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영혼을 구원하고, 다음세대를 부흥시키며, 시스템을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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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 임석웅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7년차 총회장이된 임석웅 목사가 취임 인터뷰를 했다. 임 총회장은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총회 대의원들과 성결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다음 세 가지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첫째, 교단의 모든 역량을 영혼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겠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기 위해 교단 성도들이 1년에 한명이상 전도하도록 전도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둘째,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 실제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보급하겠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전국적인 청소년집회를 하고 이들 중에 헌신된 사역자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시대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교단과 총회본부가 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 120주년을 앞두고 시대에 맞게 행정을 바꾸고자 하며 회원들의 명단집을 전자문서로 만들고 필요한 자료를 총회에서 문서 파일 등으로 각 교회에 지원하고자한다고 했다. 때로, 선거로 인해 공동체가 손실을 입는 경우가 있는데 총회 임원 선거 제도를 고쳐나갈 계획이며 성령 안에서 하나되는 총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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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 취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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