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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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부흥을 간절히 기도하는 권순웅 목사 

제107회 총회의 총회장이 될 권순웅 부총회장이 총회를 앞두고 120일간의 새벽기도 대장정을 진행 중에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금번 107회 총회는 9월 19일(월) 오후 2시에 주다산교회에서 개회하고 진행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2회기 동안 분산 개최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한 이변이 없는 한 2,200명을 수용하는 주다산교회 본당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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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본당 강대상 양 옆에는 두 개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하나는 샬롬·부흥이다. 권순웅 목사는 5월 23일, 6월 20일 두 번의 샬롬·부흥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107회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며 총회적으로 샬롬축복전도 운동을 펼쳐 부흥의 축복을 주다산교회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총회 모든 교회가 누리게 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총회장 임기 1년은 매우 짧다. 총회장이 되기는 어려운데 뭔가 하기에는 기간이 짧다. 그래서 권 부총회장은 두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107회기 총회의 방향에 대한 기초작업을 했다고 본다. 두 번의 세미나를 통해 샬롬·부흥에 대한 신학적, 역사적, 실천신학적인 기초를 놓고 본인이 두 번째 세미나 마지막 강의 '샬롬축복전도로 부흥하라'를 통해 실천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권순웅 목사는 총신신대원 84회로 8대 원우회장을 하면서 NSM(New Spark Movement, 새로운 불씨운동)을 통해 강력한 성령운동을 전개했었다. 이후 1991년 신대원을 졸업하고 1992년 교회를 개척해 30년이 지난 현재 장년 5000명이 출석하는 교회를 이루었다. 이제 야전 장군처럼 실전을 통해 경험한 교회 부흥 노하우를 총회장으로서 전국교회에 전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도모 하고자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가 두 차례의 샬롬·부흥세미나를 진행할 때 장소를 제공하며 물심양면으로 많이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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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권순웅 목사는 총회를 앞두고 120일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내 생애 최고의 기도 120일 새벽기도회 BUMA’란 제목으로 진행하여 총회 다음 주일까지 진행한다. BUMA란 Blessing, Upgarde, Mission, Answer의 약자로서 총회 개최를 축복하고, 개인 경건에서 성장하며, 교회 부흥과 직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개인과 가정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을 말한다.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당사자와 교회에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무엇보다 권순웅 담임목사가 총회장의 막중한 직무를 잘 감당해서 한국교회에 큰 일을 이루기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위축된 신앙이 새벽기도회를 통해 다시금 회복하고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총회 후 있을 교회 중직자 선거에서 좋은 일꾼들이 선출되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를 통해 응답을 체험하기를 소원하면서 120일간의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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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새벽기도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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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하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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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하며 기도하는 교인들

주다산교회의 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이며 현재 200여명 이상이 교회에 직접 와서 참석하고 있고 교회에 오지 못하는 교인들은 유튜브로 400여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 수천명의 교인들이 새벽기도회 영상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있다. 그리고 직분자 대상자들도 새벽기도회에 나와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있다. 권순웅 목사는 총회와 관련된 일로 출타하는 경우 외에는 본인이 직접 매일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처럼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권순웅 부총회장이 앞으로 107회 총회장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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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봉사에 준비된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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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봉사하는 교인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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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부총회장, 120일 새벽기도회로 총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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