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박재신 목사 양정교회, 재정 30% 선교에 지출
  • 2년 임기 중 100억 선교 모금이 달성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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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신 목사가 GMS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의욕적으로 만만만 선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것은 1만 교회, 1만 성도, 1만원으로 월 1억을 모금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1만 성도보다 더 참여하고 1만원 보다 더 한다면 월 2억이 가능해 1년 24억도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다. 


이처럼 박재신 목사가 만만만 선교운동을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펼칠려고 하는 이유는 GMS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박재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우리 GMS는 시급히 해결을 위해 노력 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어떤 후원교회가 없는 선교사 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인 선교환경의 변화와 코로나의 영향으로 후원중지된 선교사들을 포함하여 현재 파송교회가 없이 개별후원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선교사의 숫자가 261가정, 전체 1437가정중에 약 18% 정도가 됩니다.  

둘째는, 노령화 문제입니다. 현재 50세 이상 20년 내로 은퇴를 앞둔 50세 이상의 선교사가 70%이상입니다. 젊은 선교  후보생 발굴을 위해 중고 대학생 선교 수련회 또는 단기 비전트립을 통해서 전국 교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청소년들을 파악하고 그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선교자원화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 마련이 시급한 현안입니다.   

셋째는, 월문리 센터 건축 및 복지 재단 설립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 해결입니다. 문제는 이 부채가 선교사 의료 밎 복지기금에서 차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현장의 선교사들과 본부 직원들의 사기 문제입니다. 선교사들은 언제 파송교회나 후원자들로부터 후원 중지 통보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사역하고 있고 직원들은 여타 총회 산하 기관들에 속한 직원들에 비해 넉넉하지 않은 급여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급 현안들의 문제의 핵심은 관심과 기도이지만 실제적인 문제는 재정문제입니다. 만만만 선교 운동이 활성화 되면 1달에 2억 원, 1년이면 24억원이 확보됩니다. 우리 GMS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재정적인 뒷받침이 되는 것입니다.


GMS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재정이 필요하다. 박재신 이사장은 이 문제를 직시하고 임기 중 이 문제를 해결코자 노력하는 것이다. 


박 이사장은 선교에 미친 사람이다. 그래서 선교사 13가정을 파송하고 교회 재정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다. 


기자는 신대원 선배인 박재신 목사를 공적으로 두번(이사장 선거, 이사장 취임식 때)봤지만 이러한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만만만 선교운동의 모금 방법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본 기자는 2년치 24만원을 즉시 송금할 것을 모든 독자들 앞에서 약속한다. 


박재신 이사장의 만만만 선교운동 열정을 통해 임기 2년 동안 48억이 아니라 100억이 모금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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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의 '만만만 선교운동'을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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