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3.1절 성경통독과 구국기도회’가 3월 1일 강동구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전갈렙 목사가 기도 후 이명숙 목사가 찬양, 임현영 목사가 톱 연주했다.
천귀철 목사가 사 2:1을 본문으로 ‘그날에’란 제목으로 “일제치하에서 기독교가 독립을 위해 큰 역할을 감당했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미리 계획하시고 실행하신다. 하나님은 룻을 인도하셔서 다윗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그날’은 구원의 역사를 마치는 날이다. 이때 악한 자는 심판을 받고 신자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간다. 결론을 알고 인생을 살아가면 힘들어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그날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준다. 사탄 리워야단은 사람들이 방심하면 죄를 짓게 한다. 다윗도 정욕에 눈이 어두워 죄에 빠졌다. 세상 권세를 쥐고 있는 용은 마지막 날에 심판 당한다. 칼로 심판하시는데 칼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그 날에 모든 일을 성취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갖고 담대히 말씀대로 살자”고 설교했다.



레위합창단 서원실 단장이 찬양, 강영준 목사가 구국기도 후 한기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순서대로 예레미야 등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중식 애찬을 나누고 계속해서 성경 암송, 통독의 시간을 가졌다.
성경 암송, 통독1
성경 암송, 통독2
성경 암송, 통독3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김학언 목사가 기도, 임현영 목사가 대하 1:15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