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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 찬양 집회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는 합동 측 목사로 공군 군목(황병산 포대, 공군 본부, 사천비행단) 전역 후 1999년도에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할렐루야 장로교회)와 멜번(우물교회)에서 한인 목회를 했다. 현재는 문서 선교와 더불어 찬양 작곡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멜번 시내에서 아내와 함께 매주 찬양 버스킹을 통해 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사역을 하고 있다 소망인교회 집회 장면 정 목사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소망인교회(한세완 목사 시무) 오후 예배 시간에 설교와 찬양을 통해 전도의 필요함과 순종을 강조했다. 정 목사의 집회를 원하는 분은 이메일 wonjunjeong2003@gmail.com, 카카오톡 David07 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정 목사는 작년 7월 희망에 대한 책을 출판했다. 책 소개 저자는 호주 최남단섬 타스마니아의 자연에서 배운 인생 수업을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따스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절망, 죽음 그리고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79편의 이야기 속에서 그 삶이 지혜를 전하는 것은 때론 사람이기도 하고,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된 자연에서 배운 삶이 지혜를 전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시인과 창문 외 26편으로 구성, 사랑·행복·소망에 대한 자연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소렐의 고목 외 27편으로 구성, 주로 지혜와 자기 계발에 대한 가르침으로 엮어졌다. 세 번째 이야기는 왜 사는가 외 26편으로 구성, 주로 소망…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얻어진 지혜를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는 문화 사역자이면서 우화 작가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 즉 해와 달과 별, 창문과 같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의인화해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이번 작품은 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 섬에서 2년여의 시간을 통해 건져 올린 주옥같은 79편의 모음집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1999년에 호주 시드니 Hallelujah Presbyterian Church의 초청으로 호주로 건너가 선교 사역을 했으며, 현재 ‘Eternity’라는 밴드 이름으로 가스펠 싱어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120여 개의 종족이 모여 사는 멜번 시티의 중심가에서 버스킹을 통해 각국의 사람들에게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 또한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영어로 번역돼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행복한 나무〉를 비롯한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나에게는 포기란 없다〉와 삶의 지혜를 수록한 〈호주에서 보내온 희망편지〉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책 속으로 나는 그동안 자연의 언어를 통해 우리들이 지녀야 할 삶의 자세를 보았다. 먼저, 자연에는 우리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순수한 사랑과 희생이 있었다. 해가 전해 주는 동녘의 편지를 읽고 난 서녘의 붉어진 얼굴…, 노을의 모습에서 사랑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었고 ‘군화와 구두’를 통해 탐욕으로 권력을 가질 순 있어도 진정한 사랑은 얻을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부터는 창문을 통해 바라본 저녁 노을을 아름답다고 말해 주세요’라고 시인에게 부탁하는 창문의 말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굶주린 초원매 새끼들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얼룩 다람쥐의 죽음은 희생 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죽음 속에서 사랑을 울부짖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무엇보다도 자연에는 절망에게 빼앗기지 않은 희망이 싹트고 있음을 보았다. 때론 비와 함께 내게 ‘무지개’로 찾아오기도 했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과 가장 달콤한 것을 소유한 ‘꿀벌’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희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언제나 절망 뒤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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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는, 구독자 550만명의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 정체
    최근 5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토지 계약서를 공개했다. 여러 방송국에서 이 문제를 다뤘는데 연합뉴스TV는 이에 대한 뉴스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앵커] 최근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해 논란입니다. 이미 토지 매매계약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땅을 판 전 주인은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을 이슬람 신도라고 소개하는 한 유튜버. 구독자 550만 명을 보유한 이 유튜버는 최근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예배당 '모스크'를 짓기 위한 땅을 샀다며 토지매매계약서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기도 장소와 선교 방송 스튜디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후원도 요청했습니다. 유튜버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땅입니다. 해당 유튜버는 이곳에 20~30평 규모의 작은 이슬람 예배당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슬람 사원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주민들 사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상당수는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박수현 /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성 인권이라든지 이런 게 차별받는 나라(의 종교)기도 하니까 아이 가진 엄마들이라면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그런 종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지를 판 전 땅 주인은 "이슬람 사원을 지으려고 하는 줄 몰랐다"며 뒤늦게 부동산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전 땅 주인 A씨] "계약은 했는데 해약하라고 그랬어요. 부동산에다가. 컨테이너 갖다 놓고 유튜브 방송 한다고 그러더라고 나중에 알아보니깐. 그래서 그것도 안 된다고 (했죠.)" 관할 구청 역시 "해당 부지의 용도상 이슬람 사원을 지을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현재 외국에 체류 중인 상태로 이달 말쯤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진은 해당 유튜버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도 경북대 무슬림 유학생들이 모스크를 건설하려다 주민들의 항의로 완공이 지연되는 등 이슬람 사원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1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뻑가’라는 유튜버가 이 사람에 관련한 동영상을 올렸고 4월 18일 현재 62만명이 이를 시청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유튜버 다우드 킴(Daud Kim)은 무슬림 관련 동영상으로 인기를 얻자 계속 무슬림 관련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사생활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이후 그는 무슬림으로 개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의 사생활도 정상적인 무슬림같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이혼 당할 처지이다. 그런데 인천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개인 개좌로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뻑가는 “본인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행동”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무엇보다 그 지역은 종교시설 허가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대해 다른 무슬림 개종인인, 360만 팔로워를 가진 문지혜 씨가 문제 제기를 하자 그녀를 저격하고 있다. 끝으로 뻑가는, 아마도 기독교인은 아닌 것 같지만, 이슬람이 얼마나 위험한 종교인가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 됐다. 이 사태에 대한 시의 적절한 내용이라 생각해 기사를 만들어 본다(영상에 다소 거친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우리는 이슬람에 대해 “한 편으로 경계하고 한 편으로 사랑”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총회는 매년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관련기사링크: 영남지역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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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신상철 목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신상철 목사가 다가오는 4월 10일 있을 제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이를 위해 사무실을 열고 3월 2일 오후 3시 개소 예배를 드렸다.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는 “먼길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끝까지 완주해서 충성스러운 일군으로 보답하겠다. 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꼭 승리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노시열 목사의 인도로 후원회장 굿모닝성령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정진오 목사가 기도 후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용선 목사가 마 67:9-1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으나 죄로 인해 타락했다. 신자는 세상을 보며 애통하고 있다.그래서 이를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자는 사회, 정치를 개혁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한다. 신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야한다. 이 일에 국회의원으로 나서는 신상철 목사님께서 귀하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청소년중독예방본부 이사장 홍호수 목사가 "신상철 목사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당선되시기를 바라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축사, 한영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전하라 목사가 "하나님의 뜻이 신상철 목사님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하겠다"고 격려사,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가 "진보나 보수나 정치가 부패했다. 신상철 목사님이 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권면, 운영위원 최호봉 고은요양원 원장이 "정치권이 어두운데 빛의 사자가 어둠을 물리치기를 바란다. 이번 선거가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의 소신 발언을 듣고 “신상철 목사를 국회로!”를 외치며 환호하고 격려했다. 신상철 목사가 걸어온길 학력및 경력(현재)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 근본총회신학교 & 연구원 졸업 • 서울한영대학교 Th.B / BW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M.Div • 서울한영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Ph.D •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수료 • 필리핀 영지국제대학교 대학원 졸업 Ph.D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부총재 (現) • 오산시기독교 총연합회 연합회장(現) •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오산시 대표회장(現) •사)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現)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상임대표(現) • 월기총연합회 실무총재(現) •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실무총재 및 본원 학장(現) • 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성화재 (現)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수석회장(現) • 예장(한영)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現) • 오산평생학습사회도시위원회 단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상임회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윤리실사위원회 위원장 (現) • 새샘병원교회 원목 (現) • 더복있는교회 담임목사(現) 약력(과거) •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제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총동문회 2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2.3대 회장 역임 • 예장(근본)총회 교역자협의회 부회장 6회 역임 • 청주 변화산 기도원 담임목사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사랑교회 담임목사 6년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국총회 인천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경기노회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총회장 역임 • 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연합회 총무, 서기. 이사 역임 • 사단법인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설립 이사 역임 • 사) 오산시 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 역임 •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 총연합 대표본부장 역임 • 총신대학교 부속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역임 • 복있는교회 담임목사 역임 8년 수상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공로상 제5202 호 • 명지대학교 총장 공로상 수상 제185호 • 서울한영대학교 교단장상 수상 제284호 •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장상 수상 제2012-6호 • 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우수 교수로 선정 수상 • 자랑스런 한국인회, 자랑스런 한국인 상수상 제 3035호 •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 2023년 1일 오산시 명예시장 위촉 • 2023년 자랑스러운 한영인 상 수상 제2023-001호 • 2023년 오산시 표창장 수상 제2023-001-568호 연구 및 저서 • 석사논문 : 순교자 손양원목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연구 • 박사연구논문: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요소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 신학박사논문: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 전략에 관한 연구 • 행정학박사논문 : 교회 행정이 교회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2018년 제4권 제2호(통권7호)한국상담복지실천학회지 134p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 거재 • 2018.10.20. 고백록(내 안에 어거스틴이 있다) 2판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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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인터뷰】 전주·전북 마마클럽 리더 양정교회 이춘애 권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전주와 전북의 복음화와 국가와 다음세대, 선교 등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있다. 바로 전주·전북 마마클럽(리더 이춘애 권사, 양정교회)이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것을 목표로 한 여성 기도 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어머니들의 순수한 연합기도운동으로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회, 다음세대, 가정, 속한 도시, 나라, 북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준비하는 기도의 마중물이 되길 소원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제 2의 대부흥을 주시기를 꿈꾸고 있다. 현재 30개 지역에 이 모임이 만들어졌다. 전주·전북 지역 마마클럽은 2019년도에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연합기도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있다. 전주 지역 80여개 교회 여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특별히 이 지역에는 5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사모 합창단이 있다. 이 기도회 모임에 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양정교회 박재신 담임목사는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38년전 개척할 때부터 교회 예산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예장 합동측 선교를 총괄하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으로 2년째 재직중에 있다. 성도들이 “목사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의 일을 해주신다”고 고백할 정도로 목양과 세계선교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선교지를 누비고 있다. 양정교회를 목회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화목해야하고 화목한 가운데 일치해 선교해야한다”고 가르쳤기에 그동안 교회에 어떤 분열도 없었고 성도간에 어려움도 없었다. 매주 양정교회에서 모이는 전주·전북 마마클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기적이 날마다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마마클럽 사명선언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들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 연합기도운동이다. 서울마마클럽은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 마마클럽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른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이다. 하나, 우리는 모성으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품는 기도의 집으로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하나, 우리는 자신이 기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주신 기도의 불을 다른 이에게 옮기며 개교회를 위한 기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 하나,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 크고 작은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며, 각 영역과 지역과 조국 대한민국과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힘써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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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인터뷰】 목포와 중남미 복음화에 앞장서는, 상리교회 홍석기 목사
    상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석기 목사는 18년 전 부임했다. 전임자 백영규 목사와의 인연은 홍 목사가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시절 백 목사를 고문으로 모신 이후 계속됐다. 백 목사는 그 당시 낙도선교회에 많은 후원을 해 주었고 이후 홍 목사는 상리교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로 4년 2개월간 사역했다. 그리고 후임자로 부름 받았다. 홍 목사는 코로나 기간에 19명가량의 공무원이 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했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와 기도회, 모임을 중단하지 않았고, 주변 교회도 이에 자극받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었다. 또한 목포서노회 노회장을 2번 역임하며 노회를 바르게 세우는 데 힘썼다. 현재는 GMS 중남미 지역위원장으로 섬기며, 브라질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교인들과 함께 3번 브라질 현지를 방문하고, 현지에서 선교 센터를 운영하며 3가정을 파송하는 등 계속해서 중남미 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 목사의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인데 목포는 타지인에 대해 배타성이 없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복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학력 · 총신대학교 · 총신대학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 총신대학 선교대학원(선교학 석사) · 미국 쉐퍼드 대학교(신학박사) 약력 · 육군 5015, 7136 부대 군목 ·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 총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 · 목동 제자교회 부목사 · 미국 글렌데일 그레이스 교회 부목사 · 목포권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 목포기독교포럼 회장 역임 · 목포서노회 노회장 역임 · GMS 총회세계선교회 중남미지역위원장 · 범사회문제대책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독신문 이사 · 상리교회 담임목사 정리: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편집국장(홍 목사와 대학, 신대원, 군목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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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인터뷰】 박경배 목사,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이사
    박경배 목사는 1991년 10월 13일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산2번지 밭에 비닐하우스 천막을 치고, 장년 11명, 어린이 7명이 모여서 첫 예배를 드렸다. 이후 32년이 지난 지금 대전에서 큰 일을 감당하는 교회로 우뚝 성장했다. 목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아울러 한국교회를 위한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이사로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박경배 목사를 찾아 목회와 정직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송촌장로교회의 부흥에 대해 “교인들과 꾸준히 좋은 관계를 맺으면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또한 교인들이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하며 기도를 통해서 병이 낫는 은혜가 있고 성경 중심적인 설교를 한다. 목회의 성장은 하나님께서 하셨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 교단 일에 관여 안 하고 교회 인근 지역에 관심을 가졌다. 교단에서 부총회장으로 섬겼지만 바른 소리를 하다가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2002년도까지 노인들이 갈 곳이 없었기에 교회에서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크게 하고, 원로, 은퇴 목사들을 위한 잔치를 했다. 노인대학을 통해 알려지자 이것이 부흥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저출산, 다음세대, 정직 등 사회가 필요한 것을 교회가 감당해야한다. 정직 운동은 사회가 거짓되기 때문에 2015년부터 시작하게 됐다. 정직 운동 확산을 위해 학생들 UCC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가 정직 운동을 주도해야한다. 바르게 사는 정직 운동이 필요하다. 정직이 사라지면 국민들이 불행하고 사회적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들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도 정직 교육을 해야한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모범을 보여야한다. 자기 정치를 하지 않고 소신있게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한다. 잘못된 인권운동에서 낙태, 동성애 등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200여명의 바른 인권 교사를 양육해뒀다. 정직운동 본부에서 각 도시에 인권 교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실한 목회를 통해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이 기반 위에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박경배 목사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을 갖는다. 송촌장로교회 홈페이지 한국정직운동본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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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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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의 '만만만 선교운동'을 적극 지지한다
    박재신 목사가 GMS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의욕적으로 만만만 선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것은 1만 교회, 1만 성도, 1만원으로 월 1억을 모금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1만 성도보다 더 참여하고 1만원 보다 더 한다면 월 2억이 가능해 1년 24억도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다. 이처럼 박재신 목사가 만만만 선교운동을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펼칠려고 하는 이유는 GMS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박재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우리 GMS는 시급히 해결을 위해 노력 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어떤 후원교회가 없는 선교사 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인 선교환경의 변화와 코로나의 영향으로 후원중지된 선교사들을 포함하여 현재 파송교회가 없이 개별후원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선교사의 숫자가 261가정, 전체 1437가정중에 약 18% 정도가 됩니다. 둘째는, 노령화 문제입니다. 현재 50세 이상 20년 내로 은퇴를 앞둔 50세 이상의 선교사가 70%이상입니다. 젊은 선교 후보생 발굴을 위해 중고 대학생 선교 수련회 또는 단기 비전트립을 통해서 전국 교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청소년들을 파악하고 그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선교자원화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 마련이 시급한 현안입니다. 셋째는, 월문리 센터 건축 및 복지 재단 설립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 해결입니다. 문제는 이 부채가 선교사 의료 밎 복지기금에서 차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현장의 선교사들과 본부 직원들의 사기 문제입니다. 선교사들은 언제 파송교회나 후원자들로부터 후원 중지 통보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사역하고 있고 직원들은 여타 총회 산하 기관들에 속한 직원들에 비해 넉넉하지 않은 급여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급 현안들의 문제의 핵심은 관심과 기도이지만 실제적인 문제는 재정문제입니다. 만만만 선교 운동이 활성화 되면 1달에 2억 원, 1년이면 24억원이 확보됩니다. 우리 GMS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재정적인 뒷받침이 되는 것입니다. GMS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재정이 필요하다. 박재신 이사장은 이 문제를 직시하고 임기 중 이 문제를 해결코자 노력하는 것이다. 박 이사장은 선교에 미친 사람이다. 그래서 선교사 13가정을 파송하고 교회 재정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다. 기자는 신대원 선배인 박재신 목사를 공적으로 두번(이사장 선거, 이사장 취임식 때)봤지만 이러한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만만만 선교운동의 모금 방법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본 기자는 2년치 24만원을 즉시 송금할 것을 모든 독자들 앞에서 약속한다. 박재신 이사장의 만만만 선교운동 열정을 통해 임기 2년 동안 48억이 아니라 100억이 모금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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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8
  • 권순웅 총회장의 총회 후 소회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는 총회 파회 후 맞이한 주일 낮 예배 설교시간에 그 주간에 있었던 107회 총회에 대해 언급하며 소회를 밝혔다. 첫 번째로, 주다산교회가 107회기 총회를 개최하고 섬기게 된 것은 큰 은혜였다고 말했다. 총회장이 되었다해서 또는 교회가 원한다해서 총회를 개최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코로나 시기에도 총회를 잘 진행하고 마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했다. 두 번째로, 이번 총회가 은혜롭게 진행되고, 회의가 물 흐르듯이 진행됐다고 했다. 자신은 총회장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 같다고 하며, 주둥아리 은사를 주셨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물에 빠져도 주둥아리는 뜬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에 주둥아리로 확실히 떴다고 웃으며 말했다. 무엇보다 총대들과 하모니를 이루며 총회가 진행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세 번째로, 하나가 되는 총회였다고 했다. 특별히 총회 임원 선거 경선의 당선자와 낙선자를 앞으로 나오게 해서 손잡고 포옹하고 기도함으로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주님 안에 경상도와 전라도가 없으며, 총신과 광신이 없으며 목사와 장로가 구분 없이 하나라고 했다. 네 번째로, 주요 쟁점마다 결의가 됐다고 했다. 연금 가입 문제도 예민한 주제였으나 목회자 노후를 위한 것이기에 총대들이 잘 동의해 주어 결의됐다고 했다. 다섯 번째로, 코로나 이후 107회기 ‘샬롬 부흥’의 주제는 시의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코로나를 이유로 우리 교단도 작년에 17만의 성도가, 올해는 8만의 성도가 떠났는데 전도를 통해 부흥을 이루자는 것은 매우 필요한 주제라고 총대들이 동의해 주었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로, 웃음과 기쁨, 감격의 눈물이 있는 총회였다고 했다. 권 목사는 두 번 울었다고 했는데 주다산교회의 창작 뮤지컬 『샬롬 부흥 한국교회』를 보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주신 사명, 은혜를 깨닫고 감동 받아 울었고, 총회 파회 때 히브리서 12장 1-2절을 읽는데 눈물이 흘렀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는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 총회를 세우셨는가를 생각하며 울었다고 했다. 일곱 번째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주차장 문제가 해결됐다고 했다. 총회 때 오는 차량의 주차가 문제였는데 총회를 앞두고 120일 새벽기도회를 하는 중 예비군 훈련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총회 기간 태풍이 비껴가서 예비군 훈련장 흙바닥에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사전 작업을 통해 800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8천평의 주차장을 확보했는데 500대가 올 것이란 예상을 넘어 정확히 800대가 와서 놀라웠다고 했다. 여덟 번째로, 성도들이 안내, 주차, 식당, 간식 등으로 잘 봉사해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특별히 저녁 늦게까지 취재 후 숙소로 가는데 교통편이 없어 어려움 당했던 기자들을 자기 차로 데려다 준 집사를 언급하며 많은 교인들이 기쁨으로 봉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했다. 총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한 권순웅 총회장과 수고한 주다산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귀한 사명 감당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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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장준하 선생, 47주기 추모식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의 지도자인 장준하(張俊河)선생 47주기 추모식이 8월 17일 오전 11시 파주시에 소재한 장준하공원에서 있었다. 유가족 및 관계자와 추모객 등 100여명의 인원이 모여 고인의 뜻을 기렸다. 장준하 선생은 1918년 8월 27일 일제 강점기 조선 평안북도 의군주에서 출생해 1975년 8월 17일 대한민국 경기도 포천에서 의문사했다. 장 선생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정치가, 종교인, 언론인, 사회운동가이다. 장 선생의 본관은 안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교육 활동을 하였고, 일본군에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해 1944년 1월 제65사단 7991부대에 배치되었으나 그해 7월 장쑤성 쉬저우에서 탈출해 중국 중앙군관학교에서 훈련 받고 국민혁명군 준위가 됐다. 1945년 중국 쓰촨성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찾아가 1945년 2월부터 한국광복군 소위로 복무했다. 한국광복군으로 재직 중 미국 CIA의 전신인 전략첩보대(OSS)에서 활동하면서 3개월간 국내 진공작전에 가담하여, 국내 밀파 특수공작원으로 대기하던 중 8.15 광복을 맞이했다. 1945년 11월 임정 귀국 제1진으로 귀국, 이후 김구의 비서로 있다가 이범석의 민족청년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제1공화국에서 공무원에 채용되어 서기관으로 임용되었고, 1950년 문교부 국민정신계몽 담당관, 1952년 문교부 국민사상연구원 기획과장, 서무과장, 사무국장 등을 지내고 《사상계》를 창간하였으며, 1956년 동인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사상계》는 당시 자유당 정권을 규탄하며 4·19 혁명의 단초가 되었으며, 혁명 이후 제2공화국에서 장면 내각의 문교부 대학교육심의회 의원, 국토건설단 기획부장, 국토건설단장 등을 지냈다. 5·16 쿠데타 이후 한일회담 반대운동, 베트남 전쟁 파병반대운동에 가담했다. 6대 대선에서 윤보선의 지지 유세 중 박정희의 친일파, 남로당 경력을 문제 삼았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렀고, 이후 신민당과 윤보선과 함께 국민당에서 활동했다. 1967년부터는 7대 국회의원을 지내 국방위에서 활동했다. 1974년 대통령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 선고 받았으나 2013년 1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1975년 박정희 정권에 대항하는 모종의 거사를 준비 도중, 8월 17일 경기도 포천 약사봉에서 의문의 최후를 맞았다.(위키백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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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대담】 합동 총회 107회기 권순웅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107회기 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하며 대담 기사를 싣는다. 권순웅 총회장은 총신신대원 84회이며 기자는 85회이다. 재학 시절에는 서로 교류가 없었으나 신학교 졸업 후 30여년이 지나 총회장과 교계 기자 신분으로 대담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 총회장이 된다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요?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사명이며 은사가 필요하다가 생각합니다. 은사 중에 지도력의 은사가 있습니다. 이 은사와 더불어 소원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에스더가 자기 자신만 돌아보지 않고 민족 공동체, 구약의 교회를 섬길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시자 그것이 비전이 되고 사명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총신 다닐 때 원우회와 뉴스파크무브먼트(NSM)를 섬기며 중국 사역, 세계선교사역, 청소년 사역을 10년간하고 교회 개척을 했습니다. 이 모든게 다 하나님 나라 운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교회를 섬길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하는 소원과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총회를 통해 학원선교, 다음세대 사역을 했고 후에 총회를 더 섬기게 해주셔서 부서기와 서기를 하며 총회를 알게 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총회장은 은사와 소원에 더해 능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문무를 겸비하셨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척해서 성공적인 목회를 하셨고 영성도 탁월하시기에 목사님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총회장은 기간이 짧지만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부서기, 서기, 부총회장을 하며 여러 총회장을 모시며 학습할 기회가 됐습니다. 총회장은 명예를 위해 하거나 총회장을 하기 위한 총회장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총회장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저는 그동안 준비하며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학습과 준비된 것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총회장직은 단순한 명예, 감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개인에게도 총회 전체에게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총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나 총회장의 명예를 누리기에는 부담이 크다고 봅니다. 저는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권위 의식이 없이 소탈하며 남에게 잘 공감해 주신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제게 권위주의가 없어 보이는 것은 학교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독교 학교인 대구 계성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학교는 권위주의적이었고 학년 선후배에 위계질서가 강했는데 계성 학교는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 그 당시 교복에 학년 표시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는 학생들이 머리를 아주 짧게 빡빡 깍았는데 계성학교는 스포츠 형 머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계성학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신앙을 강조하며 자유와 평등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3.1운동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학교에서 자유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과거 박정희 군사정권 시대에 학교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와 한 인격을 존중해야하는 신앙 훈련을 했습니다. 이것이 계성학교의 학풍으로 이곳 출신에게 흐른다고 생각한다. 학교 선배인 서현교회 김경원 원로목사에게서도 이러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남에 대한 공감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어렸을 때 문학을 좋아했습니다. 문학을 통해 인간을 연구했습니다. 문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인생의 모습, 사람의 모습을 보며 공감능력과 이해력을 키운 것 같습니다. 한 인생을 표면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보니까 이해하게 되고 또한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죄인으로 보니 인생의 이중성을 보고 인간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목회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사람들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경제, 경영학을 전공해서 전략을 많이 연구했습니다. 마케팅에서 타켓이 중요하듯이 개척교회의 타켓은 나이스한 교인이 아니라 병든 사람, 빚진 사람, 원통한 사람 등이라고 생각해 이들을 목표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전략이지만 거룩한 운동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섬기면서 그 사람들이 병들고 악령에 사로잡힌 이유를 알아가며 섬기다 보니 사람의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패 속에 성공이 숨어 있고 성공 속에 실패가 숨어있으며 형통함과 곤고함이 함께 오기에 교만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7회 총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계획인지요? 107회기 총회준비위원회를 하면서 과거의 준비위원회를 돌아봤습니다. 김선규 총회장, 소강석 총회장, 배광식 총회장마다 스타일이 달랐습니다. 저는 준비위가 먼저는 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그리고 전국 총대들과 소통하는 총회를 위해 총회 전에 권역별로 리더들을 초청해 107회 총회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고 그분들의 제안을 받아 함께 숙의하고 고민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 장로교회(PCA)의 총회는 축제입니다. 총회 전에 소위원회에서 이미 내용을 검토하고 총회에서 결정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단은 헌의안을 정치부로 보내 총회에서 결정하다 보니 검토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봅니다. 총회 전체의 인식과 의식이 발전해야한다고 봅니다. 소위원회를 만들게 되면 정치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약점들이 드러납니다. 사적 영영과 공적 영역의 경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PCA는 공적 영역에 잘 훈련이 되어 있는데 우리는 정치권처럼 지역과 파당 등으로 갈라져 이것이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총회 준비위 과정에서 받은 여러 의견들을 숙의(熟議)하고 있습니다. 총회장 직무를 잘 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공익을 앞세우는 접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총회장으로 저부터 사익을 앞세우지 않고 우리 총회의 공익을 우선할 것입니다. 총회에 대해 사적 동기가 아니라 공적 동기로 접근했으면 합니다. 두 번째로, 경청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제게 경청의 은사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맥락적 경청을 해서 잘 듣고 결론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총회 일이 크고 어려워도 총회장이 공적 이익을 추구하고 ‘같이’ 협의하고 논의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도 여러 부교역자들과 회의를 잘 합니다. 힘껏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함께 일하며 당회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회의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으며 지혜롭게 처리하는 훈련이 되어 있기에 아무리 어려운 난제가 있다해도 잘 감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가 일방적으로 끌어가면 참석자를 통해 좋은 것을 얻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총회에는 임원들이 있고 임원들은 각 지역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측은 총회장이 나머지 임원들을 임명하지만 우리는 모든 임원들을 선출합니다. 그래서 임원들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론을 도출하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총회장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리더십이 아니라 복합적 구성원들을 끌어가는 리더십이기에 ‘협연(協演)’을 이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명과 기능을 가진 분들이 기쁘게 일할 수 있도록 엠파워링(Empowering)하며 동기부여 리더십을 발휘하고자합니다. 예를 들어 총신대학 교수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이번에 '샬롬 부흥'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두 번에 걸쳐 교수들을 강사진으로 배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수들은 자기들의 학문적인 지식이 실천적인 방안으로 쓰이게 되어 매우 좋아했습니다. 과거 제 신학교 원우회 때에도 그러했습니다. 저는 신학과 이론을 중시하기에 원우회장 당시 학술부 이문장 부장에게 신앙개혁운동에 대한 신학적 정립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현장으로 뛰기 위해 부원우회장이 많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론가와 실천가와 함께 아우르는 일을 해봤기 때문에 총회의 다양한 구조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들이 모든 악기에 대해 알아야하듯이 그동안 총회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왔습니다. 이제 결과물을 만들어 인정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사심을 버리고 전체를 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바람은 무엇입니까? '샬롬 부흥'이라는 107회기 총회 주제를 잘 섬기길 원합니다. 코로나 이후 전국 모든 교회가 전도 부흥을 실천하기 원합니다. 총회가 가진 큰 힘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미리 그려진 큰 그림을 준비위원회와 더 잘 준비해서 총회에서 결의될 여러 특위나 기관을 통해 '샬롬 부흥'의 주제를 이끌어 가길 원합니다. 귀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학교 후배로서 성공한 총회장이 되기를 응원합니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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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김종철 목사, 107회 부서기 후보 등록
    김종철 목사가 107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등록했다. 지지하기 위해 함께한 분들에게 감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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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한기승 목사, 107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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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권순웅 목사, 107회 총회장 후보 등록
    권순웅 부총회장이 107회 총회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만면에 미소를 띄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록하고 지지하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했다.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권순웅 총회장 후보에게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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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오정호 목사, 107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오정호 목사가 제일 먼저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많은 지지자들의 격려와 환호속에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지지하기 위해 새벽 일찍부터 각 곳에서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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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한영훈 목사, 서울한영대학교 제8대 총장 취임
    한영훈 목사의 서울한영대학교 제8대 총장 취임 감사예배가 7월 3일 오후 2시 서울한영대학교회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김천수 부목사의 인도로 오동록 장로가 기도 후 박일권 안수집사가 특송한 후 법인이사장 박승식 목사가 히브리서 13장 17절을 본문으로 '지도자가 즐거움으로 일하게 해야 하는 이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지도자는 참으로 중요하다. 북한은 김일성 세습으로 인해 많이 피폐했지만 우리는 좋은 지도자들로 인해 많은 성장을 했다. 아프카니스탄이나 베네수엘라를 보면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또한 리더 고래가 무리를 잘못 인도하면 따르던 고래들이 해변에서 떼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지도자에 따라 공동체가 달라진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알게 된다. 서울한영대학교에도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한영훈 총장께서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이제 8대 총장에 재취임하며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있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지도자에게는 좋은 협력자가 필요하듯이 우리 모두 한영훈 총장에게 좋은 협력자가 되야한다. 다윗이 위대한 왕이 되었던 이유는 삼하23:13-17에 있는대로 다윗에게 목숨 거는 충성스러운 참모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크지는 않지만 온 교인들이 협력을 잘 해서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다. 지도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때 교회나 학교나 잘 되는 것이다. 한영훈 총장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협력해 함께 유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한 총장을 위해 합심해서 간절히 통성 기도했다. 2부 총장 인사 및 축하는 김천수 부목사가 사회하여 총장을 소개한 후 총장 한영훈 목사가 "많은 분들을 번거롭게 하지 않기 위해 오늘 주일에 조촐하게 총장취임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4일 후인 7월 7일에 장로교의 날 행사가 있기에 간소하게 했다. 오늘은 학교와 저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왔다고 생각한다. 이사장님을 통해 귀한 말씀을 들었다. 저는 8대가 마지막 총장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학교를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시간과 몸과 마음과 물질로 헌신하고자한다. 하나님 영광 위해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자 수고할 것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들이 제가 4년 동안 총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총장인사하고 박승식 박사가 축하패 및 선물을 전달하고 교회서기 오동록 장로가 축하패를 증정 후 가족 및 성도대표가 꽃다발을 증정했다. 전 이사장 박요일 목사가 "오랜 기간 서울한영대학교와 연관을 맺었다. 요즘은 대학교가 많이 어려운데 한영훈 목사가 총장의 중책을 맡으셨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순적히 책임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행27에 보면 유라굴로 광풍을 만난 276명의 죄수들을 바울이 잘 이끌었다. 대학 현실이 바로 이와같다.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살 궁리를 하고 있을 때 바울은 기도했다. 서울한영대학교가 사는 길은 기도하는 일이다. 기도하면 하늘 보좌를 움직여 응답이 온다. 강소대학이 될 것이다. 총장과 이사장이 무릎꿇어 기도하고 동역자들이 함께 기도한다면 반드시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이다. 저는 백석대 이사장으로 매주 화요일에 출근해 법인에 가서 결재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대학을 위해 조직표에 손을 놓고 기도한다. 서울한영대학교와 백석대학이 함께 좋은 학교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새하늘의 교회 샤론중창단이 축가를 한 후 박승식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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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3
  • 권순웅 부총회장, 120일 새벽기도회로 총회 준비
    제107회 총회의 총회장이 될 권순웅 부총회장이 총회를 앞두고 120일간의 새벽기도 대장정을 진행 중에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금번 107회 총회는 9월 19일(월) 오후 2시에 주다산교회에서 개회하고 진행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2회기 동안 분산 개최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한 이변이 없는 한 2,200명을 수용하는 주다산교회 본당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많다. 주다산교회 본당 강대상 양 옆에는 두 개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하나는 샬롬·부흥이다. 권순웅 목사는 5월 23일, 6월 20일 두 번의 샬롬·부흥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107회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며 총회적으로 샬롬축복전도 운동을 펼쳐 부흥의 축복을 주다산교회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총회 모든 교회가 누리게 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총회장 임기 1년은 매우 짧다. 총회장이 되기는 어려운데 뭔가 하기에는 기간이 짧다. 그래서 권 부총회장은 두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107회기 총회의 방향에 대한 기초작업을 했다고 본다. 두 번의 세미나를 통해 샬롬·부흥에 대한 신학적, 역사적, 실천신학적인 기초를 놓고 본인이 두 번째 세미나 마지막 강의 '샬롬축복전도로 부흥하라'를 통해 실천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권순웅 목사는 총신신대원 84회로 8대 원우회장을 하면서 NSM(New Spark Movement, 새로운 불씨운동)을 통해 강력한 성령운동을 전개했었다. 이후 1991년 신대원을 졸업하고 1992년 교회를 개척해 30년이 지난 현재 장년 5000명이 출석하는 교회를 이루었다. 이제 야전 장군처럼 실전을 통해 경험한 교회 부흥 노하우를 총회장으로서 전국교회에 전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도모 하고자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가 두 차례의 샬롬·부흥세미나를 진행할 때 장소를 제공하며 물심양면으로 많이 협조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권순웅 목사는 총회를 앞두고 120일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내 생애 최고의 기도 120일 새벽기도회 BUMA’란 제목으로 진행하여 총회 다음 주일까지 진행한다. BUMA란 Blessing, Upgarde, Mission, Answer의 약자로서 총회 개최를 축복하고, 개인 경건에서 성장하며, 교회 부흥과 직분자의 사명을 감당하고 개인과 가정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을 말한다.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당사자와 교회에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무엇보다 권순웅 담임목사가 총회장의 막중한 직무를 잘 감당해서 한국교회에 큰 일을 이루기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위축된 신앙이 새벽기도회를 통해 다시금 회복하고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총회 후 있을 교회 중직자 선거에서 좋은 일꾼들이 선출되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를 통해 응답을 체험하기를 소원하면서 120일간의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주다산교회의 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이며 현재 200여명 이상이 교회에 직접 와서 참석하고 있고 교회에 오지 못하는 교인들은 유튜브로 400여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 수천명의 교인들이 새벽기도회 영상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있다. 그리고 직분자 대상자들도 새벽기도회에 나와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있다. 권순웅 목사는 총회와 관련된 일로 출타하는 경우 외에는 본인이 직접 매일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처럼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권순웅 부총회장이 앞으로 107회 총회장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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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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