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웅 총회장, "교사들이 성경적인 리더십으로 무장해 사명을 잘 감당하자"
- 이성화 본부장, "이 시대의 언어로 아이들과 잘 소통하는 교사들이 되자"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샬롬을 누리며 부흥케하는 2023 스말로그 교사대학' 개강식이 2월 25일 오후 1시에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40여개 교회 6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개강식을 하고 진지하게 수업에 참여했다. “스말로그”란 스마트와 아날로그의 합성어로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교사대학의 명칭이다.








1부 개강예배는 총무 김호겸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피승민 목사가 삼상 3:3-10을 봉독한 후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그 시대의 언어'란 제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교사들이 이 시대의 희망이다. 아이에게는 아이의 언어가 있듯이 각 시대에 그 시대의 언어가 있다. 스말로그대학에서는 이 시대의 언어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야한다. 그것이 교회 교육의 목적이다. 주일학교의 회복을 기원한다"고 설교했다.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이 행사를 위해 주다산교회에서 많은 준비를 해 주셨다. 물심양면으로 준비해 주신 권 총회장과 교회에 감사드린다. 과거 산아제한에 교회가 잘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 이 자리에 참여한 교사들을 축복하고 감사하다"고 축사 후 전북권역위원장 서정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육전도국장 양재권 목사가 광고했다.





교사 선언

합심기도회
2부 시상 및 선언식은 서울권역위원장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권역별 담당자가 깃발을 가지고 등장 후 권역별 위원장에게 깃발을 수여한 후 사회자와 회중이 교사선언하고 1+7zoom기도회했다.
상장수여하는 권순웅 총회장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상장을 수여 후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수료증을 수여했다.


3부 강의는 제주권역위원장 김경태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특강 1&2를 했다. 권 총회장은 '스말로그 교사의 5S 리더십 개발'이란 제목으로 "리더십에 있어 중요한 것은 균형이며 정신, 창의성, 소통(혼, 창, 통)이 필요하다. 신학적 비전, 문화전략적 비전, 행동이 있어야한다. 5S는 1. Sprit(영성)-하나님과의 체험적 만남이다. 2. Strategy(전략) 3. Spongy(은혜 가운데 강하라) 4. System(체계) 5. Servant(섬김) 이며, 샬롬의 신학적 비전에는 구속사적 · 속죄론적 · 기독론적 · 성령론적 관점이 있으며 SPARK-3운동은 scripture, Pray, Action, Revial, Kingdom of God"이라고 말하고 간절히 합심기도 후 마무리했다.


특강 3은 총신대학 라영환 교수가 '개혁주의 세계관에서 바라본 샬롬-부흥'이란 제목으로 "기독교 세계관은 안경이 아니라 경건한 삶으로서 세계관이란 삶과 세상을 보는 전반적인 관점이고, 기독교 세계관은 성령운동이며 삶으로 확장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스말로그 교사대학은 4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8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