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하나님은 전도의 씨앗을 잊지 않고 열매 맺게 하신다”
  • "전도하는 교회는 싸움이 없다, 전도하면 내 영혼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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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부흥과 전도를 위해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배만석 목사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시무)는 107회 총회 ‘샬롬부흥’에 맞추어 전도운동을 통해 큰 성과를 냈다. 배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사랑의교회에서 모였던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설교 중에 본인 교회의 사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작년 9월 25일 주일에 ‘예사제’(예수 사랑 새생명 대축제) 발단식을 했다. 그리고 교구별로 전도 대상자를 정하게 해서 총 11,800명을 정해 날마다 기도하는 가운데 11월 20일 예사제 행사를 열어 약 1,800명이 교회를 찾아왔고 이중에 350여명이 정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1986년도 개척교회 시절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 개척교회 당시 수펴마켓을 하는 여자분을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성과 없이 교회를 이사하고 마트도 후에 이사하게 됐다. 그런데 작년에 36여년이 지난 어느 주일에 한 중년 여성이 예배 후에 자기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그 여자분이었다. 그 분을 전도하다가 다 잊어버렸는데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때가 되매 그 여인을 본인 교회로 불러 주셨다며 하나님은 이처럼 놀라운 분이라고 간증했다.

 

107회기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다. 코로나로 떠나간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고 위축된 전도를 회복해야한다. “될까?”, “되겠어?”하는 의심을 버리고, “하니까 되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전도해서 3월 19일(주일) 블레싱 데이에 놀라운 전도 열매를 거두는 축복을 다른 교회들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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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하니까 되더라!” - 배만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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