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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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7회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유튜브 채널 『오정호의 약속』을 통해 『오정호의 약속 3. 대안(代案)적 목회를 모색하겠습니다.』를 3월 16일 영상으로 올렸다. 오 목사는 이 영상에서 우리 사회와 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저출생, 고령사회, 다문화, MZ세대 현상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오 목사는 부총회장에 나서면서 정책으로 총대원들에게 평가받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막연한 구호나 신학논쟁 쟁점화 방법이 아닌 교회와 총대원들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오 목사의 선거 방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야한다.

 

 

다음은 영상 전문이다.

 

저출생, 고령사회, 다문화, MZ세대 현상은 우리 사회뿐 아니라 목회 현장에도 새로운 대안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7년에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 들었고 3년 뒤인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가 됩니다. 정부는 지난 16년 동안 200조원의 예산을 투입 했지만 저출생 문제는 오히려 더 심각해 졌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다민족 국가, 다문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평가입니다. 올 해 태어나는 신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입니다. 청년 세대의 탈 종교, 탈 교회 현상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이제는 대안적 목회를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저출생은 온전한 가치관, 가정의 소중함이 외면 받는 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교회가 이를 실천함으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를 교회가 막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령사회에도 교회가 답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을 중심에 놓기, 관계를 중시하기, 분명한 삶의 목적을 갖기 등의 요소는 교회를 통해 제공될 수 있다는 사실은 국내외 전문 연구기관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교회는 다문화, 다인종 사회를 가장 자연스럽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곳입니다. 선교적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다인종, 다문화, 다국적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농어촌 지역의 교회들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선교적 접근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GMS와 함께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다민족 이웃을 통해 그들의 모국에 대한 선교까지 모색하는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부분도 관계된 동역자들과 함께 최선의 방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MZ 세대, 즉 청년 세대와 소통하는 면에서 교회가 많이 미숙했습니다. 그들과 공감하기 보다는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는지 냉정히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청년세대와 소통하는 교회,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고 머물고 꿈을 키우는 교회가 되도록 목회적 대안을 찾아내야 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목회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사역의 디지털화도 구축하겠습니다. 세대간 소통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청년세대에 스며들 사역을 총회 차원에서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겠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게르만족으로 인해 로마제국은 멸망했지만, 그 게르만 족을 교화 시키고 선교함으로 유럽의 기독교 문명이 구축되었던 것처럼 우리 앞에 밀려온 목회적 현실은 교회를 새롭게 하고 부흥케 하는 도약대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장로님, 목사님 도와 주십시오.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대안적 목회를 제시한다면 한국교회는 다시한번 부흥의 계절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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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대안(代案)적 목회를 모색하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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