노회 · 새로남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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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사 발간 ·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 경기노회사 발간 및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가 10월 10일 오전 9시에 장위제일교회(신일권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경기노회장 정명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은호 목사가 시 78:1-8을 성경봉독한 후 코랄카리스 장로합창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당대의 영광과 책무’란 제목으로 “좋은 장로님과 목회하는 축복을 누리시는 목사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저는 40년 전에 목사후보생으로 경기노회에 있어 경기노회를 좋아한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목사와 장로가 필요한데 금번 김영구 장로께서 장로 부총회장으로 쓰임받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소망해야한다. 그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다. 우리는 영혼 구원하는 일에 진력해야한다. 목사, 장로로서 구령사역에 힘써야한다. 그런데 교회가 건강해야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금번 회기에 노회안에 분쟁이 없기를 바란다. 주님께 쓰임받는 것이 영광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적을 후대에 전해야한다. 금번 총회장 이취임식 설교를 하신 박희천 목사님께 큰 감동을 받았다. 누군가 우리에게 전해서 우리가 믿게 되었기에 다음 세대에게 이것을 전할 사명이 있다. 경기노회사가 후대에 전해져 좋은 영향을 끼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는 부노회장 이용재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부총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김영구 장로가 되기를 바라며 총회장을 잘 섬기시기 바란다. 무엇보다 사랑으로 섬기시기를 바란다. 법보다 은혜가 먼저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부총회장 취임 축사 후 총회재정부장 지동빈 장로가 “신앙의 동지인 김영구 장로가 부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하며 경기노회에 축하드린다. 김 장로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다. 108회기를 총회장님과 함께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 사명 잘 감당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부총회장 취임 격려사했다. 이어 김영구 장로가 "태어나니 불신 가정이었다. 신앙생활한지 32년만에 장로부총회장이 되는 은혜를 받았다. 경기노회의 많은 장로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결과 당선되었다.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다음세대는 위기이다.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전심으로 노력해야한다. 총회장님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겠다. 경기노회의 이름을 높이도록 하겠다.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위해 많이 수고해 주셨다. 저희 교회에도, 경기노회에도 큰 복이 임하기를 소원한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경기노회사가 총회의 자료집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 개혁주의 역사관에 근거해 집필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 또한 이것은 사도행전 29장이기에 축하드린다. 경기노회사에는 과거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도 담겨있다. 총회장의 일을 할 때 경기노회 총대들이 많이 도와줬다. 앞으로도 총회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경기노회사 발간 축사 후 증경노회장 김오용 목사가 “웨스트민서터신학교에 가서 옥한흠 목사의 자료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었다. 경기노회사를 읽어볼수록 큰 감동을 느낀다. 이 책에는 한국교회의 귀한 역사가 담겨 있다”고 경기노회사 발간 격려사한 후 노회사를 집필한 총신신대원 이영식 교수가 “하나님의 은혜로 집필했다. 이 일에 함께 하신 경기노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노회는 한국교회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고 인사말했다. 이어 이은호 서기의 광고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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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사 발간 ·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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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
- (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가 총회분립위원회 주관으로 9월 8일 오후 5시 50분 광주산수교회당에서 있었다. 예배는 총회부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인도로 분립위 회계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창13:8-9을 봉독한 후 테너 고규남, 소프라노 노선진이 특송했다. 분립위원장 고광석 목사가 ‘분립해서 더 유익한 경우’란 제목으로 “성경에 형제가 연합함이 아름답다고 했다. 롯은 아브라함에게 조카였으나 자식과 같았다. 이후 각자의 재산으로 인해 분가하게 됐다. 바울과 바나바도 조카 마가 문제로 분리하게 됐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선교 역사를 이뤘다. 바울의 마지막 동역자는 마가였다. 이제 광주노회가 (가칭)광주전남노회로 분립됐다. 아브라함과 롯처럼, 바울과 바나바처럼 노회가 분리하였으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고광석 목사가 (가칭)광주전남노회 설립 임원회 결의서를 읽고 (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을 공포했다. 총회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지금까지 고생하셨다. 이제 마지막 시간이지만 분립 신설했다.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노회가 헤어지는 아픔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샬롬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광주전남노회 노회장 임춘수 목사가 “감사드린다. 더 좋은 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하고 광주전남노회 서기 이한석 목사가 광고 후 고광석 목사의 축도로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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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광주전남노회, 신설노회 분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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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선관위원장 · 심의분과장 조사처리 청원....그 이유는?
- 서울강남노회(노회장:오재찬 목사)가 제108회 총회에 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와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에 대한 조사처리를 청원한다. 서울강남노회는 지난 9월 7일 임시회를 소집해 이영신 목사 안식년 청원서 허락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심의분과장 조사 처리 건을 다뤘다. 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이영신 목사는 지난 6월 4일 당회에서 결의한 후 7월 2일 주일 오후예배 후 소집된 공동의회에서 조기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를 받기로 결정됐다. 이 목사는 위임받은지 만 20년 되는 날이 2024년 11월 6일인데 공동의회 후 계약서에 서명을 한 2023년 7월 6일부터 내년(2024년) 11월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릴 때 까지는 목회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당회장권은 가지고 있되 업무는 당회 서기에게 일임한다고 마지막 당회에서 결의했다. 그러나 이전 1월 당회에서 제108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노회에서 추천받기로 결의했고, 4월 17일 서울강남노회 정기회에서 정치부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정해진 기간내에 모든 서류를 첨부하여 총회에 후보 등록했다. 하지만 정해진 심의 기간을 넘긴 후, 당회록 원본을 요구하였고 해당 안건 외에는 봉인을 하고 보냈더니, 이제는 봉인 해제 후에 다시 보내라고 요구하여 항의는 하였으나 재차 보냈다. 그랬더니 그다음에는 공동의회록까지 보내라고 하여 극심한 갑질에 어이가 없었으나 또 보냈다. 그러자 이 목사의 정치부장 후보에 결격사유가 있는 것처럼 말을 흘리고, 그러는 사이에 선관위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가 다른 후보를 물색하고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사실을 확인해준 목사와 총회 직원도 있었다. 그에 대해 이 목사는 항의를 하면서 차후 대처 방안에 대해 선관위원장과 심의분과장에게 카톡으로 밝혔다. 그래도 계속 늦추고 있다가 총회 개회일이 보름남짓밖에 남지 않은 지난 8월 31일에야 후보 확정을 해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선관위원회, 특별히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의 부정과 갑질과 편파 심의에 대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서울강남노회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임시회를 소집한 것이다. 회의 직전까지 각종 언론과 멀고 가까운 사람들을 통하여 "이미 후보로 확정되었으니 조사처리 헌의안은 철회해 달라"고 요청, 설득, 회유, 압박이 있었다. 그리고 금주까지 취하를 해주지 않으면 18일에 선관위를 소집하여 정치부장 후보에서 탈락을 시키겠다고 회유와 설득, 압박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목사는 원래부터 자리에는 미련이 없는 사람이기에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통보하고, 그러면 영광의 훈장으로 알고 총회 본회의 석상에서 더 자유롭게 발언하며 바로 잡겠다고도 했다. 이 목사는 제108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 자격에 그 어떤 하자나 결격 사유가 없다. 만약 그를 끝내 탈락시킨다면 그 파장은 더 클 것이다. 이 목사가 조기은퇴를 하기로 결단한 것은 더 나은 양문교회의 미래와 본인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함이다. 19명의 당회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성도들이 만류하였으나 결국에는 이 목사의 생각과 결단에 동의해 당회에서는 만장일치로, 공동의회에서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하여 넉넉하게 통과가 되어 현재 후임목사 청빙을 위한 위원회가 가동 중에 있다. 총회 끝난 다음 주간에 기독신문에 양문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강남노회는 안건이 3개 이상이 되어야 임시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별도 규정이 없어 헌법과 규칙에 따라 10일 공고 후에 임시회를 소집했는데, 안건이 3개가 안되었는데 임시노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헌의부 통과를 문제 삼고 있기도 해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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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노회, 선관위원장 · 심의분과장 조사처리 청원....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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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환영위원회 준비모임 및 기도회 개최
- 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준비모임 및 기도회가 총회를 20일 앞둔 8월 29일 오전 11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대전 지역 4개 노회인 대전 · 동대전제일 · 대전중앙 · 서대전노회원들이 모였다. 1부 기도회는 환영위원장 양현식 목사의 인도로 증경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기도 후 양현식 목사가 행 12:11-17을 본문으로 ‘거기에 모여 기도하더라’란 제목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했음에도 막상 응답이 되자 그것을 믿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것은 그들이 기도 응답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기도와 믿음은 우리와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초대교회 당시 그들은 정치적으로 핍박을 당하고 있었다. 5절에 보며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이때 베드로에게 천사가 나타나 감옥에서 풀려나는 기적이 벌어졌다. 그가 성도들이 기도하는 곳으로 갔을 때 그들은 베드로의 석방을 믿지 못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그들은 기도하면서도 응답을 믿지 못했는가? 그들은 기도했고, 은혜를 구했다. 그러나 어떠한 내용으로 기도했는지는 기록하고 있지 않다. 참고로 행 4:23에 보면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기사와 이적이 이뤄지게 하옵소서'기도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베드로의 석방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그의 투옥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잘 전해지기를 위해 기도했을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감옥에서 벗어나 그들을 찾아왔기에 그런 반응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담대한 신앙이 우리에게 전수되어 온 것이다. 우리는 며칠 남지 않은 총회를 위해 기도한다. 간절히 기도함으로 108회 총회가 은혜로운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기도회 모습 이어 합심해서 ① 은혜와 품격, 감사와 질서있는 총회 일정을 위하여 ② 준비위원회 • 환영위원회 • 새로남교회의 헌신을 위하여 ③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님의 리더십을 위하여(지혜와 건강, 물질과 신실한 동역자, 보람찬 섬김) 간절히 기도했다. 총무 박민하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공동위원장 장열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권면 및 교육 시간에,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8회 총회가 명품총회가 되도록 하겠다. 대전 지역 4개 노회가 연합해 환영위원회로 협력해 주어 감사드린다. 총회장으로 주님 앞에 반듯하게 섬기도록 하겠다”고 인사말 후 새로남교회 당회서기 오태석 장로가 “총회를 잘 준비하고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총회장 사역을 잘 돕도록 하겠다”고 감사인사했다. 이어 새로남교회 행정담당 김진광 목사가 교회준비 및 진행내용을 보고 후 총회 준비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총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모든 순서를 끝낸 후 대전새미래교회가 대접하는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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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환영위원회 준비모임 및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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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충남노회 윤해근 목사 측, 노회 신설 이행 촉구 기자회견 가져
- 가칭)충남제일노회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기도회가 8월 16일 낮 2시 30분 천안양문교회(윤해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충남노회는 지난 107회 총회현장에서 폐지됐는 데 이후 노회 신설과 인근지역 노회로의 이명을 허락 받고 추진했었다. 그러나 108회 총회를 앞두고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 문제를 알리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위원회 위원장 윤해근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밝혔다. ▲노회 신설을 위한 서류를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 이하 소위원회)에 제출할 때 개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교회 이름의 일부분을 가린채 서류를 내서 두 번 다 통과되지 못했다. 대신 모든 서류가 다 준비되어 있기에 소위원회에서 요구하면 서류를 제출하고 실사 받을 것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소위원회는 이에 대해 관심 갖지 않았다. 오히려 소위원회는 폐지된 충남노회를 복원할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총회장을 찾아가 면담해 위원들을 바꿔달라고 요구했었다. ▲총회장과의 면담 후에 신설 노회 설립에 필요한 자료를 소위원회에 파일 모두를 전달하고 실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소위원회는 이 자료를 이번 감사부에 제출하지 않고 이전 자료를 냄으로써 감사부를 기만했다. ▲모 목사는 자기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다시금 권순웅 총회장 교회 앞에서 데모하겠다고 집회 신고했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협박하거나 사법에 고소하지 않을 것이다. ▲노회가 신설되면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나머지 두 측을 절차를 따라 끌어안을 각오가 되어 있다. ▲가칭)충남제일노회 26당회, 53개 교회는 107회 총회 결의 및 후속처리에 따라 신속히 신설노회를 설립해 주기를 요청한다. ▲노회 신설이 불가할 시 인근 노회로의 이명을 허락해 달라. 그러면서 앞으로 8월 22일 제주도에서 있을 노회 임원회에서 가칭)충남제일노회 신설에 대해 전향적인 결정이 있기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20여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오랜 분란을 끝내고 새로운 노회가 신설되기를 기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장 윤해근 목사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07회 총회의 충남노회 폐지 결의와 후속대책에 따라 저희 (가칭)충남제일노회측은 26당회와 53개 교회를 갖추고 지금까지 신설노회를 성실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8회 총회를 한 달여 앞둔 이 시점까지 충남노회 폐지에 따른 신설노회 설립이 이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신설노회 설립을 하지 못하는 책임이 (가칭)충남제일노회 측에 있다고 호도하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에 본 기자회견을 통하여 진실을 정확하게 밝히고 신설노회 설립에 관한 우리의 요구사항과 약속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가 107회 총회가 결의한 폐지 후속 처리의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복원과 개 교회 문제에 개입해왔음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신설노회 설립에 관한 교회 서류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희는 107회 총회 후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신설노회 설립에 필요한 교회 명단을 제출하였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아주 민감한 시기였기에 교회 이름의 일부분을 가린 채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고 자세하게 소위원회에 이유를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신설노회 설립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소위원회에서 직접 실사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소위원회는 총회 결의에 따른 신설노회 설립이나 이적이 아니라 이미 107회 총회에서 폐지된 충남노회를 복원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총회에서 폐지된 충남노회를 복원하는 것에 분명하게 반대하였습니다. 그 후 저희는 107회 총회 결의에 따라 신설노회인 (가칭)충남제일노회가 설립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소위원회와 의논한 결과에 따라 (가칭)충남제일노회 설립 청원 교회의 모든 파일을 소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그에 따라 실사해줄 것도 요청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원회는 총회 감사부에 교회 명단 파일 대신에 옛 자료만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진실을 밝힙니다. (가칭)충남제일노회는 소위원회와 논의한 후 분명하게 신설노회 설립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실사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가칭)충남제일노회 26당회, 53개 교회는 107회 총회 결의 및 후속처리에 따라 신설노회 설립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소위원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107회 총회 결의에 따라 신속히 신설노회를 설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가칭)충남제일노회는 총회 결의 및 총회 임원회의 결의에 반하여 교회 앞에서 데모를 하거나 고발 및 협박하는 행위를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칭)충남제일노회 설립시 총회의 지도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본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반듯한 노회로 세워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 나아가 그동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26 당회, 53개 교회는 빠른 시일 내에 신설노회가 설립되어 교회 본연의 사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촉구와 함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2023. 8. 16 대한예수교장로회 (가칭)충남제일노회 신설 위원회 위원장 윤해근 목사 외 53개 교회 담임목사 일동 기도회는 윤해근 목사(설립위원장)의 인도로 부위원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윤해근 목사가 벧전 4:10을 본문으로 ‘마지막 때를 사는 자의 태도 권면에서 듣는 메시지’란 제목으로 “마지막 때는 주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이다.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가? 본문에 있는대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아야한다. 나를 드러내지 않고 주님을 드러내고 살아야한다. 신자는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청지기로 살아야한다. 은혜를 드러내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야한다. 총회나 노회에 자기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저는 노회원들이 위임한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모두 받은 은혜를 감당하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기도회 이어 백석장로교회 박용규 목사가 ‘노회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서기 김신점 목사가 ‘총회와 22일 있을 임원회를 위해’,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기자회견과 기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자회견 후 부회계 안덕환 장로가 광고한 후 부위원장 백규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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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충남노회 윤해근 목사 측, 노회 신설 이행 촉구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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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기자회견 가져
- 중앙노회 노회장 김용제 목사와 임원, 노회원들은 8월 11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회관 2층 미래 카페에서 중대한 노회 현안으로 10여개의 언론사를 초청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총회 회관 전체 휴무일인 2022년 12월 30일 누군가 총회 사무실에 침입해 총회 전산망을 통해 『중앙노회 62회 1차 임시회』(2021년 8월 31일)에서 재가입과 해벌이 결의된 이바울 목사의 개인신상 파일화면을 불법으로 촬영하여 사법에 제출했다. ▲이바울 목사는 제 105회 결의와 노회간 합의를 근거로 원소속 노회인 중앙노회로 가입했으며, 제 107회 총회 보고서를 통해서도 결의되었으나 제 105회, 제 106회를 지나, 제 107회 까지 총회 전산에 등재하지 않고 있다.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노회는 정당한 공문을 작성하여 기자회견과 사법 조치를 하겠다고 공지하고 총회 임원회로 청원 (2023년 5월 10일) 하였음에도 임원회 안건으로도 정당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 이제라도 노회에서 결의하여 총회에 보고한 것처럼 결의하여 처리해 주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즉시 사법 조치하라. 이처럼, 특정 직위에 있는 총회 관계자만이 접속할 수 있는 총회 전산망을 통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은 심각한 사법처리 대상이다. 과연 누가 그 일을 했는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무슨 이유로 이바울 목사가 혜린교회 담임목사로 등재되지 않는 지에 대해서도 총회 임원회는 밝혀야한다. 107회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중앙노회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임원회는 성실하게 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공은 총회 임원회로 넘어갔다. 한편, 혜린교회 김낙주 목사측도 곧 기자회견을 통해 이에 대해 반박할 예정이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현 총회 실무를 담당했던 모 인사는 “현 총회는 법과 원칙이 무너졌으며 임원회를 하면 둘로 갈라져 있다”고 했으며(녹취자료), 총회장 되실 분은 총대들을 기만했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는 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현실이 법과 원칙에서 떠나 있음을 반증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다음과 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총회 제 107회기(총회장 권OO목사)에서 총회 전체 휴무일(2022. 12. 30)에 불상의 인물이 총회 사무실에 침입하여 총회 전산망에 접속하여 중앙노회 62회 1차 임시회(2021년 8월 31일)에서 재가입과 해벌이 결의된 이바울 목사의 개인신상 파일화면을 불법으로 촬영하여 사법에 제출하였습니다.(자료 제공 1). 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기망한 심각한 범죄 사건입니다. 내적으로는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을 행한 것이며, 사법적으로는 불법 개인 정보 유출사건입니다. 또한 총회 행정의 책임자인 총회장과 사무행정을 책임 진 총무에게까지 관리책임의 부담을 주게 되었습니다. 위 사건의 당사자인 이바울 목사는 제 105회 결의와 노회간 합의를 근거로 원소속 노회인 중앙노회로 가입했으며, 제 107회 총회 보고서를 통해서도 결의되었으나 제 105회, 제 106회를 지나, 제 107회 까지 총회 전산에 등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2) 총회 결의와 노회간 합의를 근거로 혜린교회(이바울 목사)는 중앙노회로 가입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처 총회 전산 등재를 요청하였으나 미루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으며, 계속 미루다가 급기야 총회사무실 불법 침입에 개인정보 유출 사건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노회는 정당한 공문을 작성하여 기자회견과 사법 조치를 하겠다고 공지하고 총회 임원회로 청원 (2023년 5월 10일) 하였음에도 누군가 관련되어 있는지 모르나 임원회 안건으로도 정당하게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3년 6월 14일 오00 국장대우와 통화로 확인한 사실은 직원들이 검토하여 당시 고00 총무에게 올렸다고 했으나 총무는 재선거를 위한 직무중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앙노회는 2023년 7월 25일, 지난 5월 10일에 접수시킨 공문과 동일한 내용을 첨부자료로 2차 공문을 접수시켰고, 7월 31일까지 해결이 안되면 부득이 확보된 증거자료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재차 청원하였습니다. (자료 제공 3) 언론 자료에 의하면 (합동기독신문/2023년 7월 28일자 인터넷판) 부서기와 부회록서기에게 일임하여 살펴보라고 결의했다고 보도되었으나 살펴볼 근거 자료는 이미 제공하여 차고 넘칩니다. 만일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해 침묵한다면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유사한 불법을 행하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불법 행위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묻히거나 그대로 넘어간다면 더 많은 유사한 불법과 범죄 사건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앙노회는 이 사실을 밝힘으로 총회다운 권위와 질서가 세워지고 법과 원칙이 통하는 정당하고 상식적인 행정이 진행되는 일에 촉진적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에 관한 개인정보 자료를 은밀하게 유출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왜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 일까요? 누군가 틀림없이 악의적이고 사적이며 지속적인 교활한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혜린교회(이바울 목사)의 총회 등재를 반대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는 노회 분립 합의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중앙노회로 복귀 청원을 하여 중앙노회 소속되었고, 중앙노회는 2021년 8월 혜린교회(이바울 목사)의 총회 전산 등재를 청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총회 임원회는 전혀 다른 소재지와 다른 노회에서 혜린교회라는 동일 명칭으로 목회를 하는 김00목사측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등재를 거부하였습니다. 김00 목사는 중부노회 분쟁중에 혜린교회 대표가 되려고 했으나 곧 취소 공문이 발송되어 자격을 상실한 자입니다. (대표자 취소공문 제 103 - 999호/2019년 7월 15일 발행) 또한 총회 헌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스스로 위임투표를 하고 위임목사가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2019. 5.19. 공동회의록) 위와 같은 사실을 임원에게 알렸으나 침묵하고 있으며, 오히려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의 상대측으로서 대표적 지위를 묵인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총회로부터 인정받은 정당한 노회가, 정당한 절차를 따라, 총회로 접수한 공문(청원서)에 대해 총회 임원회에 요청합니다. 노회에서 결의하여 총회에 보고한 것처럼 결의하여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건을 적당히 무마시키려는 시도나, 다음 회기로 넘기려는 의도나, 꼬리 자르기를 막기 위해서라도 즉시, 사법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회 산하 노회와 지교회가 정당하게 총회헌법과 결의를 준수함에도 부당하게 처리되고, 성도와 교회와 노회가 불행해지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기자회견을 마칩니다. 주후 2023년 8월 11일 (금) 오후 2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노회 노회장 김용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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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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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충남노회 사태13】 53개 교회는 (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을 원한다!
- 지난 107회 총회 현장에서 폐지된 충남노회의 후속 처리가 아직 완결되지 못했다. 임원회는 노회 신설과 인근 지역 노회로의 이명을 허락했다. 이에 한 교회는 실제로 근처 지역 노회로 바로 이명해 갔다. 그러나 53개 교회는 윤해근 목사를 중심으로 신설노회 설립을 진행했는데 10개월이 다 되도록 확정되지 못했다. 이에 53개 교회 4000명 성도의 이름으로 노회 신설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을 통해 노회 신설과 “소위”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은 무관함을 밝히며 조속히 노회 신설을 허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 충남노회후속처리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와 총회 임원회는 이 간절한 입장문에 대해 속히 “응답”해야한다. 107회 총회 임기가 두 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입장문 (충남노회 폐지 및 신설 노회 설립 사안 관련) 본 교단 총회와 산하 노회 및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가 폐지된 것과 이후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립에 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안타깝게도 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는 폐지되었습니다. 총회 결의 후 (가칭) 충남제일노회 준비 위원회의 53개 교회 (조직교회 25 교회- 총회 전산 등록 24교회 등, 미조직교회 27 교회)는 공동 의회를 마치고 107회 총회 결의에 따른 신설 노회 설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무런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회는 107회 총회 결의에 따라 반드시 노회가 신설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은 근거들을 통해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 아 래 - 근거 1, 107회 총회 결의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결의사항 참조) 1) 충남노회분쟁수습소위원회 위원장 노병선 장로가 보고한 동 위원회 사업보고는 유인물(보고 서 109111쪽)대로 받기로 하고, 분쟁이 종결되지 않았으므로 분쟁노회수습 매뉴얼대로 충남 노회 폐지를 청원하므로 충남노회를 폐지하기로 가결하다. 2) 충남노회 폐지 후속처리는 모두 총회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가결하다. ① 분쟁노회수습매뉴얼대로 할시 해당 지역 노회가 1개 노회만 있어 또 다른 분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분쟁노회수습매뉴얼 10항의 원칙을 잠재하고 교회와 목사는 공동의회 결의를 통하여 근처 노회로 가입하도록 한다. ② 충남노회 소속이었던 당회 중 21개 이상 당회가 총회임원회로 노회 신설을 청원할 시 신설한다. 충남노회의 폐지는 총회헌법 정치 제12장 5조에 근거한 청원에 따른 헌법적인 결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헌법적인 결정을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을 가지고 대응할 수 없습니다. 헌법에 대한 해석의 전권이 총회에 있고, 노회의 설립, 폐지의 권한도 총회에 있습니다. 이것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근거 2. 107회 총회시 권순웅 총회장의 긴급동의안 처리 확인 긴급동의안 보고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접수된 긴급동의안을 상정하니... 1) 최광염 씨 외 108인이 긴급동의한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 제15조 적용을 위한 청원의 건” 은 충남노회가 폐지되었으므로 기각하기로 가결하다" 107회 총회 현장에서 분명히 이러한 결정이 있었고, 이 또한 헌법적인 정신을 살린 적법, 적합 한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근거 3. 분쟁노회 수습 매뉴얼과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관한 법원의 결정문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2022. 8. 2.자 2022카합10112 결정문 7-8쪽 참조) 채무자(충남노회 정기회측, 고영국 목사)는 총회의 분쟁 노회 지정이 중대한 절차상, 내용상 하자가 있어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므로 살피건대, ⓹ 총회의 분쟁 노회 수습매뉴얼과 채무자가 주장하는 총회의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이 상호 모순되는 내용이라 볼 수 없는데다가, 위 세칙이 위 수습 매뉴얼보다 우선하는 효력이 있다 고 보기도 어려운 점 등을 종합하면, 채무자가 주장하는 사정만으로 총회의 채무자에 대한 분쟁 노회 판정에 무효 사유에 해당하는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할 수 없고 달리 이를 인정할 근거가 없다 2) 이와 같이 총회 임원회가 2021.9.13. 채무자들 분쟁노회로 지정한 것이 유효한 이상, 앞 서 본 총회의 2021.10.21. 자 결의 및 분쟁 노회 수습매뉴얼에 따라 그 무렵 채무자의 임원 들은 권한을 상실하였다고 봄이 타당하고.... 천안 법원의 결정문에 의해서도 제107회 총회가 분쟁노회매뉴얼에 따라 충남노회 폐지를 결의한 것에 하자가 없다고 인정되었습니다. 분쟁노회수습매뉴얼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과 상호 모순되지도 않고 시행세칙이 분쟁노회수습매뉴얼보다 우선하는 효력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 했습니다. 이처럼 천안법원의 결정문에 의해서도 107회 총회의 충남노회 폐지는 적법, 적확한 것으로 드러 납니다. 이것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위와 같은 근거들을 통해 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의 폐지 결정은 안타깝지만 적법한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남은 것은 총회 결의에 따른 신설 노회 설립뿐입니다. 총회는 총회 결의에 따라 신설노회를 조속히 설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53개 교회, 4000여명의 성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신설노회가 설립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2023. 7. 27 대한예수교장로회 (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 위원회 위원장 윤해근 목사 외 53개 교회 담임목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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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충남노회 사태13】 53개 교회는 (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