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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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남지 않아

더 아름답고

마음 가득 소중함을 전해주는

마지막 잎새.

 

바쁘게 살아가던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마음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그렇게

몇 개 남지 않은 잎새와

떨어진 낙엽을 보며

시간의 소중함과 의미를 배운다.

 

 

 

마지막 남은 몇 개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마지막 잎새는

가을이 떠나고 겨울이 오는 것을

슬퍼하거나 아쉬워하지 말 것이며

초조와 조급함에 사로잡혀

너무 욕심내지 말라고

하늘이 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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