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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 남전연 정기총회, 최동균 장로 회장·박재석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5회기 정기총회가 3월 8일 오후 6시 미금중앙교회(김양천 목사 시무)에서 열려 최동균 장로를 회장으로, 박재석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최동균 신임회장이 “회장은 무거운 짐이지만 감사함으로 감당하겠다. 중서울노회 남전도회를 알리고 세우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제1부회장 최동균 장로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표어 제창, 5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미금중앙교회 서희원 장로가 빌 1:27-30을 봉독, 미금중앙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찬양했다.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가 ‘우리의 싸움’이란 제목으로 “과거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바울도 감옥에 있을 때 교회를 위해 편지를 써 보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심장 즉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했다. 그는 생명 다해 교회를 사랑했다. 우리도 이러해야 한다. 첫째, 우리는 각자 섬기는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둘째,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이는 예수님처럼 사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며 협력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복음으로 인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주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지켜주신다. 넷째, 은혜가 충만해야 한다. 신앙에는 고난이 있다. 거룩함을 위해 죄와 싸워야 한다. 교회를 위해 고난 받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이다. 교회를 사랑하면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다. 교회에 사랑이 없으면 무너지게 된다. 목회자, 성도들을 사랑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은혜를 갈망하자”라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기도, 미금중앙교회 조용성·정광균 부부가 특송, 이명수 집사가 색소폰 연주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미금중앙교회와 미금중앙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제34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한해 수고하신 임원들과 한해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드린다. 곧 있을 전남연 전도훈련대회에 중서울노회에서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웅철 장로가 “중서울남전도회의 역할이 크다. 모이기를 힘쓰기를 바라고 전남연 행사와 서울서북지역남전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9대 증경회장 김옥태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6개 교회 회원 6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총회록 낭독, 감사 김재현 장로가 감사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선거를 위해 기도, 위원장 명예회장 조태영 집사가 임원 선거 결과 발표, 신구임원 교체,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전달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한 후 미금중앙교회 김옥태 장로가 미금중앙교회 당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하고 신임회장이 폐회를 선언 후 주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44회기를 마감하며-회장 신용산교회 정기영 집사 샬롬! 샬롬!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4)"는 말씀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를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총회, 증경회장간담회, 여섯 번의 순회헌신예배와 임원회의, 광릉수목원에서의 가을 야외예배, 열 번이 넘는 임직식과 서남연 부부수련회,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과 이번 회기 전도용으로 만든 소식지(중남연뉴스), 신민교회에서 故 박세영 노회장님과의 노방전도, 신용산교회와 합동으로 한 선교세미나(12월) 등 지난 일 년을 돌아보니 많은 계획과 열심을 갖고 준비하였지만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사역 가운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여섯 분의 부회장님과 임역원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여러 회원님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보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임역원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4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남전도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는 말씀처럼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노년, 장년, 젊은 세대들과 모두 연합하여 전도와 선교의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길, 더욱 부흥하는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되길,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중서울노회와 회원들 모두에게 흘러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가신 길, 그 전도의 길, 복음 전파의 길을 우리 모두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to Jesus. 45회기를 맞이하며-회장 미금중앙교회 최동균 장로 할렐루야 ~! 먼저 45회기를 맞이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리며 중서울노회와 남전도연합회 그리고 지교회 남전도회원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우리 연합회를 이끌어 오시며 함께 해오신 증경회장님 선•후배 회원님께서 주님이 주신 사명감과 소명으로 여기까지 눈물과 기도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러한 회원님들의 귀한 헌신과 희생의 정신으로 이루어진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가 더욱더 발전을 도모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귀한 뜻을 이루는 회기가 반드시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시대의 변화된 환경 때문에 주님이 명령하신 전도와 확장사업을 하기에는 현실이 어렵다고 합니다. 남전도연합 활동 또한 지교회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이 위축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보며 한국 교계와 우리 회원들 모두가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의 선진들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의 활동을 제대로 알리며 세워가며 모든 역량 등을 집중하여 진행하자고 하오니 모두가 하나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번 회기를 맞이하여 주의 선하신 능력의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거하며 그분이 행하실 일에 동참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일꾼 참 제자의 도를 다해 나가는 우리 모두 되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귀한 의견들을 수용하며 생산적인 연합 사역을 다 하고자 합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만 감사 영광 돌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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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장로회, 하정민 장로 회장·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수도노회 장로회가 제40회 정기총회를 3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성교회(조영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하정민 장로를 회장으로,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우재혁 장로가 “회원 모두의 지지와 협력으로 한 회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이임인사했다. 신임회장 하정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됨을 감사드린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일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라고 취임인사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위원들과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도바울이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신 것 같이 지금의 제가 수도노회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게 된 것은 여기에 모이신 모든 장로님의 기대와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로회뿐만 아니라 각 연합회는 한 세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수도노회 장로회도 아직 일하실 장로님들이 많으신데 은퇴하심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40회기 회장을 맡은 저는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이 하나가 되어 친목하는 수도노회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소외 받지않고, 누구라도 나오고 싶은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을 하신 증경회장님들 보시기에는 당연히 부족한 면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면보다는 잘하는 것을 보시며 더 많이 격려해 주시면 후배 장로들은 더욱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40회기 수도노회장로회는 회장 하정민 장로가 만들어가는 장로회가 아닌,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께서 하나가 되어,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 우정을 나누는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만나는 장로회가 40회기 수도노회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서길 바랍니다. 선배장로님들께서 후배장로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후배장로들은 선배장로님께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아마 그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만 있으면 수도노회 장로회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연합회의 모임이 될 것입니다. 부족한 회장의 손을 잡아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40회기 회장으로 이임할 땐 이 모든 것을 이루고 나기는 회장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 서기 성명철 장로가 빌 2:5-8을 봉독, 호산나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장성태 목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비우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닮는 일, 신앙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옳은 것을 옳게 해야 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면서도 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니 신앙의 좋은 열매를 맺자”고 설교했다. 회계 이규한 장로가 헌금기도, 신배윤·정지선 집사가 특송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제2부 축하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라며, 아버지 대를 이어 회장이 되는 하 장로가 좋은 일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가 40년 불혹의 나이가 됐으니 맡은 책임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앞선 선배들의 길을 잘 따르고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직전회장 김상윤 장로가 “한해 수고하셨고, 올해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 단합과 일치를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수도노회 부노회장 조태구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동역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 잘 감당하시기를 바라며, 남전도회 전도훈련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수도노회는 총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일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가 “우리 교회 하정민 장로가 회장 되심을 축하드리며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 후 총무 최점동 장로가 광고했다. 제3부 회무처리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사회로 서기 성명철 장로가 회원 8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희중 장로의 회의록낭독, 총무 최점동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정달성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은 후 회칙을 개정했다. 임원 개선 시간에 하정민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선거를 통해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후 신·구회장 회기 인계인수, 임원 교체, 명예회장 추대, 배지 증정하고 모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방균 장로의 기도로 폐회한 후 교회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신웅철 수석부회장 정견 발표 안녕하십니까!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1번 신웅철 장로입니다. 어느덧 제가 2010년 10월에 장로 직분을 받고 15년 차에 이르렀습니다. 장로가 되면서부터 수도노회장로회에서 실무임원을 두루 거치며 지금까지 섬기며 수석부회장 후보로 나서게 된 것은 평신도 사역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이라 생각하며 보다 열정적으로 감당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다음과 같이 최선으로 우리 장로회를 섬기겠습니다. 첫째로, 거룩한 공동체요 믿는 이들의 연합체인 우리 장로회가 연합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온전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적극적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둘째로, 증경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좋은 전통을 계승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에 장로회를 섬기면서 선배 장로님들의 보이지 않는 가르침, 헌신과 희생, 봉사와 섬김, 열정과 열심 등 저는 이러한 모든 리더십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이것은 닮아가야 되며 어떻게 하면 우리 장로회를 위해서 연합 사역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섬겨야 하겠는가라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배워왔습니다. 셋째로, 모범적이며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젊고 열정적인 후배 장로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기쁨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40회기 회장으로 섬길 하정민 장로와 함께 협력하여 성장해 가는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1세대의 선배 장로님들이 눈물과 헌신으로 걸어오셨던 40년의 역사를 기억하며 저 역시 자부심을 가지고 그 흔적들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기억해 주시고 부족하지만, 저를 선택해 주신다며 그 선택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귀를 열어 장로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물질적으로도 풍요한 수도노회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선거가 마치고 나면 저 역시 결과에 승복하며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고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꼭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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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전창완 장로 회장·이옥섭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가 1월 18일 오후 3시 구리시 안골로에 소재한 돌다리교회(김정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전창완 장로를 회장으로, 이옥섭 장로를 제1부회장(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신현철 장로가 “한 회기를 감당케 하신 하나님과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 년 동안 장로회를 섬길 때 항상 하나님의 영광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모든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여기 계신 우리 모든 장로님의 뜻을 가장 받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기도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전창완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이옥섭 장로가 기도, 회원관리차장 김만석 장로가 골 3: 1-11을 봉독 후 돌다리교회 글로리아남성중창단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 부노회장 최문진 목사가 '재활훈련을 잘하고 계십니까?'란 제목으로 “구원의 정점은 부활이며 부활은 신자의 가장 큰 소망이다. 구원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만드는 것이 구원의 본질이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동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단한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갈 6:16-). 영적재활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다시 거듭나며 영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첫째,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육신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다. 사단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부단히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둘째, 삶을 훈련해야 한다. 생각을 넘어 삶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한다(갈 5:17-21). 죄악된 세상에서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귀한 설교를 들어 감사하다. 중서울노회는 중요한 노회이다. 중서울노회 정찬홍 장로님은 귀한 분이시다. 앞으로 서울서북노회협의회에서도 중요한 일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신현철 장로님 수고 많으셨고, 전창완 장로님께서도 잘 감당하시리라 믿는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오고 싶었던 돌다리교회에 와서 감사하고 와 보니 아는 장로님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다. 저의 여러 선거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중서울노회에서 서북서북지역장로회협의회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 회장으로 장로연합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 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자 교회에서 잘하시고 연합회 활동도 잘하시기를 바란다. 큰 부흥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회계 장윤성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서희원 장로가 광고 후 돌다리교회 김정현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업무 보고 총회는 회장 신현철 장로의 사회로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의 부친 8대 증경회장 전병순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노용호 장로가 15개 교회 3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이상두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희원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송병운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윤성 장로가 회계보고 후 “제1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으로” 회칙 개정하기로 했다.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개선 기도, 제31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개선 결과 발표 후 임원개선, 신구 임원 교체, 의사봉 전달,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회장 가족 소개, 안건 토의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돌다리교회 당회원들을 소개 후 제27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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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금곡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2025년 1월 11일 오후 5시 남양주시 사릉로에 소재한 금곡교회(이면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이준량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6부회장 양흥철 장로가 기도, 김재현 장로가 창 1:1-2 봉독, 금곡교회 남전도회가 특송했다. 금곡교회 이면수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영이 임하소서'이란 제목으로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있다. 이때 예수님 앞으로 나오며 안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알아야 우리가 어려울 때 도우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믿고 날마다 고백하며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창조시 흑암 가운데 주의 영이 운행하셨듯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워져야 한다. 세상은 발전해 가는데 우리의 심령은 어떠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발전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이 세상을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했기에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싸울 수 있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이 임해 강하고 담대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신년하례식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곡교회와 금곡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5대 증경회장 송병운 장로가 마무리 기도한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이면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신년하례식을 했다. 회무 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이영철 집사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4개 교회 회원 6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우수 교회 및 우수 회원 시상 안건토의 시간에 회원들의 관심을 일깨워 남전도회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고 논의했다. 금곡교회 송병운 장로가 금곡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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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
평양제일노회(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를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시무) B관 1층에서 가졌다. 신년하례예배는 서기 전태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명균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최형일 목사가 엡 4:20-24 봉독, 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①노회와 지교회 총회를 위하여 교직자회 회장 이성회 목사가 ②나라와 민족, 세계선교를 위하여 장로연합회장 노희국 장로가 ③노회연합회의 부흥성장 발전을 위하여 남전연합회장 박동진 장로가 ④여전도연합회와 목회자 자녀 사모를 위하여 여전연합회장 최인실 권사가 ⑤주일학교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주교연합회장 이승한 장로가 특별 기도했다. 계속해 서문강 · 정융화 · 김은각 · 한윤주 · 조대천 증경노회장이 축사, 증경노회장 김진웅 목사가 신년덕담, 증경노회장 권순직 목사가 인사, 서기 전태진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부서기 이종배 목사의 사회로 케이크 커팅식 후 노회임원, 교직자회, 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새해인사했다. 노회장기 시찰별 척사대회는 교회 5층으로 장소를 옮겨 임계빈 목사(증경노회장)가 기도 후 부서기 이종배 목사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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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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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 남전연 정기총회, 최동균 장로 회장·박재석 장로 제1부회장 선출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5회기 정기총회가 3월 8일 오후 6시 미금중앙교회(김양천 목사 시무)에서 열려 최동균 장로를 회장으로, 박재석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최동균 신임회장이 “회장은 무거운 짐이지만 감사함으로 감당하겠다. 중서울노회 남전도회를 알리고 세우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제1부회장 최동균 장로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표어 제창, 5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미금중앙교회 서희원 장로가 빌 1:27-30을 봉독, 미금중앙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찬양했다.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가 ‘우리의 싸움’이란 제목으로 “과거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바울도 감옥에 있을 때 교회를 위해 편지를 써 보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심장 즉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했다. 그는 생명 다해 교회를 사랑했다. 우리도 이러해야 한다. 첫째, 우리는 각자 섬기는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둘째,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이는 예수님처럼 사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며 협력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복음으로 인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주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지켜주신다. 넷째, 은혜가 충만해야 한다. 신앙에는 고난이 있다. 거룩함을 위해 죄와 싸워야 한다. 교회를 위해 고난 받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이다. 교회를 사랑하면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다. 교회에 사랑이 없으면 무너지게 된다. 목회자, 성도들을 사랑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은혜를 갈망하자”라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기도, 미금중앙교회 조용성·정광균 부부가 특송, 이명수 집사가 색소폰 연주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미금중앙교회와 미금중앙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제34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한해 수고하신 임원들과 한해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드린다. 곧 있을 전남연 전도훈련대회에 중서울노회에서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웅철 장로가 “중서울남전도회의 역할이 크다. 모이기를 힘쓰기를 바라고 전남연 행사와 서울서북지역남전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9대 증경회장 김옥태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6개 교회 회원 6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총회록 낭독, 감사 김재현 장로가 감사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선거를 위해 기도, 위원장 명예회장 조태영 집사가 임원 선거 결과 발표, 신구임원 교체,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전달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한 후 미금중앙교회 김옥태 장로가 미금중앙교회 당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하고 신임회장이 폐회를 선언 후 주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44회기를 마감하며-회장 신용산교회 정기영 집사 샬롬! 샬롬!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4)"는 말씀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를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총회, 증경회장간담회, 여섯 번의 순회헌신예배와 임원회의, 광릉수목원에서의 가을 야외예배, 열 번이 넘는 임직식과 서남연 부부수련회,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과 이번 회기 전도용으로 만든 소식지(중남연뉴스), 신민교회에서 故 박세영 노회장님과의 노방전도, 신용산교회와 합동으로 한 선교세미나(12월) 등 지난 일 년을 돌아보니 많은 계획과 열심을 갖고 준비하였지만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사역 가운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여섯 분의 부회장님과 임역원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여러 회원님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보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임역원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4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남전도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는 말씀처럼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노년, 장년, 젊은 세대들과 모두 연합하여 전도와 선교의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길, 더욱 부흥하는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되길,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중서울노회와 회원들 모두에게 흘러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가신 길, 그 전도의 길, 복음 전파의 길을 우리 모두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to Jesus. 45회기를 맞이하며-회장 미금중앙교회 최동균 장로 할렐루야 ~! 먼저 45회기를 맞이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리며 중서울노회와 남전도연합회 그리고 지교회 남전도회원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우리 연합회를 이끌어 오시며 함께 해오신 증경회장님 선•후배 회원님께서 주님이 주신 사명감과 소명으로 여기까지 눈물과 기도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러한 회원님들의 귀한 헌신과 희생의 정신으로 이루어진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가 더욱더 발전을 도모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귀한 뜻을 이루는 회기가 반드시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시대의 변화된 환경 때문에 주님이 명령하신 전도와 확장사업을 하기에는 현실이 어렵다고 합니다. 남전도연합 활동 또한 지교회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이 위축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보며 한국 교계와 우리 회원들 모두가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의 선진들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의 활동을 제대로 알리며 세워가며 모든 역량 등을 집중하여 진행하자고 하오니 모두가 하나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번 회기를 맞이하여 주의 선하신 능력의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거하며 그분이 행하실 일에 동참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일꾼 참 제자의 도를 다해 나가는 우리 모두 되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귀한 의견들을 수용하며 생산적인 연합 사역을 다 하고자 합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만 감사 영광 돌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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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 남전연 정기총회, 최동균 장로 회장·박재석 장로 제1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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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장로회, 하정민 장로 회장·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 수도노회 장로회가 제40회 정기총회를 3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성교회(조영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하정민 장로를 회장으로,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우재혁 장로가 “회원 모두의 지지와 협력으로 한 회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이임인사했다. 신임회장 하정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됨을 감사드린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일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라고 취임인사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위원들과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도바울이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신 것 같이 지금의 제가 수도노회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게 된 것은 여기에 모이신 모든 장로님의 기대와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로회뿐만 아니라 각 연합회는 한 세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수도노회 장로회도 아직 일하실 장로님들이 많으신데 은퇴하심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40회기 회장을 맡은 저는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이 하나가 되어 친목하는 수도노회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소외 받지않고, 누구라도 나오고 싶은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을 하신 증경회장님들 보시기에는 당연히 부족한 면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면보다는 잘하는 것을 보시며 더 많이 격려해 주시면 후배 장로들은 더욱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40회기 수도노회장로회는 회장 하정민 장로가 만들어가는 장로회가 아닌,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께서 하나가 되어,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 우정을 나누는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만나는 장로회가 40회기 수도노회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서길 바랍니다. 선배장로님들께서 후배장로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후배장로들은 선배장로님께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아마 그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만 있으면 수도노회 장로회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연합회의 모임이 될 것입니다. 부족한 회장의 손을 잡아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40회기 회장으로 이임할 땐 이 모든 것을 이루고 나기는 회장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 서기 성명철 장로가 빌 2:5-8을 봉독, 호산나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장성태 목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비우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닮는 일, 신앙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옳은 것을 옳게 해야 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면서도 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니 신앙의 좋은 열매를 맺자”고 설교했다. 회계 이규한 장로가 헌금기도, 신배윤·정지선 집사가 특송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제2부 축하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라며, 아버지 대를 이어 회장이 되는 하 장로가 좋은 일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가 40년 불혹의 나이가 됐으니 맡은 책임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앞선 선배들의 길을 잘 따르고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직전회장 김상윤 장로가 “한해 수고하셨고, 올해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 단합과 일치를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수도노회 부노회장 조태구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동역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 잘 감당하시기를 바라며, 남전도회 전도훈련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수도노회는 총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일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가 “우리 교회 하정민 장로가 회장 되심을 축하드리며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 후 총무 최점동 장로가 광고했다. 제3부 회무처리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사회로 서기 성명철 장로가 회원 8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희중 장로의 회의록낭독, 총무 최점동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정달성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은 후 회칙을 개정했다. 임원 개선 시간에 하정민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선거를 통해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후 신·구회장 회기 인계인수, 임원 교체, 명예회장 추대, 배지 증정하고 모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방균 장로의 기도로 폐회한 후 교회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신웅철 수석부회장 정견 발표 안녕하십니까!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1번 신웅철 장로입니다. 어느덧 제가 2010년 10월에 장로 직분을 받고 15년 차에 이르렀습니다. 장로가 되면서부터 수도노회장로회에서 실무임원을 두루 거치며 지금까지 섬기며 수석부회장 후보로 나서게 된 것은 평신도 사역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이라 생각하며 보다 열정적으로 감당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다음과 같이 최선으로 우리 장로회를 섬기겠습니다. 첫째로, 거룩한 공동체요 믿는 이들의 연합체인 우리 장로회가 연합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온전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적극적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둘째로, 증경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좋은 전통을 계승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에 장로회를 섬기면서 선배 장로님들의 보이지 않는 가르침, 헌신과 희생, 봉사와 섬김, 열정과 열심 등 저는 이러한 모든 리더십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이것은 닮아가야 되며 어떻게 하면 우리 장로회를 위해서 연합 사역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섬겨야 하겠는가라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배워왔습니다. 셋째로, 모범적이며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젊고 열정적인 후배 장로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기쁨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40회기 회장으로 섬길 하정민 장로와 함께 협력하여 성장해 가는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1세대의 선배 장로님들이 눈물과 헌신으로 걸어오셨던 40년의 역사를 기억하며 저 역시 자부심을 가지고 그 흔적들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기억해 주시고 부족하지만, 저를 선택해 주신다며 그 선택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귀를 열어 장로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물질적으로도 풍요한 수도노회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선거가 마치고 나면 저 역시 결과에 승복하며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고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꼭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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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장로회, 하정민 장로 회장·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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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전창완 장로 회장·이옥섭 장로 제1부회장 선출
- 중서울노회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가 1월 18일 오후 3시 구리시 안골로에 소재한 돌다리교회(김정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전창완 장로를 회장으로, 이옥섭 장로를 제1부회장(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신현철 장로가 “한 회기를 감당케 하신 하나님과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 년 동안 장로회를 섬길 때 항상 하나님의 영광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모든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여기 계신 우리 모든 장로님의 뜻을 가장 받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기도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전창완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이옥섭 장로가 기도, 회원관리차장 김만석 장로가 골 3: 1-11을 봉독 후 돌다리교회 글로리아남성중창단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 부노회장 최문진 목사가 '재활훈련을 잘하고 계십니까?'란 제목으로 “구원의 정점은 부활이며 부활은 신자의 가장 큰 소망이다. 구원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만드는 것이 구원의 본질이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동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단한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갈 6:16-). 영적재활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다시 거듭나며 영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첫째,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육신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다. 사단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부단히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둘째, 삶을 훈련해야 한다. 생각을 넘어 삶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한다(갈 5:17-21). 죄악된 세상에서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귀한 설교를 들어 감사하다. 중서울노회는 중요한 노회이다. 중서울노회 정찬홍 장로님은 귀한 분이시다. 앞으로 서울서북노회협의회에서도 중요한 일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신현철 장로님 수고 많으셨고, 전창완 장로님께서도 잘 감당하시리라 믿는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오고 싶었던 돌다리교회에 와서 감사하고 와 보니 아는 장로님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다. 저의 여러 선거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중서울노회에서 서북서북지역장로회협의회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 회장으로 장로연합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 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자 교회에서 잘하시고 연합회 활동도 잘하시기를 바란다. 큰 부흥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회계 장윤성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서희원 장로가 광고 후 돌다리교회 김정현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업무 보고 총회는 회장 신현철 장로의 사회로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의 부친 8대 증경회장 전병순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노용호 장로가 15개 교회 3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이상두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희원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송병운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윤성 장로가 회계보고 후 “제1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으로” 회칙 개정하기로 했다.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개선 기도, 제31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개선 결과 발표 후 임원개선, 신구 임원 교체, 의사봉 전달,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회장 가족 소개, 안건 토의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돌다리교회 당회원들을 소개 후 제27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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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전창완 장로 회장·이옥섭 장로 제1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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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금곡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2025년 1월 11일 오후 5시 남양주시 사릉로에 소재한 금곡교회(이면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이준량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6부회장 양흥철 장로가 기도, 김재현 장로가 창 1:1-2 봉독, 금곡교회 남전도회가 특송했다. 금곡교회 이면수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영이 임하소서'이란 제목으로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있다. 이때 예수님 앞으로 나오며 안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알아야 우리가 어려울 때 도우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믿고 날마다 고백하며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창조시 흑암 가운데 주의 영이 운행하셨듯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워져야 한다. 세상은 발전해 가는데 우리의 심령은 어떠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발전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이 세상을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했기에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싸울 수 있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이 임해 강하고 담대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신년하례식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곡교회와 금곡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5대 증경회장 송병운 장로가 마무리 기도한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이면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신년하례식을 했다. 회무 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이영철 집사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4개 교회 회원 6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우수 교회 및 우수 회원 시상 안건토의 시간에 회원들의 관심을 일깨워 남전도회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고 논의했다. 금곡교회 송병운 장로가 금곡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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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금곡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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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
- 평양제일노회(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를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시무) B관 1층에서 가졌다. 신년하례예배는 서기 전태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명균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최형일 목사가 엡 4:20-24 봉독, 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①노회와 지교회 총회를 위하여 교직자회 회장 이성회 목사가 ②나라와 민족, 세계선교를 위하여 장로연합회장 노희국 장로가 ③노회연합회의 부흥성장 발전을 위하여 남전연합회장 박동진 장로가 ④여전도연합회와 목회자 자녀 사모를 위하여 여전연합회장 최인실 권사가 ⑤주일학교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주교연합회장 이승한 장로가 특별 기도했다. 계속해 서문강 · 정융화 · 김은각 · 한윤주 · 조대천 증경노회장이 축사, 증경노회장 김진웅 목사가 신년덕담, 증경노회장 권순직 목사가 인사, 서기 전태진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부서기 이종배 목사의 사회로 케이크 커팅식 후 노회임원, 교직자회, 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새해인사했다. 노회장기 시찰별 척사대회는 교회 5층으로 장소를 옮겨 임계빈 목사(증경노회장)가 기도 후 부서기 이종배 목사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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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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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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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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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 남전연 정기총회, 최동균 장로 회장·박재석 장로 제1부회장 선출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5회기 정기총회가 3월 8일 오후 6시 미금중앙교회(김양천 목사 시무)에서 열려 최동균 장로를 회장으로, 박재석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최동균 신임회장이 “회장은 무거운 짐이지만 감사함으로 감당하겠다. 중서울노회 남전도회를 알리고 세우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제1부회장 최동균 장로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표어 제창, 5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미금중앙교회 서희원 장로가 빌 1:27-30을 봉독, 미금중앙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찬양했다.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가 ‘우리의 싸움’이란 제목으로 “과거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바울도 감옥에 있을 때 교회를 위해 편지를 써 보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심장 즉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했다. 그는 생명 다해 교회를 사랑했다. 우리도 이러해야 한다. 첫째, 우리는 각자 섬기는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둘째,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이는 예수님처럼 사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며 협력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복음으로 인한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주님은 우리를 붙드시고 지켜주신다. 넷째, 은혜가 충만해야 한다. 신앙에는 고난이 있다. 거룩함을 위해 죄와 싸워야 한다. 교회를 위해 고난 받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이다. 교회를 사랑하면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다. 교회에 사랑이 없으면 무너지게 된다. 목회자, 성도들을 사랑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은혜를 갈망하자”라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기도, 미금중앙교회 조용성·정광균 부부가 특송, 이명수 집사가 색소폰 연주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미금중앙교회와 미금중앙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제34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한해 수고하신 임원들과 한해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드린다. 곧 있을 전남연 전도훈련대회에 중서울노회에서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신웅철 장로가 “중서울남전도회의 역할이 크다. 모이기를 힘쓰기를 바라고 전남연 행사와 서울서북지역남전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9대 증경회장 김옥태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6개 교회 회원 6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총회록 낭독, 감사 김재현 장로가 감사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선거를 위해 기도, 위원장 명예회장 조태영 집사가 임원 선거 결과 발표, 신구임원 교체,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전달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한 후 미금중앙교회 김옥태 장로가 미금중앙교회 당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하고 신임회장이 폐회를 선언 후 주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44회기를 마감하며-회장 신용산교회 정기영 집사 샬롬! 샬롬!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4)"는 말씀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를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총회, 증경회장간담회, 여섯 번의 순회헌신예배와 임원회의, 광릉수목원에서의 가을 야외예배, 열 번이 넘는 임직식과 서남연 부부수련회,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과 이번 회기 전도용으로 만든 소식지(중남연뉴스), 신민교회에서 故 박세영 노회장님과의 노방전도, 신용산교회와 합동으로 한 선교세미나(12월) 등 지난 일 년을 돌아보니 많은 계획과 열심을 갖고 준비하였지만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사역 가운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여섯 분의 부회장님과 임역원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여러 회원님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보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임역원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4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남전도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는 말씀처럼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노년, 장년, 젊은 세대들과 모두 연합하여 전도와 선교의 아름다운 도구로 사용되길, 더욱 부흥하는 남전도회연합회와 지교회 되길,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중서울노회와 회원들 모두에게 흘러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가신 길, 그 전도의 길, 복음 전파의 길을 우리 모두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to Jesus. 45회기를 맞이하며-회장 미금중앙교회 최동균 장로 할렐루야 ~! 먼저 45회기를 맞이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리며 중서울노회와 남전도연합회 그리고 지교회 남전도회원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우리 연합회를 이끌어 오시며 함께 해오신 증경회장님 선•후배 회원님께서 주님이 주신 사명감과 소명으로 여기까지 눈물과 기도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러한 회원님들의 귀한 헌신과 희생의 정신으로 이루어진 우리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가 더욱더 발전을 도모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귀한 뜻을 이루는 회기가 반드시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시대의 변화된 환경 때문에 주님이 명령하신 전도와 확장사업을 하기에는 현실이 어렵다고 합니다. 남전도연합 활동 또한 지교회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많이 위축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보며 한국 교계와 우리 회원들 모두가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의 선진들처럼 중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의 활동을 제대로 알리며 세워가며 모든 역량 등을 집중하여 진행하자고 하오니 모두가 하나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번 회기를 맞이하여 주의 선하신 능력의 공동체 안에서 모두가 거하며 그분이 행하실 일에 동참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일꾼 참 제자의 도를 다해 나가는 우리 모두 되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귀한 의견들을 수용하며 생산적인 연합 사역을 다 하고자 합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만 감사 영광 돌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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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 남전연 정기총회, 최동균 장로 회장·박재석 장로 제1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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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장로회, 하정민 장로 회장·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 수도노회 장로회가 제40회 정기총회를 3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성교회(조영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하정민 장로를 회장으로,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우재혁 장로가 “회원 모두의 지지와 협력으로 한 회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이임인사했다. 신임회장 하정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됨을 감사드린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일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라고 취임인사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위원들과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도바울이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신 것 같이 지금의 제가 수도노회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게 된 것은 여기에 모이신 모든 장로님의 기대와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장로회뿐만 아니라 각 연합회는 한 세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됩니다. 수도노회 장로회도 아직 일하실 장로님들이 많으신데 은퇴하심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40회기 회장을 맡은 저는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이 하나가 되어 친목하는 수도노회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소외 받지않고, 누구라도 나오고 싶은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을 하신 증경회장님들 보시기에는 당연히 부족한 면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면보다는 잘하는 것을 보시며 더 많이 격려해 주시면 후배 장로들은 더욱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40회기 수도노회장로회는 회장 하정민 장로가 만들어가는 장로회가 아닌, 은퇴하신 장로님들과 시무장로님들께서 하나가 되어,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 우정을 나누는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만나는 장로회가 40회기 수도노회 장로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서길 바랍니다. 선배장로님들께서 후배장로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후배장로들은 선배장로님께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 아마 그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만 있으면 수도노회 장로회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연합회의 모임이 될 것입니다. 부족한 회장의 손을 잡아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40회기 회장으로 이임할 땐 이 모든 것을 이루고 나기는 회장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 서기 성명철 장로가 빌 2:5-8을 봉독, 호산나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장성태 목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비우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닮는 일, 신앙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옳은 것을 옳게 해야 한다. 주님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면서도 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니 신앙의 좋은 열매를 맺자”고 설교했다. 회계 이규한 장로가 헌금기도, 신배윤·정지선 집사가 특송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제2부 축하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라며, 아버지 대를 이어 회장이 되는 하 장로가 좋은 일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가 40년 불혹의 나이가 됐으니 맡은 책임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앞선 선배들의 길을 잘 따르고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직전회장 김상윤 장로가 “한해 수고하셨고, 올해 수고 많이 하시기를 바란다. 단합과 일치를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수도노회 부노회장 조태구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동역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 잘 감당하시기를 바라며, 남전도회 전도훈련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수도노회는 총회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일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가 “우리 교회 하정민 장로가 회장 되심을 축하드리며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 후 총무 최점동 장로가 광고했다. 제3부 회무처리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사회로 서기 성명철 장로가 회원 8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희중 장로의 회의록낭독, 총무 최점동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정달성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은 후 회칙을 개정했다. 임원 개선 시간에 하정민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선거를 통해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후 신·구회장 회기 인계인수, 임원 교체, 명예회장 추대, 배지 증정하고 모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방균 장로의 기도로 폐회한 후 교회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신웅철 수석부회장 정견 발표 안녕하십니까!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1번 신웅철 장로입니다. 어느덧 제가 2010년 10월에 장로 직분을 받고 15년 차에 이르렀습니다. 장로가 되면서부터 수도노회장로회에서 실무임원을 두루 거치며 지금까지 섬기며 수석부회장 후보로 나서게 된 것은 평신도 사역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이라 생각하며 보다 열정적으로 감당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다음과 같이 최선으로 우리 장로회를 섬기겠습니다. 첫째로, 거룩한 공동체요 믿는 이들의 연합체인 우리 장로회가 연합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온전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적극적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서 살아갈 것입니다. 둘째로, 증경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좋은 전통을 계승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에 장로회를 섬기면서 선배 장로님들의 보이지 않는 가르침, 헌신과 희생, 봉사와 섬김, 열정과 열심 등 저는 이러한 모든 리더십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이것은 닮아가야 되며 어떻게 하면 우리 장로회를 위해서 연합 사역을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섬겨야 하겠는가라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배워왔습니다. 셋째로, 모범적이며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젊고 열정적인 후배 장로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기쁨 되는 장로회가 되도록 40회기 회장으로 섬길 하정민 장로와 함께 협력하여 성장해 가는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1세대의 선배 장로님들이 눈물과 헌신으로 걸어오셨던 40년의 역사를 기억하며 저 역시 자부심을 가지고 그 흔적들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기억해 주시고 부족하지만, 저를 선택해 주신다며 그 선택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귀를 열어 장로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물질적으로도 풍요한 수도노회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선거가 마치고 나면 저 역시 결과에 승복하며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고 하나 되는 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호 1번 신웅철 장로를 꼭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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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장로회, 하정민 장로 회장·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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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전창완 장로 회장·이옥섭 장로 제1부회장 선출
- 중서울노회장로회 제31회 정기총회가 1월 18일 오후 3시 구리시 안골로에 소재한 돌다리교회(김정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전창완 장로를 회장으로, 이옥섭 장로를 제1부회장(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신현철 장로가 “한 회기를 감당케 하신 하나님과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일 년 동안 장로회를 섬길 때 항상 하나님의 영광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모든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여기 계신 우리 모든 장로님의 뜻을 가장 받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기도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전창완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이옥섭 장로가 기도, 회원관리차장 김만석 장로가 골 3: 1-11을 봉독 후 돌다리교회 글로리아남성중창단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 부노회장 최문진 목사가 '재활훈련을 잘하고 계십니까?'란 제목으로 “구원의 정점은 부활이며 부활은 신자의 가장 큰 소망이다. 구원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만드는 것이 구원의 본질이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동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단한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갈 6:16-). 영적재활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다시 거듭나며 영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첫째,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육신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다. 사단에게 지배당하지 않도록 부단히 생각의 훈련을 해야 한다. 둘째, 삶을 훈련해야 한다. 생각을 넘어 삶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한다(갈 5:17-21). 죄악된 세상에서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귀한 설교를 들어 감사하다. 중서울노회는 중요한 노회이다. 중서울노회 정찬홍 장로님은 귀한 분이시다. 앞으로 서울서북노회협의회에서도 중요한 일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신현철 장로님 수고 많으셨고, 전창완 장로님께서도 잘 감당하시리라 믿는다”라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오고 싶었던 돌다리교회에 와서 감사하고 와 보니 아는 장로님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다. 저의 여러 선거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중서울노회에서 서북서북지역장로회협의회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 회장으로 장로연합회가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 모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자 교회에서 잘하시고 연합회 활동도 잘하시기를 바란다. 큰 부흥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회계 장윤성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서희원 장로가 광고 후 돌다리교회 김정현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업무 보고 총회는 회장 신현철 장로의 사회로 신임회장 전창완 장로의 부친 8대 증경회장 전병순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노용호 장로가 15개 교회 3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이상두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희원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송병운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윤성 장로가 회계보고 후 “제1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으로” 회칙 개정하기로 했다.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임원개선 기도, 제31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개선 결과 발표 후 임원개선, 신구 임원 교체, 의사봉 전달,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회장 가족 소개, 안건 토의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돌다리교회 당회원들을 소개 후 제27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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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전창완 장로 회장·이옥섭 장로 제1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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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금곡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2025년 1월 11일 오후 5시 남양주시 사릉로에 소재한 금곡교회(이면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이준량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6부회장 양흥철 장로가 기도, 김재현 장로가 창 1:1-2 봉독, 금곡교회 남전도회가 특송했다. 금곡교회 이면수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영이 임하소서'이란 제목으로 “요즘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있다. 이때 예수님 앞으로 나오며 안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알아야 우리가 어려울 때 도우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믿고 날마다 고백하며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창조시 흑암 가운데 주의 영이 운행하셨듯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워져야 한다. 세상은 발전해 가는데 우리의 심령은 어떠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발전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이 세상을 고쳐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했기에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싸울 수 있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이 임해 강하고 담대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신년하례식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곡교회와 금곡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5대 증경회장 송병운 장로가 마무리 기도한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이면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신년하례식을 했다. 회무 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이영철 집사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14개 교회 회원 6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우수 교회 및 우수 회원 시상 안건토의 시간에 회원들의 관심을 일깨워 남전도회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고 논의했다. 금곡교회 송병운 장로가 금곡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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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
- 평양제일노회(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를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시무) B관 1층에서 가졌다. 신년하례예배는 서기 전태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명균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최형일 목사가 엡 4:20-24 봉독, 노회장 최범규 목사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①노회와 지교회 총회를 위하여 교직자회 회장 이성회 목사가 ②나라와 민족, 세계선교를 위하여 장로연합회장 노희국 장로가 ③노회연합회의 부흥성장 발전을 위하여 남전연합회장 박동진 장로가 ④여전도연합회와 목회자 자녀 사모를 위하여 여전연합회장 최인실 권사가 ⑤주일학교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주교연합회장 이승한 장로가 특별 기도했다. 계속해 서문강 · 정융화 · 김은각 · 한윤주 · 조대천 증경노회장이 축사, 증경노회장 김진웅 목사가 신년덕담, 증경노회장 권순직 목사가 인사, 서기 전태진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부서기 이종배 목사의 사회로 케이크 커팅식 후 노회임원, 교직자회, 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새해인사했다. 노회장기 시찰별 척사대회는 교회 5층으로 장소를 옮겨 임계빈 목사(증경노회장)가 기도 후 부서기 이종배 목사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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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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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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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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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가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9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세미나 주제는 '예레미야 애가-슬픔에서 희망을 긷는 지혜'였다. 예배는 위원장 이영익 목사의 인도로 회계 허 일 장로가 기도, 감사 신경식 목사가 요 19:25-27 봉독, 강동현 목사가 ‘당신의 아들 네 어머니’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북노회장 이민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념식은 서기 석명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이민규 목사가 환영사,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인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격려사, 전북신학교 명예 이사장 유웅상 목사가 축사 후 노회장 이민규 목사와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전주대학교 김난영, 한일장신대학교 이동민, 전주대학교 임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최지연, 부산동서대학교 한상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노회 서기 박정수 목사의 광고 후 윤남중 공로목사의 아들 윤희원 목사가 감사 인사했다. 세미나는 예슈아성서연구원 대표·한국이스라엘연구소 연구위원 김인철 목사가 강사로 예레미야 애가에 대해 3회 강의했다.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 설립취지문 윤남중 목사는 1920년 5월 15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출생하여 1945년 해방과 함께 완주 군 이서면 문맹퇴치 위원장으로 국민교육에 앞장섰으며, 만 27세의 나이에 전북노회 권유로 임실 청운교회를 개척하여 전도사로 시무하였고, 1950년에는 전주 우방교회를 개척 시무하였고, 1955년 3월 10일 총회신학교(현, 총신대학원)를 졸업하고 전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1957년에 이서 양동교회를 시무하면서 전주 신흥, 기전 양 교 이사로 학생교육에 힘을 썼고, 1960년 전주 덕진교회, 1963년 익산 북일교회를 시무하면서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로 섬겼으며, 1969년 전북대회 조직 준비 위원장을 맡아 전북대회를 조직하였고, 1970년 전북대회 제2대 대회장으로서 전북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앞장섰으며, 1971년 완주 용암교회(현, 창조교회)를 시무하였고, 1973년부터 전주 효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1974년 전북노회 제79대 노회장을 역임하였고, 1975년 전주시 교역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일치와 연합운 동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1978년부터 전북신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지역 신학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1978년 전북노회 제88대 노회장, 1979년 전북노회 제89대 노회장을 역임하면서 개혁주의 보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고, 1980년 총회 분열로 전북지역의 대다수 교회가 개혁 교단으로 이탈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남아 있는 교회들을 수습하여 전북노회를 조직하여 유지 발전시켰으며, 1983년 전주교도소 교화위원장으로 재소자 교화교육에 힘을 썼고, 1984년 전북노회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전북노회 발전을 위해 힘쓰셨고, 1992년 3월 10일 전주효성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으셨습니다. 이에 전북노회는 1992년 10월 13일 전북노회 제114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북노회 최초의 공로목사로 추대하였습니다. 윤남중 목사는 생전에 후배 목회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 그리고 사랑의 모본을 보여 주셨고, 목회자의 사표가 되는 삶을 사시던 중, 2015년 9월 20일(주일), 향년 9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천국 본향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이에 노회에서는 한평생 주님과 교회를 위해서 충성 봉사하시고,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목사님의 공로를 높이 기리고 그 뜻을 길이 받들고자, 2015년 10월 13일 제160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전북노회 공로목사인 윤남중 목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일은 한 개인이나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교회와 우리 후대를 위하여 간절히 요청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늦기는 하였지만 윤남중 목사의 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파수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며, 후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을 고취시키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사역에 진력하고자 윤남중 목사 기념사업위 원회를 결성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노회원들의 넓고 깊은 이해와 적극적 동참을 바라는 바입니다. - 아래- 첫째, 신학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신앙을 재무장하기로 하다. 둘째, 장학사업을 통하여 본 교단 신학교 및 본 노회 산하 목회자 및 평신도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하다. 셋째, 윤남중 목사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정리, 출판 및 보급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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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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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 충북동노회가 총회 노회록 감사부장을 역임한 이종문 목사를 강사로 11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회의록 작성 세미나를 제천서문교회(송성석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유리로 외형을 장식한 아름다운 예배당의 모습이 도착하자 우리를 반겼다. 강의실은 아직 아무도 도착하기 전인데도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며 환한 조명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오늘 강의는 총회 노회록 검사부에서 실시하는 이종문 목사(수원노회)의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의를 들은 노회임원 목사님의 추진으로 이루어졌다. 이종문 목사는 제2회 총회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사를 맡았고 이후 총회 노회록 검사부 검사부원 교육도 몇 차례 한 바 있다. 충북동노회원들과 장로들이 기대를 안고 강의를 들으러 모였고, 여전도회에서는 과일과 음료 등 간식을 준비해 강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세미나는 부노회장 김종철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임순창 목사가 인사말, 장로회 회장 강복희 장로가 기도, 남전도회장 이태훈 집사가 고전 14: 20 봉독 후 이종문 목사가 ‘품위 있고, 그리고 질서 있게’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바로 강의를 시작했다. “바로 알지 못하면, 바로 작성할 수 없음”을 실례를 들어 말한 후 2시간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의가 예정 시간을 지나 저녁 9시 15분에 마쳤음에도 질문이 계속되었다.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이 늦은 시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 가며 관심을 보이고, 더 알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나자, 감사를 표현했다. “목사님의 정성스러운 강의를 통해 충북동노회가 더욱 세련되고 질서 있고 품위 있는 노회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제직회와 당회와 각 기관이 회의록을 바르게 기록하도록 가르쳐 줌에 감사했다. 아울러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쏟아 말씀을 전해 주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질서와 품위 있게 하는 강의를 해 주심을 감사했다. 이러한 실무적인 강의가 다른 노회에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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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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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신민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9일 오후 5시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신민교회(노회장 박세영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5시부터 모여 주변 전도 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으로 식탁 교제하고 6시부터 예배를 드렸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김만석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4부회장 박상현 장로가 기도, 강원준 장로가 수 14:1-12 봉독, 돌다리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이 특송했다. 신민교회 박세영 담임목사가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첫째,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40년 전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가서 믿음의 보고를 했지만, 나머지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해 징계를 당하게 됐다. 이때 두 명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가서 갈렙은 강대한 헤브론 지역을 달라고 요구했다. 지금도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지금도 교회는 부흥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갈렙처럼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사명이 있는 자에게 건강도 더해 주신다. 나는 연약해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성령을 의지하면 된다. 둘째, 옷니엘은 용기의 사람이었다. 용기 있는 자가 영혼을 구원한다. 먼저 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 또한 교회를 지켜야 한다. 집사, 장로로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자.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가 점령해야 할 땅이다. 세상 사람들을 구원할 때 세상이 변하고 밝아지는 것이다. 힘을 합쳐 열심히 전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신민교회와 신민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2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박세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총무 정인섭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전 회의록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토의할 안건은 없었으며, 정기영 회장이 신용산교회에서 12월 14일(토) 오전 10시에 하는 선교세미나에 많은 참석 부탁했다. 끝으로 신민교회 강원준 장로가 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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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신민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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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 제109회 총회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후 2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렸다. 김제노회 127회 정기회 중 오후 2시에 드린 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노회원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형곤 장로부총회장이 “부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총회장의 꿈을 갖게 하셨고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지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변 분들이 도와주셨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이제 전국을 다니며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회자 노후,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종혁 총회장의 지도로 각 임원이 노회 때 취임 축하받도록 간소화해 주었다. 총회장을 도와 힘써 일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감사 인사말했다. 조길연 한국 CE 동지회 회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 CE에서 많이 수고했다. 김형곤 장로는 불의에 대항하면서도 늘 인자했다. 총회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했기에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한국 CE 동지회는 계속해서 김 장로를 지지하며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방승남 장로가 기도, 서기 홍영록 목사가 고전 10:31-3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이렇게 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김제노회에 김형곤 장로가 부총회장이 되는 선물을 주셨다. 또한 온 노회원들이 당선을 위해 수고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 이제는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야 한다. 첫째,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은 타인을 위해 먹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둘째,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총회를 섬길 때 여러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 셋째,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해야 한다. 자기의 유익을 먼저 구해서는 안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드리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성령의 인도로 영광을 드러낼 줄 믿는다”고 영상 격려,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노력해 이렇게 취임감사예배를 드려 축하한다.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섬기는 자세, 화합과 연합 정신, 리더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김형곤 장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셨다”고,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임원으로 건강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 임원 일을 할 때 임원회 안에도 갈등이 많았고, 때로 린치를 당하기도 하며 욕을 먹기도 하고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알고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친구같이 지내는 김형곤 장로를 축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총회 임원들과 백령도 사곶교회에 함께 가서 큰 은혜를 받았다. 그곳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김 장로가 그러한 분이다. 109회 총회에 꼭 필요해서 세워진 분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김형곤 장로의 인사말 후 김형곤 장로가 시무하는 대창교회 김영복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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