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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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이주민 정책의 동향과 교회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3월 1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모여 강연과 논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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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황덕영 목사가 “이미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이다. 4%이상이면 그렇게 평가한다. 280만명이 들어와 있다고 한다. 교회가 이주민과 다문화에 열려 있어야 한다. 포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전략을 모색하기 바란다. 이들은 복음의 대상이며 서로 돕는 관계이다. 함께 협력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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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목사(서광교회/이사장)가 “우리 교회도 10년 전부터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사랑으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 포럼을 통해 이주민 사역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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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박사(이민정책연구원)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이민정책 동향”이란 주제로 “비수도권은 외국인이 없으면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지방은 이주 노동자가 더 많을 정도로 현장은 심각하다. 젊은 이민자로 인해 고령화 연령이 낮춰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생산연령 인구 감소로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한다. 그러면 이주 노동자는 내국인의 일자리를 위협하는가? 내국인이 안 가는 직종을 담당하기에 위협이 안 된다. 그런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잘 적용 안 되어 임금체불과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체류기간 만료, 임금체불, 송출비리, 인권침해, 장기 근무를 원하는 사업주/노동자로 인해 미등록 외국인이 늘고 있다. 이주노동자도 많은 세금을 내고 있으나 복지 혜택을 많이 받지는 못하고 있다. 교회가 이민자의 복지, 의료, 자녀 문제에 관심 가져야 한다. 이민자를 ‘생산 수단’이 아닌 ‘사람’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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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교 센터장(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이 “교육과 상담 사역을 하고 있다. 체류와 동화로 방향이 바뀌고 있어 이들에게 직업 자격증을 따도록 하고 있다. 이주 노동자들이 병원을 잘 가지 못하고 있어 도움을 주고 있다. 미등록자가 출산하면 1,000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 외국인 밀집 지역이 생기면서 현주민들과 갈등이 발생해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함께 사는 외국인을 만들고자 한다. 공존의 사회로 가야 한다.”라고 우수 사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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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호 대표(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가 “의정부는 북부 지역의 이주노동자 중심지이다. 주로 작은 규모의 공장에서 일하다보니 입금체불 문제가 많다. 코로나 이후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도입 되자 임금체불도 늘고 있다. 교회의 이주민 지원사업에 대한 제언 -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의 의료비 지원 및 무료진료소 / 이주노동자 및 가족, 중도입국자녀 등을 위한 한국어교실 / 노동•법률 등 상담지원, 쉼터, 긴급 생계비 지원 / 교회별 이주민 지원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이주단체(NGO, 지자체 운영기관, 가족센 터 등)와 연계하여 수요를 파악하고 가능한 영역부터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 여러 지역의 교회들이 함께 지원사업을 고민한다면 지자체와도 협의 및 협력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 또 제도개선이나 규모있는 사업을 기획한다면 외노협 등 이주단체 연대기구와 협력도 고려할 수 있겠음 / 교회의 이주민 지원사업에 있어 시혜적인 태도와 전도 목적을 지양하고 이주단체 및 기관과의 연계로 이주민과의 접근성과 전문성 보완하며 사업 이전에 목회자 및 교인 대상으로 이주민에 대한 이해 및 다문화 감수성 교육 등이 전제될 필요가 있다.”라고 우수 사례 발표했다.

 

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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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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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신 목사 

이어 장이규 목사(천호제일교회/실행위원)가 “외국 유학생활을 통해 이주민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 성경은 나그네를 환대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주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이루는 환대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 그들을 전도의 대상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동역자로 보아야 한다.”라고, 양 신 목사(안성제일교회/중앙위원)가 “이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오기에 이들의 자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들을 교회가 품을 때 조화가 되고 교회에 유익이 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있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논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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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사회하는 김인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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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장충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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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기도하는 양인순 목사 

포럼은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다문화(이주민)사역위원장)의 사회로 장충만 목사(하늘비전교회/중앙위원)가 기도 후 진행하고, 양인순 목사(안중온누리교회/실행위원)의 식사기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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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 “이주민 정책의 동향과 교회의 역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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